<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바네사 피스크 Vanessa Fisk | |
본명 | 바네사 마리아나 피스크 Vanessa Marianna-Fisk |
종족 | 인간 |
국적 | 미국 |
성별 | 여성 |
가족 관계 | 윌슨 피스크 (남편) |
등장 드라마 | 〈데어데블〉 〈데어데블: 본 어게인〉 |
담당 배우 | 아예렛 주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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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바네사 피스크.2. 작중 행적
2.1. 데어데블 시즌 1
신 컨템포 갤러리에서 일하는 미술상. 윌슨 피스크가 갤러리에 방문한 이후로 묘한 기류가 흐르더니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 피스크가 바네사에게 빠져서 불안한 마담 가오와 릴랜드가 바네사를 독살하려 했고 조직들은 와해되기 시작된다. 극 후반 피스크의 범죄 발각 사실이 뉴스에 나오는 걸 보게 되고, 피스크가 경찰로부터 탈출한 뒤 같이 떠나려고 했으나 데어데블에 의해 피스크는 체포되고 혼자 헬기를 타고 떠나게 된다.2.2. 데어데블 시즌 2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언급으로 보면 감옥에 있는 피스크의 지원으로 외국에서 조용히 생활 중인 듯.2.3. 데어데블 시즌 3
시즌3에서는 연방정부가 그녀를 공범으로 기소하려고 한다니 피스크가 분노하면서, 바네사의 면책을 조건으로 FBI와 거래를 시작한다.[2] 피스크가 가짜 데어데블을 이용해 데어데블에게 살인 누명을 씌우고 자신을 둘러싼 혐의를 날조된 것으로 몰면서 무죄를 받은 후 바네사도 귀국하여 재회한다. 하지만 피스크의 곁으로 돌아오고도 바네사는 외로움을 느꼈는데, 피스크는 연인의 손에 피를 묻히고 싶지 않아 범죄 계획에 연관되지 않게 했지만, 바네사는 오히려 거기서 소외감을 느끼고 피스크와 함께 하고 싶어했다. 진심을 안 피스크는 바네사를 모두를 감시하는 비밀공간에 들이고, 바네사는 그 자리에서 라딤을 죽이진 않고 명예를 실추시키려는 피스크의 지시에 "후환은 남기지 않는 게 좋지 않냐?"라고 덱스가 그를 살해하게 한다. 하지만 이것이 독이 되어 피스크는 약점을 잡혀 몰락하고, 바네사까지 체포당한다. 다만 맷이 포기와 캐런을 해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바네사의 라딤 살해 지시에 대해서도 침묵하기로 해서 적어도 살인교사 혐의는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4. 데어데블: 본 어게인
3. 기타
원작의 바네사와는 다르게 킹핀의 힘에 반해 빠져들었으며 결국 킹핀과 같은 세계에 발을 담그게 된다. 다른 세계관인 뉴 유니버스에 나온 바네사는 킹핀의 폭력성을 보고 도망쳤었다.[1] 맨 오브 스틸에서 슈퍼맨의 친모인 라라 로-반으로 출연했었다.[2] 다만 피스크가 바네사를 보호하는 것은 진심이지만, 그와는 별개로 FBI와의 거래는 자신의 계획을 위한 큰 그림의 일부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