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black> 1장 | L 루트 | C 루트 |
<colbgcolor=#C6BA94><colcolor=black> TO | ||||
WoF RB | ||||
이름 | 韓 바이스 보젝 日 ヴァイス・ボゼック (Vyce Bozeck)[1] 英 Vyce Bozeck | |||
성우 | SS: 세키 토시히코 RB: 스기야마 노리아키 / 제이슨 스피색 | |||
인종 | 월스터 인 | |||
연령 | 18세 | |||
생일 | 신룡의 달 14일 | |||
얼라인먼트 / 엘리먼트 | (선택지에 따라 변동) | |||
소속 | 월스터 해방군 네오 월스터 해방동맹 신룡기사단[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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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일한 혈육이었던 아버지를 암흑기사단에게 살해당하고 천애고아의 몸이 된다.
월스터 인이 탄압받고 있다는 사실에 강하게 반감을 가지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게릴라 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행동력이 풍부하며 데님과 함께 서로 보완해주는 관계.
#, #L, #C
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 주인공 데님과 그의 누나 카추아의 친구로 등장한다.월스터 인이 탄압받고 있다는 사실에 강하게 반감을 가지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게릴라 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행동력이 풍부하며 데님과 함께 서로 보완해주는 관계.
#, #L, #C
분기에 따라 찌질한 악인과 카리스마있는 레지스탕스의 리더로 묘사가 완전히 갈린다. 어디로 가든 데님에게 무조건 반발하며 데님의 선택지에 따라 행보가 갈리는만큼 어떤 의미에서는 데님의 안티테제에 가까운 존재일지도.[3][4]일본위키 참조
아버지가 동네에서 유명한 술주정뱅이로, 아름답고 상냥한 누나에 동네에서 인망 높은 신부인 프랜시를 아버지로 둔 데님에게 열폭하고 있었다.[5] 그러나 아버지에 대한 감정이 없는 것은 아니었기에 아버지의 원수인 바르바스에게 분노를 불태운다.
2. 작중 행적
항구마을 골리앗의 주민들을 학살한 랜슬롯 타르타로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습격을 준비했으나 알고보니 랜슬롯 해밀턴이었고 그들의 도움을 받아 론웨 공작을 구출해 월스터 군에 입대한다.상당히 격정적이고 호전적인데다가 지기 싫어하는 성격 때문에 카노푸스나 카추아, 시스티나를 비롯한 주변 사람과 마찰이 많다.
2.1. L 루트
죄도 없는 사람들을 죽여서 진정한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냐!!!
1장 종반의 동족 학살 이벤트에서 데님이 학살에 동참할 경우에는 얼라인먼트가 L로 변경, 표정도 좀 더 근엄해지면서 학살을 피해 도망치면서 아군을 이탈한다. 이후 클래스는 나이트로 변경되며 민중에 의한 개혁을 부르짖으며 새롭게 네오 월스터 해방동맹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학살 사건의 진상을 알리고 다니며 아로셀과 함께 게릴라 활동을 한다.[6] 2장 종반 라임에서 재회 했을때도, 서로 설전을 벌이다가 암흑기사단 로스로리엔이 쳐들어오자 사적인 감정보다 대의를 위해 승부를 미루고 다시 만날때까지 서로 죽지 말자며 약속하는 등의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레오나르의 계략에 의해 위기에 처한 데님을 구해내는 포풍 간지를 뿜어내며 재등장.[7] 론웨, 레오나르 사망후 자신들의 부대를 이끌고 해방군에 합류한다. 하지만 여전히 갈가스탄에 비해 열세였기에 바이스는 새로운 작전을 제안하는데, 자신의 부대가 갈가스탄의 주력 부대를 꿰어내기 위한 미끼가 되고 데님이 혹한의 설산을 타고 우회하여 갈가스탄 본거지인 고리타니 성을 공략하는 것.[8] 결국 미끼 부대는 궤멸되고[9], 자신은 포로로 잡히지만 데님은 수괴 발바토스 추기경을 잡는다.[10] 자에보스에게 고문을 당하는 와중에도 끝까지 데님에 대해 굳게 입을 다물다가, 데님의 부대가 빈집 털이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듣고 통쾌하게 웃는다. 이후 데님에게 구출되고 미르딘, 길더스와 합께 동료로서 정식 합류. 엔딩에서는 왕국의 요직에 앉아 여왕 베르살리아를 보좌하게 되며 언젠가 데님과 다시 만나게 될 것을 확신한다.
2.2. C 루트
바보 같구만. 싸울 의지도 없는 녀석 따위 죽은 거나 마찬가지잖아.
반면 데님이 학살을 거부한 C루트의 경우에는 정반대로, 얼라인먼트가 C로 변경되고 표정이 썩소로 변하면서 아군을 이탈해 바이스가 학살에 동참한다. 클래스는 닌자로 변경되고[11] 이후 수차례 아군과 전투 이벤트도 발생한다.학살의 주범이 데님인 줄 알고 경계하던 아로셀에게 학살을 한게 남친 레오나르라면서 조롱하면서 죽이려 하거나, 카추아를 납치한 자판을 죽이고 데님도 죽이려고 일기토를 한다. 그러나 레오나르에게 저지당하고 여기서 N루트와 C루트로 갈라진다.
데님이 해방군과 손을 잡는 걸 거부하자 밀사로서 암흑기사단 로스로리엔을 찾아가 론웨와 로스로리엔이 손을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번에는 로스로리엔이 눈에 가시같던 브랜터와 몰래 손을 잡고 론웨와 암흑기사 랜슬롯을 둘 다 죽이려고 했다. 그러나 론웨는 죽였지만 암흑기사들의 활약으로[12] 랜슬롯 암살에 실패해 붙잡히고 목숨을 구걸한다. 그가 받을 운명을 알고 있는 랜슬롯은 다시는 나타나지 말라면서 풀어준다.
안돼-에! 날 풀어 줘-!! 부탁이야, 죽이지 말아줘-!! 시끄러웟! 어째서, 내가 처형되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부탁이야.. 그만 둬!! 모운 사제님을 불러줘-! 나는 그사람에게.. 그의 명령대로 했을 뿐이란 말야-! 안돼-! 죽고 싶지 않아! 그만 둬-!! 살려줘-!! 데님-!!!!!!
그렇게 이 일로 레오나르와 론웨가 죽어버린 해방군은 데님에게 복종을 맹세하게 되어 데님 좋은 일만 시켜줬다. 최종적으로는 임무 실패에 분노한 브랜터에 의해 교수대로 끌려가 찌질대면서 사망하며 4장으로 넘어간다. 우우...우아아....살려달...라고...말했는데...버렸어...나를....너는...버렸어...
PSP판에서는 더 심해져서 크레시다를 동료로 만드는 맵에서 니버스에 의해 좀비로 부활돼서 다시 한번 싸우게 된다. 게다가 좀비를 인간으로 돌리는 면죄부라는 특수아이템도 통하지 않으며 적 전멸이 맵 클리어 조건이라 무조건 죽여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특별히 강력하지는 않지만 내뱉는 대사들이 섬뜩하며, 데님과 카추아를 부르며 원망과 함께 덤벼오는 그로 인해 이들 남매는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는다.2.3. N 루트
웃기지말라고!! 너네들...제정신이냐? 나는 용납못해, 용납 못한다고!!!!
N루트에서는 데님과 다시 손을 잡기로 한 론웨와 레오나르에게 반발하여 해방군에서도 이탈하는데 론웨가 바이스를 잡기 위해 거액의 현상금을 걸었다. 이때는 스토리를 진행하면 코리타니성에서 지친 듯한 표정으로 바뀐 채 쫓기는 바이스를 볼 수가 있으며 데님이 걱정하지만 여전히 데님에게 적의를 드러내며 도망친다.마지막에는 홀로 쳐들어와서 론웨를 죽이고 기사들에게 당하면서 카추아의 이름을 부르며 애달프게 죽는다.[13] 어느쪽이건 결국 적대하는 루트는 주인공과 결판도 못 내보고 죽는다.
3. 성능
동료가 될때 직업은 워리어(SFC), 레인저(PSP). SFC판 워리어는 고유직업으로 이도류를 사용하며 딜러로서는 최강 클래스 중 하나. 단, HP와 VIT성장률이 단점이고 이동력은 평범하다. PSP 레인저 또한 고유직업[14] 으로, 전직에 필요한 아이템 이름이 용자의 증. 전투력은 버전 불문하고 게임 내 최고급 전위 유닛이라 할 수 있다.이도류의 특성상 WT 부담이 가므로, 무장을 단검으로 변경시키는 것이 좋을 수 있다. SFC판에서는 쓸만한 단검이 거의 없으나 PSP판에서는 스탯보정이 걸리는 단검이 존재하므로(단, 영미판에서는 사라졌다.) 참고하자.
3.1. 택틱스 오우거
SFC버전 기준으로 이도류, 일부 공격마법 사용 가능의 특징 + 미친듯이 올라가는 STR과 길더스를 능가하는 DEX는 가히 넘사벽의 영역. 물론 용언어마법으로 무장한 카추아나 검성 하보림같은 사기 유닛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대미지 딜러로서는 게임 내 최강이라 단언할 수 있을 정도의 강캐. 전투에 참가 시켜보면 대충 굴려도 MVP를 계속 따내는 것을 볼 수 있다. 단점은 타 네임드 전위유닛과 비교해서 눈에 띌 정도로 낮은 hp와 vit. 즉 방어력이 문제인데 이것만 감안하면 최고급 유닛이라 볼 수 있다. 강력한 공격력이 매력적이라서 위험한 더블어택 대신 활이나 석궁을 장비해서 운용해도 강력하다3.2.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수레바퀴
PSP 버전에서는 위 장점 중 수중이동은 스킬로 분화되어 기본 보유가 아니게 되었고, 마법은 전혀 쓸수 없게 되면서 사라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도류인 더블어택이 가능한 네 직업(로드, 레인저, 닌자, 버커니어) 중 하나인데다가 데님 전용 직업인 로드는 논외이고 닌자 역시 SFC판보다 많이 약화되었기에 여전히 최강의 근접전투능력을 보유한 클래스라고 할 수 있다.3.3. 택틱스 오우거: 리본
최강의 전위직이었던 이전작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화. 화이트나이트가 대폭 상향되어서 최강전위의 자리를 위협한다. 이도류 더블어택은 여전히 강력하지만 리본에서는 마이티 임팩트 + 더블어택이 가능한 로드와 템플 커맨드가 상위호환급의 화력을 자랑해서 바이스와 아젤스탄의 입지가 많이 좁아졌다. 물론 마이티 임팩트 + 더블어택은 2턴을 소비하고 MP도 80이나 사용하므로 턴소모도 없고 MP도 소모하지 않는 이도류 더블어택과 일대일로 비교할 순 없다. 그래도 전투력은 준수한 편이고 아이템 투척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직업 중 하나이니 전투와 회복보조를 병행하면 그럭저럭 1군급 성능은 마크할 수 있다.단, 버커니어는 생존 관련 스킬이라도 보유하고 있지만 레인저는 아이템 던지기를 제외하고는 유효 스킬이 전무한 수준이라 근접으로 굴리자면 위의 로드나 템플 커맨드의 하위 호환이 되며, 버커니어에게도 밀린다. 그렇다고 총이나 활을 들자면 건너나 아처에게 있는 사거리 증가 어빌리티나 트레멘더스 샷에 밀리기에 후반에는 전용 직업을 버리는 것이 더 좋다.
후반 지르가 세트를 파밍하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레인저는 양손 활을 장착할 수 있고 아이템 투척이 가능해서 지르가 세트의 공격력 상승 효과를 폭탄에도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익스텐드 레인지를 익히지 못해 사거리에서는 밀리지만 폭탄의 딜이 상당하기 때문에 후열의 스페셜 리스트로 만들 수 있다. 양손활 캐릭터 중 로드 데님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안티넉백을 익히는 것도 플러스 요소.
4. 관련 문서
[1] SFC: Vice Bozeg[2]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명칭 변경[3] 얼라인먼트 자체는 데님과 동일하게 간다. 데님이 학살에 가담하여 얼라인먼트가 L로 바뀌면, 바이스 역시 L로 바뀌고 클래스는 나이트로 변경. 데님이 학살에 반대하여 C로 변경되면, 바이스 역시 C로 바뀌고 클래스는 닌자로 변경.[4] 다만 3장에서 아군에 정식으로 가세할때 클래스는 전용클래스 워리어, 얼라인먼트는 N로 변경.[5] 이게 C루트에서 바이스의 메인 컨셉이다[6] 이로인해 론웨는 상당히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고 초조해져서 발바토스 추기경에게 닥공했다가 패배하고 몰락한다.[7] "일어나, 데님! 나와의 약속을 잊은거냐!"[8] 3장 시작하자마자 워런 리포트를 보면 데님과 바이스가 헤어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데님이 바이스에게 자신을 용서해주는거냐고 묻자, 용서못하지만 그래도 인간은 자신의 죄를 참회하고 고칠 수 있다면서 그를 위해서라도 전란을 끝내라고 응원한다.[9] 미끼부대가 되는 레지스탕스 간부들이 회의가 끝난 후 데님 앞에서 농담을 하며 자조하며 웃는다. 그래도 바이스가 무사히 피신시켰는지 후일 전원 생존해 아군으로 들어온다.[10] 그러나 발바토스는 분을 이기지 못하고 데님의 눈 앞에서 자살해버린다.[11] PSP판은 어쎄신. 능력치는 레인저와 동일.[12] 데님의 군대가 바이스의 부하들을 상대하는 동안 오즈마와 오즈가 랜슬롯을 구하러 쳐들어왔다.[13] 죽기전 최종 대사도 그렇고, C루트에서 적으로 등장시 카추아와 대화 내용을 미뤄볼 때 카추아에게 연심이 있었다. 결국 데님을 싫어하는 가장 큰 원인은 흠모하는 카추아의 사랑을 독차지 했고, 상대적으로 비교되는 자신의 처지 때문[14] 단, 전용은 아니고 아젤스탄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