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박단 | |
출생 | 1990년 ([age(1990-01-01)]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포항제철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09 / 학사)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무석사) |
직업 | 의사(응급의학과)[1]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사직수리됨) |
소속 | 대한전공의협의회 |
링크 | |
병역 | 공중보건의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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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공의. 현재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2. 생애
1990년생으로 포항제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09학번)를 졸업하였다. 재학 중 아카라카 단원으로 활동했다.2015년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대학생 자원봉사단으로 활동하였다.
2016년에는 열린의사회 베트남, 네팔 해외의료봉사의 주축으로 활동했다.
2017년에는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지부에 소속되어 봉사활동을 하였다.
2018년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무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대학원 재학 중 2016년 대한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2.1. 의사 면허 취득 이후
의전원 수료 후 2018년 3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제주교도소, 2020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서울역 노숙인 무료급식소에서 공중보건의로 근무했다.2022년 3월부터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로 근무를 시작했다.
2.2. 2024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
2023년 9월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그러나 이후 2024년 2월 경 윤석열 정부 의과대학 정원 대폭 확대 지침을 비롯한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전공의들과 의견 충돌을 빚다가[3] 대부분의 전공의들이 전공의협회장의 의견을 무시하고 집단 사직에 나서자 어쩔 수 없이 3월경 회장 자리에서 사퇴하였다.
2024년 3월 이후에는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으로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등 의료정책 추진 반대 행동의 주요인물로 인식되고 있으나, 내부 전공의들은 단체 행동을 이끌지 않았다는 이유로 대표로 인정하지 않거나 탄핵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등 의사들에게서 그다지 신임을 받지 못하고 있다.[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024년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했으나 별다른 성과는 없었다고 밝혔다.[5] 면담 직후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렸고 일부 강경파 전공의들에게 사퇴를 요구받는 등 내부 갈등에도 직면했었다.
이후 5월부터는 본인이 아무런 입장을 거의 표명하지 않으며 완벽한 무반응으로 일관하며 의사 집단에서도 부정적인 여론이 상당히 수그러들고 지지 여론이 다시금 높아졌으며, 여론이나 언론 측에서는 아예 관심을 받지 못하며 존재감이 사그라든 상태이다.[6] 즉 명목상 전공의들의 대표자이지만 스스로도, 사회적으로도 그런 지위를 대표하는 행동을 하고 있지 않으며 철저히 침묵을 고수하고 이에 언론과 정치계에서도 별 다른 접촉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7]
6월까지도 사실상 유일한 전공의들의 대변인 임에도 방송에 나오거나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부에 대한 대화나 협상에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6월 26일 의대 증원 관련 청문회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3. 여담
[1] 불명[2] 박단 제27대 대한전공의협의회장 당선[3] 전공의들은 집단행동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지만, 박단 회장은 집단행동은 지나치게 강성한 행동이라고 반대하였다.[4] 사실상 의사들의 집단 행동의 진짜 대장이라고 볼 수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대장이 집단 행동의 반대자라는 이유로 법적으로 공격받거나 비난받을 여지가 없다는 매우 기묘한 직위를 가지고 있다. 역으로 강경파가 전면에 나서서 싸우지 않고 있다는 말도 된다. 사실상 강경파가 주도하는 이 휴진에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언론에 나와서 부당함을 알리기 좋음 에도 강경파가 아닌 사직을 반대한 박단 대표가 나선 것은 전공의 내부 분위기와 달리 강경파가 제대로 투쟁하지 않는다는 말도 된다.[5] 모두가 착각하는데 이런 면담은 상징적인 것이 많지 드라마틱한 것은 거의 없다.[6] 예전에 수십만까지 기록하던 조회수는 언론에서 대서특필해도 조회수가 수천에 불과할 정도로 국민의 관심도 떨어졌거나 똑같이 무반응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목숨이 왔다, 갔다하는 환자가 중요하지만 일단 소수이고 대다수 치료를 책임지는 개원의는 딴 나라처럼 운영되기 때문이다. 휴진에 참여해도 언론에 적극적으로 나서거나 하는 개원의도 없다. 특히 많은 환자를 책임지는 고소득 개원의의 휴진도 알려진 바가 없다.[7] 의료계의 지지를 받는 이주영 의원이 있는 개혁신당에 갔지만 별다른 소득은 없어 보이며, 실질적인 힘을 가진 민주당에 의견을 말하거나 연락을 취한 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