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닉네임 | VANSQUAD |
| 출생 | 1988년 ([age(1988-02-29)]세)[1] |
| 성별 | 남성 |
| 경쟁전 점수 | 4시즌: |
| 모스트 픽 | 캐서디[2], 위도우메이커 |
모스트픽은 위도우, 캐서디인데[6]말도 안되는 엄청난 에임을 보여주며 그랜드 마스터 구간에서 점점 유명해졌고 이태준의 개인방송에서 상대팀으로 만나 킬로그를 지배하며 이태준의 멘탈을 망가트렸다. 이후 이태준이 1대1을 신청했는데 여기서도 위도우, 캐서디 모두 괴물처럼 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017.7월 초반 후술할 핵 의혹이 터져 논란이 있었고 명확한 관련 증거가 쏟아져 나오기시작하면서 갑자기 종적을 감춰버렸다. 2017년 8월 21일 불량사용자 목록에 V**SQUAD#***0(VANSQUAD#3560)이 뜨면서 정지된 것으로 보고 있으나, 비슷한 아이디일 수 있으므로 확정은 못하고 있다.(오버워치의 제재또한 아이디가 가려서 나오고 있기에 어떻게하든 확정이 완전히 불가능한 상황.) 그러나 의혹에 대한 해명도 없이 나타나지 않고 있음으로서 핵유저로서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고, 핵유저로 보는 것 또한 정당한 상황이다. 이후 "귀신같은 에임"이라는 의미의 대명사로 자주 쓰이던 반스쿼드는 "고급 핵"이라는 의미로 바뀌어 쓰이게 되었다.
8시즌 (2월 12일) 랭킹 25등으로 재등장하였다. 동일 인물인지는 불명이다.
2018년 3월 23일 날짜로 반스쿼드가 히오스를 플레이하는것으로 이태준 방송을 통해서 확인됐다.
7,8,9시즌이 프로필에 있다는것은 아마 오버워치를 접속을 했다는 뜻이 된다(당시 9시즌 기준으로) 게임을 했는지는 확인이 안된다 다만 경쟁전은 하지 않았고, 8시즌의 랭커는 동일 아이디로 판명됐다.
2. 플레이 특징
캐서디와 위도우메이커는 보통 아군 측 후방에서 보호를 받으며 공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반스쿼드는 적의 후방으로 소리없이 이동하여 후방을 치거나 변칙적인 플레이를 즐겨 사용한다. 명중률도 명중률이지만 특유의 변칙적인 플레이는 전 방향을 신경 쓰게 만들어 한 곳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한다. 이에 먼저 선공을 가능하게 만들고 뛰어난 명중률로 상대를 제압한다.
또 상대가 올 수 있는 위치를 예측해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 미리 이동 경로를 예측하고 공격하는 것이 보통 사람들에 비해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기본적인 것들이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움직임에 대한 반응이 매우 빠르고 정확한 편이다. 한 때 이태준 방송에서 스트리머와 프로들을 초청해 반스쿼드와의 1:1 경기를 만들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조준점이 흔들리는 것이 보였지만 프로들에게 뒤쳐지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게임에 흥미를 잃어 오버워치를 그만 두었으나 접은지 얼마 안 가 핵 의혹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2.1. 반스쿼드 챌린지
이태준이 반스쿼드와 위도우메이커 1대1을 하던 것에서 시작했다. 아무리 열심히 반스쿼드를 죽이려고 해도 쉽지 않고 오히려 계속참가한 프로게이머는 아래와 같다. (오른쪽 괄호는 매치 당시 소속팀)
- EscA (Lunatic-Hai DPS) 승
- 류제홍 (Lunatic-Hai SPT) 패
결과를 요약하자면, 카르페와 류제홍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을 모두 이겼다.
3. 핵 의혹 논란
4. 기타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그는 32세의 직장인이며, FPS는 본인이 13세였던 1998년부터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퀘이크, 카스 1.5, 1.6 등 정신나간 실력자들이 상당히 많이 분포해 있는 FPS를 두루 해왔다고 알려져 있다. 카스 글옵 유저로 자주 오해받는데 본인이 글옵 유저가 아니라고 밝힌적이 있다.[7] 뛰어난 실력 덕분에 프로팀 입단 제의도 받았으나 나이때문에 포기했다고 한다. 프로게이머를 시작하면 직장을 포기해야 하는데 지금 반스쿼드의 나이대에서는 프로게이머를 하면 그만큼의 부담이 크므로 무리라는 의견이 많다.[8] 이 부분 또한 핵의혹을 파헤치며 같이 제시된 바에 따르면 실제로는 20대이지만 30대라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핵 의혹 항목 참조.다만 직장인이라는 한계 때문에 프로게이머들처럼 오랜 시간 플레이하지 못하거나 아예 휴면 상태로 들어가는 일이 빈번해 유명세와 실력에 비해 점수는 낮은 편이라고는하나, 4시즌 최고점수는 4619점이지만, 5시즌인 현재 방송에서 확인 된 결과 랭킹 43위에 자리잡고 있음이 확인됨으로 직장인보다 프로게이머에 가까울 정도로 높은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우스는 앱코 해커 A700을 쓴다고 밝혔는데, 공개하자마자 해당 마우스의 수요가 늘어 앱코 공식 계정에서 신원이 확인되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것이란 뉘앙스의 트윗을 올렸고, 쇼핑몰에서 해커 A700을 찾아보면 아예 '반스쿼드' 네 글자가 떡하니 붙여져 1페이지에 올라오기까지 했다.
이태준 방송에서 마우스 dpi 800, 인게임 감도 5, edpi 4000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줌감도는 35를 사용한다고 한다. 하지만 A700은 dpi 1000부터 시작하므로 프로그램을 통해 바꾼걸로 보인다.
반스쿼드 핵사건급 폭로가 2019년에 또 다시 나타났다. 테두리 인식 핵
1프레임만에 테두리로 이동하는 에임 이태준과 프로들의 저격 위하나라는 게이머가 이번 폭로 사건 폭풍의 핵에 존재하는데, 이전부터 인벤, 유튜브 등에 클립으로 따여 돌아다니고 있다. 핵 논란은 있었지만 반스쿼드 사건 때와 마찬가지로 명확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9] 순간적인 이상한 움직임을 이유로 저격하는 글이 많으며 논란이 있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현 문단의 첫번째 링크 영상, 김규태라는 유튜버에게 해당 특징을 가진 핵이 제보되었다.
이러한 빼박인 증거가 등장하며 위하나가 만약 핵이 아닐 경우 신도림에서 이태준과 증명 후에 이태준이 섭외비 500만원 (+ 미라지 600만원 + 피셔 100만원)을 준다는 조건을 내걸었지만 응답은 아직 없는듯 하다.
이 특징은 북미에서 핵 논란이 있던 겐지 스트리머. Necros, Cavalry 들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10] 이 핵 폭로가 북미 쪽에도 전달된다면 파장이 더욱 커질 것이라 예상하기 쉽다.
[1] 나이에 대해서 의혹이 있다. 본인 주장 아래 3 항목 참조.[2] 당시에는 '맥크리'였다.[3] 이전 시즌 기록이 존재하는 이유에 대한 추측으로, 금색 테두리 아이디를 구매했다는 추측이 있었으며 나중에 반스쿼드가 금장 계정은 구매 계정이라고 직접 밝혔다. 일반 동장 계정은 한국 서버에 넘어오면서 새로 만든 아이디라고.[4] 다른 랭커들이나 프로들과 비교하면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그의 플레이 스타일을 생각하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반스쿼드의 캐서디는 방벽 뒤에서 케어 받으면서 딜을 넣기보다는 주로 혼자 후방이나 구석진 곳에서 튀어나와 초탄을 맞춘 뒤 상대가 반응하기 전에 끔살하는 플레이를 자주 한다. 방벽이나 힐 케어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상대를 1대1로 (물론 초탄을 맞춘 다음이지만) 제압해야 하는 하이리스크 플레이를 하는데도 킬뎃이 3점대 이상이라는 것.[5] 그 유명세때문에 상대는 반스쿼드를 확인하면 힐러조차 무시하고 반스쿼드에게 화력을 집중하기에 안죽기가 힘들다. 아군이 적들을 차단하면 살고 아님 죽는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6] 사실 오버로그 전적 통계를 보면 알겠지만 경쟁전에서는 이 둘만 픽했지만 최근에는 아나, 호그, 리퍼도 아주 조금 했다.[7] 경쟁전을 돌리던 군림보와 만난 영상에서 군림보가 카스 글옵 유저였냐고 직접 물어봤으나 본인이 아니라고 했다. 추가로 카스 당시 아이디를 물어보자 묵묵부답.[8] 30세인 류제홍 선수도 손목 걱정 때문에 팔 전체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9] 이상한 에임의 특징이 있더라도 너무 사소하고 적기 때문에 특정 핵이라 지목이 가능하지 않은 이상 핵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10] 위하나에 대한 핵 의혹 제기 영상 중 겐지 용검을 보면 "정신 없는 와중 정확히 적들의 위치를 파악함" "말도 안되게 정신없이 돌려도 정확하게 적에게 에임이 따라감"이라는 특징이 정확히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