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통일 朴統一 | Park Tong-il | |
| | |
| <colbgcolor=#E61E2B><colcolor=#ffffff> 성명 | 박통일 |
| 출생일 | 1989년 4월 9일 ([age(1989-04-09)]세) |
| 출신지 | 충청북도 제천시 |
| 본관 | 밀양 박씨 |
| 가족 | 4남중 장남 |
| 소속 정당 | |
| 현직 | 청년미래발전포럼 대표 국민의힘 부대변인 |
| 약력 |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대변인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후보 특보 국민의힘 서울시장선거캠프 청년본부 수석부본부장 청년미래발전포럼 대표 신한일보 전문기자 한국방송신문연합회 조직국장 |
[clearfix]
1. 개요
박통일은 대한민국 국적, 국민의힘 소속의 정당인(이)다.청년미래발전포럼 대표(이)다.
2. 청년미래발전포럼
전국규모의 청년단체이다.모 대학 강의에서 박통일대표의 청년미래발전포럼 소개 연설문 전문(2022.11)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청년미래발전포럼 박통일 대표입니다.
단체 소개에 앞서 간단한 퀴즈 하나 드리고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청년의 반대말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많은 분 들이 청년의 반대말을 장년이다, 중년이다, 또 어떤 분은 단어만 거꾸로 해서 년청이다. 이렇게들 이야기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청년의 반대말은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인사 올리겠습니다. 아직 다듬어지지 않고 완성되지 않은 그래서 미래가 있고 발전의 희망이 있는 청년미래발전포럼 박통일 대표입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사회는 참신하고 혁신적이며 진취적인 청년들을 원합니다.
거기에다가 완성된 청년을 원합니다. 하지만 사회가 원하는 수준의 완성된 청년은 단 1%에 지나지 않습니다. 남은 99%의 청년은 아직 다듬어지지 않고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실수투성이에다가 준비되지 않았죠. 과연 그럼 우리사회가 이 남은 99%의 진짜 청년들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냐는 겁니다.
저희 청년미래발전포럼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준비되지 않은 99%의 청년들에게 혜택을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우리의 존재를 인정해달라고 하는 것이지요. 인정하는 것은 청년들이 준비할 수 있게 잠시 기다려 달라는 겁니다.
우리 사회는 자꾸 청년들에게 결실을 맺으라고 합니다. 하지만 청년은 결실을 맺는 단계가 아닙니다. 청년은 푸를청에 해년자를 써서 봄에 비유되기도 합니다. 아직 꽃도 잎사귀도 열매도 피지 않은 시기입니다. 하지만 가을에 수확을 할 수 있는 미래가 있는 계절이 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청년은 결실을 맺기보다 마음속에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씨앗을 뿌리는 단계입니다.
우리 청년미래발전포럼은 이 사회가 이런 것들을 인정하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모으고 또 제도적으로 어떻게 풀어 갈 수 있을까를 연구하는 모임입니다.
처음 청년 다섯명이 모여 작은 모임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꾀 인원이 모여서 어엿한 단체가 되었고, 지금 단계의 우리 단체는 청년정책을 연구하고 그 정책이 올바르게 국가 기관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청년정책연구소” 설립을 계획 중입니다.
저희 단체는 언제나 열려있고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들이 주인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이 저와 함께 해주실 거라는 작은 희망의 씨앗을 마음속에 뿌렸습니다. 여러분께서도 혹시 그런 씨앗을 마음에 품으셨다면 언제든지 저에게 또는 단체에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오늘 실수도 많고 의사 전달이 명확하지 않은 부분은 여러분께서 너그럽게 이해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저 역시도 다듬어지지 않고 완성되지 않은 그렇기에 미래가 있고 발전의 희망이 있는 청년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