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학교(교수) 배진수 Bae, Jinso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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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생 | 1972년 ([age(1972-12-31)]~[age(1972-01-01)]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직업 | 교수, 작가 |
| 현직 | 세종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공학과 교수 |
| 학력 | 한국과학기술원 대학원 (박사) |
| 종교 | 기독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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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교수. 세종대학교 AI융합대학 전자정보통신공학과 소속이다. 2000년에 전임강사로 임용되어 2003년 조교수로, 2006년 부교수로, 2012년 정교수로 승진하면서 만 39세에 정년보장을 받았는데 교내에서 30대에 정년보장을 받은 교수로는 유일하다. 이제껏 비모수 신호검파 분야에서 1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확률과 통계, 선형대수, 공업수학, 정보이론, 데이터분석과 도표작성 등을 강의한다.
제1대 대학평의원회 교수대표 평의원이다. 초대 취업진로지원센터장을 지낸 것을 비롯하여, 사회교육원 컴퓨터학교장, 벤처창업지원센터장, 정보통신공학과 학과장 등의 보직을 수행하였다. 2022년 3월부터는 예체능대학 무용과에 공동소속되어 일반대학원 무용학과에서 무용역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2022년 4월에는 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발레를 주제로 한 저서 《물리의 쁠리에》를 발레도서 전문 출판사인 도서출판 플로어웍스를 통해 출간하였다.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 준석학회원, 한국통신학회 종신회원이다.
2. 생애
1972년 서울 출생. 신천초등학교, 신천중학교, 경기과학고등학교, KAIST 졸업. 고등학교를 2년 만에, 학부를 3년 만에 최우등급(summa cum laude)으로 조기졸업하여 꽤 이른 나이인 만 25세에 박사학위를 받고 앤더슨컨설팅, 일본모토로라, 엘지유플러스를 거쳐 만 27세의 나이로 2000년 3월에 세종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공학과 교수로 최연소 임용되었다.1997년 박사과정 3년차에 일본 동경대학 전자정보통신공학과 森川博之(모리카와 히로유키) 교수 연구실에서 객원연구원으로, 2006년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소재한 남가주대학교(USC) 전자공학과 Urbashi Mitra(미트라 어바쉬)교수 연구실에서 방문연구원을 지냈다.
3.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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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의 쁠리에》 | 《Advanced Theory of Signal Detection》 | |
《물리의 쁠리에》는 공학 분야에서 수십 년을 보낸 과학자가 독특한 시각으로 바라본 발레에 대해 쓴 책이다. 책 속에서 "주어진 시간은 한정돼 있고 중력으로 인해 움직임의 범위는 땅 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 과학자의 눈으로 본 발레는 죽음과 중력이라는 한계를 쿨하게 인정하고 그 안에서 조화를 이루고자 하는 인간의 여유로움의 발현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2023년 5월 2쇄를 출간했다.
2002년 한국과학기술원 전기및전자공학과 송익호 교수와 건국대학교 전자공학과 김선용 교수와 공저로 비모수 신호검파에 대한 책 《Advanced Theory of Signal Detection》을 독일의 출판사 Springer-Verlag을 통해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