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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늘별님구름햇님보다사랑스러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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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박하늘별님구름햇님보다사랑스러우리.jpg
1. 개요2. 상세3. 여담

1. 개요

대한민국에서 공식적으로 가장 긴 이름(성을 합쳐 17자)을 가진 인물. 1985년 5월 28일 출생. ([age(1985-05-28)]세)

2. 상세

다만 이름이 너무 길다 보니 일상에서는 네 글자로 줄여 '박하우리'로 부른다고 한다. 성을 포함한 본명의 첫 두 글자와 끝 두글자만 남긴것이다.

2010년경 뉴스 기사에 떠 화제가 된 적 있다. #

1993년 법이 개정되어 성을 제외한 이름을 최대 5자로만 구성하도록 규정했기 때문에 귀화 외국인이 아닌 대한민국 출생자가 박하늘별님구름햇님보다사랑스러우리씨의 기록을 깨는 건 법이 다시 바뀌지 않는 이상[1] 불가능하다. 귀화 외국인은 이런 제한이 없으나[2] 주민등록증에 18자, 여권에 8자, 운전면허증에 10자까지만 기재가 가능하기 때문에 본명을 한글로 옮겼을 때 18자 이상이 나오는 경우라도 줄여서 등록할 가능성이 높다.

3. 여담

그녀의 언니 '박하나님의자녀예쁘고진실되고이해심많게자라라' 씨는 총 22자 이름을 가졌지만 이쪽은 이름이 너무 길다보니 행정 당국에 정식 이름으로 등록하지 못했고, 대신 '박하예진이'라는 줄임말로 등록했다.
[1] 바꾸려면 성명 관련 온갖 시스템을 갈아치워야 하고 국민 정서상 6글자 이상 이름을 짓게 해달라는 여론도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은 없는거나 마찬가지다.[2] 예를들어 일리야 벨랴코프는 귀화명이 '벨랴코프일리야'로 7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