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박대성 |
출생 | 1993년 6월 9일([age(1993-06-09)]세) 전라북도 전주시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종교 | 개신교(구세군) |
전적 | 15전 10승 4패 1무효 |
승 | 3KO, 0SUB, 8DEC |
패 | 1KO, 1SUB, 0DEC |
체격 | 178cm / 77kg[1] / B형 |
체급 | 라이트급 |
소속팀 | 팀 마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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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종합격투기 선수.2. 선수 경력
- 주요 승: 호드리고 카포랄, 김경표, 오호택, 이토 키미히로, 호노리오 바나리오, 아미르 칸
- 주요 패: 시무이시 코타, 이노우에 유사쿠, 아브라앙 아모림, 로웬 타이나니스
2013년 3월 슈토 이노우에 유사쿠와 웰터급 경기를 시작으로 프로무대 데뷔, 특유의 화끈한 입담과 거침없는 플레이를 바탕으로 '크레이지 독'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얻었다. 프로무대 데뷔전 전북체고를 재학하며 복싱과 레슬링 두가지 베이스를 쌓은 엘리트 선수 출신이다. 탁월한 운동신경으로 고교 재학시절 복싱과 레슬링 다른 두 종목에서 재능을 보이며 레슬링의 경우 전국체전 입상이라는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인지 프로 데뷔 전부터 완성도가 높은 선수라는 평가가 이루어졌다.
박대성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밝히 과거 이야기에서 어린 시절부터 강한 아이가 아닌 오히려 괴롭힘을 당하는 작은 꼬마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속적인 괴롭힘과 주변 인물들에게까지 퍼져나가는 괴롭힘을 보며 다양한 운동을 섭렵하였고 정의로운 꾸준한 자기 단련을 통해 상황을 극복해 냈다고 이야기를 전달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 세미 프로 선수시절 학교폭력예방센터 보조 코치 활동을 하며 많은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중학교 시절 운동을 시작하며 관심을 갖게 된 K-1 경기를 보며 격투기 선수에 대한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 당시 윤동식, 추성훈과 같은 유도 베이스 격투기 선수들의 활약이 당시 마음을 뜨겁게 울렸다고 말했다.
격투기 선수가 되기 위한 꿈을 키워나가며 전주에서 제대로 된 베이스를 기르기 위해 다니던 김제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전북체고로 복학을 통해 1학년에 재학하게 되었다.
전북체고를 졸업 후 서울의 명문 격투기 팀인 강남 팀파시에 소속되어 격투기 선수로의 경력을 다져나가기 시작했다. 다수의 Road FC 센트럴 리그 경기를 진행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빠르게 Road FC 영건스 무대로 진출하게 되었다. Road FC 영건스 경기 4전을 치른 후 현역병 입대를 진행하였고 2016년 제대 후 Road FC 영건즈 메인 경기로 김경표 선수와 경기를 치러 승리하며 성공적인 재기를 이루어냈다.
Road FC 본 메인 무대에서 주짓수 세계 챔피언 호드리고 카포랄 선수와 경기를 치러 승리를 얻어냈다.
당시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이었던 권아솔 선수와 상당히 재미있는 모습을 보였는데 박대성 선수가 속해있던 팀의 수장이자 스승인 남의철 선수를 권아솔 선수가 무시하는 발언을 내뱉었고 그에 반발하여 박대성 선수가 나서며 권아솔 선수와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권아솔 선수와의 매치를 많은 국내 격투기 팬들이 기대하였지만 당시 Road FC에서 열린 10억 파이트 이벤트로 인해서 박대성 선수가 권아솔 선수와 맞붙기 위해 넘어야할 거대한 산들이 Road FC에 대거 영입되었고 시무이시 코타 선수에게 서브미션 패배를 당하게 되면서 박대성 선수와 권아솔 선수의 경기는 성사되지 못했다.[2]
Road FC에서 패배 후 실력의 부족함을 깨달았다는 인터뷰 후 잠시 동안 경기를 보이지 않던 박대성 선수는 ONE Championship 에서 전 UFC 챔피언 리치 프랭클린과 함께 격투기 선수들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인 '원 워리어'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그전보다 안정된 실력을 보여주며 '원 워리어'선수 선발전에서 당당히 뽑힌 박대성 선수는 ONE Championship 진출 후 5전 5승 0패 2KO를 기록하며 빠르게 라이트급 챔피언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3]
소식에 의하면 정찬성 선수의 소속사 이리디움과 계약하여 벨라토르 UFC 등에서 제의가 왔다고 하며 모두 거절하고 ONE Championship와 재계약을 했다고 한다.[4]
하지만 이후 아브라앙 아모림, 로웬 타이나니스에게 2연패를 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