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즈라의 공격에 당해 격침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페이크였고, 최종화에서 란카 홀로그램을 뒤집어쓴 채 등장, 마크로스 프론티어 선단 전원을 경악에 빠트렸으나 마크로스 쿼터의 반중간자포에 정체가 들통난다.
이후 마크로스 쿼터의 마크로스 어택[1]에 주무장인 건 쉽이 유폭하고, 배틀 프론티어의 핀 포인트 배리어 펀치를 흉부에 정통으로 맞아 떡실신당한다. 이후 출연 없다. 정황상 그대로 개발살났을 확률이 높다. 연출로는 건 쉽이 유폭되는 사이 군데군데 포격으로 폭발이 일어나다 배틀 프론티어의 일격에 상하체가 두 동강이 나 분리되었다.
형태는 배틀 7이나, 배틀 프론티어와는 조금 다른데 갤럭시 선단이 당시 최신 기술을 모아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건조 당시부터 다른 동급함과 다른 것일 수도 있고, 선단이 항해 도중에 개발된 최신 기술로 개수하였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지만 공식적으로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다.
슈퍼로봇대전 L에서 배틀 프론티어는 안 나오지만 이 기체는 등장. 초반에 란카 스킨 쓰고 있는 것까지 똑같으며 이걸 격추해야 배틀 갤럭시 본체가 튀어나온다. 슈퍼로봇대전 대대로 거대한 적 기체는 그냥 두들기는 대상이기는 한데, 주변에 바즈라들이 많으니 상대할 때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다. 연속 타깃 시스템으로 회피율 내려간 상태에서 제대로 마크로스 캐논 맞으면 한방에 훅 간다.
극장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배틀 프론티어가 그 자리를 꿰어찼다.
극장판:마크로스 델타:절대 Live!!!!!! 에 나오는 거대한 함선이 배틀 갤럭시와 똑같은 넘버링 인걸 확인할 수 있다.[2] 배틀 갤럭시가 출현하는걸 보면 배틀갤럭시가 등장하지 않은 극장판쪽의 엔딩이 델타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3]해당영상[4] 다만 극장판에서 밝혀지길 델타 극장판의 마크로스급의 정체는 배틀 아스트레아라고 언급된다. 배틀 아스트레아가 8년 전에 실종됐다고 알려졌는데 이러면 프론티어 배경인 2059년과 거의 겹쳐버린다, 개조되기 전의 신통합군 소속당시의 모습도 외장이나 도색 등에서 배틀 갤럭시와 다른것으로 보아 전혀 다른함일 가능성이 있다. 다만 헤드 모양은 동일하게 생겼고 활주로의 도색도 동일하여 동일기체를 프론티어 사건 후에 개수하여 운용 했을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그것도 아니라면 배틀 아스트레아도 갤럭시에서 건조했을 가능성도 있어서 정확한 내용이 언급되기 전 까지는 알 수 없는 부분으로 남았다.
[1] 이라 적고 다이달로스 어택이라 읽는다. 자세한 건 다이달로스 어택 항목 참조.[2] 기함의 갑판에있는 번호를 보면 21이라고 써져있는걸 확인할수 있다.[3] 본편은 배틀 갤럭시가 두동강 나버린다.[4] 1분 29초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