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a1f5a><colcolor=#ffffff> 박상윤 | |
배우: 박성훈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형사 |
소속 | 경기영인경찰서 강력1팀 |
살인사건 담당 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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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NA 수목 드라마 〈유괴의 날〉의 등장인물. 배우는 박성훈.2. 포스터
▲ 캐릭터 포스터 |
3. 특징
- 담배를 끊기 위해 금연껌을 씹는다. 고민에 빠질 때 습관적으로 담배를 입에 무는 버릇이 있는데, 그때마다 정만과 창훈, 주혁이 불을 붙여주려고 하자 피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 형사로서의 끈기와 육감을 지니고 있기에 여러모로 뒤쳐져서 추적해야 하는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빠르게 진실에 다가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렇기에 이 사건 자체가 무언가 본질적으로 이상하다는 위화감을 계속 느끼고 있다.
4. 인간 관계
5. 작중 행적
5.1. 2화
로희 부모 살인 사건에 대해 현장 수사를 하는 장면으로 처음 등장했다. 로희의 집을 수색하던 중 집 지하에 있는 은밀한 수술방을 발견하여 수색을 한 후 서로 돌아와 사건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옥상에 올라가서 커피를 마시며 팀장과 대화를 한다.윤정도를 만나 탐문을 하고, 명준이 차량을 불태운 장소로 가 현장을 둘러본다. 이후 박철원과 박철원의 고등학교 동창을 차례로 만나 탐문한다. 그러던 중 로희를 발견했다는 영인병원의 연락을 받고 곧장 병원으로 가 CCTV 속 명준과 로희를 발견한다.
5.2. 3화
CCTV를 본 후 병원에서 나오며, 로희가 명준의 팔을 먼저 잡아서 병원을 빠져나가는 모습에 의아함을 느낀다. 이후 서에 돌아가서 로희가 유괴되는 CCTV 장면을 계속 리플레이한다.희애가 있는 영인병원으로 다시 가서 간호사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하고, 명준이 하루 전 병원에 다녀간 것과 희애 수술비 관련 상황을 듣게 된다.
이후 명준이 살던 집으로 가서 현장을 둘러보는 중 로희 부모의 살인을 단정 짓는 듯한 발언을 하는 정만에게 CCTV에서 명준은 집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으니 단정 짓지 말자고 말한다.
CCTV 및 제보를 통해 명준과 로희가 영인시를 벗어나 서울로 갔다는 사실을 확인하자 팀장에게 사건의 공개수사를 요청한다.
사건을 복기하던 중 명준에게 살인 전과가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5.3. 4화
살해 당한 최진태 원장에게 막대한 후원금이 들어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무언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 후원자를 찾아갔다가 "뭔지 몰라도 유능한 의사가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엄청난 거라고 하니 거금을 후원했을 뿐이다!"라는 이해 안 되는 이야기를 들으며 최진태 원장에게 무언가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최진태 원장의 아버지와 박철원의 아버지 의료 소송이 있었단 걸 확인하고 무언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 마산까지 가보려고 했으나, 명준&로희에 대한 목격 정보를 듣고는 곧바로 추적에 들어간다. 이때 로희가 목격자를 속이기 위해서 일본어를 썼다는 사실을 듣고 역시 무언가 이상하다는 걸 확신하게 된다.
납치당한 로희를 구하려고 나서는 명준의 앞을 하필 이때 막아 섰다가 로희를 구하기 위해서 전력을 다하는 명준에 의해서 전부 쓰러지게 된다. 명준이 악착같이 누군가를 쫓아가는 모습을 보며 명준을 잡아서 물어 보자며 추적하다가 결국 놓치고 만다.
5.4. 5회
사건을 다른 곳으로 넘기라는 팀장의 말에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고 말하고, 결국 이틀의 시간을 벌게 된다.정만과 함께 명준이 어릴 적 지내던 성당으로 가서 신부를 탐문하던 중 명준의 살인전과의 전말과 혜은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성당에서 나와 돌아가려던 중 30년 전 최동억의 병원에서 일했던 간호사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고 찾아가 탐문한다.
다음 날, 박철원을 찾아가 30년 전 사건에 대해 몇 가지 질문한다. 서로 돌아가던 중 명준이 살던 동네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현장으로 가서 현장을 둘러본다.
이후 경찰서로 찾아온 30년 전 최동억의 병원에서 일했던 간호사에게 당시 칼에 맞은 것이 혜은이라는 것을 듣고, 혜은의 집 앞으로 가서 잠복한다.
5.5. 6화
팀장에게 로희를 유괴한 명준이 혜은의 남편이고, 최동억에게 입양되었던 사실을 보고한다. 그러던 중 영인병원 간호과장의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가 명준이 희애를 보러 잠시 병원에 왔었다는 증언을 듣는다.명준이 출항한 항구 근처 지구대로 가 조업 현황판을 확인하고 밖으로 나가 택시를 타려는 명준을 발견하고 추격 끝에 체포한다. 서로 돌아가던 중 명준에게 배는 왜 탔는지, 밀항 시도를 한 것인지, 로희는 어딨는지 묻는다. 그간의 상황들을 명준에게 듣던 중 호영이 유발한 고의적인 사고로 명준을 놓치고 만다.
이후 병원 응급실에서 깨어나 팀장에게 사고 당일 로희가 박철원을 목격했다는 것과 명준이 도움을 요청했다는 사실을 전하지만, 팀장은 유괴범인 명준의 말을 믿지 못하고 답답한 상윤은 한숨을 쉰다.
다시 서로 돌아가던 중 박철원이 윤정도를 위협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식당으로 가 박철원을 체포하고, 박철원의 집을 수색한다.
서로 돌아가 박철원을 심문한다. 그의 집에 최진태의 혈흔이 묻어 있는 운동화가 발견된 사실과 로희 부모가 죽던 날 로희가 집 앞에 서 있는 보안업체 차량과 박철원을 목격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그날 최진태의 집에 있던 게 맞는지, 최진태를 죽였는지 묻는다. 곧바로 박철원의 자백을 들으며 상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 30년 전 사건과 관련이 없는지, 윤정도를 죽인 이유는 무엇인지, 사건이 혜은과 관련이 있는지 묻는다.
박철원의 심문이 끝나고 자리로 돌아가 앉자마자 로희가 결국 살해되어 바다에 던져졌다는 기사를 본다.
5.6. 7화
아직 약속한 시간이 남았음에도 사건을 넘기라고 말하는 팀장에게 반기를 든다. 그러던 중 서혜은이 찾아오고, 참고인 조사를 한다. 혜은이 어린 시절 철원이 휘두른 메스에 찔려 에이즈에 감염되었고, 치료 이후 파양되었던 사실과 그 후 새로 입양된 것이 로희의 부친인 최진태라는 사실을 듣는다. 또한 최동억이 그간 수많은 아이들을 입양 및 파양 하면서 의학 기술로 뇌 기능을 증폭시키는 실험을 했다는 것과 혜은과 박철원의 관계에 대해 듣는다. 이후 명준과 연락을 했는지에 대해 물으며 명준이 로희의 시신을 서해 바다 국경 인근에 유기했다고 전하며 명준이 로희를 유괴하는 데 있어서 역할을 했냐고 묻고, 5월 20일과 21일의 행적을 묻는다. 참고인 조사 후, 혜은을 배웅하며 명준이 로희를 유기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다.혜은을 배웅한 후 팀장에게 가 지난번 간호사가 로희에게서 발견했다던 학대 흔적이 명준의 학대가 아닌 부친 최진태에게 실험을 당한 흔적이며, 명준은 지금 이용당하는 중인 것 같다고 말한다.
다음 날, 혜광병원으로 찾아가 간호사들에게 윤정도가 최근 이상한 점이 없었는지에 대해 묻는다.
같은 날 오후 9시 20분, 혜은의 집 앞에 잠복하고 있는 창훈·주혁과 함께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으며 혜은이 행적에 대해 묻던 중 혜은의 주변을 자석처럼 맴도는 대포차를 발견한다.
이후 폐기물 운반차량으로 쓰레기봉투를 차에 싣고 달리다가 호영 무리에게 둘러 싸여 위협을 당하다가 차에서 내리며 총을 겨누며 마스크를 벗고 자신이 경찰임을 밝힌다.
5.7. 8회
호영에게 총을 겨누며 로희의 행방을 묻고 경찰서로 데려가 조사를 시작하는데 호영이 묵비권으로 일관하자 정만과 창훈에게 호영을 유치장에 넣고 구속 영장을 청구하라고 말한다.한숨을 쉬며 밖으로 나가 몇 시간 전 명준이 자신에게 전화를 했던 상황을 회상한다. 전화를 통해 로희의 안전을 확인받고, 도움을 부탁받으며 명준과 로희의 작전을 공유받는다. 그러던 중 경찰 내에 프락치가 있는 것 같다는 명준의 말을 듣고 심란해한다.
이후 팀장에게 로희 몸값을 협상하는 현장에서 호영 일당을 체포했다고 말하며 자리로 돌아가는데, 유괴 사건을 인계받으러 왔다는 장 형사와 말다툼을 하다가 서장의 등장에 멈춘다. 이어 서장·팀장과의 대화에서 로희가 살아있고, 명준이 제보자라고 전하며 명준과 로희를 오늘 꼭 데려오겠으니 한 번만 믿어달라고 말한다.
풀려나는 호영에게 세상이 우습겠다며 일침을 가하고, 또다시 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희애의 병원으로 가 명준과 로희를 기다리는데 수술이 끝날 때까지 명준과 로희가 도착하지 않자, 혜은에게 명준과의 연락 여부를 묻던 중 택균이 피습을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병원으로 간다. 그러던 중 창훈의 전화를 통해 택균을 피습한 자가 호영임을 전해 듣는다.
서로 돌아가 자리에 있다가 후배 형사들에게 퇴근하라고 말하고 밖으로 나가는데, 집으로 간다고 말하지만 로희의 집으로 가서 현장을 둘러보며 사건을 복기하다가 로희 관련 연구 자료를 발견하고 익중에게 분석을 의뢰한다.
다음 날, 익중으로부터 혜은 전에 실험 대상에 올랐던 첫 번째 아이가 명준이었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5.8. 9화
익중으로부터 과거 명준과 혜은의 관계 등을 설명 듣고, 혜은이 이번 사건과 아무 상관없다는 게 이상하지 않냐는 의문을 품는다.이후 ES병원으로 가 은선을 만나 최진태에게 투자했다던 20억, 최근 말도 없이 며칠 동안 휴진을 한 것, 천재 아이 프로젝트, 로희 유괴 사건이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묻는다. 그러던 중 팀장의 연락을 받고 서로 돌아가 징계위원회를 통해 한 달의 정직과 감봉 3개월 처분을 받는다. 팀장과 정만·창훈에게 인사를 한 후 신분증을 벗어두며 집에서 쉬겠다고 말하며 나가는데, 주혁에게 감청기를 전해받고 혜은의 집으로 가 혜은에게 박철원과 만날 것을 제안한다.
혜은과 교도소로 가 박철원과의 시간을 주고, 감청기를 통해 대화를 몰래 듣기를 시도하지만 이내 자신의 징계 사실을 알고 온 다른 교도관들에 의해 실패한다. 자신을 찾아온 정만과 함께 밖으로 나갔다가 택균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그가 입원한 병실로 찾아간다.
병실 앞에서 정만에게 자신이 먼저 들어가겠다고 말하고 병실로 들어가 택균에게 로희와 같이 있었는지, 로희에게 가해진 실험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게 있는지, 거액의 투자금이 어디에 쓰였는지, 최진태 자택 지하에 있는 실험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명준이 이 프로젝트에 대해서 모두 알고 있는지 등을 묻는다. 그런 상윤에게 택균은 명준이 로희를 안전하게 데리고 있었다는 말 밖에 할 수 없다고 말한다. 대화 후 병실 밖으로 나가 뭐 좀 알아냈냐고 묻는 정만에게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고 말한다.
이후 로희의 집에 가서 제이든과 마주친다. 짧은 대화 끝에 제이든이 나가고, 정만에게 제보 전화가 왔다는 연락을 받는데, 명준이 시내에 있는 PC방에서 혼자 외장하드로 동영상을 보고 갔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밖으로 나간다.
5.9. 10화
선착장으로 가 명준을 발견하고 쫓아가 체포하려 하지만 수갑이 없다는 걸 깨닫고, 명준에게 로희의 행방에 대해 묻는데 로희의 몸값을 요구했던 놈들에게 로희를 빼앗겼다는 답을 듣고 함께 협력해 로희를 찾기 시작한다.서에 있는 정만에게 전화를 걸어 세관에 연락해서 오늘 개인 요트 입항 허가 난 것이 있는지 알아보라고 부탁한다.
팀장으로부터 선착장에 러시아에서 들어온 요트가 한 대 있으며, 2시간 후 출항 예정이라는 정보를 듣고, 누구와 같이 있냐는 질문을 받는데 명준과 함께 있다는 사실은 숨긴다.
이후 명준과 요트를 찾아다니다가 의심되는 요트 한 척을 발견하고, 명준에게 로희를 데려가려고 한다는 남자의 이름을 물어본 후 혼자 요트로 다가간다. 요트에 있던 외국인 남성과 대화 중 그가 자신에게 총을 겨누려고 하자 단숨에 빼앗아 역으로 총을 겨누며 로희의 행방을 묻는다.
요트 위 남자에게 로희가 병원에 갔다는 정보를 듣고 정만에게 전화를 걸어 수상한 진료 환자들을 전부 체크해 보라는 지시를 한다. 전화를 끊고, 명준에게 괜찮냐고 물어보고는 유괴범을 위로하고 있는 것이 어이없다며 한숨을 쉰다.
명준과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정만으로부터 로희가 의료 폐기물 수거 트럭에 탑층했다는 정보를 듣고, 수거장으로 향한다.
수거장으로 도착해 호영을 발견하고 격투를 벌이던 중 경찰차가 다가오는 소리를 들은 호영이 달아나자 쫓아가지만 놓치고 만다.
차를 타고 명준과 로희가 있는 곳으로 가 경찰서로 데려가려고 하는데, 로희가 주사한 모르핀을 맞고 기절하여 인근 민박으로 옮겨진다. 그곳에서 로희에게 이 일이 끝날 때까지만 명준을 잡지 말아달라고 부탁받는다.
이후 선착장으로 가 명준이 가져왔던 은선의 차량을 몰아서 돌아오고 명준과 짧은 대화를 한다.
다음 날 아침, 로희의 젖은 머리카락을 말려주는 명준과 로희의 모습을 보며 요상해한다. 이후 명준·로희와 식사 하던 중 로희에게 5월 20일이 지나기 전에 누군가 자신을 한 번 더 재운 것 같다는 정보를 듣는다. 식사 후 혜은을 만나고 오기 위해 하루만 시간을 달라고 부탁하는 명준의 부탁을 수락한다.
5.10. 11화
로희를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이동한다.저녁이 되어 명준이 돌아오고, 불고기 버거를 사 오지 않은 탓에 로희가 화를 내자 정만에게 전화를 걸어 불고기 버거 4개를 사 오라고 부탁한다. 불고기 버거를 먹은 후 정만과의 대화에서 로희가 이후에 혼자 설 수 있는 환경과 혼자 설 수 있는 마음을 잡아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명준과 로희에게 시간을 주자고 말한다.
다음 날, 명준·로희와 로희의 집으로 간다.
다음 날, 은선의 병원으로 찾아가 은선에게 차키 돌려주며 오늘 경찰서로 갈 필요 없다고 전하며 돌아간다.
서로 돌아가 창훈과 함께 5월 21일 최진태의 집 인근 주택 블랙박스 영상 자료를 본다. 이후 박철원이 있는 교도소로 찾아가 사고 당일의 블랙박스를 보여주며 몇 가지 질문을 한다.
로희의 집 앞에 몰려온 경찰들을 보고 당황하다가 장 형사에게 체포된다.
5.11. 12화
수갑을 찬 채 취조실에 앉아있다가 로희가 손을 써 풀려나게 된다. 경찰서로 마중나온 택균과 함께 로희의 집으로 간다. 간단한 대화 이후 로희·택균과 함께 경찰서로 가 법보행 분석관에게 5월 21일 새벽 최진태의 집에서 나온 사람이 여성이라는 정보를 얻는다. 이후 호텔 앞에서 제이든을 체포한다.명준이 있는 구치소로 가 최진태 사건 당일 블랙박스 사진을 보여주며 로희가 바라는 대로 혜은을 체포할 것이라고 전한다.
다음 날, 명준과 정만 등 형사들과 함께 최동억의 집 인근으로 가서 혜은이 오기를 기다리며 잠복한다. 이후 로희의 유도로 혜은의 살인 자백을 받고, 작은 소동 끝에 혜은을 체포한다.
얼마 후, 기자들 앞에서 사건에 대해 브리핑을 한다. 로희의 앞날을 위해 천재아이 프로젝트 관련 이야기는 함구하고, 최진태의 재산을 노린 것이라고 말한다.
이후 박철원을 찾아가 그 어깨와 손과 발목에 족쇄 같은 것들을 이제 그만 내려놓으라고 말한다.
6. 주요 대사
아이가 김명준 손을 잡아채더라? 아이가, 김명준 손을 먼저 잡아 끌었다고. |
한집에서 유괴 사건과 살인 사건 동시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유괴범은 자신이 유괴한 아이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졌고요. 살인범은 흔적 하나 없이 사라졌습니다, 이거 일반적인 유괴 사건 아닙니다. 지금 유괴 사건 넘기면 살인 사건까지 둘 다 미제 사건으로 남습니다. 팀장님, 저한테 딱 일주일만 주십시오. 김명준, 최로희 그리고 살인범까지 제가 무조건 잡아들이겠습니다, 예? - 5화, 사건을 다른 곳으로 넘기라는 팀장에게 |
무기 버려, 경찰이다. 공포탄 두 발 모두 소진, 이제부터 실탄이다. - 8화, 명준의 부탁으로 호영을 잡아들이기 위해 위장을 한 후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며 |
또 보자, 그 미소 내가 곧 구겨 줄게. - 8화, 풀려나는 호영에게 |
기분 묘하네요. 항상 궁금했거든, 두 사람. 어디 있는지, 뭐 하는지... 신기해, 연예인 보는 기분이야. 세상은 당신의 낭만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범죄는 범죄니까. - 10화, 명준과의 대화 中 |
사건을 해결할 때 잡고 싶은 놈의 마음은 계속 읽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해결되고 남아 있는 피해자들의 입장은 생각해 본 적이 얼마나 있지? 부모가 죽고 홀로 남을 천재 소녀. 이렇게 끝내고 나면 로희는 혼자야. 로희가 혼자 설 수 있는 환경, 그리고 로희가 혼자 설 수 있는 마음을 잡아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네가 봐서 알겠지만 두 사람 각별해. 로희는 김명준 씨가 없으면 불안해하고, 김명준 씨는 로희를 목숨까지 걸고 지켜 내려고 하고. - 11화, 정만과의 대화 中 |
7. 기타
- 배우 박성훈은 남남에 이어 두 번 연속 경찰 역할을 맡았다.
7.1. 방영 전 정보
- 2022년 12월 6일, 박성훈 캐스팅 소식 보도 및 캐릭터 정보 공개
- [단독] 박성훈, '더 글로리' 이어 '유괴의 날' 합류..윤계상과 호흡
- 냉철한 판단력과 분석력을 가지고 사건에 점차 접근해가는 인물. 윤계상이 연기하는 초짜 유괴범 김명준을 추적한다.
장첸 VS 전재준
7.2. 배우 인터뷰
- ‘유괴의 날’ 박성훈 “전재준 맞냐는 반응 재밌어…윤계상 체중 감량에 감탄” - 뉴스엔 일문일답
- ‘유괴의 날’ 박성훈 “‘ENA의 아들’ 수식어? 감사하죠” - 스포츠경향 일문일답
- '유괴의 날' 박성훈 "전재준에 부담? 감사할 뿐" - 노컷뉴스 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