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한해와 함께 출연했다.[3] "맨날 술 마시는 거야?"라고 물어보는 한해에게 "난 여기 와서 술 밖에 안 마셨어"라고 대답하여 비범에게 팩폭을 날렸다. 해당 방송을 2018년 9월 1일 아시안 게임축구 결승전(심지어 한일전이었다.)을 하는 날 촬영했기에 축구를 봐야했고, 마땅한 장소가 없다고 기승전 '니네 집'을 외치며 한해네 집으로 가기로 몰아갔다. 자막: 박현규 씨 당신의 텐션은 대체 한해가 현규네 집으로 가자고 몰아갔지만 역시나 역부족. 채널의 주인이 분명 비범인데도 불구하고 비범은 웃기만 하고 현규가 방송을 리드하는 주객전도식의 방송이라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축구 1도 모르는 축알못 비범과 축구를 입으로 보는 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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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때 농구부였다는 한해에게 그런 건 취급 안 한다며 몰아갔지만 정작 본인이 자랑스럽게 내세운 축구부는 CA에서의 활동이 전부였다(...). 본격적으로 축구를 보기 시작하고 입을 쉬지 않으며 계속 중계하자 한해가 참다 못해 "응원하는 건 좋은데 왜 계속 전략적으로 조언해?"라며 팩폭을 날렸지만 멈추지 않았다. 그와중에 정작 축구를 보자고 졸라댔던 비범은 빨간색 유니폼이 한국 팀인지도 몰라서(...) 충격을 주었다. ?: 야 그건 알고 봐야지
(스웩) 한해의 골 축하 랩, 함성이란 비트에 랩을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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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화장실에 갔을 때 골을 넣자 아쉬워하는 친구들. 한해가 랩을 하면 골을 넣는다며 한해를 부추기자 한해는 웃지도 않고 랩 가사를 써내려가기 시작했고, 한해를 재촉하던 도중 맥주병을 넘어뜨려 맥주가 카메라에 묻자 느닷없이 입으로 마셔서 닦았다(...). 자막: 정말 이 세상 텐션이 아니신 분...
다시 시간을 돌려 축구를 보기 전 낮의 상황. 선물이라며 간에 좋은 약을 선물해준 비범에게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해가 가슴 부분에 엄청나게 큰 로고가 박혀있는 꼼데가르송 티셔츠를 입고 오자 제작진들이 다 블러 처리해야 한다며 한해를 몰고 갔고, 한해가 "집에 가도 되냐"며 울먹거리자 끌어안으며 절대 놓아주지 않았다. 한해가 비범에게 "얘 어떡해야 하냐?"라며 묻자 현규가 직접 "뭘 어떡해야 돼 옆에 둬야지"라며 애교를 부리는 건 덤. 귀엽다
[취중 싸이퍼] 한해, 조현우 선수를 향한 감사랩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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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한해가 랩을 하자마자 골이 들어가는 광경. 이후 경기가 종료되자 감사랩까지 시키며 한해를 완벽히 조종(?)했다.
(다음 화 선공개) 서른 살이 되기 전 20대로서 마지막 여행으로 제주도를 찾은 세 얼간이[5]. 찐친답게 제주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왜 시작부터 분위기를 어둡게 만드냐며 다투는 장면이 나왔다. 자유여행인 줄 알고 좋아했으나 제작진 측에서 준비한 여행 빙고표를 보며 좌절하는 멤버들.
(선공개 영상) 대망의 할로윈 데이가 되어 비범, 승모와 함께 준비해둔 복장을 입고 이태원을 방문했다. 도착하기 전부터 벌써부터 열기가 느껴진다는 승모와 그런 승모를 귀여워 하는 현규. 촌스러운 콘셉트에 맞춰 범죄와의 전쟁에서의 최민식의 이미지로 장발 가발을 쓰는데 오히려 더 잘생겨보이는 아이러니를 연출했다. 본격적으로 이태원을 돌아다니며 텐션이 미친 듯이 오르기 시작했다.
(갑분7080) 비범x박현규x백승모, 없던 쌍화차 내어 줘야될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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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을 마치고 비범의 카페에 방문한 현규와 승모. 충격적인 분장으로 카페 내 사람들을 모두 폭소하게 하였으나 제작진에게 회사에게 말하지 않았다며(...) 알리면 안 된다고 부탁했다. RBW: 가만 안 둬 방송에 나갈 티저를 찍으러 골목길에 들어가며 승모가 "우리는 괜찮은데 현규가 좀 부끄럽지 않을까?"하며 걱정하자 제작진이 "아냐 내가 제일 부끄러워"라고 답했다. 인정
[복고와의 전쟁] 핼러윈 단체사진 TIME #7080_트리오 (머시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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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도착해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기기 시작했다. "젊을 때 즐겨라"라는 비범의 어머니 명언의 따라(본인의 어머니가 아닌 게 웃음 포인트) 마음껏 즐기는 현규. 분장을 너무 완벽하게 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알아보며 진정한 할로윈 인싸가 되었다.
※팩폭주의※ 핼러윈 마스터 핑크요정의 비범즈 평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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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세 명 중 콘셉트가 제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아 텐션이 오르기 시작하며 "여러분 죄송한데 저는 관종이었던 것 같아요"라며 자각하는 현규. 자막: 정말 놀랍게도 모두가 알고 있었다 아는 대사가 "마! 내가 임마!" 밖에 없어서 같은 대사만 반복하다 결국 "마!"로 EDM까지(...) 만들어 버렸다. 이후 할로윈 꿀팁을 전수받았던 정태화와 다시 만나 패션 평가를 받았는데, 현규에게는 가발 덕분인지 제일 괜찮다는 말을 한 것에 비해 다른 두 명에겐 너무 약하다며 팩폭을 제대로 날렸다.
놀랍게도 비행기 표도 끊지 않고 숙소부터 예약한 비범과 친구들. 세 얼간이 맞네 다행히 남은 항공권이 많아 바로 예약을 성공했다. 뜬금없이 "여권을 챙기냐"는 승모를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당연한 거라며 몰아갔다.[6] 비행기에 탄 후 고소공포증이 있어 밖을 쳐다보지 못하는 모습이 나왔다.
'고기 국수 마니아' 비범의 제주도 최애 국숫집 방문 #JMT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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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인 줄 알고 지인 찬스 등 인맥까지 총동원해가며 계획을 세워놨건만 실제로는 모두 정해져 있다는 제작진들의 말에 충격을 먹고 분통해하는 멤버들. 그러나 분통은 분통이고 일단 다들 성실히 미션을 이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착하다 비범이 제주도에 갈 때마다 먹는다는 고기 국수를 먹고 인증샷을 찍으며 첫 번째 미션을 완료했다.
비범에게 미션 실패를 선물해주려는 승모x현규의 작당 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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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한 칸을 완성하자마자 결성된 현규X승모 비밀 조작단. 지난 번 할로윈 때 비범만 망가지지 않는 분장을 한 게 억울하다며 자체적으로 미션을 실패하기로 했다. 실제로 비범 놓고 도망가기(...), 촬영 대기 상태로 영상 찍기 등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미션을 실패하도록 유도했다.
단풍 사진찍기 미션을 수행하러 꽃밭에 도착한 뒤, 배경에 꽃이 가득하다며 비범의 센스로 VROMANCE의 '꽃'을 배경음악으로 깔았다. 인증샷도 절대 정상적으로 찍지 않고 스릴러 영화처럼 단풍 사이 어둡게 서서 촬영했다. RBW: 가만 안 둔다고 했지 승모의 필름 카메라로 인증샷을 촬영하다 현규가 자신이 찍어보겠다하자 승모는 방법을 알려주려 뷰파인더에 눈을 대고 "자 봐봐"라고 했으나 현규가 "난 안 보여"라며 억울해하자 현장이 초토화되었다.
※안구 주의※ 벌칙에 순응하는 순백의 드레승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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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치고 피곤한 상태로 숙소에 도착했지만 갑자기 너무나 쌩쌩해진 상태로 돌아다니는 멤버들. 급기야 숙소의 웨딩 촬영 소품으로 비치되어 있던 웨딩 드레스를 가져와 가위바위보를 해 진 사람이 입기로 내기를 한다. 승모가 결국 내기에서 져 웨딩 드레스를 바로 갈아입는다. 자막:...뭔데 너희 승모가 다 입고 걸어나오자 (제작진들이) 필사적으로 자막을 넣어 가려봤지만 무의미. 이후 횟집으로 이동해 저녁식사를 마음껏 즐겼다.
[코너IN코너] 백승모의 필름 카메라 사진교실 (wt. 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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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둘째 날, 채널 주인 비범이 잠시 자리를 비우고 코너 속의 코너 느낌으로 승모에게 필름 카메라 잘 찍는 방법을 전수받는 현규. 이후 해장국 집으로 이동해 말먹(말아먹기)와 따먹(따로 먹기), 먹말먹(먹다가 말아 먹기)로 나뉘어 식사를 했다.
전날 밤 술을 마시다 "우리 셋은 속성이 너무 잘 맞는다"며 승모는 불, 현규는 물, 비범은 나무라 셋이 연결된다며 이참에 우정 반지를 만들러 가기로 했다. 소품샵에 방문해 호들갑을 떨며 반지의 색으로 서로의 속성과 맞추어 보며 실제로 구매까지 했다. 이후 바다를 보러가 총 10개의 미션을 완료했다.
[불신지옥♨] 현규vs비범, 서른 앞둔 남자들의 유치찬란한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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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많은 미션을 했는데도 아직도 빙고 한 줄이 안 됐다며 한탄해하자, 제작진은 "이게 다 키티 아일랜드를 안 가서 그렇다"며 멤버들을 놀렸다. 이후 전날 제작진에게 개인적으로 받은 "벌칙은 패러글라이딩이 아니다"는 메세지 얘기를 꺼내는데, 사실은 세 명 모두에게 본인만 알고 있으라며 보냈던 것이고 현규는 자신을 빼고 둘은 서로 공유한 것이냐며 분노한다. 한 몇 분 싸우다 우정반지를 꺼내 크로스하며 화해하는 비범과 친구들. 유치찬란
☆박현규 몰래 카메라☆ 빙고 성공 선물이 패러글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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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점심식사를 하며 제작진 몰래 진행한 감귤 따기 미션[7]까지 총 3줄의 빙고를 완성했다며 좋아하는 멤버들. 그러나 제작진은 빙고 성공 선물이 패러글라이딩이라며 오히려 현규를 당황시켰고, 실제로 패러글라이딩하는 산의 입구까지 걸어올라가며 현규를 속였다. 그리고 분노하는 박현규
(선공개) 병원에서 혈압 검사를 했는데 제1기 고혈압 수치가 나온 현규와 자신은 정상이라며 깐족대는 비범. 이게 다 너 때문이야
얼굴만 빼고 다 똑같은 박현규x이민혁, 숨겨진 쌍둥이.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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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을 받기로 한 비범X현규. 본인들이 나이부터 체형, 발사이즈까지 서로 얼굴만 빼고 다 같은 쌍둥이라며 아예 오늘 검사로 장기까지 똑같다는 결과가 나올 것 같다는 말을 한다. 비범이 진지하게 사실 요즘 아픈 곳이 따로 있다고 말하자 현규는 진심으로 걱정하며 어디냐 물어봤지만 "나의 마음"이라고 대답해 비범에게 "너는 뇌 검사를 해야할 것 같다"며 극혐한다.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는 길, 갑자기 건강검진도 시켜주고 끼니도 제공, 추억도 만들어준다며 어썸피드 제작진들을 칭찬하다가 자막: 얘네가 갑자기 왜 이럴까 비범이 "이참에 아예 중매까지 가자"는 드립을 친다.
[진흙탕 싸움] 비범 vs 박현규, 누가 더 키가 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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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상에는 176cm, 얼마 전 병무청에서 쟀을 때는 키가 175cm였는데 검사에서 173.6cm가 나오자 충격을 먹은 현규. 간호사에게 "키가 원래 좀 작게 나오냐"며 현실부정을 하기도 했다. 이후 비범은 174cm가 나오자 이럴 순 없다며 더더욱 절망한다.
(TMI) 비범x박현규 하다 하다 '방광'까지 공동 운명체♥
[navertv(4812917)]
검사 결과를 들으러 온 비범X현규. 비범의 방광이 약하다는 진단에 계속 놀려댔으나 본인 또한 그렇다는 것을 알고 낙담한다. 성격이 급하고, 긴장을 많이 하고, 열도 땀도 많다며 심장의 열을 완화시켜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 착잡해하는 모습이 나왔다.
[1] 꽤 오랜 기간 동안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며 친분을 쌓았다.[2] 총 20회차 중 12회차에 출연했다. 50%가 넘는다[3] 한해 또한 비범, 현규와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한 적 있다.[4] 현규, 승모. 비범의 계략에 빠져서 제물이 되었다는 의미로 이름이 붙여졌다.[5] 방송국에서 직접 해당 표현을 사용했다(...).[6] 다행히도 당일에는 가져오지 않았다.[7] 이동 과정에서 우연히 감귤밭을 발견해 사장님의 허락을 밭고 재빠르게 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