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1917 {{{#!folding [ 시리즈 ]
{{{#!folding [ 등장인물 ]
{{{#!folding [ 방영 목록 ]
{{{#!folding [ 세계관 ]
{{{#!folding [ 관련 문서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방현우 方賢佑 | |
| | |
| 배우: 김정하[1] | |
| 출생 | 1976년 3월 15일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19길 77 |
| 가족 | 아버지 방칠성 |
[clearfix]
1. 개요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의 등장인물. 배우는 김정하.2. 특징
현재는 고인이며, 애초에 금라희와는 혼인신고도, 결혼도 하지 않은 관계다. 금라희와 차주란의 대화를 보았을 때 작가의 전작의 세라 박 못지않은 망나니였을 것으로 추정. 실제로 과거 금라희가 방다미의 심장 수술을 위해 찾아갔으나, 옆에 여자들을 끼고 놀며 애가 죽든 말든 자기와 뭔 상관이냐며 매몰차게 내쳤다.3. 인간 관계
- 방칠성: 본인의 아버지. 본인이 전작에 세라 박과 비슷한 망나니지만, 방칠성의 성격과 처음에 방다미를 대했던 태도를 보면 비키 정처럼 마냥 방현우를 오냐오냐 키우지는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방칠성이 기업인임을 고려하면 회사를 물려주기 위해 오히려 엄격하게 키우는 바람에 망나니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 금라희: 본인과 관계를 가진 여성. 그러나,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었고, 오히려 병약한 딸을 데리고 찾아온 그녀한테 여자를 끼고 조롱하는 투로 말하는 것을 보면, 그냥 원체 망나니라 진심으로 사랑한 적도 없고 재미로 같이 하룻밤만 보내는 여자 수준이었던 듯하다.
- 강기탁: 본인과 관계를 가진자의 연인. 기탁이 자신의 아버지에게 충성하는 것과는 별개로 방현우를 언급하기를 망나니에 바람둥이라고 말하는 것을 봐서는 둘이 사이가 안 좋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4. 작중 행적
4.1. 1화
1화에서 방칠성이 들고 있는 사진으로 간접 등장한다. 이후 차주란과 금라희의 대사를 통해 망나니라는 식으로 언급된다.4.2. 3화
3화에서 회상으로 직접 등장. 인간관계 문서에도 서술됐듯이, 본인의 딸과 딸을 낳은 여자를 무자비하게 내치는 진짜 망나니의 모습을 보인다. 등장은 아주 짧지만 금라희가 돈 때문에 방다미를 버림으로서 본작에 사건들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쳤다.5. 기타
- 배우 외모가 꽤나 훌륭한 편인데다가[3], 상술했듯이 이 드라마의 비극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친 인물이기에 등장은 짧지만 꽤나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 1976년생이라 아내인 금라희보다 4살 연상이지만 실제 배우는 1996년생으로 금라희를 연기한 황정음보다 나이가 무려 12살이나 연하다. 게다가 딸인 방다미를 연기한 배우인 정라엘보다 겨우 2살 연상인데 정라엘은 1998년생이다. 거기다 송지아를 연기한 배우인 정다은보다 2살 어리다. 더구나 생전에 라이벌이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설정상 또래 내지 연상인 강기탁 역의 윤태영보다는 무려 22살이나 어리다. 더구나 과거 회상 당시의 강기탁도 윤태영이 그대로 출연했으니, 시즌 2의 과거회상에서 강기탁과 방현우가 만나는 장면이 있다면 위화감이 들 수도 있다.
- 희한하게도, 시즌 1이 종영된 현 시점에서조차, 작가의 전작들과 크게 비교될 만한 게 없는 인물이다. 상술했듯이 세라 박과는 재벌집 외동자식에 성격이 개차반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세라 박은 본인보다 아랫것을 하대하는 갑질녀 기질을, 방현우는 본인의 아이를 책임조차 지지 않고 여자를 끼고 다니는 전형적인 양아치상 기질을 가져 차별화되는 대다가, 펜트하우스 시리즈 등장인물들과 비교해도, 딱히 들어맞는 캐릭터가 없다. 하윤철과 비교해도 하윤철은 배로나가 자기 딸이라는것을 몰랐기에 그랬지, 방현우는 방다미의 존재를 알면서도 내쳐서 딱히 공통점을 가진 인물들을 찾기 어렵다. 방다미가 전작의 배로나, 민설아와, 금라희는 천서진과 비교되는 것과 대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