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택견협회 소속 택견인. 충주에 위치한 한국택견협회에서 총관장을 맡고 있다.2. 활동
신한승에게 1975년부터 사사했으며 1회 택견대회에도 출전했다. 1976년부터 신한승에게 사사한 정경화와 함께 이수자 중 한명이였는데, 신한승 사후 정경화가 예능보유자가 된 뒤부터 사이가 갈라져 단체도 갈라졌고 박만엽은 전통택견회를 이끌게 된다.박만엽 주장에 따르면, 신한승은 1984년 "박만엽은 택견을 잘하니 실기를 맡는 지도사범을, 정경화는 글을 잘 쓰니 행정 담당 사범을 맡으라"고 역할 분담을 해줬다고 한다. 신한승 사후에도 본인이 먼저 사사했으니 예능보유자 지정에 큰 문제가 없을거라 봤지만, 박만엽 주장에 따르면 당시 국가유산청(문화재청)의 불분명한 심사로 정경화만 예능보유자가 되었다고 한다.
하여튼 정경화한테 예능보유자 타이틀을 뺏겼다고 생각했는지 이후 티격태격했지만, 90년대 대한택견회와의 소송전 등으로 한국택견협회가 위기에 처하자 다시 뭉치게 된다. 다만 이후에도 둘은 2000년대 화합 선언했다 2010년대 다시 말싸움하다 왔다갔다 티격태격하는 편이다.
정경화와 달리 다른 단체들과도 교류가 있는 편으로, 태껸꾼들을 설득해 대한택견협회와 공조해 대한택견연맹이라는 이름으로 2007년 대한체육회에 택견 단체를 가맹시키는데 노력했고, 전통택견회의 대회에 결련택견협회의 태껸꾼들을 초청하기도 하고 결련이 여는 택견배틀에 전통택견회의 태껸꾼들을 보내기도 하는 등 태껸판 전체에 있어서 드래곤 라자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가맹 후 정경화의 원형보존회와 합쳐 한국택견협회를 발족시켰고, 대한택견연맹의 전무이사도 지냈으나 세월이 흘러 전무이사는 그만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