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가 플레이어
- 김숙 - 위시상품 = 1000만 원대 로봇[1]
- 김풍 - 위시상품 = 1500만 원대 천체만원경
- 니콜 - 위시상품 = 1000만 원대 스피커
- 오상진 - 위시상품 = 300만 원대 냉장고
- 유상무 - 위시상품 = 300만 원대 컴퓨터
- 이연(피트니스 모델) - 위시상품 = 400만 원대 스쿠터
- 장도연 - 위시상품 = 1000만 원대 안마의자
- 정진운 - 위시상품 = 1200만 원대 일렉기타
- 진이한 - 위시상품 = 1500만 원대 카메라
- 토니 안 - 위시상품 = 1000만 원대 침대[2]
- 한정수 - 위시상품 = 300만 원대 자전거
이를 다 합치면 약 9500만원이다.
2. 게임 진행
게임 | 제 1게임 | 제 2게임 | 제 3게임 | 제 4게임 | 제 5게임 | 제 6게임 | 제 7게임 | 제 8게임 | 결승전 | ||
플레이어 | 농구공 튀기기 | 페이지 합치기 | 탈락투표 | 둘레 재기 | 병뚜껑 던지기 | 화투 패 맞추기 | 암전 짝짓기 | 20초 스톱워치 | 데스노트 | ||
김숙 | 생존 | 생존 | 생존 | 생존 | 생존 | 생존 | 생존 | 생존 | 우승 | ||
니콜 | 생존 | 생존 | 생존 | 생존 | 생존 | 생존 | 생존 | 생존 | 준우승 | ||
정진운 | 생존 | 생존 | 생존 | 생존 | 생존 | 생존 | 생존 | 탈락 | |||
진이한 | 생존 | 생존 | 생존 | 생존 | 생존 | 생존 | 탈락 | ||||
유상무 | 생존 | 생존 | 생존 | 생존 | 생존 | 탈락 | |||||
이연 | 생존 | 생존 | 생존 | 생존 | 탈락 | ||||||
한정수 | 생존 | 생존 | 생존 | 생존 | 탈락 | ||||||
토니안 | 생존 | 생존 | 생존 | 탈락 | |||||||
오상진 | 생존 | 생존 | 탈락 | ||||||||
장도연 | 생존 | 탈락 | |||||||||
김풍 | 탈락 |
2.1. 제 1게임
농구공 튀기기김풍의 신발 던지기 게임 제안에서 정진운이 자신에게 유리한 게임으로 티안나게 은근슬쩍 농구공으로 바꾼다.
- 룰 : 룰은 간단하다. 이름 그대로 농구공을 골대에 넣으면 되는 것. 남자는 전광판 2칸 앞, 여자는 전광판 4칸 앞에서 농구공을 던지게 된다.[3] 이런 식으로 게임을 진행해 가장 마지막까지 못 넣는 사람이 탈락이다.
- 게임 진행 : 정진운이 처음으로 던져서 보기좋게 실패한다. 다음 김풍의 차례에서 김풍은 바운드 전략을 선보인다. 공을 튀겨 실패 확률을 줄이는 전략. 김풍이 이 방법을 쓴 후 거의 성공할 뻔 하자, 뒤이은 플레이어들이 줄줄이 따라한다. 진이한은 이 전략을 응용해 1번째로 성공한다. 또 뒤이어 이 전략을 씀으로써 플레이어들이 생존하고, 김풍과 한정수만 남은 상황이었다. 김풍이 성공하게 되면 한정수 탈락이 확정인 상황에서[4]김풍의 공이 골대에 들어갔다가 다시 분출(?)하며 실패하고, 한정수가 성공하며, 1게임 탈락자는 김풍으로 최종 확정됐다.
2.2. 제 2게임
페이지 펼치기이 '박스'라는 게임에서 개그는 통하지 않는다.
- 룰 : 이 또한 간단하다. 책의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해당 페이지의 3개의 숫자를 모두 더해서 나오는 수의 1의 자리 수가 가장 낮은 플레이어가 탈락한다.
- 게임 진행 : 아래 표와 같게 진행했다.
순위 | 이름 | 페이지 | 합계 |
1 | 오상진 | 333 | 9 |
2 | 한정수 | 377 | 7 |
2 | 니콜 | 629 | 7 |
4 | 이연 | 547 | 6 |
5 | 정진운 | 347 | 4 |
6 | 토니안 | 229 | 3 |
7 | 김숙 | 651 | 2 |
7 | 진이한 | 471 | 2 |
9 | 장도연 | 479 | 0 |
김숙과 진이한중 1명이라고 생각 중이었지만 장도연이 0이 나오고 유상무만 남은 상황에서.... 유상무가 17초를 남겨두고 페이지를 펼치지 않고 뼈겼다.
그 상태로 게임이 종료되고 이때 탈락자를 선정하지 못할때의 룰이 나왔다. 흰공을 뽑은 사람이 탈락자를 지목하여라 유상무는 이 행동을 장난으로, 마음이 시켰다고 하지만, 서바이벌이라 모두가 웃지 않고 심각했다. 거기다가 오상진은 얼굴이 굳었다(...)
2.2.1. 흰공 탈락자 지목
오상진의 제의로 유상무와 장도연이 제일 먼저 뽑고, 다음 이연, 토니안이 뽑았지만 모두 빨간 공을 뽑는다. 그리고 한정수가 흰공을 뽑는다. 한정수는 떨어질 사람이 떨어져야 한다며 장도연을 지목, 2게임 탈락자는 장도연으로 최종 결정됐다.[5]2.3. 제 3게임
탈락투표이 전 게임 유상무의 행동으로 분노한 오상진이 제시한 게임이었다. 오상진의 전략은 이 전 게임으로 유상무가 불리해졌다고 판단하여 유상무를 탈락시키는 것. 그리고 모두가 순순히 그의 제안에 따랐다. 하지만 투표결과..
최다 득표 플레이어 | 득표수 |
유상무 | 3표 |
오상진 | 3표 |
각각 3표씩으로 동수가 된 유상무와 오상진은 결국 가위바위보로 승패를 결정했고.. 그 결과 유상무가 이겼다... 허무하게 오상진이 탈락하고 제 4게임이 시작됐다.
[1] 자신은 남자를 요구했는데 로봇이 왔다고 한다...[2] 스티브잡스,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사용하는 침대라고 한다.[3] 원래 스타트라인을 동일하게 정할려고 하지만 정진운이 여자 배려를 외치며 2칸 앞으로 해준다.[4] 이때, 순서 탈락 현상(아무리 잘해도 앞선 플레이어들이 줄줄이 잘하고 자신이 마지막이면 무조건 자신이 탈락하는 현상)의 모순을 발견할 수 있었지만 김풍의 실패로 묻혔다. 그리고 이 문제점은 3화에서 드러난다.[5] 이때 유상무가 눈물연기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