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21:55:11

박정우(피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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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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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
생년월일 1980년 2월 20일 (38세)
가족 아내 윤지수
딸 박하연
직업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검사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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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사건 전담부서인 서울 중앙지검 강력부의 에이스.
스스로도 검사를 천직으로 여기며,
변호사는 절대 못 할 사람.
검사옷 벗기겠단 협박에도,
거액의 스카우트 제의에도 꿈쩍 않는다.
옷 벗을 각오를 해야 할 땐 물러서지도 않는다.

집에만 오면 수퍼맨이 평범하게 변신하듯 마음 약하디 약한 딸바보 아빠가 된다.
늘 바쁜 탓에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게 미안해서
잠든 딸의 얼굴을 들여다보느라 눈도 못 붙이고 다시 나가는 아빠다.


1. 개요2. 작중 행적3.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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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피고인의 남자주인공. 배우는 지성. 서재혁(리멤버 - 아들의 전쟁) + 서진우(리멤버 - 아들의 전쟁) 부자와 비슷한 캐릭터. 일본어 더빙 성우는 우치다 유야.

2. 작중 행적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검사. 검사가 되기 전 차명그룹 사고 전담반에서 잠시 근무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차민호와 감정이 좋지 않다.[1] 스스로도 검사를 천직으로 여기며, 변호사는 절대 못 할 사람. 검사 옷 벗기겠단 협박에도, 거액의 스카우트 제의에도 꿈쩍 않는다. 옷 벗을 각오를 해야 할 땐 물러서지도 않는다. 허나 집에만 오면 이미지가 바뀌어 슈퍼맨이 평범하게 변신하듯 마음 약하디 약한 아내와 딸바보 아빠가 되며, 아내에게는 박봉구라고 불린다. 즉 갭 모에 속성 캐릭터. 늘 바쁜 탓에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게 미안해서 잠든 딸의 얼굴을 들여다보느라 눈도 못 붙이고 다시 나가는 아빠로, 차명그룹의 후계자인 차민호를 악착 같이 쫓으며 그의 가짜 자살에도 의심을 품는다.

그러나 어느날 눈을 떠보니 교도소 안에서 1심 사형 선고를 받은 미결수 신세가 되어 있었다. 심지어 아내와 딸을 죽였다는 죄로. 게다가 아무것도 기억하질 못한다. 그러나 같은 방에 있는 밀양의 도움으로 징벌방 바닥에 자신이 손톱으로 파놓은 몇 가지 단서들을 떠올려 낸다. 그래서 교도소에서 자신과 함께 복역 중인 사람 하나를 일부러 때리는 사고를 치면서 다시 징벌방에 들어가는 데에는 성공한다. 그러나 문제는 들어간 방이 자신이 있던 징벌방이 아니었다는 것(...). 그래서 자신이 자주 드나들었던 징벌방의 수감자에게 부탁을 하지만, 알고보니 그 방에 수감된 사람이 바로 신철식이었다(...). 그래서 신철식의 말도 안 되는 요구조건을 꾸역꾸역 들어주며 하나 하나 단서를 찾아나간다.

첫 번째 단서는 벨소리. 이후 자신의 가족이 살해된 당일 밤 누군가 벨을 누르며 집에 찾아왔다는 사실을 기억해 내지만 동료 검사인 강준혁이 벨소리가 고장나 있었다는 거짓말을 해서 별다른 수확 없이 끝난다. 두 번째 단서는 16K. 자신의 딸인 하연이의 몸무게였다.[2]. 그러나 별다른 수확은 없었다. 하지만 신철식을 징벌방에서 빼내기 위해 태수에게 하연이의 시체가 묻혀있다고 대충 말해준 장소에 정말로 영상에 찍힌 캐리어가 있었다. 다만 하연이의 시체는 없었다. 본인도 대충 둘러댄 말이었지만 정말로 묻혀진 게 있었다는 말을 듣고 경악했다. 이를 통해 본인이 그 장소에 간 건 확실한 듯. 그러다가 기억을 잃기 전 자신이 장모에게 준 장모님 절대로 집을 치우시면 안 됩니다라는 쪽지를 서은혜 변호사를 통해 받고 사건이 벌어진 현장인 집에 방문 할 수 있게 되었다. 집에 방문해서 자신이 바닥에 적어놓았던 또 다른 단서인 니모를 통해 어장 속에 숨겨둔 메모리칩을 기억해낸 뒤, 서은혜의 도움으로 찾아낸다.

이후 2심 재판과정 중 자신의 아내가 녹화해놓은 캠코더 영상으로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강준혁이 취조실에서 아내를 살인했다고 자백하는 영상을 증거물로 제출하는 바람에 2심에서도 사형 선고를 받는다. 이후 교도소로 돌아오고 밤중에 일어나 혼이 나간 채 "내가 죽였어"라고 중얼거리며 목을 매달아 자살하려하는 순간 뒤에서 이성규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이성규에게서 형이 왜 죽어요, 형이 안 했는데, 내가 했는데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된다.

현재 시점에선 기억을 잃기 전에 자백 등 여러모로 벌여놓은 것이 많은지라 진실을 찾는 건 고사하고 자신의 무죄판결마저 요원한 상황. 하지만 적어도 검사 시절의 기억은 차민호를 제외하고 전부 기억하고 있어서 현장검증 뒤에 차민호와 결탁한 차장검사가 정보를 캐내려고 취조실에 들어왔을 때 속으로 "이 인간이 나를 걱정해?"라고 비아냥거리면서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았다.[3] 그러다가 징벌방에서 교도소장의 벨소리를 듣고서 자신의 자백 직전의 기억이 돌아온다. 이성규가 딸 하연이와의 통화를 시켜준 후, 하연이를 살리고 싶으면 자백을 하라라고 협박한 것. 이후 이성규의 주민번호를 기억해내어 교도소에 당직으로 온 정신과의사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서은혜 변호사에게 퇴소 후의 이성규의 거처를 찾으라고 지시를 내린다. 그리고 이성규가 찾아온 뒤 딸을 대려온 거냐며 묻고 예상이 딱 들어맞았고 이후 태수에게 부탁하지만 거절당하고 화내다 쓰러지고 만다. 깨어나면서 기억을 찾고 새로 들어온 교도소 의사에게 아는 것을 털어놓게 되고 동시에 약물 부작용을 치료받을 수 있게 된다.

깨어나서 서은혜와 재회한다. 성규의 동생에 대해 물어보며 그 여동생이 하연이라는 것을 말하고 이성규의 주소를 알고 그때 일을 생각해내며 그리고 딸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범인이 되고 조작해야된 거라며 말한다. 그리고 방으로 돌아오며 아내의시체를 칼로 찌르면서 절규하며 사진을 소각 그 후에 변호사와 탈옥 계획을 짜고 탈옥고수에게 탈옥방법을 알려달라고 묻는다. 그 과정에서 감시탑이 제일골칫거리라고 듣게 되면서 은혜와 탈옥을 위한 이감을 하기로하며 상고를 포기하기로 하며 우선 겉으로는 모든 것을 포기하는 척한다. 자신의 방에 수감된 차민호를 보고 기억을 되찾는다.

9화에서 아내가 죽은 날에 일어나서 아내가 죽는 것을 보고 후에 차민호가 나타난다. 이후 차민호가 아내를 죽인 이유에 황당해하며 분노한다. 그 뒤 차민호가 아내를 찌른 나이프에 자기 피가 묻은 것을 모르며 그것과 그것을 분석한 문서를 그도 모르게 숨겨놓았다. 기억을 찾고 난 뒤에 차민호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면서 기억을 잃은 척한다. 차민호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나이프를 독백한다. 이후 차민호가 한 연극 겸 도발에 넘어가 그를 죽여버릴 거라며 분노하지만 이후 빵먹은 거라며 바꾸면서 어찌저찌 넘어가는 데 성공한다.

서은혜에게 자신이 기억을 되찾은 것을 다 밝히면서 차민호가 지금 차선호로 사는 중이라는것도 알려주고 모른 척하라고 지시한다. 자신도 탈옥을 위한 이감만 생각하며 하연이만 찾으면 자수할 거라 말한다. 그 후 자신에게 나이프에 대해 말하는 서은혜에게 차민호가 윤지수를 찌른 나이프를 거기다 그 나이프에는 차민호의 혈액이 묻어있으며 그것을 자신이 숨긴 거라고 말한다. DNA분석결과 역시 같이 숨긴 것임을 알려준다. 이후에 징벌방에서 진풍 교도소로 이감 될 위기에 처하며 징벌방벽에 자신의 피로 차민호라고 쓰면서 선전포고를 한다. 그 후 10화에서 다시 월정교도소로 귀환한다.

차민호와 만나며 그의 도발에 미친새끼라며 왜 그런 거라며 물으면서 그의 대답에 분노한다. 이후 다시 방으로 리턴하며 신철식과 재회한다. 둘이 나갈 방법을 찾기 위해서 협력한다. 이에 직접 병원을 통해 1차 탈옥까지 시도했으나 실패한다. 왜냐하면 하연이와 이성규를 구하기 위해 본인이 차민호의 부하들인 김석과 그 외의 차민호에게 돈 받고 고용된 흥신소 직원들에게 붙잡혔기 때문이다.

그리고 20억을 수령받기 위해 탈출하겠다던 뭉치까지 합류하면서 12화에서 열쇠와 모든 정보를 다 모으고 교도소 운동감 감시탑을 통해서 교도소를 완전히 빠져나간다.[4]

13화에선 교도소 측에게 탈옥한 사실을 들켜버려 신철식과 뭉치와 함께 쫓기게 되지만, 서은혜 변호사의 도움으로 간신히 탈옥하는데 대성공한다. 14화에서는 부상당한 성규를 병원에 입원시키고 차민호와의 심리전과 대립전에서 하연이를 찾는 데 번번이 시도하지만, 마침내 아내와 아들을 유괴시키겠다는 거짓 계략을 펼쳐서 차민호를 농락시키고 하연이를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15화에서는 무죄를 씻기 위해서 부장검사와 함께 증거물로 인증되는 피 묻은 칼을 CSI 관찰소에 넘기나 친구 강준혁의 배신으로 인해 다시 미루어지게 되는 듯 하나 자신을 위해서 내가 했다고 자백하겠다던 성규의 잘못된 희생으로 인해[5] 간신히 무죄를 선고받는데 성공한다. 다만, 성규가 차민호의 부하 김석에게 살해당하자 땅을 치면서 오열하기도 했다.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을려면 성규가 모든 짓을 꾸몄다는 것을 시인해야 했는데, 성규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에 망설인다. 하지만 결국 성규의 복수를 하고, 하연이에게 돌아가기 위해 성규가 모든 짓을 꾸몄다는 것을 법정에서 시인하고 무죄를 선고받는다.

2개월 후, 마침내 검사로 복직하였고, 회장이 된 차민호와 마주하면서 견제한다. 그후 때마침 복귀한 고동윤 수사관과 마주하면서 모든 조력자들과 다시 힘을 합치고 차민호를 영원히 몰락시키기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스스로의 범행을 인정하고 희생당한 성규의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차민호에게 복수의 칼날을 겨누기 시작하는데...제발 이제 고구마 그만 먹고 사이다 좀 마시자!

16화에서 뜬금없이 신들린듯 드리프트를 시전했다. 그리고 그 찰나의 순간에 트럭 차량 번호판까지 보는 먼치킨급 능력을 보여준다.

17화에서는 자신을 이렇게 억울한 신세를 지게 만든 차민호에게 본격적으로 복수의 칼을 갈기 시작한다. 우선 김석이 신철식에 의해 압도되어 그를 감시하게 만들고, 차민호와 제니퍼 리와 함께 지낸 별장에서 살해당한 제니퍼 리의 혈흔을 찾아 분석을 해본 결과 차민호가 한 짓이 밝혀지고, 차민호의 아내인 나연희를 만나 대화를 시도한다. 그녀는 차민호는 차선호로서 살아가는 척 하면서 원래 자신의 아들 은수에게는 무척 다정한 아버지였다고 하자 박정우는 나연희에게 지금은 괜찮지만 나중에 아버지가 지금까지 한 만행이 아들에게 드러나면 아들은 그런 아버지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반문하고 그녀의 시선을 차민호 앞에서 떨어뜨리게 한다. 결국 차민호는 일이 커지기 전에 나연희와 그의 아들 은수와 같이 먼 곳으로 떠나려고 하지만 결국 나연희와 은수가 그에게 등을 돌리게 되고 결국 차민호는 지금까지 한 만행이 모두 드러나며 박정우의 손에 결국 붙잡히게 된다. 이때 지성의 연기가 압권이다.

18화에서는 붙잡힌 차민호를 법정에 세우게 한다. 결국 차민호를 신뢰했던 김석 역시 그에게 등을 돌리고 모든 증거가 최종적으로 다 밝혀지고 차민호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월정교도소에 수감하게 한다. 참고로 강준혁도 같이 죗값을 치르기 위해 수감됐는데 강준혁이 자신을 용서하지 말라고 하자 검사로서 실력이 없을지라도 부끄러운 검사는 되지 말자고 하고는 강준혁의 면회를 계속 방문하면서 그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이어서 차민호에게는 지금까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생각하면서 그 곳에서 평생 살라고 하고는 등을 돌린다. 이로서 복수는 성공하고 차민호는 결국 지금까지 한 짓에 대해 자업자득을 한 셈. 에필로그에서는 수감된 교도소의 동료들이 운영하는 옷가게에 둘러 서은혜의 옷을 사주고, 그 동료들과 다른 교도소 동료들을 만나서 저녁식사를 하고, 그 이후에는 하연이의 아버지인 동시에 강력부에서 특수부로 부서를 옮겨서 검사로 활동하여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는 장면이 나오면서 드라마는 막을 내린다.

여담으로 소리지르는 장면이 가장 많다.

3. 어록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박정우 검사입니다! 차민호 씨!! 체포 영장입니다!
제 딸이 살아있습니다. 제 무죄를 밝히기 위해 자수하겠습니다.
내가 말했지? 한 달도 못갈 거라고. 그런데 이제보니 일주일도 못가게 생겼네?
넌 끝났어. 차민호.
어유 씨!!!! 차민호!! 죽여버린다!!!. 야이 미친 새끼야!!!! 차민호!!! 차민호!!!! 차민호!!!!! 일로 나와!!!! 나와!!!!! 야이씨!!!! 야 차민호!!!! 죽여버린다!!!! 차민호!! 일로 나와!!!! 야!!!!! 나와 이씨!!!!!.
조용히 가시죠? 차선호 대표님, 손님들도 와 계시는데. (신분증을 보여주며) 이제 그만 포기해. 당신이 다치게 하고 죽인 사람들. 이젠 차선호까지 죽이고, 차선호가 되면은 도망칠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이제 넌 끝났어 차민호! 안돼!! 차민호!!!!
차민호. 당신을 차선호 살인, 제니퍼 리 살인, 이성규 살인교사, 윤지수 살인혐의!!!! 차민호 당신을 체포합니다!
17회, 가족과 공항을 통해 몰래 출국하려던 차민호를 체포하며
볼때마다 죽여버리고 싶어. 그게 오늘 하루만 해도 12번은 넘을거야. 근데 왜 안 죽이는 줄 알아? 우리 지수가 그러는 걸 바라지 않거든. 너한테 그런 짓을 당했어도 우리 지수는 내가 널 죽이는걸 바라지 않을거야. 왜? 내가 검사니까! 난 단지 아이가 상처 받지 않길 바랬을 뿐이야. 아빠가 살인자라는 걸 알면 얼마나 큰 상처겠어?
피고인은 자신이 저지른 죄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자살로 위장해 형을 살해하고, 형의 신분을 빼앗는 극악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이후 오직 자신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살인 및 살인교사를 계속해왔고, 무고한 피해자만 희생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피고인은 또 다시 거짓된 연기로 법의 처벌에서 빠져나가려고만 합니다. 이에 본 검사는 피고인을 사회와 영원히 격리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형법 제 250조, 형법 제 31조, 형법 제 25조에 의거하여 살인, 살인교사 및 살인교사미수 혐의로 피고인 차민호에게 사형을 구형합니다!
18회, 차민호에게 사형을 구형하며
기억 안 나? 우리가 검사로 첫 출근 하던 날 그때 가 나한테 그랬어... 실력없는 검사는 돼도 부끄러운 검사는 되지 말자고. 기다릴게. 준혁아.
18회, 강준혁이 수감되었을때 그의 면회를 가서 말한 명대사다
다시는 못 볼거야. 우리도 이제 다시는 볼일이 없을거고. 그냥 거기서 평생 살아! 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느끼면서!
18회, 수감된 차민호에게 일갈하며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박정우 검삽니다.[6]


[1] 차민호에게 불리한 증언을 수차례하였고 이 때문에 살인 누명을 뒤집어 쓰게 된다.[2] 하연이의 시체가 들어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캐리어를 옮기는 영상에서 그걸 너무 쉽게 들어서 차 트렁크에 실은 게 수상하다고 은혜가 언급한다.[3] 이때 취조실 밖에 있는 차장검사를 직접 움직이게 한 거물의 존재를 깨닫고 확인하려 했으나 먼저 내빼서 실패. 그 인물은 당연히 차민호였다.[4] 이때 신철식과 뭉치도 같이 빠져나간다.[5] 원래는 자신이 다 뒤집어쓸려고 자수를 한것이 아니라 차민호를 끌어내리기 위해서 자수한 것이었지만, 차민호의 수족인 김석에 의해 살해당해 결국 누명을 뒤집어쓰게된다. 성규가 자수했을때 박정우는 굉장히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인것으로 볼때, 성규를 정말 동생처럼 아낀것으로 보인다.[6] 최종화 마지막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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