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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99 박가령 D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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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불나비 NO.99 | ||
| 박가령 Park Garyeong | ||
| <colbgcolor=#1c3dea><colcolor=#ffffff> 포지션 | DF | |
| 소속 팀 | FC 불나방 (시즌 2 승강 PO ~ 제 1회 SBS컵) FC 불나비 (시즌 5) | |
| 정규 리그 | 0골 1도움 | |
| 승강 PO | 1골 0도움 | |
| SBS컵 | 0골 0도움 | |
| 등번호 | FC 불나비 - 99번[1][2] | |
| 별명 | 국희, 가랭이, 벽가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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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뷔 24년 차, FC불나비의 젊은피! 팀내 몸싸움을 책임지는 괴력의 국희
박가령의 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2. 특징
국희에서 김혜수의 아역,[3] 천국의 계단에서 김태희의 아역을 맡았던 아역배우 출신 연극배우.[4]3. 플레이 스타일
키는 그리 크지 않지만, 단단한 몸과 준수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한 돌파력[5]이 장점인 선수이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대인마크 능력이 상당히 준수하고 투지와 승부욕 같은 멘탈적인 요소도 여느 선수 못지 않은 편이다. 약점은 공격을 할때 너무 급하게 슈팅을 하는 경향이 있으며 본인과 비슷하거나 아래인 피지컬의 선수들에겐 대인마크가 통하지만 구척장신이나 액셔니스타 같이 피지컬이 좋은 선수들을 마킹할때는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4. 행적
| <rowcolor=#ffffff> 활동 시즌 | |||||||||
| <rowcolor=#ffffff> 파일럿 |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 제1회 SBS컵 | 시즌 5 (슈퍼리그) | 제2회 SBS컵 | 시즌 6 (슈퍼리그) | |
| <rowcolor=#fff> 슈퍼리그 | 승강PO | ||||||||
| ○ | |||||||||
4.1. 시즌 2 (승강 PO)
데뷔전인 발라드림전에서 데뷔골이자 역전골을 넣으면서 승강전 승리의 주역이 될 수도 있었지만 팀 승리를 코앞에 두고 골을 허용했고 결국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본인 입장에서는 특히 아쉬울 수밖에 없는 첫 경기가 되었다.4.2. 시즌 3 (챌린지리그)
아나콘다와의 첫 경기에서는 투톱으로 선발 출장, 활발하고 빠른 움직임과 경기 중에 잘 웃지 않을 정도로 강한 집중력으로 팀에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주었다. 3:2로 앞서던 경기 종료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발등으로 발리슛을 시도한 것이 잘못 맞아 홍수아의 코를 맞고 들어가면서 행운의 어시스트를 기록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개벤져스전에서는 김혜선과 엮이며 한번은 행운, 한번은 불운인 장면을 만들었다. 1:1로 맞선 전반 종료 직전 김혜선이 문전 혼전 중 쏜 슛이 자신의 손에 맞았지만 심판이 우발적 손 접촉이라 판단해 페널티킥 선언을 하지 않는 행운을 누렸고, 후반 중반에 백코트를 하다 미끄러진 김혜선을 제치고 결정적 중거리슛을 쏘았지만 아깝게 크로스바를 맞췄다.
4.3. 시즌 4 (슈퍼리그)
탑걸과의 첫 경기를 앞두고 조재진 감독에게 김보경 전담 마크를 지시받았다. 허벅지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맡은 바 임무를 잘 해내면서 팀의 시즌 첫 승리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서는 지난 경기에 비해서 아쉬운 활약을 보였다. 수비적으로는 이혜정과 정혜인을 이전 경기인 탑걸전에서의 김보경처럼 강한 압박수비로 묶으려고 했으나 이들은 김보경과 달리 피지컬이 너무 우월해서 박가령이 상대하기에는 다소 역부족이었다. 경기 후반부에 박가령에게 몇 차례 결정적인 슈팅 기회가 왔으나 이를 골로 연결시키지 못해서 공격적으로도 상당히 아쉬운 경기였다.
월클과의 경기에서는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수비적으로는 팀에 헌신을 했으나, 공격 상황에 침착하지 못해서 너무 빠르게 슈팅을 가져가 정확도가 제대로 맞지 않아 모두 빗나갔다. 조재진 감독도 상대 팀 퇴장으로 수적 우위가 있는데 왜 급하게 플레이를 해서 기회를 날리냐고 했을 정도였다.
구척과의 3·4위전에서는 박선영과 포지션을 맞바꿔 공격수로 복귀했다.
4.4. 제1회 SBS컵
박선영의 빈 자리를 대체하고자 후방 수비에 투입되었지만 공만 오면 밖으로 차내기에만 급급하여 허무하게 공격권을 내주는 등 공격 전개에 도움이 되지 않는 플레이만 보여주며 전방에서 형편없는 모습만 보인 채연, 박가령의 답없는 수비 때문에 대량 실점을 한 키퍼 안혜경과 함께 팀의 참패에 큰 책임을 져야했다. 이 때문에 갓 들어온 신입 윤수현을 키워보자는 의견도 상당수 존재했다.4.5. 시즌 5 (슈퍼리그)
시즌 5를 앞두고 안혜경과 비슷한 시기에 결혼을 하게 되어 함께 하차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두명 모두 팀에 잔류했다.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서는 공수 양면에서 또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새 멤버 강보람과 이승연이 박가령에게 킬패스를 연결해줬지만 모두 놓쳤고, 수비적으로도 액셔니 에이스 정혜인을 전혀 막지 못했다. 물론 상대가 강팀이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주전 수비수로서 경험치를 오랫동안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불안정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오히려 출전 시간이 적었던 신입 이주리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줘서 박가령을 서브로 내리고 이주리를 키워보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의견도 있었다. 신입 3인방과 비교될 정도로 계속 하락하는 경기력으로 인해 팀 컬러를 변경하면서까지 결혼 이후에 잔류했어야 하는 지에 대한 의문점도 많은 만큼 다음 경기에서는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국대패밀리와의 경기에서는 전반전에 패스미스를 거듭해 팀의 위기를 자초했지만, 국팸 황희정의 옐로우카드를 유도하고 후반전에도 나미해를 압박해 2번째 골의 기점을 만들었고, 발목부상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크고 빠른 김민지를 압박, 국대패밀리의 킥인을 커트하는 좋은 수비를 여러 차례 보여주었다.
스밍파와의 경기에서는 꽤 좋은 경기를 보여주며 더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드리블을 시도하기도 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했고 승부차기에서도 골을 성공시켰다.
시즌 5 종료 후 열린 제2회 골림픽 특집 방송에 불참했고[6] 이후에 열린 챔피언 매치, 올스타리그에서 관객석에서조차 모습을 보이지 않아 그만두는 것이 아닌가 하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제2회 SBS컵 1R 3경기 방송에서 미국에서 근무 중인 남편 내조를 위해 하차한 사실이 밝혀졌다.
5. 통산 기록
| <rowcolor=#ffffff> 시즌(회차)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 주요 포지션 | 공식 경기 | ||||
| <rowcolor=#ffffff>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 시즌 2 | FC 불나방 | 슈퍼리그 | 승강 PO | FW | 1 | 0 | 1 | 0 | 0 |
| 시즌 3 | 챌린지리그 | 정규 리그 | 3 | 2 | 0 | 1 | 0 | ||
| 시즌 4 | 슈퍼리그 | DF | 4 | 4 | 0 | 0 | 0 | ||
| 제1회 | SBS컵 | 1 | 1 | 0 | 0 | 0 | |||
| 시즌 5 | FC 불나비 | 정규 리그 | 3 | 3 | 0 | 0 | 0 | ||
| 공식 경기 합계 | 12경기 1득점 1도움 | ||||||||
| 통산 | 12경기 1득점 1도움 | ||||||||
| <rowcolor=#ffffff> 기록 | |||||||||
| 시즌 3 (챌린지리그) - 공식 경기: 도움 공동 1위 | |||||||||
[1] 시즌 2 승강 PO ~ 시즌 5[2] 의미는 본인의 데뷔년도 1999년도로 추정.[3] KBS 드라마 장희빈에서는 김혜수(장희빈 역)의 며느리(세자빈 심씨 역)로 출연했다.[4] 아역배우 시절에는 개명 전 이름인 박지미로 활동했고, 개명한 이름은 박시현이다.[5] 이현이, 엘로디처럼 순수 주력이 아주 빠르지는 않지만, 달릴 수록 가속력이 붙으면서 수비수들을 따돌리는 스타일이다.[6] 1회 골림픽도 불참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