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틱 Balatik | |
종족 | 인간 |
성별 | 남성 |
소속 | 가비안 데스 갱 (사령관) 퍼스트 오더[1] |
직업 | 가비안 데스 갱 사령관 |
배우 | 브라이언 버넬 |
성우 | 권창욱 |
[Clearfix]
1. 개요
깨어난 포스에 등장하는 빌런으로, 범죄 조직 '가비안 데스 갱'의 행동대장이자, 사령관이다. 한 솔로와는 꽤 오랫동안 알고 지냈기 때문에 솔로의 사탕발림 말장난에 속지 않는다. 보통 솔로처럼 빚을 제때 갚지 않으면 시원하게 머리에 바람구멍을 뚫어주는 게 가비안 데스 갱의 전통이지만, 노익장 밀수꾼인 한 솔로가 매우 유능한 정보원임을 알고 있고, 실제로 한 솔로가 준 정보 덕에 짭짤한 이익을 얻은 적이 있기 때문에 한 솔로를 바로 죽이진 않는다. 물론 그의 인내심에도 한계는 있다.
2. 작중 행적
2.1. 깨어난 포스
칸지클럽과 함께 라스타 사냥 자금을 돌려 받기 위해 한 솔로의 화물선에 침투해 한 솔로의 앞에 나타났다. 한 솔로는 칸지클럽과 대화로 어떻게 넘어가려 했지만 가비안 데스 갱의 분위기는 심각했고,한 솔로뒤에 있던 BB-8을 알아보고 퍼스트 오더가 BB-8말고도 두명의 도망자를 찾는다고 하고 한솔로를 총으로 겨눈다. 이때 복도 밑에 숨어있던 레이가 격문을 조작해 시간을 벌려고 했다가 실수로 라스타를 풀어버리면서 에라바나 내부는 난장판이 되었다. 이때 가비안 데스 갱단원 여럿이 라스타에게 잡아먹혔고 발라틱은 살아남아 탈출했으며 퍼스트 오더에게 BB-8과두명의 도망자가 한 솔로와 밀레니엄 팔콘을 타고 도망갔다고 전한다.3. 기타
- 사용하는 무기는 '타스토빈 뮤니션'에서 제작한 충격 캐논으로, 격발시 다수의 폭발하는 볼트를 발사하는 블래스터다. 즉 폭발하는 산탄을 발사하는 샷건과 유사한 파괴적인 무기. 자와 족의 CA-87도 쇼크 블래스터다. 전신 검은 옷을 입어서 확인할 수 없지만 적어도 한쪽 다리는 사이버네틱 기술로 개조한 것이라고 한다. 은하계 표준어를 쓰는데 말투가 독특하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