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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 Varrios Los Aztecas | |
두목 | 오르테가 |
활동 지역 | 블레인 카운티 |
조직 컬러 | 청록색 |
주 사업 | 마약 & 무기 밀수 , 차량 매매업 , 인신매매 , 군수품 밀수 , 각종 강도질 |
등장 작품 | Grand Theft Auto V Grand Theft Auto On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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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TA 5, GTA 온라인에서 등장하는 오르테가가 이끄는 히스패닉계 범죄 갱단. 동네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갱단으로 블레인 카운티 전체를 장악한 갱단이지만 오르테가 사후에는 조직이 축소되다 못해 사실상 망한거나 다름없는 상태가 된다.블레인 카운티이라는 동네가 동네사람 전체가 총을 가지고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범죄 갱단과 폭주족 갱이 많은데 오르테가의 조직인 바리오스 오스 아즈테카의 경우는 그 중에서도 유독 거대한 세력이다. 암흑 범죄 세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갱단이라서 동네 불법 밀수 암시장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조직으로 동네뿐만이 아니라 도시까지 손을 벌리고 있는 갱단이다.[1]
주로 무기 & 마약 밀수로 통해 부를 축적한 모양이다. 또한 부하 수부터가 동네를 장악할 급이고, 인력 수준 역시 상당하고 동네에서도 무기거래 권한은 오르테가에게 있다.
원래는 로스 산토스에서도 왕성히 활동했으나 바고스와의 영역 다툼에서 패하고 알라모 해로 밀려났다고한다.[2][3]
세계관이 다르므로 산 안드레아스의 동명의 조직과는 연관성이 없어보인다. 일단 갱단의 퍼스널 컬러는 SA의 아즈테카스와 같은 하늘색. 바고스와는 영역이 다른 히스패닉 갱단이다.
2. 작중 행적
2.1. 스토리
블레인 카운티에서 로스트 MC와 함께 무기, 마약 거래를 하고 있었지만 미스터 필립스 임무에서 트레버 필립스가 로스트 MC의 두목 죠니 클레비츠를 죽여버리고 폭주족들까지 학살한 뒤, 기왕 하는 김에 이 동네의 무기거래 권한이 가장 큰 자기 조직의 두목 오르테카를 죽여버리자[4], 갱단원들은 복수하고자 트레버 필립스 공업 미션에서 삼합회와 거래하려던 트레버의 마약 제조소를 습격하지만 오히려 트레버와 셰프 단 두명에게 몰살당하며 조직은 그대로 무너지고 만다.[5]2.2. 온라인
서바이벌 '마약 제조실' 에서 적군으로 등장한다. 그 마약 제조실이 상술한 트레버의 마약 제조소인 것을 생각하면 '트레버 필립스 공업' 임무를 어느정도 재현한 듯 하다.3. 주요 인물
- †오르테가 (두목)
- 나머지 조직원 (조직원[6])
4. 조직 관계
-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제휴)
- 마라분타 그란데(적)
- 오닐 브라더스를 비롯한 레드넥 갱단(적)
- 로스 산토스 삼합회(적)
- 트레버 필립스 공업(제휴 → 적)
- 플레이어 (적)
5. 기타
다른 조직들과는 다르게 갱 조직원들의 평균나이가 많다.트레버에게 먼저 시비를 건 것도 아니고 오히려 필요 이상으로 트레버의 요구조건을 들어주며 공생하던 중에 트레버가 로스트 MC를 박살낸 김에 같이 박살난다.
작중 이들이 바고스와의 영역다툼에서 밀려나 알라모 해로 이주했다는 언급이 있지만, 인게임 내에서는 여전히 로스 산토스 바고스의 영토인 북부 란초 지역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적대관계라는 배경 스토리 언급과 달리 바고스 갱단원들과 적대하지 않는다. 이는 후술하겠지만 락스타의 귀차니즘으로 인한 에셋 재활용 때문인듯 하다.
나이 많은 조직원 모델을 제외한 갱단원 모델들과 목소리는 전부 로스산토스 바고스 갱단원들의 것을 재활용 했는데, 이 때문에 임무 중 이들이 등장할땐 항상 바고스 갱단원들과 함께 나온다. 대표적인 게 트레버 필립스 공업 임무인데, 스토리 상으로 아즈테카의 보스인 오르테가의 인망이 높았기에 그가 사망하자 적대 갱단이던 바고스도 아즈테카와 연합하여 같이 쳐들어 온 것이라는 스토리를 추가해 NPC 대사 재활용이라는 구멍을 대충 락스타식으로 땜빵한 흔적이 보인다.
스페인어를 주로 쓰는 악의 조직이면서 두목이 죽자 그대로 조직이 무너졌다는 점에서 메데인 카르텔과 닮은 점이 있다.[9]
[1] 미스터 필립스에서 트레버가 로스크 MC를 혼자 힘으로 간단히 조지고 나서 오르테가에게 향하자 론이 "아즈테카는 (블레인) 카운티 절반을 장악하고 있잖아!"라고 말리는 장면도 있다.[2] 보석상 습격 이전 시간대에서 이들에 관련한 인터넷 기사가 하나 올라오는데, 옐로우 잭 여관 주인 자네트가 이 사실을 밝혔다.[3] 다만 인게임 내에서는 여전히 로스 산토스 남부의 북부 란초 지역에서 갱단원들을 찾아볼 수 있다.[4]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살려줄 수도 있지만 이때 안 죽여도 나중에 트레버 필립스 공업 임무에서 복수하겠다고 오는지라 결국은 죽이게 된다.[5] 하지만 트레버를 엿먹이려던 의도는 성공하는데, 삼합회측이 이 사건을 계기로 트레버와의 거래를 취소하고 엘우드 오닐의 오닐 형제와 계약을 해버리고 만다.[6] [7]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서도 같은 히스패닉 계 갱단 간 적대 관계를 형성하고 있었다.[8] 그러나 오르테가의 지휘하에 트레버의 마약 제조소를 공격할 때 바고스 단원들도 합류했다.[9] 사실 메데인 카르텔은 아즈테카가 무너진지 오랜 시간이 지난 이후 등장한 엘 루비오의 조직(엘 루비오 카르텔)이 더 닮은 모습을 보인다. 단, 이쪽은 두목이 죽지않았기에 무너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