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4 18:48:45

박기태(프리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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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박기태
파일:박기태.jpg
나이 27세 → 28세
소속 파이트 FC (이전)
대박 매니지먼트
태준 그룹 (팀장 / 이전)
직업 MMA 선수 (이전)
대박 매니지먼트 과장
태준 그룹 팀장 (이전)
격투
스타일
MMA (그래플러)[1]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
3.1. 전적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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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프리드로우등장인물.

2. 작중 행적

김주원의 빚 문제로 으름장을 놓으려다가 한태성의 난입으로 돈 합의를 받고 잠시 물러난다. 그러나 다음 날 남천고로 한태성을 만나러 오는데 조건을 건다. 스파링에서 자신을 이기면 김주원 빚은 없던 걸로 하지만, 지면 자기들 회사로 스카웃한다는 거로 내기를 건다. 처음에는 한태성을 만만하게 생각했으나[2] 한태성이 침뱉고, 유효타를 먹이는 등 선전하자 초크를 걸지만 그와중에도 빠져나와 한태성의 주먹을 맞는 등 쉽지 않는 싸움이 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피니시를 내기 위해 전력으로 가자 한태성은 가드가 풀리며 패배하고 관장의 제지로 싸움은 끝난다. 싸움이 끝난 뒤에는 한태성은 자기가 스카웃당할 것이라 생각했으나 알고보니 평범한 회사 과장이였고 들어오고 싶으면 들어와도 된다는 등 내기에는 신경쓰지 않는 듯[3]하며 끝나게 된다. 377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해 정동혁이 싸우는 것을 보고 "이젠 내가 니한테 쨉도 안되겠네"라며 칭찬한다.

태준 그룹 편에서 한태성이 태준 그룹 패거리들에게 당하기 시작하자 태준 그룹을 배신하며 한태성을 도와준다. 그러면서 박기태는 양실장에게 압도당하기 시작하며 때마침 정동혁이 온 덕분에 피니쉬는 면했다. 그 후 정동혁, 한태성과 같이 태준 그룹을 상대로 싸우며 분투하다가 경찰이 난입해서 목숨은 건지게 된다.

405화 파이트클럽 에서 어찌어찌 세번째 주자인 양실장을 이기긴 했지만 체력이 바닥나고 왼팔도 부러진 상태라 결국 제임스 최에게 발차기 한방에 쓰러지지만 쓰러진 뒤에도 제임스에게 발로 가격당한다.

파이트클럽 종결 후 정동혁과 장봉남, 베르노프, 일본인 친구들과 함께 한태성의 등하교길에 등장한다. 한태성이 전화로 이민지에게 걱정섞인 일침을 듣자 그걸 본 박기태는 남자가 싸움 좀 할 수도 있다면서 이해 못해주면 그냥 차라고 한다.

439화에서 경호원이 되어 오랜만에 등장하는데, 장봉남이 강주희의 숙소에 잠입해서 홍부장과 결투를 벌이자 홍부장의 긴급호출로 출동한다. 그걸 본 장봉남이 형이 왜 거기서 나오냐며 당황하는건 덤. 장봉남의 행보와 작전을 알게된 박기태는 황당스러워한다. 장봉남의 설명을 듣고 핑크 아이싱 숙소에 몰래 카메라와 도청기가 설치 된 것을 알고 홍부장에게 왜 말하지 않아냐며 호통친다. 그 후 같이 몰래 카메라와 도청장치를 찾는다.

졸업 여행 편에서는 유럽 여행에 필요한 경비를 과감하게 대주는 넓은 아량을 보여준다. 그러나 공항에서 휴대전화로 무언가 메시지를 보내는데.. 경호업체 팀장으로서 핑크아이싱 보호임무를 맡아 본인도 이탈리아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그러나 하필 그날 또 다시 나타난 제임스 최와 접촉을 한 한태성과 정동혁이 제임스로부터 너희들을 박기태가 이번에 새로 개최될 파이트클럽으로 끌어들였다는 말을 듣게 된다. 뜻밖에 일에 박기태는 배신감을 느낀 정동혁에게 멱살을 잡히며 추궁을 당한다. 결국 모든 속내와 진실을 털어놓고, 당장 돈이 필요해서 어쩔 수 없었다며 사과를 한다. 본인 왈 둘을 끌어들인 것만으로 1억을 받았다고.


3. 전투력

27세
지구력 민첩성 집중력 기백 기술 종합
91 92 50 75 93 83 81

스타일은 유도를 기반한 MMA이며 높은 체급을 가졌다. 작중에서 한태성과 스파링을 떠서 이긴 몇 안되는 인물이고 비록 양실장이 타격을 많이 당하고 지친상태지만 양실장을 1대1로 이긴 강자다. 과거에 파이트FC 출신에서 20명안에 들 정도이고 은퇴 후에도 1라운드만에 정동혁을 K.O 시킨 적이 있을 정도로 이쪽도 실력이 어마무시하다.

3.1.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316 정동혁 과거 회상
316 ~ 317 한태성
390 오실장 하종만 난입
390 ~ 391 양실장 정동혁 난입[4]
391 ~ 393 양실장 정동혁과 협공 / 한태성 난입
404 ~ 405 양실장
405 양실장 과거 회상
405 제임스 최
458 베헤모스 조직원 한태성, 정동혁, 제임스 최와 협공
509 ~ 510 최도후, YND 그룹 패거리 한태성, 구하린, 이재호, 박덕진, 정동혁등 협공
10전 5승 3무 2패 승률 61%[5]

4. 기타

  • 서울에 있는데도 부산사투리를 쓰고 부산사나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을 보면 부산출신이라는 것에 자부심이 엄청난 것으로 추측된다.

[1] 유도 기반으로 MMA를 배우기 전 유도 유단자였다는 것이 밝혀졌다.[2] MMA 관장의 언급도 그렇고, 그 강하던 정동혁을 1라운드에서 가볍게 이기면서 ㅈ밥 취급할 정도로 강한지라 아무리 일주일 간 트레이닝한다 해도 승산이 없는 싸움이긴 했다.[3] 물론 김주원에게는 빚갚으라며 독촉하는 등 으름장을 내놓긴했다.[4] 정동혁의 난입이 없었으면 패배했을 확률이 높다.[5] 승률은 패는 0%,무는 50%,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