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신장 : 64m(1대) / 63m(2대) 채중 : 69,000t(1대) / 67,000t(2대) 출신지 : 우주 무기 : 양손의 채찍, 배리어, 뿔에서 쏘는 빨간색 열광선 |
울트라맨 티가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0화, 26화.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티가
번식을 위해 성장 호르몬을 가진 아이들을 찾기 위해 우주에서 온 괴수다. 일단 지구의 아이들이 많은 놀이공원을 타겟으로 하고 배리어을 친 뒤 양손의 채찍으로 아이들을 잡는다. 그리고 납치한 아이들을 몸속에 알로 낳는다. 그렇게 놀이농원에서 아이들을 납치하고 지상으로 올라온다. 잠시후 가기 앞에 온 GUTS가 광선을 쏘지만 가기가 납치를 하기 위해 친 배리어 때문에 가기는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고 놀이공원을 파괴하고 다닌다. 하지만 GUTS는 베리어의 약점인 액체질소를 발사해 가기의 배리어가 파괴된다. 이후 분노한 가기는 채찍으로 아이들을 공격을 하기 시작하며 마도카 다이고가 변신한 울트라맨 티가가 등장하여 가기에게 발차기로 가기를 넘어트린다. 계속해서 가기에게 공격을 하지만 가기의 채찍으로 넘어지고 채찍으로 티가의 목을 조르지만 티가는 파워 타입으로 변하고 채찍을 잘라보지만 열광선으로 당하지만 티가는 가기의 뿔을 잡고 뿔을 뿌러트리고 데라시움 광류로 가기를 쓰러트리고 납치한 아이들을 되찾는다.이후 26화에서 다른 개체가 등장한다. 10화의 개체와 다르게 뿔에 보라색이 추가됐다. 26화에서는 시시바나 수해에서 배리어를 치고 베리어 앞에 조난당한 일가족을 잡아먹으러 하나, 강력괴수 실버곤이 등장해 배리어를 부수고 들어온다.[1] 분노한 가기는 채찍과 열광선으로 실버곤을 공격해 보지만 실버곤은 아무렇지도 않았고, 실버곤에게 머리를 잡아뜯기고 먹혀서 사망한다.
2.2.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몸통을 구성하는 괴수 중 하나로 등장한다.3. 기타
손에 달린 채찍 형태의 팔과 코에 달난 뿔 등이 지저괴수 구돈과 닮았다.인간의 아이들을 납치해 몸속에 알로 낳아 번식한다는 설정이 무척 기괴한데, 26화에 나온 가기는 10화의 개체 외의 다른 개체가 인간 아이를 납치해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가기가 내뿜은 배리어는 훗날 언더 더 돔에 나오는 돔의 설정과 유사하다.
[1] 실버곤이 선의가 있었거나, 일가족을 구하려 한 것은 아니고, 그냥 배리어가 거슬려서 부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