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사항으로, 이 방송은 100% 사전제작 녹음방송이다. 하지만, 주중에 페리스코프 앱이나[3]다음팟 으로 녹음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생녹방이 다음팟으로 변경된 이후 팟수들의 깨알같은 드립은 덤. 그리고, DJ 배성재 아나운서는 녹음방송을 하는 시간대에 EPL 중계를 준비하며 방송을 함께 듣고 있으며, #1077로 문자를 보내면 꼬박꼬박 답신을 해 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고릴라 앱에서도 배성재 아나운서가 자주 모습을 드러낸다.
그 주 방송 주제나 녹음 일정과 관련된 소식들은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트위터에서 찾을 수 있다. 트위터나 공식 홈페이지의 저자세 구걸 게시판 '뭐라도 써주세요' 게시판에서 청취자들의 사연과 의견도 받고 있었다.
참고로 이 방송으로 배성재 아나운서가 받는 출연료는 3,500원(...). 김밥 한 줄보다 싸다 고릴라에서 직접 답해줬다.
2016년 3월 28일 SBS 라디오 봄 개편으로 인해 27일에 종영 예정이라고 배성재 아나운서가 20일 일요일 녹음 방송에서 밝혔으나, 28일부터 매일 방송하는 것으로 바뀐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고릴라에서 직접 28일부터 생방으로 편성된다고 리플을 달았으며, 프로그램 이름은 배성재의 TEN으로 바뀌었다. 배성재 EPL 시즌 끝날 때 까지 평일 주말 가릴 것 없이 매일 야근 확정이요!!
"어떤 해럴드에서도 다루지 않고 어떤 트리뷴에서도 거들떠 보지 않는 세상 곳곳의 먼지같은 뉴스만 모아서 전해드립니다, 배성재 박문성의 위캔드 해럴드 트리뷴!"
전 세계의 정말 사소한 뉴스들을 다루는 코너이다. 코너지기로 박문성박펠레 해설위원이 출연한다. 정말 사소한 뉴스를 소개하고, 박문성 해설위원의 발연기가 이어진다.축구 해설가라 연기도 발로 한다 카더라 배성재와 박문성의 환상 콤비플레이는 덤. 토요일은 사회면, 일요일은 문화면을 방송한다. 특이하게도 코너의 종료는 담당PD의 휘슬로 끝난다.
1월 4~5주차 녹화를 다음팟으로 방송했는데, 인터넷 드립의 최전선에 있는 팟수들이 스렉코비치, 젤문성, 자본주의의 노예 박문성 등 비방용 드립을 쏟아내었다. 어째 박펠레만 까인 것 같다
프로그램 초기에 봉만대 영화감독, 김간지 드러머, SBS 김선재 아나운서와 함께 하나의 주제를 놓고 그와 연관된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코너였다. 코너명은 언급되지 않았으나 사실상 까발리그 떠벌리그에 전신인 듯 하다. 하지만 11월 29일 방송에서 모두 출연을 종료하면서 (1부)까발리그 떠벌리그, (2부)위캔드 해럴드 트리뷴 형태로 개편되었다.
[1] 평일에는 정엽의 Power Stage THE LIVE가 방송된다.[2] 재방송은 매주 목요일 새벽 4시부터 6시까지 고릴라 캐스트를 통해 방송. 재방송에서 배성재가 '본 방송은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라고 직접 말한다.(...)[3] 원래 페리스코프 앱으로 생녹방을 진행했으나 1월 4주부터 다음팟에서 진행된다. 속칭 마이리틀레이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