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MMORPG 검은사막에 등장하는 지역인 발렌시아의 사냥터.2. 배경
영리하지만 음흉한 바실리스크들이 서식하는 지역. 주변이 온통 암석지대라 더 위험한 곳이다. 꽤 용감하다는 모험가들이 바실리스크를 찾아 암석지대를 뚫고 도전했지만 살아남은 자는 거의 없다고 알려졌다."바실리스크는 없었고, 돌로 변한 인간들만 있었어. 다신 기억하기 싫군."
고르고 암석지대 내부에 있는 사냥터로 바실리스크들과 석화되어버린 인간들이 있다.
3. 정보
- 적정 레벨 : 58
- 적정 스펙 : 공격력 180이상, 방어력 220이상
- 정비 및 보급 : 바윗돌 초소와 알티노바가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며 사냥터 근방에 쿠니드의 별채가 있다.
- 난이도 : 몬스터들의 레벨이 상당히 높은데다 넉백을 걸어대는 바실리스크 석화 조련사와 잠복자, 넉다운 공격을 해오는 석화된 모험가와 병사의 존재, 몹들이 잡기등의 CC기에 면역인등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
- 사냥 쾌감 : 몬스터들을 최대한 잘 모아서 잡는 것이 중요하다.
4. 드랍 아이템
- 장비
- 레샤의 유물 - 근거리 회피력
- 레샤의 유물 - 근거리 피해감소
- 마쉬의 유물 - 근거리 공격력
- 바실리스크의 허리띠
- 기타
- 망령의 기운
- 블랙스톤
- 봉인된 검은 마력의 수정
- 순수한 마력 덩어리
- 마르니의 연구상자
- 카프라스의 돌
- 마력이 소실된 아술라 목걸이
- 블랙스톤 꾸러미
- 로카바 방어구 상자
- 고대 정령의 가루
-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
- 바실리스크 비늘[1]
- 기억의 흔적
- 초록수정 원석
5. 평가
발렌시아 개편전발렌시아 입구 근방에 위치해있음에도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발렌시아에 막 발을 들인 유저에겐 추천되지 않는 사냥터. 이곳을 방문하는 사냥터는 어느 정도 스펙을 갖춘 유저들이 대부분이다.
몹밀집도가 매우 낮고 마르니의 돌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경험치 효율은 발렌시아에서도 최악을 달리는 수준이지만 잡템 가격이 비싸고 대박 득템이 있어 은화 벌이 목적으로 방문하기엔 상당히 좋은 사냥터. 소굴 바깥보단 동굴 내부로 들어가서 사냥하는 것이 더 효율이 좋지만 항상 경쟁자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최근에는 낮은 완제, 조합템 드랍률 때문에 인기가 크게 식었다.
발렌시아 개편후
시즌서버의 영향으로 3인 파티 사냥터로 바뀌었으며, 조각상을 치면 몹들이 소환되는 방식으로 개편되었다. 자신은 사냥터 루트 짜서 도는게 정말 싫은 사람들끼리 파티를 만들어서 돌고 있으며, 잡템가격도 다른 발렌시아 사냥터에 비해 많이 밀리지만, 바실리스크 허리띠 완제가 사냥터보다 어둠의 틈[2]과 어느 모험가의 유물[3]자주 나오면서 거래소 가격 예전부터 많이 싸진편이고[4], 동 카포티아 허리띠가 나오면서 그 위상은 더 떨어져서 시즌서버가 끝나면 바로 다시 버려지는 사냥터 중 하나다.
[1] 8,300 은화[2] 매주 새로 갱신되며 보상은 랜덤 악세/크론석을 준다.[3] 월드보스에서 드랍되거나 이벤트 교환으로 얻을 수 있으며, 노강부터 강화된 악세를 랜덤으로 준다.[4] 2024년 4월 7일 기준 고작 700만원을 호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