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9:30

반미르/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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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인 반미르작중 행적을 적은 문서다.

2. 일진이 사나워

1화에서 백선호, 임재원과 함께 차유정에게 고백 중인 도준혁을 느긋하게 기다리는 것으로 등장. 이후 반장의 돈을 훔치려다 도준혁에게 걸린 학생에게서 돈을 빼앗고 다시 반에 돌려주려 한다.

그 후 다음 날 도준혁과 등교하는 차유정을 백선호, 임재원과 함께 몰래 지켜본다.[1]

5화에는 도준혁이 차유정과 사귀는 것에 의문을 품으며 혹시 차유정이 먼저 접근한 것이 아닐까라며 의심하는 백선호에게 고백까지 전부 도준혁이 계획한 거라고 해명해주며 신경 끄자고 한다. 그 후 친구들과 함께 차유정과 있는 도준혁에게 작업이 끝났다며[2] 전해주러 오고 이후 수업 시간이 되자 역사 수업이라 지겹다며 땡땡이친다.

방과 후 시간에 백선호와 함께 차유정을 찾아가고 서주희에게 대뜸 번호를 물어보는 백선호에게 "그 덩치에 여자 괴롭히냐"며 놀리면서 차유정에게 자기소개를 하며 도준혁이 기다리니 뒷문으로 가라고 말해준다. 그 순간 백선호의 말에 벙쪄 기절한 서주희를 급하게 양호실로 안고 간 백선호와 차유정을 바라보며 크게 웃는다.

이후 시내에서 놀다가 우연히 도준혁과 헤어지고 하교하던 중 괴한들에게 습격받는 차유정을 발견해 괴한들이 방심한 틈을 타 제압하여 구해주고 병원으로 옮겨준다. 그후 도준혁에게 차유정이 습격당한 소식을 전해주고 앞으로도 이런 습격이 심해질 거라며 도준혁에게 자신 있냐고 묻는다. 이후 병실에서 차유정과 함께 도준혁을 기다리다 도준혁이 오자 자리를 비켜준다.

다음 날 차유정이 자난 번에 구해준 것에 대해 고맙다고 말하자 혹시 그때 일이 아직도 무섭지 않냐고 물으며 힘들면 또 업어주겠다며 넌지시 농담을 하다 간다. 이후 차유정을 습격하도록 지시한 사주범을 잡으러 도준혁과 함께 괴한이 도준혁에게 톡으로 보낸 사주범이 있는 장소로 향한다. 하지만 도준혁이 메세지를 꼼꼼히 확인하지 않아 해당 문자가 3일 전 문자임을 뒤늦게 확인하고 다시 차유정이 있는 학교로 향한다. 다행히 괴한의 위치를 파악한 도준혁이 먼저 향해 범인이었던 권기범을 제압한 뒤 도착하여 뒷처리할 사람을 부른 뒤 다친 도준혁을 병원에 보내고 차유정을 집으로 데려다준다.

다음 날 차유정과 함께 병문안으로 도준혁네 집으로 향하고 집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알려준 뒤 친구들과 선약이 있다며 다른 곳으로 향한다. 이후 백선호, 임재원과 만나 백선호에게 확인 차 도준혁이 차유정과 만나는 이유가 CB기업의 후계 자리에서 나오기 위해 이용하는 게 맞냐며 묻고 백선호는 맞다고 답한다.

이후 다음 날 신세 진 보답으로 차유정이 간식을 선물해주자 도준혁과 함께 감사해하며 받는다. 그때 도준혁이 저녁에 하려다 말은 시험공부를 하자고 하자 왠지 도준혁에게서 다급함이 느껴지는 것 같음을 느끼고 좀 더 지켜보려 한다.

하지만 다음 날 남서진의 계략에 의해 도준혁과 차유정이 체육창고에서 잤다는 소문이 퍼지자 당황해하며[3] 도준혁이 소문을 퍼뜨린 것으로 오해해 백선호, 임재원과 몰래 도준혁은 차유정을 이용해 회사를 나오는 것이 목적이면 아버지만 속이면 되는 거 아니냐며 말을 하다가 의도치 않게 지나가던 차유정이 그 말을 듣게 되고 어쩔 수 없이 도준혁과 CB기업의 회장인 도준성과의 계약에 대해 알려준다. 하지만 해당 상황에 의심을 품은 차유정이 도준혁에게 향하려 하자 붙잡으며 현재 차유정과 도준혁 사이에 관해 이상한 소문이 나고 있으니 가지 않는 게 좋다고 말리지만 차유정은 뿌리치며 이건 자신과 도준혁간의 문제라며 가버린다. 직후 현재 상황에 대해 일반인을 자신의 이득을 위해 이용하는 건 정태은이면 몰라도 도준혁 성격엔 맞지 않다고 의문을 품는다.

다음 날 도준혁과 갈라져 우울해하는 차유정에게 음료를 건네며 어제 진실을 의도치 않게 알게 한 것에 대해 미안해한다. 차유정은 그건 자신을 바보 만드는 거라며 오히려 도준혁에게 다른 사정이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에 대해 힘들어하자 자신 또한 책임이 있으니 해당 일의 상처가 무뎌질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도준혁과 관련된 것을 차유정을 모두 멀리하고 싶어하고 결국 미르의 제안을 거절하며 교실을 나가버린다. 방과 후 학교 뒤에서 친구들과 모여 쉬던 중 이혜수와 도준혁이 사귀던 것을 지켜보던 중 이혜수가 학생수첩이 귀엽다며 건드리려다 도준혁이 살벌하게 굴자 이혜수를 떨어뜨리고 도준혁에게 정말 아버지와의 내기 때문에 차유정과 헤어진 직후 다른 여자와 만나는 거냐며 실망하고 그 학생수첩에 뭐가 있는 거냐고 따진다. 결국 도준혁과 싸우던 중 임재원이 차유정이 남서진과 소개팅으로 만나고 다닌다고 말하자 놀란다.

직후 도준혁이 다른 여자들과 만나는 것을 보고 열받은 차유정이 홧김에 남서진과 소개팅으로 만나 친하게 지내고 다니자 경계하며 차유정에게 남서진 또한 목적이 있어서 너에게 접근한 것이니 가깝게 대하지 말라고 말하지만 차유정은 무시해버린다. 하지만 반미르가 자신이 어제 도준혁의 학생수첩에서 어떤 사진[4]을 보았고 도준혁이 차유정에게 사귀자고 했던 건 단순 변덕이 아니라며 혹시 어릴 적 도준혁과 만난 적이 없냐고 묻던 중 서주희가 다급히 달려와 도준혁이 다른 여자랑 갈아탔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이후 교실에 있던 중 정태은 쪽 비서가 학교에 온 것을 발견하고 정태은은 미국에 있던 것 아니었냐며 당황한다. 그날 밤, 도서관에서 잠들어 있던 차유정에게 정태은이 몰래 접근해 손을 대려 하자 막으며 차유정에게서 멀리 떨어뜨리기 위해 밖으로 데려가던 중 정태은의 기습으로 창밖으로 내던져지고 그대로 추락한다. 결국 혼수상태로 병원으로 실려간다.

32화에서 다시 깨어나게 되고 병문안을 온 도준혁에게 정태은이 차유정을 노리는 것 같으니 차유정에게 가보라고 말한다. 오후에 남서진이 정태은에게 당할 뻔한 차유정을 막아주다 다쳐 같은 병원에 오자 당황하고 남서진이 현재 상황이 급박한데 도준혁이 안싸우려 한다고 말하자 정태은을 이용하는 도준성의 의중을 눈치챈 것을 깨닫고 도준혁은 누군가 죽지 않는 이상 싸우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다음 날 병문안을 도준혁에게 저번에 정태은이 도서관에서 흘린 사진을 건네며 차유정과의 어릴적 인연을 물으려던 찰나 도준혁이 재빨리 자리를 피하자 아쉬워한다.

이후 병원에서 도준혁의 비서와 대화하던 중 도준혁이 정태은이 차유정에게 손을 댔다며 비서에게 연락해 위치추적을 부탁하자 자신에게도 그 위치를 보내달라고 한다. 이후 백선호 임재원과 함께 퇴원하며 자신들은 휴대폰의 위치인 오리교로, 도준혁은 혹시나 하여 차유정네 집으로 가보기로 한다. 이후 다시 차유정네 집으로 뛰어 겨우 제시간에 도착한다. 이후 CB기업 조직원들을 상대하고 도준혁이 차유정을 구해내자 본인이 정태은을 붙잡아 시간을 벌지만 금세 기절한다.

결국 다시 병원으로 향하고 이후 도준혁에게 내일 바로 미국으로 몰래 떠날 거란 말을 듣고 놀라며 도준혁이 미국에서 돌아올 때까지 차유정을 정태은으로부터 지켜주기로 한다.

다음 날 차유정의 반에 전학온 정태은이 차유정에게 계속 접근하며 여자화장실에까지 처들어가자 정태은을 붙잡으며 차유정이 트로피냐고 화를 내며 소란을 피우자 정태은, 차유정과 함께 교무실로 끌려간다. 이후 체육교사가 엄한 차유정에게 소란을 피운다고 화를 내자 한마디 하려는 순간 정태은이 웃기는 놈이라며 욕을 하고 교장이 어르고 달래 정태은과 같이 상담실로 간다.

그 후 다음 날 남서진과 함께 차유정네 집 앞에서 차유정을 기다리며 같이 등교하고 차유정에게 혹시라도 정태은이 또다시 접근하면 자신에게 찾아오라고 말한다.그때 임시 교사로 찾아온 고민재가 길을 물어보자 알려준 뒤 숙제를 제출하러 미술실로 향한다. 이후 다시 차유정과 만나 정태은은 어디로 갔냐고 묻고 차유정은 모른다고 답한다. 그때 정태은이 전학옴을 뒤늦게 눈치챈 남서진이 놀란 기색을 보이며 자신은 토성기업에서 인정받는것이 목적이기에 본인은 정태은을 후계자 자리에서 끌어내릴 게획이라 말하며 셋이서 동맹을 맺기로 한다. 그때 남서진이 차유정에게 네가 협력해주면 너희 가족의 회사도 지켜주겠다고 말하려 하자 다급히 막으며 따로 이야기하기로 한다. 그 뒤 남서진에게 차유정은 도준혁이 내기에 이용하려 사귀었다 까지만 알고 있다며 해당 사실은 아직 모른다고 알려준다.

다음 날 차유정, 남서진과 함께 등교하고 임시 담임인 고민재가 차유정에게 다시 찾아오며 친하게 굴자 수상하게 여긴다.

이후 다음 날 남서진이 갑자기 연락을 받지 않으며 같이 오지 않자 차유정과 둘이서만 등교를 하게 되고 이후 학교에서 서주희가 다급히 달려와 어젯밤 차유정이 고민재를 집으로 부축해주는 사진을 누군가 단톡에 뿌린 사실을 알려주자[5] 놀라며 일단 오해부터 풀어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직후 교무실로 향하려던 순간 이혜수가 차유정에게 시비를 걸며 더럽다고 비난하자 제지하며 사실이 아닐 수도 있으니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반박한다. 하지만 서주희가 현재 도준혁의 친구였던 네가 이러면 유정이가 더 욕먹을 수 있으니 자신과 유정이가 해결하겠다며 잠시 물러나 달라고 하자 어쩔 수 없이 물러나며 남서진에게로 향한다. 이후 남서진과 해결 방안을 찾으려 하지만 차유정에 대해 오해하여 실망한 남서진은 차유정과 고민재가 붙어있는 사진을 들이대며 무시해버린다. 반미르는 차유정이 정말 그런 애 같냐고 해명해보지만 직후 남서진은 정태은과 차유정이 붙어있는 사진을 하나 더 보여주며[6] 완전히 돌아서자 뭔가 잘못됐음을 느낀다. 이후 서주희에게 고민재의 실체에 대해 듣고 고민재를 찾아가 정체가 뭐냐며 묻자 고민재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반미르의 팔을 부러뜨린다. 이후 다음 날 병원에 입원하며 서주희와 함께 한 달 정학을 먹게 된다.

이후 병실에서 정신을 차리게 되고 임재원에게 서주희마저도 고민재에게 화를 내다 정학을 먹음을 알고 놀라며 차유정이 위험하니 일단 차유정에게 가라고 말한다. 그 뒤 도준혁이 보내준 연락처로 미국에 있는 도준혁에게 연락하여 네가 우려하던 일이 터졌으니 일이 끝나는 대로 돌아오라고 말한다. 이후 고민재의 실체가 담긴 녹음파일을 임재원에게 보내고 남은 폭로용 파일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던 중 정태은이 병실로 찾아와 같이 고민재를 끌어내리자고 제안하자 차유정을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수락한다.

그 후 다음 날 고민재가 차유정이 자신의 말을 녹음했을지를 우려하여 차유정을 찾아가 학생들을 이용해 고립시키며 녹음 파일이 담긴 휴대폰을 망가뜨리지만 그 상황을 본 최현진이 임재원에게 신호를 보내 임재원이 고민재의 목소리 파일을 교내에 방송함과 동시에 반미르 또한 단톡으로 자신이 고민재에게 당하는 영상을 뿌려버린다.

이후 병실에서 쉬던 중 백선호가 다급히 고민재가 차유정을 납치했다며 연락한다. 그 순간 도준혁이 연락을 하자 귀국했음을 알고 차유정이 납치당했음을 알려준다. 그 후 남서진에게도 해명 파일을 보내줌고 동시에 도움을 청해 토성기업 사람들도 지원으로 보낸다.

다음 날 차유정과 통화하며 병원에서 있었던 일을 알려주고 본인 또한 곧 퇴원할거라 알려주며 고민재가 학교에서 쫓겨나 자신 또한 정학이 풀렸기에 곧 등교할거라 말한다. 이후 저녁에 남서진이 차유정과 화해할 기회를 준 것에 고마워하며 찾아오고 남서진은 이번 일을 계기로 사람을 보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함을 깨닫고 앞으로는 이사회의 인정보단 자신의 사람들을 모아 올라갈 거라 고백하자 좋은 생각이라며 칭찬한다. 그때 갑자기 남서진이 현재 CB기업의 분위기상 차기 회장은 도준혁으로 내정된 것 같다며 정태은이 또 무언가 일을 벌일것 같다고 하자 걱정한다.

이후 86화에서 오랜만에 퇴원하지만 차유정과 가깝게 붙어다니는 정태은을 보며 놀라고 백선호와 임재원은 도준혁이 회장이 시킨 일이 끝나 돌아오면 정태은도 알아서 정리할 거라며 엮이려 하지 않지만 반미르는 정태은이 왠지 진심으로 차유정을 좋아하는 것 같아 불안함을 느낀다. 차유정을 찾아가보지만 도준혁에게 화가 난 차유정은 도준혁과 친했던 너와도 더이상 가깝게 지내고 싶지 않다며 자신의 일은 자신이 해결할 거라며 돌아선다. 이후 어쩔 수 없이 당분간은 차유정 말대로 거리를 잠깐 두기로 한다.

그후 아버지에게서 도준혁이 노리는 타깃이 CB기업에 접근했음을 듣고 본인에게도 그 클럽 위치를 보내달라 부탁한 뒤에 백선호와 임재원에게도 연락하여 클럽으로 향한다. 이후 임재원, 뒤늦게 온 백선호와 함께 도준혁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클럽의 졸개들을 상대하고 자신의 아버지가 지원을 보냈으니 지원이 올 때까지 버티기로 한다. 이후 지원이 올 때까지 상대하다 리타이어하여 입원.

이후 퇴원한 뒤 남서진과 함께 옥상에서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남서진이 혹시 차유정을 좋아했냐고 묻자 속으로 좋아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안될 거란 것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고 현재는 유정이가 행복하기만을 바란다고 한다.

이후 4년 뒤, 대학생이 되고 남서진과 가깝게 지내는 모습으로 나오며 친구들과 함께 만나기로 한 도준혁과 차유정을 기다리며 작품이 끝난다.[7]


[1] 다만 사실상 백선호만 유심히 본 수준으로 반미르는 시선이 다른 곳으로 향해 있고 임재원은 아예 게임만 하며 옆에 있지도 않는다.[2] 캣하우스를 만들어주었다.[3] 원래는 도서실로 향하려 했으나 하필 그때가 주번인지라 창고에 두 사람이 들어간 사이 남서진이 밖에서 잠가버린다.[4] 파일:어린준혁.png[5] 해당 장면은 사실 고민재가 정태은에게 맞은 척 연기하여 일부로 차유정을 유인한 것이었다.[6] 해당 장면은 얼핏 보면 키스처럼 보이지만 사실 정태은의 멱살을 붙잡으며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하는 장면이었다.[7] 다만 남서진과 연인이 된 건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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