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SD건담 삼국전의 등장인물. 서서 제간, 공명 리가지와 옛 친구이며, 암흑 기가 삼공 중 한 명이다. 애니판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코믹스에서만 등장하는 캐릭터 중 하나.2. 코믹스
사마의 사자비가 동탁군에 의해 불탄 낙양을 재건하던 와중 사마의 사자비와 만나 그의 부하가 된다.[1]방통: 기운을 남기는 것이 타당하옵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각하께서는 여기 계셨사옵니다.
사마의: 그대는 말버릇을 좀 조심해야겠다.
방통: 지금 실례했습니다, 수석군사 어른.
사마의: 나는 네가 예언에 관한 일을 일깨워줄 필요 없다. 그나저나.. 이런 것은 타당하지 않지… 그나저나 현재의 상황에 따라 발전한다면, 실현 시기가 다소 지체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방통: 오해하셨습니다. 지금 걱정하고 있는 것은 각하가 아니라 곽가입니다.
사마의: 그래서 나는 옥치를 그에게 맡긴 것이다. 만약 모든 것이 순조롭다면, 발굴작업은 다시 머지않아 끝날 것이다.
방통: 이것도 역시 소원을 담고 있사옵니다. 공명이 이미 용제검의 후손과 손을 잡은 이상, 그렇다면 그가 우리의 행동을 눈치챈 것도 이른 일이옵니다.
사마의: 착각하지 마라! 우리는 결코 너의 복수를 위해서 이렇게 하려는 게 아니다! 방통!
방통: 후...재하께서는 그 이름을 버리셨다. 만약 공명이 땅에 파리가 엎드려 있는 용이라면, 지금 나는 봉황의 노새일 텐데… 앞으로는 봉추라고 불러주십시오.
사마의: 그대는 말버릇을 좀 조심해야겠다.
방통: 지금 실례했습니다, 수석군사 어른.
사마의: 나는 네가 예언에 관한 일을 일깨워줄 필요 없다. 그나저나.. 이런 것은 타당하지 않지… 그나저나 현재의 상황에 따라 발전한다면, 실현 시기가 다소 지체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방통: 오해하셨습니다. 지금 걱정하고 있는 것은 각하가 아니라 곽가입니다.
사마의: 그래서 나는 옥치를 그에게 맡긴 것이다. 만약 모든 것이 순조롭다면, 발굴작업은 다시 머지않아 끝날 것이다.
방통: 이것도 역시 소원을 담고 있사옵니다. 공명이 이미 용제검의 후손과 손을 잡은 이상, 그렇다면 그가 우리의 행동을 눈치챈 것도 이른 일이옵니다.
사마의: 착각하지 마라! 우리는 결코 너의 복수를 위해서 이렇게 하려는 게 아니다! 방통!
방통: 후...재하께서는 그 이름을 버리셨다. 만약 공명이 땅에 파리가 엎드려 있는 용이라면, 지금 나는 봉황의 노새일 텐데… 앞으로는 봉추라고 불러주십시오.
이후 사마의 사자비의 추천으로 조조군의 군사가 되었고, 신화비봉이 손권 유비 연합군을 물리칠 병기라고 둘러대었다. 적벽대전 때 조조와 유비가 일전을 벌이던 와중 사마의의 명으로 신화비봉을 발사한다.
사마의 사자비: 어차피 대세는 기울었다. 각오가 돼 있지 않은 병사들은 아무리 많아봐야 무용지물이지. 하지만 이제 끝이다. 신화비봉 앞에서는 그 어떤 각오도 무의미하다.
방통 야크트 도가: 뜻은...예언대로 가까워졌다는 것입니까?
사마의 사자비: 마지막 한 걸음은...그대에게 맡기겠다.
방통 야크트 도가: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각하... 흐흐흐...
방통 야크트 도가: 뜻은...예언대로 가까워졌다는 것입니까?
사마의 사자비: 마지막 한 걸음은...그대에게 맡기겠다.
방통 야크트 도가: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각하... 흐흐흐...
그 뒤 신화비봉을 발사하면서, 방통은 공명 리가지가 꿈꾸는 미래를 박살낼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공명: 신화비봉이... 바로 위에 갑자기 올라가다니... 설마..![2]
유비: 어떻게 이렇게 될 수가!
방통: 크크... 보셨습니까, 조조 장군? 신화비봉의 목표는 강동이 아닙니다! 맞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의도는...!
공명: 과.. 과연 너구나, 방통! 네가 이 지경까지 가려고 하다니!
방통: 공명! 나는 네가 바라는 미래와 이상을 모두 불태울 것이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 소위 말하는 정의입니까? 조조 장군![3]
유비: 어떻게 이렇게 될 수가!
방통: 크크... 보셨습니까, 조조 장군? 신화비봉의 목표는 강동이 아닙니다! 맞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의도는...!
공명: 과.. 과연 너구나, 방통! 네가 이 지경까지 가려고 하다니!
방통: 공명! 나는 네가 바라는 미래와 이상을 모두 불태울 것이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 소위 말하는 정의입니까? 조조 장군![3]
이후 공명 리가지와 사마의 사자비가 결투를 벌인 뒤 사마의 사자비, 곽가 버사고와 함께 어디론가 사라지게 된다. 시간이 흘러 기가가 건국되자, 곽가 버사고, 가후 아슈타론과 함께 암흑 기가 삼공으로 활동한다[4]. 이후 암흑옥새의 힘으로 남만의 병사들과 축융 건담을 세뇌시켜 남만을 혼란시키고 맹획 건담을 협박해서 공명 리가지를 죽일 함정을 파는데, 여기서 공명 리가지와 적이 된 과정이 나왔다. 서서 제간, 방통 야크트도가, 공명 리가지는 서로 친구 관계였다. 그러나 동탁군이 쳐들어오자 서서가 이들을 막으려고 하는데, 방통도 같이 막겠다고 하나 공명 리가지가 이를 말린다. 결국 서서는 죽고 방통은 이를 계기로 공명 리가지를 싫어하게 되었다. 하지만 공명 리가지가 천상룡 공명 뉴 건담으로 파워업해서 천마복멸로 남방 사천왕(올돌골 건담, 대래동주 건담, 목록대왕 건담, 타사대왕 건담)을 쓸어버리고 남만까지 원래대로 되돌리자 암흑옥새의 힘으로 남방 사천왕을 자신의 몸에 융합시켜 그랜드 마스터 방통이 되어 최후의 발악을 하지만 맹획에 의해 암흑옥새가 파괴되고 공명의 천상룡황격에 맞아 몸이 뚫리는 치명상을 입은 뒤 암흑의 힘에 해방되자 그는 공명에게 사과하고 사망한다.
방통: 공명... 미안하네...
공명: 방통... 사실 나는...
방통: 말하지 말게... 다 아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용서할 수 없었던 게야... 항상 실력 있는 네가...그리고 재능이 네게 미치지 못하는 나 혼자...
공명: 방통!!
방통: 미안하네... 서서... 용은 이미 하늘을 날지만... 봉황은 날지.. 못하는구나...[5]
공명: 으흑... 흐...[6]
공명: 미안하네, 방통... 서서...하지만 너희 둘의 바램은 반드시 내가.
공명: 방통... 사실 나는...
방통: 말하지 말게... 다 아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용서할 수 없었던 게야... 항상 실력 있는 네가...그리고 재능이 네게 미치지 못하는 나 혼자...
공명: 방통!!
방통: 미안하네... 서서... 용은 이미 하늘을 날지만... 봉황은 날지.. 못하는구나...[5]
공명: 으흑... 흐...[6]
공명: 미안하네, 방통... 서서...하지만 너희 둘의 바램은 반드시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