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컬로이드 주요 인물 | |||
{{{#!folding [ 보이기 / 숨기기 ] | 오토와 관 | ||
오토와 카나에 | 카구라 소스케 | 패드 군 | |
베토벤 | 모차르트 | 햇시 | |
쇼팽 | 리스트 | 슈베르트 | |
아르케 | |||
바흐 | |||
차이코프스키 | 바다르체프스카 | 미츠루 | |
주변인물 | |||
오토와 쿄고 | }}} |
모티브는 테클라 봉다제프스카바라노프스카. 키는 148cm.
[clearfix]
1. 개요
클래시컬로이드의 등장인물로 차이코프스키와 함께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는 클래시컬로이드로 원 히트 원더 콤플렉스가 있기 때문에 "반짝 스타"라는 말에 약하다.[4] 바다 혹은 바다큥으로 불리고 있다.[5]2. 작중행적
2.1. 제 1 시리즈
1화에서 차이코가 바흐에게 베토와 모츠가 도망갔다는 말을 전하자 진짜였냐며 놀라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2화에서 차이코와 같이 아이돌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화에서 쇼팽과 리스트도 오토와관에 살게 됐다는 걸 차이코와 같이 바흐에게 알려주고 누가 한 명 빠진 것 같다고 말해주는 것으로 끝냈다.
5화에서 차이코가 바흐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킹을 오토와관에 보낸 사실을 알고 있다. 차이코가 베토벤과의 무지크 대결에서 패배한 걸 보고 매우 놀란다.
6화에서 클래시컬로이드들의 무지크가 서로 꼬여서 차이코가 중재하려던 와중에도 무지크를 발동하지 않았다.[6]
7화에서 티비로 하마곤을 보고 삘 받은 차이코에게 계속 휘둘리다가 모츠의 무지크인 레퀴엠의 효과로 차이코의 텐션을 따라가지 못 해 미안하다며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다.
8화에서 비중 있게 나왔다. 리스트에게 불려져서 오토와 카나에와 처음으로 만났다. 초반엔 미적지근한 반응만 보이다 노래방에서 카나에와 공감대가 통한 이후 신나게 놀게 된다. 너무 늦게 까지 놀다 바흐가 전화를 걸어 호통을 치자 곧 돌아갈테니 용서해 달라며 차이코와 울음을 터뜨린다.
소스케가 전화기를 낚아채 차이코와 바다를 대변하는 것[7]을 보고 사랑을 느낀 리스트가 새로운 무지크를 발동하자 무지크의 효과로 "솔로곡이 없는 건 한 명 당 하나씩 만드는 게 귀찮아서 그런 거냐, 자신에게 솔로곡이 없다는 것은 자신이 '반짝 스타'라서 그런거냐." 라고 바흐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았고 여자회가 끝난 뒤, 소스케에게 언제나 응원해줘서 고맙다면서 손을 잡아주었다.
9화에서는 다행히도 별문제 없이 바흐와 대화하고 있었다.[8] 베토벤이 자신들의 회사에 오디션을 본다는 사실을 바흐에게 전해주는 것으로 나왔다.
12화에서는 베토벤 일행이 아르케에 있다는 것을 보고 놀랐고 이후 소스케와 만나면서 베토와 모츠가 발동한 무지크 사건에 말려들었다. 베토와 모츠를 보고 한심해하며 일갈하는 바흐를 보고 차이코와 같이 멀쩡히 말할 수 있는 거냐면서 굉장히 놀랜다. 끝부분에서 보면 소스케와 메일 주소를 교환한 모양이다.
13화는 차이코가 바흐에게 왜 평범하게 말하지 않냐며 질문 공세를 퍼붓자 바흐 님이 식사를 못 하지 않냐며 핀잔을 준다. 차이코가 반짝 스타는 빠지라고 하자 열 받아서 차이코랑 대판 싸운다.
14화에서는 차이코 대신 대타로 들인 카나에와 다시 신 클라클라를 결성했다. 여전히 반짝 스타라는 말에 민감해 카나에와 같이 잘 때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지만[9] 정작 카나에는 싸인 연습에 몰두하느라 바다의 얘기는 듣고 있지도 않았다.(...) 카나에와의 첫 공연 날에 카나에가 너무 긴장해 모든 팬들이 바다 자신을 본다고 생각하면 어떻겠냐며 격려했지만 정작 관중에서 기대하는 건 키레돌 카나나...[10]
이에 완전히 겁을 먹어버린 카나에가 예전 처럼 평범한 생활을 하고 싶다고 울게 되고 그런 카나에를 보면서 세상에는 히트 한 방 못 치고 묻혀버리는 애들도 있다며 기운을 차리고 혼자 무대에 오르게 된다. 관중에서 구경하던 차이코가 앞으로 나와 다시 그룹을 재결성하자며 설득하지만 차이코 한테 열폭 내지는 질투의 감정을 깊게 품고 있었던 바다가 드디어 무지크를 각성 하였는데 능력이 자신을 숭배시키는 능력이었다. 차이코 역시 무지크를 발동 시켜 어떻게든 설득하려 했지만 바다의 세안폼을 몰래 쓰고 있었단 사실이 발각돼 대실패한다.
바다의 심리에 대해서는 14화에서 자세히 나오는데 차이코와 같이 행동할 때는 자신이 달이고 차이코가 태양이라고 생각했지만 카나에와 같이 행동하면 같이 태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 이후에는 조금씩 등장하는 수준으로 차이코와는 티격태격 하는 장면만 나오다 19화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가 나온다.
차이코가 예능에서 대형 사고를 쳐[11] 아르케사에서 쫓겨나 버렸는데 그 충격으로 백조의 호수 무지크를 각성하고 휘말린다.[12] 백조의 호수에서 사랑을 하면 죽는 효과 때문에 쇼팽과 강제로 맺어질 뻔 했지만 오히려 쇼팽은 슈베르트와 사랑에 빠져 리타이어 했고 마지막으로 남은 차이코와 대판 싸우게 된다.
이후 소스케에게 백조의 호수의 진실을 알게 되고 겨우 화해했으나 라이브에서 다시 싸우게 되고 팬들은 그냥 개그로 보고 웃었다.
21화에서 잠시 나왔는데 베토, 모츠, 쇼팽, 리스트는 오토와관에 있다고 언급했는데 슈베르트는 언급하지 않았다.[13]
23화에서 미츠루에 의해서 반강제적으로 차이코와 같이 해고 당하고 이후 오토오관에 눌러 앉고 있다가 인류가 바흐화 된 것을 보고 식겁한다.
카나에가 바흐화가 되자 싸대기를 날려서 원래대로 되돌려놓았다.
24화에서는 소녀의 기도로 바흐화 된 사람들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았는데 다른 애들은 최소 2곡 이상 보유하고 있지만 바다는 소녀의 기도 하나 뿐이기에 주변의 클래시컬로이드들 한테 설마 그거 밖에 없는 거냐며 의도치 않게 까였다.
25화에서 차이코와 옥토바에 탑승하는 것을 망설였으나 바흐가 너무 애처롭게 쳐다 봐서 끝나고 나면 상을 달라며 옥토바에 탑승한다. 무지크로 변신한 뒤, "지구의 보물은 소녀의 순수한 마음."이라며 외계인 한테 자신의 무지크를 쏘아 보낸다. 에필로그에서 아이돌로 복귀해 활동 하고 있다.
2.2. 제 2 시리즈
클래시컬로이드 주요 인물 | ||||
{{{#!folding [ 보이기 / 숨기기 ] | 오토와 관 | |||
오토와 카나에 | 카구라 소스케 | 패드 군 | 햇시 | |
베토벤 | 모차르트 | 쇼팽 | 리스트 | |
슈베르트 | 바그너 | 드보르자크 | ||
아르케 | ||||
바흐 | 차이코프스키 | 바다르체프스카 | 미츠루 | |
주변인물 | ||||
오토와 쿄고 | 오토와 히메카 | }}} |
3화에서 차이코와 첫 등장했으며 오토와관에 놀러왔는데 모츠 친위대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해줬다.
이후 등장이 없나 싶었으나 바그너가 클라클라의 프로듀서로 임명을 받자 심하게 반발하는 차이코에 비해 바다는 바흐의 결정이라면서 순순히 받아들였다.
9화에서 아오이 리스트의 손을 잡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를 본 소스케는 우울모드에 빠진다.
10화에서는 차이코와 같이 클라클라의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피아노 대결의 사회자로 나오게 되었다. 허나 아오이의 미소를 보고 쓰러져서 아오이가 사회도 떠맡았다(...).
11화에서는 바그너의 방침으로 클라스키:클라스키에 솔티:클라스키로 이름을 바꿨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평상복이 평범한 소녀 같은 복장에서 고스로리 바뀌고 팬들을 하인 취급하게 되었다.
12화에서 바그너에 의해서 결국 솔티:클래스키가 해산되고 아르케사에서 해고 당했기에 오토와관에 눌러앉는다.[14]
또한 13화에서는 NHK 홍백가합전을 모티브한 에피소드에서 바그너에게 차이코와 같이 2시리즈에서 신곡이 나오지 않았다며 디스 당했다.
또한 14화 에피소드에서는 바그너 때문에 클라클라가 아이돌 무기한 정지를 먹었다. 이 에피소드에서 바그너와 드보짱의 방을 차이코와 바다가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17화에서 리스트가 만들어낸 무지크 공간에서도 대차게 까이고 있었지만 차이코가 무지크 대결을 펼칠 때 몰래 총을 쏴 모츠 더 키드를 교란시켜 물리치는데 활약을 하였다.
21화에서 쇼팽의 만화에 등장할 때 다른 멤버들은 괴상하게 그려졌는데 유독 바다는 예쁘게 그려져 나왔다.
22화에서 바흐에게 신곡을 전달 받고 다른 클래시컬로이드들의 도움으로 게릴라 콘서트를 무사히 마친다. 돔을 빌려 좌석을 매진 시키는데 성공 시키나 바그너가 무지크를 발동 시켜 훼방을 놓고 소녀의 기도 무지크를 발동 시켜 맞선다. 하지만 바그너가 바흐 한테 했던 것 처럼 택트를 빼앗아 무지크를 쓸 수 없게 되었다.
24화에서 소스케, 차이코와 조를 짜 각자 바그너가 있는 목적지로 향하는데 소스케가 중간에 사라졌으나 관심도 안 가지고 차이코와 계속 강행한다.(...) 바흐가 다시 무지크를 발동 시키는 것을 보고 식겁하다 바흐의 머리 위에서 춤을 추는 미츠루를 보고 차이코와 왜 네가 바흐 님 머리 위에서 춤을 추냐며 화를 내다 무지크를 재각성 시킨다.
25화에서는 차이코와 같이 다시 아이돌 클라클라로 복귀해 활동하고 있다.
3. 작중 무지크에 사용된 곡
- 소녀의 기도(14화)
차이코에 대한 질투로 각성한 무지크로 모든 사람을 자신의 팬으로 만든다. 무지크를 쓸 때는 태양으로 변신하며, 태양 빛을 이용해 타 클래시컬로이드의 무지크를 불태우는 것도 가능하다.
4. 평가 및 기타
- 같은 아르케 소속인 바흐와 차이코도 두 곡 이상은 나왔지만 바다의 경우에는 더 이상 더 나오지 않을 것이다.
최근에서는 바다르체프스카의 곡들로 추정되는 곡들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이미 애니를 방영한 시점에서는 늦었기에 2기가 나오지 않는 이상 더 이상 나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리고 2기 방영이 확정이 되었지만 예상대로 바다르의 무지크 곡은 추가로 나오지 못했다.
- 19화에서 차이코와 싸우는데 차이코가 고작 한 곡 밖에 없잖아. 라고 말하자 바다는 다른 곡도 내놓았다고 했지만 차이코가 아무도 모르잖아! 라고 팩트폭력을 날렸다. 하지만 또 있다고 말하지만 이것 외에는 유명해진 곡들이 없다.
봉다제프스카의 곡으로 추정되는 것들이 있지만[16] 해당 동영상들의 평균적인 재생 수가 몇백 명(...) 수준이라는게 문제. 그 몇 백 명 중에 클래시컬로이드 제작진 있다면 나올지도 모르지만 확률은 매우 적다. 설령 들었다고 한들 그게 대중성이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
- 카나에 보다 키는 작으나 카나에가 바다의 잠옷을 빌려 입었을 때 바지 기장이 길다고 한 것으로 보아 아이돌 답게 비율은 좋은 모양.
- 본인은 차이코의 들러리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바다를 찾는 팬들도 제법 많고 주연 중 하나인 소스케 부터가 바다의 열성팬이다. 아마 열폭 심리 때문에 자신의 인기가 눈에 들지 않는 걸 수도 있겠다.
- 택트(지휘봉)의 모양이 특이하게 마이크 모양인데[19] 아이돌 활동을 하는 것에 영향을 받은 걸로 추정되며, 바다가 무지크를 각성하고 택트에 대고 노래를 부르는 걸로 보아 마이크 기능도 있는 듯 하다.
- 원본 인물인 붕다제프스카를 소개하거나 아르케 사의 초상화에는 '마리아 쉬마노프스카'로 알려진 인물의 초상화가 나오는데 이는 방영 당시에 이 초상화 붕다제프스카의 초상화라고 알려져있었기 때문.
[1] 유명한 '소녀의 기도'의 작곡가. 다만 '봉다제프스카'로 읽는게 맞는다. 자세한 것은 테클라 봉다제프스카바라노프스카 문서 참조.[2] 폴란드어로 나는 연주한다! 그리고 기도한다![3] 사실 문법상으로는 옳지 않은 문장이다. 폴란드어는 굴절어이기 때문에 주어에 따라 동사가 변화한다. 'Ja gram. Ja modlę się'이 바른 문장이다.[4] 반짝 스타라는 말을 싫어하는 게 실제 작곡가와 관련 돼있는데 테클라 봉다제프스카가 실제로 소녀의 기도 이후로 이렇다 할 히트작을 못 내고 일찍 타계했기 때문.[5] 덤으로 바다르체프스카의 담당 성우는 다른 세계에서도 아이돌 캐릭터를 맡기도 하는 노래 자체는 다른 사람이 부르고 있지만 사실 이건 제작사의 또 다른 작품인 아이카츠!에서도 적용되는 부분이니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어보인다.[6] 바흐도 짧게지만 무지크를 발동시켰다. 1시리즈 14화에서 각성한 것을 보여주었던 걸로 보아 이 때는 무지크를 각성하지 않았었던 거 같다.[7] 초반에는 네가 뭔데 차이코와 바다를 막 굴리냐며 당당하게 소리 지르다 전화기 너머 인물이 그 바흐인 것을 알고 바로 쫄아서 모기 목소리가 되었다.(...)[8] 바흐도 무지크가 발동했다는 것을 알아채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9] 차이코는 태양이고 자신은 달이며 항상 차이코의 들러리만 해서 힘들었다는 내용. 카나에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차이코와 찍은 사진을 덮어버리는 것으로 보아 정말로 마음을 접은 모양이다.[10] 신입 멤버 소개 영상에서 카나에의 굳은 얼굴이 웃기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거기에 쇼팽이 키레돌(정신 번역판: 버럭녀, 버럭돌)이라는 명칭을 붙여서 떡밥을 던져버렸다.[11] 클라클라가 해산설, 불화설이 돌고 있지만 자신은 믿고 있다고 팬이 응원해 줬는데 바다랑 자신은 안 친하니까 이 딴 말 하지말라고 대놓고 말해버렸다.[12] 이 때 바다는 처음으로 오토와관에 찾아왔는데 차이코는 그 이전에 왔었다.[13] 그래도 누구 한 명 빠진 것 같다고 말하는 것은 보면 희미하게 기억하고 있는 모양. 그리고 차이코의 기분탓이라는 츳코미는 덤.[14] 오토와관에 눌러 앉고 난 이후로 차이코처럼 빨간 츄리닝을 입고 백수 같은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15] 이 때 인간 모습의 드보르자크의 모습에 반했다.[16] 봉다제프스카의 문서에 보면 Douce rêverie, L'écho des bois, L'espérance, In the Woods, Mazurka brillante, Op.4, Prière exaucée, Le rêve d'un ange, La seconde prière d'une vierge, Souvenir à ma chaumière, Sympathie, Vision 등이 있다.[17] 베토는 1화, 모츠는 2화, 리스트와 쇼팽은 3화, 슈베르트는 4화에서 각성했으며 바흐는 다른 클래시컬로이드들이 눈을 뜨기도 전에 이미 각성한 것으로 보이고 언제 각성했는 지는 불명이나 차이코프스키도 이미 무지크를 각성했다.[18] 굳이 비공식 클래시컬로이드들 까지 포함하면 바그너가 제일 늦게 각성했다. 드보는 이미 무지크를 각성했지만 하마라서 8음에서 논외 되었다.[19] 차이코프스키 역시 택트가 마이크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