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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원더우먼 NO.819 | |
박슬기 Park Seul-Gi | |
<colbgcolor=#000000><colcolor=#FFC0CB> 포지션 | DF |
소속 팀 | FC 원더우먼 (시즌 2) |
정규 리그 | 0골 0도움 |
등번호 | FC 원더우먼 - 819번[1][2] |
별명 | 확슬기 |
[clearfix]
1. 개요
박슬기의 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2. 특징
시즌 2 리그에서 FC 원더우먼을 주장 맡았었다. 골때녀의 골키퍼들 중 최단신 골키퍼이자 출연진을 통틀어서 최단신. 팀내 맏언니이자 나중에 합류한 요니P와 더불어 유부녀이기도 하다.몸은 작지만 성량이 쩌렁쩌렁하여 그라운드의 사령관으로서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고 지시를 내리는 골키퍼의 역할에는 적격이다.
시즌 2 챌린지리그를 끝으로 하차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4. 행적
<rowcolor=#FFC0CB> 활동 시즌 | ||||||||
<rowcolor=#FFC0CB>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 시즌 5 (챌린지리그) | 제2회 SBS컵 | 시즌 6 (슈퍼리그) | |
<rowcolor=#FFC0CB> 창단 | 와일드카드 | |||||||
○ |
4.1. 시즌 2
4.1.1. 프리시즌
신생팀 평가전 두 경기에서 10득점을 할 동안 1실점밖에 안 했고, 그 1골도 페널티 킥으로 먹은 것이다.[3] 상대팀들의 공격력이 약하여 유효슈팅이 별로 없었다는 점에서 골키퍼로서의 능력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일단 안정적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4.1.2. 리그
그러나 구척장신과의 개막전에서는 오픈전의 맹활약이 무색하게 6실점으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전반전에 무려 5개의 실점[4] 을 한 후 휴식시간 내내 눈물을 글썽였으며, 이후 후반전에서 송소희가 만회골을 넣자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6골을 실점하였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되는 골은 2번째 실점으로 1번째 실점에서 앞으로 나와 각도를 좁히지 않았던 문제를 그대로 답습하여서 이천수 감독도 굉장히 분통을 터트리는 모습을 보였다.[5] 3번째 골은 상대방이 완벽하게 만들어낸 득점이고 방영 편집 한 4번째 골[6], 그리고 5번째 장거리 차수민의 킥인은 골키퍼의 문제만 지적하기에는 골키퍼 앞에서 수비하는 선수들이 시야를 가려버린 상태에서 그들이 1차 저지를 못한 점도 크다. 물론 골키퍼가 이러한 수비의 위치들을 다 조율 콜을 하여야 한다.[7] 편집 방영 순서 상 상대 골킥에 의한 6번째 실점[8]은 박슬기가 바운드 되는 공의 높이에 따른 실전 경험 부족과 더불어 키가 150cm에 불과한 최단신 골키퍼임을 감안하여야 한다.[9][10] 따지고 보면 결국 150cm 최단신 선수에게 골키퍼를 맡겨놓고 전반전에만 5실점을 하여 멘탈이 완전히 박살난 상태에서도 바꾸지 않은 감독 탓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겠다. 전반적으로 대량 6실점 패배로 수비진과의 조율문제 및 1대1 노마크 상황의 실전경험 부족이 확연히 드러났으나, 상대방의 높은 슛을 막어서 세컨볼을 노리지 못하도록 공을 아래로 홀딩해서 캐치하는 장면 등은 적지 않은 기간 많은 연습으로 캐치 능력을 상향했음을 보여주었다. 후반전에는 킥인 된 골의 터치로 인한 1실점만 허용함으로 아쉬움이 많았다. 그리고 경기 후, 일부 몰상식한 팬들이 박슬기의 SNS에 악플 테러를 행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에 송소희가 나서서 박슬기를 두둔해주었고, 박슬기 본인도 절치부심하여 훈련하는 모습을 SNS에 게시하는 등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팀의 패배와 악플로 마음고생이 심했을 박슬기에게 많은 누리꾼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악플 테러 같은 짓을 절대 하지 말도록 하자. 이후 편집 조작 사실이 밝혀지면서 박슬기도 악마의 편집의 피해자였다는 여론이 대세가 되었다.
액셔니스타와의 2차전에서는 요니P가 골키퍼로 나서면서 벤치에서 시작했다. 후반전에 치타가 피로를 호소해서 어쩔 수 없이 수비로 나섰는데 피지컬뿐만 아니라 기량도 거의 없음이 드러나면서 이천수 감독의 지시대로 공격진에게 몸통박치기만 시전했다. 교체되어 나온 것도 이미 공격수가 빠르게 지나가고 난 자리에서 몸을 던지다 바닥에 머리를 부딪힌 상황으로 교체되었다.
탑걸과의 3차전에서는 경기 내내 벤치만 지켰으며, 아나콘다와의 4차전 경기, 개벤져스와의 마지막 경기까지 확성기 역할조차 없었다.
부상과 전혀 관련 없는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주명이 기용된 이후로는 주장이지만 경기에 1분도 출전하지 못하고, 응원단장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모습만 보이다 리그를 마무리했다. 그 결과 골때녀에 참가자한 모든 참가 선수들 중에서 가장 비참한 행보를 보이고 말았다.[11]
주명 합류 이후 이천수 감독의 철저한 푸대접 때문에 하차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오히려 감독이였던 이천수가 하차하고 박슬기의 챌린지 리그 잔류가 확정되었다.
4.1.3. 챌린지리그
시즌 2 챌린지리그에선 주장에서 물러났고, 그 자리는 요니P가 맡았다.아나콘다와의 개막전에서는 선발 수비수로 출장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홍자와 교체되었다.
5. 통산 기록
<rowcolor=#FFC0CB>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 주요 포지션 | 공식 경기 | ||||
<rowcolor=#FFC0CB>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2 | FC 원더우먼 | 리그 | 정규 리그 | DF | 2 | 1 | 0 | 0 | 6 |
챌린지리그 | 3 | 1 | 0 | 0 | 0 | ||||
공식 경기 합계 | 5경기 0득점 0도움 6실점 | ||||||||
<rowcolor=#FFC0CB>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프리시즌) | 주요 포지션 | 비공식 경기 | ||||
<rowcolor=#FFC0CB>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2 | FC 원더우먼 | 리그 | 평가전 | GK | 2 | 2 | 0 | 0 | 1 |
비공식 경기 합계 | 2경기 0득점 0도움 1실점 | ||||||||
통산 | 7경기 0득점 0도움 7실점 | ||||||||
<rowcolor=#FFC0CB> 기록 | |||||||||
시즌 2 (프리시즌) - 데뷔전: 클린시트 1회 |
[1] 시즌 2[2] 남편 공문성의 생일에서 따온 등번호로, 항상 남편과 함께 뛴다는 생각으로 정한 등번호라고 한다.[3] 게다가 상대팀 바다의 킥이 강슛으로 골대 상단 바로 아래를 통과할 정도로 워낙 완벽했다.[4] 방송으로는 전반전에 3골을 실점한 것으로 나왔지만 조작임이 밝혀지며 실제로는 상대팀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에게 5골을 헌납했다. 해당 사실이 밝혀진 후 박슬기의 무너진 멘탈이 더욱 이해간다는 평이 주류.[5] 1대1 노마크의 실전 상황이 많이 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골 때리는 그녀들 내의 선방이 좋은 골키퍼들조차도 사실 1대1 상황에서 각도를 좁이면서 앞으로 튀어 나오는 모습은 거의 드물고 아마추어 상 쉽지 않는 판단이다. 원더우먼이 6실점한 이 경기의 상대방 구척장신의 골키퍼 아이린은 선방이 매우 뛰어난 능력이지만 그조차도 송소희의 첫 골 장면에서 수비진이 돌파당할 때 순간 앞으로 나오지 못하고 사실상 골문 라인에서만 방어함으로 실점을 당했다.[6] 실제로는 6번째 마지막 골.[7] 하지만 애초에 박슬기한테 그 정도까지 전문적인 기술을 바라는건 무리다. 그래서 이 역할도 대부분 감독이 맡는다. 경기중에서 양팀 감독들이 가장 말 많이 할 때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수비와 공격시 선수들의 자리를 지시하는 때다.[8] 실제 경기로는 4번째 골.[9] 같이 평균키가 작은 개벤저스의 조혜련도 158cm인데 그 키 작아보이는 조혜련보다도 8cm이나 작다.[10] 참고로 2020년 통계청에서 밝힌 여자 초등학생 6학년의 평균키가 152.3cm이다.[11] 골때녀 시즌 1, 2를 통틀어 부상이 없음에도 철저하게 경기에서 배제된 플레이어는 박슬기를 제외하면 단 1명도 없었다. 출연자인 이상 최소한의 시간이라도 교체 선수로 경기에 투입 되는데 박슬기는 이마저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