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맵사이드의 몇 남지 않은 유물. 제작자는 Feeling[Star]. 맵사이드 디펜스 대회에 출품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맵이라고 한다. 지형이 꽤나 잘 만들어져있어서 정말 배추밭처럼 보인다. 2010년 3월 8일 스타무한도전에서 배추밭 지키기 맵을 플레이한적이 있다.2. 플레이 방식
스토리는 난데없이 벌레들의 습격을 받게 된 배추밭이라고 뜨며, 뜬금없이 일반 하템들이 등장한다. 그리고는 "우리들은 알아서 뭐할거냐? 그것보다 이 배추밭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여길 수정해줘야겠지만 우리가 나서면 쪽팔리겠지?" 라면서 텔레포트를 사용하겠다면서 사라진다. 그리고 주인공들이 무슨 꿍꿍이냐면서 막는걸 시도한다.플레이어들은 풍년의 돌(건물은 젤나가 신전)을 지켜야하며, 처음에 주어진 시민으로 각자 원하는 무기를 고른 다음 신전으로 다가오는 해충들을 잡으면 된다. 적들을 잡다보면 돈을 얻을 수 있는데, 이 돈을 가지고 조합재료를 사서 조합을 하거나, 공방업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보스까지 전부 잡으면 승리한다. 근데 사실 꽤나 어려운 맵이다. 그리고 약 1시간(3300초)짜리 맵이라 클리어가 오래 걸린다.
3. 적 유닛들
일단 테란 유닛들을 제외한 프로토스, 저그 유닛들이 주 적이라고 보면 된다.4. 여담
맵사이드 시절에 만들어진 맵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완성도 있고 유명해서인지 스타 무한도전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맵이다.미션 브리핑과 게임 내내 들려오는 짧은 신명나는 음악(BGM)이 상당히 유명한 편이다.(약 12~13초짜리 길이다.)
The Country Life - Crash Test Dummies 전주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