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2 16:37:36

바렐리오 지아코자

파일:attachment/TEVG.png

게임판 작화

1. 소개2. 작중 활약
2.1. 원작2.2. 애니메이션2.3. 게임

1. 소개

이름 바렐리오 지아코자
(ヴァレリオ・ジアコーザ /Valerio Giacosa)
생년월일 1978년 12월 1일
나이 23세
혈액형 불명
출신 이탈리아
가족 관계 조부(사망)
부(전사)
모(불명)
모니카 지아코자(누나)
소속 이탈리아 육군
UN군
소속 부대 아르고스 시험소대
계급 소위
콜 싸인 아르고스 3
탑승기 F-15E
F-15 ACTV
EF-2000
성우 하마다 켄지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의 등장인물.

애칭은 VG로 자신의 성과 이름의 앞 알파벳만 따온 것이다. 빈센트 로웰과 마찬가지로 경박해보이는 외견과 언동을 가진 반면 실제로는 사려가 깊은 편이다.

위사로서는 유럽 전선에서의 풍부한 실전경험과 냉정한 판단력, 뛰어난 기동제어능력을 가지고 있다. 유럽 전선에서 활약했다면 타이푼 배치 이전 유럽의 주력기인 F-5 계열을 탑승했을수도 있다. 아르고스 소대 배치 전부터 유엔군에 소속했는지, XFJ & 피닉스 계획에 맞춰 이탈리아군에서 유엔군으로 전출된 것인지는 불명.

나이는 2001년 기준으로 23세로 누나인 모니카와는 3살 터울이다. 탈리사보다 어리다. 위사가 된 시기는 1995년으로 17세였다고 한다. 이 사실은 레인댄서즈의 여주인공이자 누나인 모니카 지아코자가 작중에서 동료에게 말하는 사실이다. 아버지는 징병당해 포강 평원 전투에서 전사했고 할아버지는 자동차를 개발하던 기술자였는데 로마가 BETA에 함락될 당시 레코드를 듣겠다며 피난하지 않았고, 이후 사망했다고 추정한다.

스텔라와 탈리사가 샤워를 하는데 몰래 들어와서 천연덕스럽게 샤워하다 탈리사의 날아차기에 KO를 당하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장난치는 걸 보면 진성 M인듯[1]. 누나가 바렐리오의 이런 모습을 본다면 귀싸대기를 날릴 지도 모른다. 누나인 모니카 지아코자는 동생과는 정반대로 정숙하고 책임감 강하며 정많은 개념인인지라 더더욱 비교되는데 이 모니카가 바로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크로니클스 01의 레인 댄서즈의 여주인공이다. 비교해보면 앞머리 모양이랑 머리색과 눈색, 낙천적인 성격이 비슷하긴 하다.

2. 작중 활약

2.1. 원작

애니메이션,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다.

2.2. 애니메이션

3화(2001년 5월 2일), F-15E에 탑승하여 탈리사와 함께 A분대에 속해 B분대가 된 유우야, 스텔라와 모의전을 치른다. 건물이 밀집한 시가지에서 큰 어려움 없이 훌륭하게 기동하며 유우야를 추격, 탈리사와 함께 몰아붙이지만 존재를 잊고있던 스텔라를 견제하기 위해 떨어지게 되고 사전에 협의해둔 유우야 & 스텔라의 함정에 걸린다. 연습 종료후 유우야에게 마카로니라는 별명을 받고, 스텔라 브레멜에게 '자이언트 가슴'이라는 별명을 지어주다 유우야에게 저지당했다.

4화, F-15 ACTV 2호기의 수리가 완료되지 않았기에 F-15E를 타고 JIVES(Joint Integrated Visualization Emulator System)를 사용한 이다르 시험 소대와의 공동 연습에 참가했고, 연습 종료후 소대원들과 함께 소련군에 억류된 유우야를 데려왔다.

5화, 소대원들과 함께 유우야의 환영회를 열어주었다. 이후 JIVES를 이용한 훈련에 난입해온 유이에게 패배한다.

6화(2001년 6월 21일), UN 제4군 소유의 서인도제도 과들루프 기지로의 사실상 휴양 임무때는 유우야를 꼬셔 샤워하는 스텔라를 엿보려다 유우야가 빠지고 스텔라에게 알려준 덕분에 따귀를 얻어맞았다. 다음날 올슨 대위의 명에 의해 비치발리볼과 보트 레이스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가위바위보에서 승리하여 오퍼레이터 3인방+스텔라와 비치발리볼을 했다.
7화, 조난당한채 섬에 피난중이던 유우야와 유이, 크리스카를 소대원+이냐와 함께 구조했고 벌칙으로 받게된 특별 수영복 공개를 부끄러워 하던 유이를 놀린뒤 그녀들의 특별 수영복 차림을 관람했다.

8화(2001년 8월 4일)에서 UN 제6군과 극동 소련군이 주둔하고 있는 페트로파블롭스크 캄차츠키 기지로 파견되었을때 '이렇게 추운 나라에서는 유이의 수영복 차림을 볼 수 없다'며 절규했다. 이어서 불시착하는 MiG-27을 보고 스텔라와 함께 추락 원인을 담담하게 말한다.

9화에서는 다른 소대원들과 함께 EML-99X 99식 시제 전자투사포를 시험 운용할 유우야를 호위했고, 10화(2001년 8월 19일)에서는 F-15 ACTV의 근접전 테스트를 진행했다.

11화(2001년 8월 19일), 유우야를 제외한 소대원들과 함께 호위역으로 함께 있던 나스타샤 이바노바의 신경을 긁으며 Su-27SM의 로그에 간섭하여 데이터 링크를 통해 정보를 알아냈다.

12화(2001년 8월 19일), 앞선 근접전 테스트로 추진제를 거의 모두 소모한 탓에 유우야에게 돌격포와 예비 탄창을 넘겨주고 탈리사와 함께 캄차츠키 기지로 향한다.

16화, 바오펜 시험소대와 모의전을 치렀다.

19화, 스파게티 면을 삶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2화 시점에서 유우야들과 따로 떨어져 스텔라와 함께 미군 앵커리지 기지로 가서 도움을 요청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도중에 난민해방전선측이 해방한 BETA 광선급들이 미국이 출격시킨 폭격기들을 격추시키는 광경을 목격하며 앵커리지 기지가 이미 함락됐음을 파악하고 BETA 광선급들을 배제하기위해 정보 수집을 먼저 해야한다는 상황판단을 하여서 결국 스텔라와 함께 BETA 광선급들의 정보 수집을 위하여 행동했다. 최종화인 24화에선 스텔라와 다른 인피니티즈 소대원 2명과 함께 BETA 광선급들을 전부 처리해서 미국의 폭격기들이 대공권으로 진입할 수 있게 도왔다. 그리고 생존해서 스텔라와 같이 경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탈리사에게 병문안을 온다.

2.3. 게임

원작 1부에 해당되는 게임 초중반까지는 크게 다른 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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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부에 해당되는 게임 후반부, 유우야의 소련 망명후 지아코자는 이탈리아군에 복귀하여 EF-2000을 타고 오리지널 하이브 공략 작전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양동 작전'인 '트라이던트 작전'에 참가했다. 양동 작전은 '오리지널 하이브 주변과 외곽 하이브에 대한 전세계규모의 동시다발적 공격'으로 BETA의 '관심 끌기와 분산' & '혹시나 있을 증원의 저지'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1] 애니판에서는 스텔라와 탈리사가 샤워하는곳에서 몰래 샤워하다 탈리사에게 떠밀려서 알몸으로 쫒겨나는걸로 변경 그래도 탈리사가 가릴 수건은 챙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