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박병일의 명장본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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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박병일 |
| 출생 | 1957년 8월 17일 ([age(1957-08-17)]세) |
| 서울특별시[1]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성별 | 남성 |
| 학력 | 서울세검정초등학교 (졸업) 선린중학교 (중퇴) |
| 가족 | 6남 중 장남, 아들 1명 |
| 약력 | 차량기술사 외 16개 자격취득 대한민국 자동차 정비 명장 전자제어센서, 오토매틱 외 38권의 저서 前 국민대학교, 前 신성대학교 겸임교수 기능한국인 2호/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 국가기술정책심의위원 KBS, MBC, SBS 등 언론매체 다수 출연중 인천광역시 기능경기 기술위원장(2007~2016) 명예의 전당 헌정(고용노동부,인천시청, 강원교육청) 월간 카테크 칼럼니스트(1991~) 한국 마이스터연합회 이사장 박앤장 차량기술연구소 대표 |
| 유튜브 시작일 | 2020년 1월 16일 [dday(2020-01-16)]일 |
| 구독자 수 | 48.6만 명 [W] |
| 조회수 | 108,002,215회 [W]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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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병일 대한민국 자동차 정비 명장의 유튜브 채널이다. 유튜브 채널 개설 전부터 꾸준히 방송 및 인터넷 매체에 얼굴을 내밀곤 했지만, 현대 팰리세이드의 내리막길 후진 기어 전복 사고를 다룬 영상을 올리면서 유튜브를 시작했다. 촬영 및 편집은 얼라이브스튜디오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채널 제목은 영웅본색의 패러디.2. 상세
그는 원래 화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으나 중학교 1학년 시절에 아버지의 사업이 새마을운동으로 갑자기 기울어지면서 가족들을 그가 먹여살리기 위해서 중학교를 중퇴하였고, 1971년에 단 13세의 어린 나이에 버스 정비를 맡는 곳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어깨 너머 기술을 배우는 것으로 만족할 수 없던 그는 당시 한 달 월급 약 3000원 중 1800원 가량의 거액이던 엔진 관련 교육서들을 헌책방을 돌며 구해 독학했다. 이후 각종 자동차의 정비를 맡고 전자정비 등의 기술을 습득하면서 배워나갔다.자동차에 대해 주로 정비와 관련된 분야를 다루며 그 외 가끔씩 자동차 관련 작은 조언을 하는 동영상이나 자동차 사고 동영상이 올라온다. 크게 정비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언을 하는 명장명답 파트와 그 이외 파트로 진행하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의 교통사고 당시 바퀴축이 부러진 원인이 차량결함이라는 주장을 하였다가 현대자동차에게 고소를 당해, 검사에게 불기소처분을 받은 적도 있다. 실제 원인은 충돌사고 시의 충격으로 밝혀져 박병일 명장의 주장은 틀렸다는 게 밝혀졌지만, 그럼에도 대기업 소송에 피소되었다는 이유만으로[5] 세간에서는 박병일 정비사의 주장의 시비(是非)를 검증하지도 않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이라는 평을 내리기도 한다.[6]
현기까 성향이 짙어서 같은 현기까 라인인 인싸 케이k彡, 노은규(노보스인더스트리), 김승현 채널(오토포스트, 김승현 안피디의 스포일러)과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지만, 공학자들(오토기어(김정민), 데드형, 자동차 미생[7] 등)이나 모트라인(윤성로)와는 반목한다.
3. 컨텐츠
3.1. 명장본색
오토포스트나 인싸케이처럼 자동차 이슈들을 주로 다루는 콘텐츠이다.3.2. 명장명답
자동차의 각종 증상들에 대한 답변을 하는 채널인데, 일부는 명장본색처럼 이슈를 다루는 것도 있다.3.3. 똑똑한 내 차 정비법
깨알 같은 정비 팁을 전달하는 콘텐츠이다.4. 비판 및 논란
5. 기타
[1] 출처.[2] 본인 주장으로 공인기록이 아니다.[W] 2023년 9월 23일 기준[W] [5] 일반적으로 대기업은 갑질, 사실은폐 등의 횡포를 부린 이력이 있었기에 일반인의 시선에서는 악의 축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았고, 이것이 지지요인이 된 것이다.[6] 그렇다고 해서 엔지니어들이 결함 발생에 대한 대처를 게을리한다고 생각하면 심히 곤란하다. 엔지니어들은 결함이 발생하면 결함에 대한 구체적인 원인과 대응방안을 분석하기 위해 결함 데이터를 모으고, 완제품(Component), 구성품(Part), 소재(Material) 단계 등으로 나누면서 '열려있는 모든 가능성'에 대해 결함 상황을 재현하는 실험을 반복하고, 최악의 경우 해당 시스템 전체에 대한 재설계를 해가면서까지 대응 방안을 찾는다(물론 R&D 단계에서 거의 다 잡아놓기 때문에 전면 재설계는 웬만해선 잘 보이지 않는다). (참고영상 - 자동차 미생이 설명하는, 문제가 생겼을 때 회사에서 대처하는 과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과정과 그 결과물이 소비자가 직접 체감하기 어려운데다, 엔지니어들은 자신의 분야가 아닌 부분에 대해서, 또는 자기 분야이더라도 확실하게 검증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않는다. 그렇다보니 (엔지니어 관점에서의) 비전문가가 한 번 자극적인 선동을 하기 시작하면 그대로 휩쓸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전문가인 엔지니어의 말을 잘 듣지 않으려 하고, 오히려 비전문가를 옹호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당장 자동차 분야에서도 이런 사례는 차고 넘친다.[7] 제네럴 모터스 본사에서 근무하는 현직 엔지니어이자 유튜버이다. 8세대 쏘나타 리뷰에 대한 지적 건으로 인해 박병일 지지자들의 단체 항의를 받은 뒤로 공식적으로는 중립으로 전환했지만, 팬덤은 여전히 박병일 정비사를 좋게 보지 않고 있으며, 자동차 미생 본인도 박병일의 알루미늄 탄소-산소 합금 주장을 비꼬는 등 여전히 안 좋게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