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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틀필드 4의 공병이 사용하는 장비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2. 목록
2.1. PDW
전체적으로 조준을 유지한 채로 이동하는 속도가 다른 총기들보다 빠르며, 발당 탄퍼짐 증가율과 초당 탄퍼짐 감소율이 동일한 RPM의 돌격소총이나 카빈보다 좀 더 좋은 것이 특징. 또한 다른 총기들보다 지향사격의 집탄률이 높아 줌 땡길 시간에 방아쇠를 당기는 편이 좋다. 즉, 주로 모퉁이 한번 돌면 바로 코앞에 적이 위치하는 초근접전에서 빛을 발하는 총기이다. 이런 경우에 높은 RPM으로 다른 총기군에 지지 않으며, 이보다 조금 먼 거리일지라도 지향사격의 명중률이 좋으니 남들이 줌 땡기고 정렬할 시간에 먼저 발사해 몇발은 박아넣을 수 있다. 물론 줌이 없으면 적중하기 거시기해지는 교전 거리부터는 사용이 골룸해진다.이 덕분에 근접전에서는 대부분 샷건 버금가는 전투력을 보이며 900RPM 이상의 연사력을 가진 돌격소총과 비견될 정도이다. 하지만 전체적인 대미지와 조준 사격 명중률, 탄속, 초탄 반동 증가율 등은 공용 무장인 카빈보다 뒤떨어지기 때문에 교전거리가 조금만 길어져도 효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특히 중거리 이상으로 가면 비슷한 성질을 지닌 카빈에게 크게 밀린다. 권장하는 사용법은 중장거리 교전은 되도록 피하고 근거리에서 장비를 수리하고 있을 때와 같은 상황에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교전에서 지향사격 위주로 밀고 나가는 것이다.
공통점으로 PDW의 탄 낙차는 모두 15m/s²로 동일하며, 부착물 중에서 양각대와 확대경을 장착할 수 없다. 불펍식 PDW의 경우 에르고/수직 그립의 효과가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다.
2.1.1. MX4
조준 명중률 | 지향 명중률 | 대미지 | 장탄수 | 재장전 시간 | 연사력 | 탄속 | 반동 | 탄퍼짐 | 특이사항 | ||
정지 | 0.4 | 1 | 22.5 - 13.5 | 30 + 1 | 일반장전 | 3.6초 | 830RPM | 390m/s | ↖ 0.36 0.38 ┴ 0.26 | 발당 탄퍼짐 증가치 | 없음 |
↑ 0.097 | |||||||||||
이동 | 0.6 | 1.5 1.25 1.25 | 전술장전 | 2.6초 | 초탄반동 증가율 | 초당 탄퍼짐 감소율 | |||||
2.3x | ↓ 11.2 |
- 기본 지급(리플렉스 조준기, 레이저 조준기, 에르고 그립 기본 제공)
단점으론 성능에 비해 재장전 속도가 좀 느린 편인데다 탄속이 하위권에 속하는 탓에 중거리 이상의 적을 노리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으며, 높은 초탄 반동 증가율로 인해 점사를 하면 오히려 탄착군에 독이 될 수 있으므로 근거리에서 자동사격 위주로 운용하는 편이 좋다.
2.1.2. PP-2000
조준 명중률 | 지향 명중률 | 대미지 | 장탄수 | 재장전 시간 | 연사력 | 탄속 | 반동 | 탄퍼짐 | 특이사항 | ||
정지 | 0.4 | 1 | 22.5 - 13.5 | 44 + 1 | 일반장전 | 3.45초 | 650RPM | 490m/s | ↖ 0.24 0.225 ┴ 0.125 | 발당 탄퍼짐 증가치 | 손잡이류 장착 불가 |
↑ 0.076 | |||||||||||
이동 | 0.6 | 1.5 1.25 1.25 | 전술장전 | 2.45초 | 초탄반동 증가율 | 초당 탄퍼짐 감소율 | |||||
1.65x | ↓ 18.2 |
- PDW 점수 4,000점 필요
하지만 문제가 있는데, 이 총기가 PDW라는 점이다. 근접전에서 제일 강력해야 하는 PDW이면서 연사 속도가 제일 낮은 탓에 순간 화력이 제일 낮다. 그 탓에 PDW중 TTK가 꼴찌인 사실은 말할 필요가 없는데다 밑에서 서술할 비슷한 성향의 CBJ-MS와 비교해 봐도 우위에 서는 점이라곤 반동 밖에 없다.
하지만 반대로 PDW라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하는데, 공병을 쓴다는건 맵에 장비가 많다는 것이고, 장비가 많다는것은 맵 크기가 넓고 교전거리가 길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자신이 만약 카빈의 반동을 감당하지 못하고, 연사가 가능하면서 중거리 교전에도 효과적인 총을 원하는 공병들이 CBJ-MS와 취향껏 고르는 총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보자면 다른 고연사력 PDW 다루듯이 초근거리 교전을 하는 것은 약간 힘들고, 적당히 거리를 두고 싸워야 제 위력을 발휘하는 PDW 중 하나.
2.1.3. UMP-45
조준 명중률 | 지향 명중률 | 대미지 | 장탄수 | 재장전 시간 | 연사력 | 탄속 | 반동 | 탄퍼짐 | 특이사항 | ||
정지 | 0.4 | 1 | 30 - 15.4 | 25 + 1 | 일반장전 | 2.5초 | 600RPM | 340m/s | ↑ 0.38 0.18 ┴ 0.18 | 발당 탄퍼짐 증가치 | 2점사 모드 지원 |
↑ 0.094 | |||||||||||
이동 | 0.6 | 1.5 1.25 1.25 | 전술장전 | 1.85초 | 초탄반동 증가율 | 초당 탄퍼짐 감소율 | |||||
1.65x | ↓ 12 |
- PDW 점수 11,000점 필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PDW계의 SCAR-H로, 45구경 탄환을 쓰는 총기 답게 30이라는 최대 대미지를 자랑한다. 거기에 대미지 모델와 반비례하는 낮은 반동, PDW 특유의 우월한 비조준 사격 능력과 빠른 재장전 속도가 합쳐저 건물 내부를 청소하는데 괜찮은 성능을 자랑하지만 UMP-45가 최고의 진가를 발휘하는 때는 바로 하드코어 모드를 포함한 60HP 모드로, 초근거리에서 방어 특기를 적용하지 않은 적을 딱 두방으로 제압할 수 있다는 포인트가 생긴다.하지만 고대미지란 장점이 무색하게 일반 모드에서의 UMP-45는 다른 PDW들보다 월등히 강하다고 할 수 없는데, 그놈의 더럽게 느린 연사력이 가장 큰 문제이다. UMP-45는 사살 시간(Time To Kill, TTK) 데이터 상으로 보면 20m까지는 중위권이지만, 대미지 하락으로 인해 한 발 더 맞춰야 하는 25m부터 TTK가 PDW중 최하위권(0.478초)으로 떨어진다. 거기에 더해 50m부터는 아예 꼴찌로 더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2.1.4. CBJ-MS[1]
조준 명중률 | 지향 명중률 | 대미지 | 장탄수 | 재장전 시간 | 연사력 | 탄속 | 반동 | 탄퍼짐 | 특이사항 | ||
정지 | 0.4 | 1 | 22.5 - 14.3 | 50 + 1 | 일반장전 | 3.3초 | 700RPM | 520m/s | ↖ ↗ 0.29 0.24 ┴ 0.24 | 발당 탄퍼짐 증가치 | 손잡이류 장착 불가 |
↑ 0.082 | |||||||||||
이동 | 0.6 | 1.5 1.25 1.25 | 전술장전 | 2.4초 | 초탄반동 증가율 | 초당 탄퍼짐 감소율 | |||||
1.95x | ↓ 15.7 |
- PDW 점수 19,000점
특유의 6.5x25mm CBJ 탄환이 특징인 PDW.연사속도는 PP-2000 바로 다음에 위치한 700RPM으로, PDW 치고는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CBJ-MS는 그것을 PDW 중에서 제일 빠른 탄속과 조금 더 높은 최소 피해량, 50발들이 대용량 탄창으로 커버하는 편이다. 게다가 연사속도에 걸맞은 낮은 탄퍼짐 증가율과 고용량 탄창을 쓰는 PDW 중 가장 낮은 상단반동 + 동일한 좌우반동 패턴을 부여받은 덕에 반동 조절도 수월하니 PDW이면서도 중거리 교전에도 꿀리지 않는다. 또한 웬만한 PDW는 적을 최소 피해량으로만 사살하려면 8발이 필요한데 CBJ-MS는 한 발 더 적은 7발을 요구하는 것도 유리한 점. 부착물은 중거리 교전 성능에 맞게 헤비 배럴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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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PDW-R
조준 명중률 | 지향 명중률 | 대미지 | 장탄수 | 재장전 시간 | 연사력 | 탄속 | 반동 | 탄퍼짐 | 특이사항 | ||
정지 | 0.45 | 0.75 | 24 - 15.4 | 30 + 1 | 일반장전 | 3.4초 | 750RPM | 460m/s | ↗ 0.26 0.18 ┴ 0.32 | 발당 탄퍼짐 증가치 | 불펍 손잡이류 장착 불가 5.56mm 구경 |
↑ 0.098 | |||||||||||
이동 | 0.488[A] | 1 0.94[B] 0.94 | 전술장전 | 2.5초 | 초탄반동 증가율 | 초당 탄퍼짐 감소율 | |||||
2x | ↓ 11.1 |
- PDW 점수 28,000점 필요
PDW와 카빈의 하이브리드. 5.56mm 탄환을 사용하기에 PDW이면서 카빈과 스탯이 가장 유사하다. 대미지 모델, 낙차가 5.56mm 탄환을 쓰는 카빈과 완전히 똑같으며 연사속도, (초탄)반동, 탄속도 카빈으로서는 지극히 평범한 수준이다. 카빈의 대미지 낙차를 따르는 만큼 대미지 낙하가 8m부터 시작되긴 하지만 최소 대미지가 다른 PDW보다 높기 때문에 TTK(Time To Kill)가 길어지는 폭이 안정적인 것도 다른 PDW와 차별화 되는 점이다. 거기다 불펍식 총기의 특성과 PDW 계열 총기의 장점이 시너지를 이뤄 지향사격 명중률, 이동 중 조준사격 명중률은 오히려 카빈보다 훨씬 더 좋다!
대신 (연사 가능한 무기중 조준사격 명중률이 제일 낮은)불펍식 PDW 특성상 정지 조준사격 명중률이 카빈보다 절반 가량 떨어지는 0.45인 점과 하단 부착물을 달 수 없어서 확장성이 떨어지는 점은 감안해야 하지만 명중률 문제의 경우 헤비 배럴을 장착하는 것으로 어떻게든 메꿀 수 있으니 반동 제어를 잘 한다면 크게 문제되진 않을 것이다.
전체적으로 "조준사격 명중률을 희생한 대신 이동/비조준사격 명중률을 매우 크게 얻은 불펍식 카빈"이라는 생각으로 사용하면 되며, 비어있는 750RPM 카빈의 자리를 대신해서 사용하면 좋다. 카빈을 주로 쓰는데 PDW를 언락해야 할 때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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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CZ-3A1
조준 명중률 | 지향 명중률 | 대미지 | 장탄수 | 재장전 시간 | 연사력 | 탄속 | 반동 | 탄퍼짐 | 특이사항 | ||
정지 | 0.4 | 1 | 22.5 - 13.5 | 30 + 1 | 일반장전 | 2.4초 | 1000RPM | 370m/s | ↗ 0.4 0.3 ┴ 0.6 | 발당 탄퍼짐 증가치 | 3점사 모드 지원 |
↑ 0.117 | |||||||||||
이동 | 0.6 | 1.5 1.25 1.25 | 전술장전 | 1.9초 | 초탄반동 증가율 | 초당 탄퍼짐 감소율 | |||||
3x | ↓ 7.7 |
- PDW 점수 37,000점 필요
개인화기를 통틀어서 FAMAS와 더불어 최고의 연사속도를 가진 PDW. FAMAS가 연사속도에 반비례하는 성능으로 악명 높다면, CZ-3A1은 연사속도에 비례하는 성능으로 악명 높다.동일한 연사속도를 가진 FAMAS가 저평가 받는 이유는 중거리 교전까지 담당해야 하는 돌격소총임에도 특유의 연사속도 때문에 짊어지는 패널티가 많아서 중거리 교전 성능이 떨어지는데다 근거리 교전에도 악영향이 있기 때문인데, CZ-3A1은 원래부터 PDW라 중거리 교전 성능을 논할 필요나 이유가 없다. 거기다 FAMAS처럼 장탄수나 재장전 속도에 패널티가 있는 것도 아닌데, 아예 재장전 속도는 최고 수준이라는 M416과 거의 비슷하다! 이런 덕에 근거리 교전에 충실한 정도를 넘어 아예 PDW의 제왕에 등극해 있는 수준이다. 쉽게 비유하자면 M416 + 에르고/수직 그립에 FAMAS의 연사력.
물론 반동까지 FAMAS보다 좋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되기에 초탄 반동 증가율이 3배나 되는데, 이 탓에 돌격소총 쓰듯이 끊어쏘기를 하면 조준점이 순식간에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린다. 어차피 PDW라 애써 거리가 있는 적까지 상대할 필요는 없기에 점사를 포기하고 최대한 거리를 좁히면서
2.1.7. JS2[4]
조준 명중률 | 지향 명중률 | 대미지 | 장탄수 | 재장전 시간 | 연사력 | 탄속 | 반동 | 탄퍼짐 | 특이사항 | ||
정지 | 0.45 | 0.75 | 22.5 - 13.5 | 30 + 1 | 일반장전 | 3.15초 | 900RPM | 350m/s | ↗ 0.38 0.3 ┴ 0.5 | 발당 탄퍼짐 증가치 | 불펍 3점사 모드 지원 손잡이류 장착 불가 |
↑ 0.105 | |||||||||||
이동 | 0.488[A] | 1 0.94[B] 0.94 | 전술장전 | 2.45초 | 초탄반동 증가율 | 초당 탄퍼짐 감소율 | |||||
2.55x | ↓ 9.5 |
- PDW 점수 48,000점 필요
전체적으로 보자면 AEK-971을 불펍식 PDW로 가져온 듯한 성능으로, 다른 불펍식 PDW들과 달리 일반적인 9mm 대미지 모델을 가지고 있으면서 900RPM의 높은 연사력을 가지고 있기에 AEK-971과 비슷한 (평균 이상의)근접 화력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 불펍식 PDW 특유의 매우 높은 지향사격 명중률, 즉 조준이 거의 필요 없다는 점이 더해져서 근접 교전시 조준에 구애받지 않고 그 누구보다 빠른 대응속도를 가질 수 있게 해준다. 또한 RPM에 비해 탄퍼짐 증가치가 그렇게 크지 않은데다 3점사 모드도 있는 덕에 근중거리 교전도 반동만 신경써 준다면 해볼만 하다.대신 (상단 반동을 뺀)[7]전체적인 반동까지 AEK-971의 판박이인데 거기서 좌우 반동이 AEK-971보다 10~20%가량 더 높은지라 컨트롤하긴 AEK보다 더 까다롭다. 거기에 불펍식 PDW 특유의 최하 수준의 명중률 + 하단 손잡이류 부착 불가[8]라는 패널티까지 겹치니 근중거리를 넘어가면 그냥 Groza-1 이상으로 힘이 쫙 빠지게 된다. 사실 점사 모드를 쓰지 않으면 근중거리 교전부터가 매우 버겁다.(...)
그리고 "AEK-971 닮은 꼴"이란 점은 사실 PDW 동네에선 별 의미 없는 점이다. 돌격병들에게 AEK-971이 그렇게 인기가 많은 이유는 근중거리 교전에서 그만한 화력과 유지력을 가진 물건이 많이 없어서지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니다. 이에 반해 PDW 동네에선 AEK-971 이상의 편의성, 유지성과 근거리 교전 능력을 가진 총들이 많은데, 바로 예를 들자면 JS2와 RPM이 동일한데 반동은 더 작으면서 장탄수가 20발 더 많은 P90[9], 역시 900RPM이면서 남들 5발킬일때 혼자서 4발킬인 AS VAL, 이쪽 방면에선 그저 넘사벽인 CZ-3A1 등이 있다. 이러니 AEK-971의 카피나 다름없는 JS2를 굳이 찾아서 쓸 필요는 없는 것이다. JS2가 이런 PDW 상대로 우위에 서는 점이라곤 오직 불펍식 PDW라는 점 하나밖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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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P90
조준 명중률 | 지향 명중률 | 대미지 | 장탄수 | 재장전 시간 | 연사력 | 탄속 | 반동 | 탄퍼짐 | 특이사항 | ||
정지 | 0.45 | 0.75 | 21 - 12.5 | 50 + 1 | 일반장전 | 3.55초 | 900RPM | 460m/s | ↖ ↗ 0.32 0.3 ┴ 0.3 | 발당 탄퍼짐 증가치 | 불펍 손잡이류 장착 불가 |
↑ 0.094 | |||||||||||
이동 | 0.488[A] | 1 0.94[B] 0.94 | 전술장전 | 2.9초 | 초탄반동 증가율 | 초당 탄퍼짐 감소율 | |||||
2x | ↓ 12 |
대신 하단 부착물은 장착할 수 없으며 불펍식인데다 장탄수가 많은 만큼 재장전 속도가 많이 느린 편이다. 또한 대미지 모델이 PDW의 평균적인 대미지 모델보다 1 정도 낮은데다 대미지가 낙하하기 시작하는 구간이 다른 PDW의 절반 정도인 10m라서 동일 RPM대의 PDW보다 사살 능력이 약간 떨어진다.
기본 지급 무기인 Mx4의 성능이 여러모로 애매하거나 쓰기 어렵다고 느끼는 경우 Mx4 대신 캠페인을 빠르게 클리어 해P90을 먼저 해금한 다음 PDW에 입문해도 된다. 실제로 그렇게 해서 P90에 적응한 사람도 꽤 된다. P90이 Mx4보다 안정성 면에서는 크게 앞서기 때문에 대미지가 좀 모자라긴 해도 적에게 총알을 박아넣긴 더 쉬울 것이다.
2.1.9. UMP-9
조준 명중률 | 지향 명중률 | 대미지 | 장탄수 | 재장전 시간 | 연사력 | 탄속 | 반동 | 탄퍼짐 | 특이사항 | ||
정지 | 0.4 | 1 | 22.5 - 13.5 | 30 + 1 | 일반장전 | 2.5초 | 700RPM | 420m/s | ↑ 0.26 0.18 ┴ 0.18 | 발당 탄퍼짐 증가치 | 2점사 모드 지원 |
↑ 0.082 | |||||||||||
이동 | 0.6 | 1.5 1.25 1.25 | 전술장전 | 1.8초 | 초탄반동 증가율 | 초당 탄퍼짐 감소율 | |||||
1.8x | ↓ 15.7 |
하지만 연사력 탓에 실제론 계륵이나 다름없는 물건으로, 같은 처지인 CBJ-MS는 적어도 장탄수, 탄속이 PDW 최상위권이기라도 한데다 최소 피해량이 남들보다 좀 더 높기라도 하지 UMP-9는 그런 것도 없는지라 정말로 "성능 자체가 순수하게 구린(...)" 상황이다. 그나마 하단 손잡이류를 장착할 수 있다는 것으로 차별화되긴 하지만 PDW 한계상 짧은/포테이토 그립 이외의 그립은 효율성이 뒤떨어지는 탓에 사실상 짧은/포테이토 그립 고정이나 다름없다.
그러니 CBJ-MS와 차별화되는 점이라곤 결국 (짧은/포테이토 그립을 통한)20% 더 낮은 탄퍼짐
2.1.10. MP7
조준 명중률 | 지향 명중률 | 대미지 | 장탄수 | 재장전 시간 | 연사력 | 탄속 | 반동 | 탄퍼짐 | 특이사항 | ||
정지 | 0.4 | 1 | 18 - 12.5 | 40 + 1 | 일반장전 | 2.65초 | 950RPM | 420m/s | ↗ 0.35 0.2 ┴ 0.4 | 발당 탄퍼짐 증가치 | 고정된 에르고/수직 그립[14] |
↑ 0.099 | |||||||||||
이동 | 0.5 | 1.25 1.125 1.125 | 전술장전 | 2.4초 | 초탄반동 증가율 | 초당 탄퍼짐 감소율 | |||||
2.15x | ↓ 7.128 |
새롭게 부상하는 개인방어화기(PDW) 시장의 또 다른 주자인 MP7은 현재 독일 연방군과 노르웨이 군대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MP7A1은 개선된 개머리판, 추가 안전장치, 조명과 레이저, 조준기 장착이 가능한 추가 레일을 제공합니다. 소음기도 달 수 있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은밀 공격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 게임 내 설명
최대 피해량이 18밖에 안되는데다 하단 부착물이 에르고/수직 그립으로 고정되어 있지만 (연사속도가 가장 빠르다는)CZ-3A1 다음으로 빠른 950RPM의 연사속도와 넉넉한 40발 탄창 덕분에 근접전에서 다른 PDW를 압도하면 압도했지 CZ-3A1에도 밀리지 않는다. 또한 연사속도에 비해 반동 제어 난이도가 꽤나 낮은 편이라 어느 정도 거리가 있다 해도 쉽게 견제할 수 있다. 대놓고 갈기는 PDW가 쓰고 싶은데 반동에 너무 휘둘리지 않고 싶다거나 CZ-3A1까지 해금할 엄두가 안 난다면 이걸 언락해 쓰자.이렇게 높은 연사속도와 그에 반비례하는 낮은 반동 조절 난이도를 가진 대신 최대 피해량이 18밖에 안되는 점은 다시 한번 감안해야 하는데, 저게 모든 보병 화기의 최대 피해량 중에서 제일 낮은 최대 피해량이다. 그래도 그놈의 950RPM에 달하는 연사속도 덕분에 원거리 TTK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고 오히려 괜찮은 수준이다.
2.1.11. AS Val[16]
조준 명중률 | 지향 명중률 | 대미지 | 장탄수 | 재장전 시간 | 연사력 | 탄속 | 반동 | 탄퍼짐 | 특이사항 | ||
정지 | 0.2 | 1.2 | 27 - 15.4 | 20 + 1 | 일반장전 | 2.8초 | 900RPM | 300m/s | ↖↑ 0.429 0.3 ┴ 0.24 | 발당 탄퍼짐 증가치 | 고정된 소음기(+ 헤비 배럴[참고]) |
↑ 0.108[18] | |||||||||||
이동 | 0.53 | 1.5 1.25 1.25 | 전술장전 | 1.95초 | 초탄반동 증가율 | 초당 탄퍼짐 감소율 | |||||
2.55x | ↓ 7.7 |
소련이 설계한 소음기 일체형 AS Val은 스페츠나츠를 위해 개발된 돌격소총입니다. 9x39mm 고성능 철갑탄을 위한 약실이 있는, AS Val에는 광학 장치, 레드닷이나 야간투시 조준경까지 부착할 수 있습니다. VAL은 소음기가 장착된 상태에서만 발사할 수 있으며, 따라서 다른 총열을 장착할 수 없습니다. - 게임 내 설명
기본적으로 소음기(+ 헤비 배럴)가 총열 부착물으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부착물을 달 수가 없지만 UMP-45 다음가는 수준인 27의 최대 대미지를 가졌으면서 그것을 900RPM으로 날린다. 그렇기에 일반적인 상황에서 11m 내에서는 배틀필드 4 내의 모든 보병화기 중 가장 짧은 0.203초의 사살 시간(Time To Kill)을 가진다! 스텔스 플레이를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이만한 총은 없다. 거기다 헤비 배럴의 효과가 적용되어 있기에 다른 PDW보다 50% 더 높은, 돌격소총 수준의 명중률을 보이는 것도 큰 장점이다. 전술장전 시간도 PDW 중에선 상위권으로 상당히 빠른 편. 소음기가 전투 스타일에 맞는다면 이걸 들고 적의 후방을 아주 뒤흔들고 다닐 수 있다. 근거리에서 AEK를 이겨먹는 총기.그러나 그만큼 전체적인 반동이 큰 편인데다 자비없는 초탄 반동 증가율까지 겹쳐 컨트롤하기 매우 까다로운데 하필 탄창이 20발짜리다. 사실상 이 20발짜리 탄창이 AS Val을 사용하기 까다롭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으로 초당 15발을 쏘는 놈에게 쬐끄마한 20발짜리 탄창을 준 탓에 다수의 적과 교전하는 능력, 통칭 유지력이 다른 PDW보다 크게 떨어진다. 게다가 최대 피해량을 유지하는 거리가 5m 밖에 안되기 때문에 20m 이상에선 다른 PDW 이상으로 약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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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SR-2
조준 명중률 | 지향 명중률 | 대미지 | 장탄수 | 재장전 시간 | 연사력 | 탄속 | 반동 | 탄퍼짐 | 특이사항 | ||
정지 | 0.4 | 1 | 23.5 - 13.5 | 30 + 1 | 일반장전 | 3.5초 | 900RPM | 330m/s | ↖ ↗ 0.23 0.48 ┴ 0.48 | 발당 탄퍼짐 증가치 | 고정된 수직 그립 |
↑ 0.105 | |||||||||||
이동 | 0.5 | 1.25 1.125 1.125 | 전술장전 | 2.6초 | 초탄반동 증가율 | 초당 탄퍼짐 감소율 | |||||
2.3x | ↓ 6.365 |
일반적으로 돌격소총에서 쓰이는 가스작동식 구조를 지닌 러시아제 소형 기관단총입니다. - 게임 내 설명
900RPM의 연사속도를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 PDW보다 최대 피해량이 딱 1 높은 것이 주요 특징이며 다른 특이점으론 하단 손잡이 부분의 부착물이 수직 그립으로 고정되어 있다는 점이 있다. 그것 말고는 다른 PDW와 비슷한 성능이다. 최대 피해량이 다른 PDW보다 꼴랑 1 높아 봤자 피해를 입지 않은 적 상대론 4발킬이 아니란 건 여전하기에 최대 피해량이 1 높은게 대체 무슨 차이냐고 할 수 있지만 그 진가는 하드코어에서 나온다. 일반 모드에서는 다른 PDW와 별 차이 없는 성능을 보이지만 하드코어에서는 그 1의 차이가 900RPM의 연사속도와 맞물려 AS Val와 같은 TTK(Time To Kill, (전탄 명중이라 가정했을 때)사살까지 걸리는 시간)를 만들어낸다. 다만 성능에 비해 좌우반동이 비정상적이다 싶을 정도로 높은데, 좌우반동이 높기로 악명 높은 M240B보다도 높다(...). 또한 탄속이 소음기를 단 총과 고작 30m/s밖에 차이나지 않는다는 것과 하단 부착물이 수직 그립으로 고정된 것도 크게 발목을 잡는 점.
바로 위의 AS Val이 똑같이 900RPM이면서 최대 피해량이 27이라 SR-2가 AS Val의 하위호환으로 간단히 여겨지기 쉬운데, AS Val은 총열이 소음기로 한정되어 있으며 대미지 하락이 5m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SR-2는 총열 부착물이 자유로운데다 16.67m부터 대미지가 낙하한다. 무엇보다 SR-2는 30발들이이다!
2.1.13. MPX
조준 명중률 | 지향 명중률 | 대미지 | 장탄수 | 재장전 시간 | 연사력 | 탄속 | 반동 | 탄퍼짐 | 특이사항 | ||
정지 | 0.4 | 1 | 24.5 - 13.5 | 30 + 1 | 일반장전 | 2.55초 | 850RPM | 340m/s | ↖ ↗ 0.36 0.36 ┴ 0.36 | 발당 탄퍼짐 증가치 | 없음 |
↑ 0.099 | |||||||||||
이동 | 0.6 | 1.5 1.25 1.25 | 전술장전 | 2.1초 | 초탄반동 증가율 | 초당 탄퍼짐 감소율 | |||||
2.4x | ↓ 10.6 |
- 드래곤즈 티스 DLC의 "가장 약한 링크는 안 돼" 과제[21] 보상
유일하게 .40 S&W 탄을 사용하는 기관단총으로, 다른 9mm 구경 기관단총보다 최대 피해량이 2 높은 것이 특징이다. 거기다 연사력이 850RPM인 덕에 근거리에선 웬만한 돌격소총이 부럽지 않은 화력을 자랑한다. 또한 비슷한 특징을 지닌 SR-2가 남들보다 최대 피해량 1 높다고 좌우반동이 개판인 것에 비해 MPX는 모든 반동의 수치가 동일해서 컨트롤하기가 SR-2만큼 극악하진 않다. 또한 총열 부착물이나 하단 부착물이나 전부 자유로우므로 부착물로 어떻게든 커버하는 것이 가능한데다 재장전 속도도 SR-2나 Mx4보다 압도적으로 빠르다.대신 사살까지 5발이 필요하다는 점은 변함없는데다 대미지 낙하가 SR-2보다도 좀 더 짧은 13.34m부터 시작된다. 탄속은 그 놈이나 저 놈이나 전부 다 개차반이니 지적할 필요도 없고...
2.1.14. GROZA-4
조준 명중률 | 지향 명중률 | 대미지 | 장탄수 | 재장전 시간 | 연사력 | 탄속 | 반동 | 탄퍼짐 | 특이사항 | ||
정지 | 0.225 | 0.9 | 27 - 15.4 | 20 + 1 | 일반장전 | 3.75초 | 700RPM | 300m/s | ↑ 0.403 0.15 ┴ 0.24 | 발당 탄퍼짐 증가치 | 불펍 고정된 소음기(+ 헤비 배럴[참고]) |
↑ 0.084[23] | |||||||||||
이동 | 0.475[24] | 1.25 1.125 1.125 | 전술장전 | 2.9초 | 초탄반동 증가율 | 초당 탄퍼짐 감소율 | |||||
1.25x | ↓ 12.7 |
- 2015년 5월 패치부터 모든 유저에게 기본 지급
200RPM을 희생한 불펍형 AS Val으로 아주 간단하게 설명이 가능하다. AS Val과 장탄수, 대미지 모델/낙차, 탄속이 동일하며 총열 부착물이 소음기/헤비 배럴 고정이란 점도 동일하지만 연사속도가 AS Val보다 200RPM 느리며 전체적인 재장전 속도도 AS Val보다 1초 가량 더 느리다. 그 대신 좌우 반동과 초탄 반동 증가율, 발당 탄퍼짐 증가치가 AS Val보다 크게 낮은지라 반동이나 탄퍼짐을 컨트롤 하기는 훨씬 쉽다. 물론 20발 탄창은 900RPM이든 700RPM이든 너무나도 작다는 것은 변함 없으니 잔탄 관리에 신경써야 할 필요가 크다. Groza-1과 마찬가지로 기계식 조준기가 영 좋지 않은 탓에 코브라 조준기를 빨리 언락해서 다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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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보조 장비
아군의 장비에 도움을 주거나 적장비에 타격을 가하는 등, 병과의 이름과 같이 탑승장비와 관련된 장비들이 주를 이루며, 전작에 비해 몸빵이 강해진 장비들을 상대하는 만큼 장비의 탄소모도 상당한 수준이라 보급병과 같이 분대플레이를 하면 효율적이다.2.2.1. 수리 장비
2.2.1.1. 수리도구
소형 산소 용접 및 절단기로 아군 장비를 수리하고 적 장비와 보병을 공격합니다. - 게임 내 설명
수리도구를 이용해 아군 장비를 수리하거나 적 장비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휴대용 용접기. 아군 차량과 몇몇 보병 개인 장비를 수리할 수 있으며 반대로 적에게 사용할 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사실상 공병 가젯 중 대전차 화기와 더불어 가장 중요하고 유용한 가젯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물건으로, 피해를 입은 장비가 자동 회복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빠르게 회복되어 전장에 바로 복귀하거나 적의 공격으로부터 좀 더 오래
장비가 스스로 회복되려면 보병처럼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데다 무력화까지 당한다면 소화기가 없을 시 자체적으로 회생할 수가 없는 시한부 상태가 되는데, 수리도구는 이 모든 상황을 빠르게 해결해주며 수리 속도도 자동 회복 속도보다 훨씬 빠르다. 여기에 특성화 중 "빠른 수리"까지 적용된다면 날아오는 대전차 로켓 하나 정도는 간단히 상쇄 가능한 정도가 된다. 특히 정찰 헬기나 고속정같이 실시간으로 공병의 수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차량은 수리를 해주는 공병이 있냐 없냐로 생존력의 크나큰 차이는 물론이고 차량 간 싸움에서의 승패까지 갈리며 공병 여럿이 모여서 전차 하나에 붙어 수리하기 시작한다면 레이저 목표 지정이나 도박이나 다름없는 C4, 혹은 지뢰로 한번에 날려버리는 것 말고는 막을 방법이 거의 없어진다!
사용법은 간단하게도 장비에 근접한 뒤 클릭을 하면 토치로 지지면서 수리하거나 피해를 입히며, 몇 초 이상 계속 지진다면 무한 수리를 방지하기 위한 패널티로 잠시동안 수리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무기 과열 시스템을 생각하면 간단하다.
과열까지의 시간은 11초이나,도중 근접 공격 키를 눌러 초기화시킬수 있다.패널티는 5초, 캔슬하면 2초로 줄어들기에 잘 이용하면 탱크가 안 뒤지는 기적을 보여줄수 있다.
수리하는 목적의 경우 지지는 목표가 피해를 입은 아군 장비라면 지지는 만큼 체력을 회복시켜 줌과 동시에 지지고 있는 부위 근처에 원 모양의 HUD가 나타나 수리 중인 장비의 내구도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데, 이 원 모양의 HUD가 뜨지 않는다면 그 장비는 현재 풀피 상태란 뜻이다. 고기동 차량, 정찰 헬기, 수송 헬기, 고속정 등 같이 병과 보조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좌석이 있는 차량에 탑승했을 시 그 좌석으로 옮겨가서 차량을 실시간으로 수리해줄 수 있는데, 헬리콥터는 특이하게도 탑승한 상태에서는 수리하는 속도가 평소의 반토막 수준으로 느리지만 반대로 하차한 상태에서는 굉장히 빠르다. 참고로 Legacy Operation DLC에서 추가되는 드래곤 밸리 2015 맵에 있는 교량이 무너졌을 시 그것도 수리해서 원상복구 할 수 있으니 알아두면 나름 유용하다.
팁으로 돌격병의 치료 도구들처럼 수리도구를 소지한 상태에서 피해를 입은 아군 장비를 보며 Q키를 연타하면 해당 장비를 수리해 주겠다는 의사를 밝힐 수 있다. 채팅상에선 드러나지 않고 소리와 함께 미니맵이나 캐릭터의 머리 위에 공병 특유의 스패너 표시가 깜빡거리는 식으로 표현되니 자신이 차량을 운전하고 있다면 주변을 둘러보며 자신이 타고 있다는 장비를 수리해 주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공병을
반대로 지지는 목표가 적의 장비라면 내구도를 회복시키는 대신 피해를 입히는데, 피해량이 상당히 짭짤한 편이니 난전 속에서 나름대로 근접했다면 먼저 어떻게든 적 장비의 기동력을 끊어준 다음 측면에서[25] 수리도구로 친히 지져주자. 상황 대응력이 떨어지거나 짬이 별로 없는 적의 경우는 당황하다 하차해서 당신을 직접 제거하려고 할텐데, 그러면 아주 간단히 지지고 있던 장비를 뺏어타고 도주하던가 깔아뭉개주던가 하면 된다. 탈취할 생각 없이 아예 장비를 파괴할 작정이면 파괴될 때 근처에 입히는 폭발 피해를 조심하자.
보병에게도 피해가 들어가긴 하지만 총을 든 상대에게 이걸 들고 정면으로 달려드는 건 자살이나 마찬가지이니 주로 자신이 접근한 것을 눈치채지 못한 적에게 사용하여 굴욕을 먹여주자.
여담으로 수리도구로 벽 등을 지지게 되면 그 흔적이 남게 되는데, 이 흔적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는 유저들을 가끔씩 볼 수 있다.
2.2.1.2. EOD 봇[26]
원격으로 작동하는 폭발물 처리 로봇으로 아군 차량을 수리하거나 폭탄을 해체할 수 있으며, 적 시설물을 파괴하고 러시 목표에 폭탄을 설치하거나 해제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설명
원격 조종하여 장비를 수리하고 M-COM 스테이션의 폭탄을 해체하거나 적 지뢰를 해체할 때 사용합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 공병 점수 85,000점 필요
Explosive Ordnance Disposal Bot - 폭발물 처리 로봇전작에서도 나온 무선 조종 궤도 로봇으로 수리도구, 전술조명[27]이 장착되어 있어서 설치된 지뢰, C4, 클레이모어 등의 폭발물을 마우스 왼쪽 클릭으로 해체할 수 있다. 게다가 엘리베이터의 버튼같이 상호 작용이 가능한 것과 상호 작용[28]이 가능한데, 이런 점을 응용해 M-COM 스테이션에 폭탄을 설치/해체하거나 오블리터레이션의 목표 지점에 설치된 폭탄을 해체할 수 있다. 또한 본 목적인 폭발물 처리에 걸맞게 폭발 피해를 일체 받지 않으니[29] 폭발물을 처리하려다 기폭시켜 피해를 입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수리도구가 장착되어 있는 만큼 장비 수리 역시 가능하며 기본적인 수리 속도는 위의 토치형 수리도구보다 조금 더 높다. EOD 봇이 폭발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적에게 직접 노출되는 위험 없이 아군 장비를 수리해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아군 장비를 따라다니며 지원해주자. 특히 실력이 매우 뛰어난 플레이어의 장비를 수리지원 해주면 팀 전체에게 매우 도움이 된다. 또한 EOD 봇 역시 장비 취급 받는지라 자동 회복도 되고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을 때 무력화 당할 수도 있지만 수리도구나 같은 EOD 봇에게 수리받을 수 있는 덕에 다수의 EOD 봇이 같이 다닐경우 내구도가 떨어졌을 때 서로 수리해 줄 수 있다.
이 외엔 원격 조종 거리에 제한이 없고 스팟 역시 가능한 점을 이용해 엘리베이터나 거점에 진입하기 전에 EOD 봇을 먼저 보내 정찰하거나 시야가 확 트이는 지역에 배치해둔 후 CCTV 대용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사실 EOD 봇은 거의 준공식적인 트롤 가젯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응용성은 높아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진지하게 사용되는 경우는 드물고 주로 인간사냥이나 대전차 용도(...)로만 자주 쓰이는데...
- 대전차 용도의 경우엔 폭발형 무장이 대다수인 전차나 보병전투차량의 특성상 의외로 기관총이 없다면 EOD 봇을 제거할 수가 없기에 도망가거나 강제로 기관총 사수 좌석에 올라타게 만들어서 잠시 주춤거리게 만들 수 있긴 하다만, 상대 장비가 무력화당해 불이 붙었거나 기동 무력화를 당한 상태가 아닌 상황에선 그냥 별 의미 없는 트롤링에 가까운 행위인데다 EOD 봇 자체의 속도가 너무 느려서 아군 장비나 적 장비 쫒아가는 것도 하루종일 걸리기 때문에 큰 재미는 보기 힘들다.
- 인간사냥(...)은 로커나 메트로같은 정신없는 맵에서 EOD를 잠입시켜 적들을 친히 수리해 주면 된다. 이런 맵에선 의외로 사람들이 사방으로 정신이 팔리기 때문에 대전차 땜질보다는 잘 먹히는 편이라 감방 어딘가에서 박격포병이나 MAV를 날리는 정찰병 마냥 보급상자 옆에서 살림 차리고 캠핑 중인 공병을 가끔씩 볼 수 있다.
물론 그래봤자 MAV의 무시무시한 장거리 락온 저주 앞에선 답이 없다. MAV가 뜨기 시작하는 순간부턴 정말로 뭘 해도 재밍당해서 터져버리기 십상이라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당장 맨패즈를 들고 몰아내던가 해야한다.
2.2.2. 로켓 런처
본편의 대표적인 폭발물. 기본적으로 적 장비들에게 미사일이나 로켓을 쏘아 대미지를 주는 무장이며 공병의 대전차임무의 90%를 전담한다고 볼 수 있다. 주 용도는 대장비지만 몇몇 대공 화기나 재블린 등을 제외하면 엄폐물이나 벽을 제거하거나 광역 피해를 입히는 등 보병전투에서도 쓸모가 많으니 자주 이용하게 될 것이다. 돌격병의 M320이나 M26 MASS과 마찬가지로 로켓 런처는 한 번에 두 종류 이상 소지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 총합 5발을 지급하며 야전 특성화중 대전차 특화를 통해서 소지 갯수를 더 늘릴수도 있으니 참조하자. 차량에서 병과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좌석에 탑승 시 런처 중 RPG-7V2와 MK153 SMAW만 사용 가능하다.각도에 따른 피해량 보정이 있는 대전차 화기들의 경우 명중시킨 입사각에 따라 피해가 달라지는데, 예를 들어 정면에서 공격시 피해를 얼마 주지 못하지만 측면이나 후면에 공격시 매우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식이다. 다만 공격 각도에 따라 피해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장갑면에 대해 직각에 가까운 각도로 명중시키자. 또한 배틀필드 4의 장비들에는 타 게임의 장비들과는 다르게 무력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기동력에 타격을 입은 장비들은 직접적인 타격으로 죽는게 아닌, 기동력에 손상을 입어 빌딩이나 지면등에 부딫혀 장비가 터져 탑승자가 죽어도 해당 장비에 기동력 타격을 입힌 유저의 킬로 기록된다.
락온 지속식으로 발사하는 미사일 런처들은 락온이 잠시 끊겼다면 미사일이 마지막으로 락온했던 지점을 향해서 그대로 날아가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 목표에 대해서는 일정 각도만 맞추고 락온을 풀어버려도 해당목표에 명중하기도 한다. 이는 장비들의 락온 지속형 미사일도 동일하다.
주력전차와 장갑차, 대공 전차, 그리고 고속정의 체력은 1000, 수송 헬리콥터는 750, 그 외의 공중장비는 500이다. 이를 감안해서 보면 능력치를 이해하기 더 쉬우니 참고하자.
- 충격 대미지: 장비에 명중하거나 보병을 직접 맞췄을 때 가하는 대미지.
- 폭발 대미지: 탄두 폭발 반경 내에 있는 보병에게 가하는 대미지. 이 대미지가 없을 시 탑승자가 노출된 장비에서 탑승자가 노출된 쪽을 맞춰도 승무원에겐 피해를 전혀 줄 수 없다. 보통 스팅어나 이글라같은 맨패드가 이에 해당한다.
2.2.2.1. MBT LAW
충격 대미지 | 폭발 대미지 | 재장전시간 | 발사 탄속 | 가속도 | 최대 (레이저 지정 유도)탄속 | 낙차 | 레이저 지정 유도 범위 | 레이저 지정 유도 시간 |
300[30] | 105[31] | 3.3초 | 30m/s | 50m/s² | 125(250)m/s | 2.5m/s² | 350m | 1초 |
탄두 근처에 있는 장비를 자동으로 감지해 목표를 추적하는 지능형 대전차 미사일입니다. 사용하기는 쉽지만 어떤 각도로 명중하더라도 위력은 낮습니다. 레이저로 지정된 목표도 락온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설명
발사에 락온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지능형 미사일은 비행하며 자동으로 락온해 차량을 추적합니다. 레이저로 지정된 목표를 락온하면 발사 후 망각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 기본 지급
Main Battle Tank and Light Anti-tank Weapon, 혹은 Next Generation Light Anti-tank Weapon[32]보병용 상부공격지능탄
스웨덴제 스마트 미사일이자 공병의 기본 대장비 무기이다. 주력 전차의 상부공격지능탄, 공격 헬기의 스마트 로켓, 대공전차와 전투기의 능동 레이더 미사일과 같은 스마트 유도 무장으로 RPG-7이나 SMAW같은 비유도 로켓처럼 락온 없이 발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준 사격 시 미사일은 최상단 눈금에서 나가니 참고해 두자. 현실고증 따윈 버려버린 스마트 무장이 되어버렸다.[33]
일단 발사한 미사일이 100m 이내의 지상 장비를 인식했다면 자동으로 유도가 시작되는데, 유도가 시작되면 미사일이 진행 방향을 서서히 목표 쪽으로 틀고 웬만큼 근접했다면 목표의 상부로 치솟은 다음 궤도를 급격히 아래로 꺾어 장비의 상부를 타격한다. 재블린같은 다른 유도 미사일류와 달리 MBT LAW같은 스마트 유도 무장은 미사일이 유도 스퀀스에 돌입한 그 순간부터 락온 경고 없이 바로 미사일 접근 경고가 울리기 때문에 반응속도가 빠르지 않다면 대응하기 힘들어진다. 또한 미사일 접근 경고가 울린다는 것은 미사일이 목표에 거의 근접했단 소리와 다름없기 때문에 목표가 미사일이 날아올 것을 미리 예측한 것이 아닌 이상 대응 수단으로 막기가 어렵다. 다른 사격 방식으로 350m 이내의 레이저 목표에 락온해서 발사할 수 있는데 이 경우 다른 대전차 무기와 마찬가지로 Fire & Forget 방식으로 유도 방식이 변경되며 공중 장비 역시 유도할 수 있게된다.
대충 목표를 조준점 안에 넣고 쏴도 맞추기 쉽다는 큰 장점이 있어서 견제든 추격이든 어떤 방향으로든 많이 쓰이지만 이 유도 방식도 만능은 아니라서 단점이 있다. 목표물이 천장이 있는 건물 내부나 근처에 있다면 미사일이 목표에 근접해서 치솟으려는 찰나 천장에 부딪혀 폭발해서 코 앞에 있어도 못 맞추는 한심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고, 미사일과 목표 사이에 다른 적 장비나 중립 차량이 있다면 그것에게 유도되는데, TOW나 무선 신호기, SOFLAM 같이 장비 취급을 받는 모든 것에게 유도가 된다. 때문에 목표를 조준하고 사격했으나 중립 장비를 타격하거나, 병사 보조 장비를 타격하는 등의 한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적외선 연막탄의 효과를 받고 있는 장비는 인식하지 못해서 그냥 무유도 로켓이 된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유도형 무기인 탓에 각도에 따른 대미지 보정이 없어서 어떻게 쏘든 항상 같은 피해를 입힌다. 사실 이게 나쁘단 얘기는 아니지만 좋은 것도 아니다. RPG나 SMAW 같이 각도에 따른 대미지 보정이 있는 무장은 적 차량의 입사각을 잘 잡으면 한 번에 45~55 정도의 치명타를 넣는 것이 가능하지만, MBT LAW는 어떻게 쏘든 항상 같은 피해를 입힌다는 것이 독으로 작용해 치명타를 줄 수가 없다. 게다가 밸런스 문제로 미사일의 피해력이 낮게 책정돼있어서 중장갑 차량 기준으로 21이라는, 상대적으로 낮은 피해량을 가진다. 이 탓에 수리 특성화를 적용한 상대가 MBT LAW만 혼자서 날아오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수리에 들어가면 혼자서는 어쩔 방법이 없어진다. 수리 특성화의 효과를 받은 수리 속도는 MBT LAW의 피해량을 상쇄하는 수준이기 때문. 물론 수리하는 것도 중간에 쿨타임이 있어서 항상 할 수는 없지만 그때쯤 되면 가지고 있는 로켓은 이미 동난 상황일 것이다. 그래도 수리하는 도중 아무것도 못한다는 것은 변하지 않으니 어떻게든 시간을 끌면서 근접하거나 추가적인 지원이 오기를 기대해 보자.
주력전차, 보병전투차량, 대공전차, 고속정같은 중장갑 차량에는 기본적으로 소지할 수 있는 5발의 미사일을 모두 명중시켜야 파괴되며 사륜바이크 같은 고기동 차량이나 제트스키는 1발, 버기류는 2발, 경장갑 차량 및 다련장포, RHIB 보트는 3발을 명중시키면 파괴되는 편으로 아무리 피해량이 낮다 해도 특유의 스마트 유도 방식 덕분에 장비를 격파하기는 어렵지 않다. 또한 보병의 경우 미사일을 직격시키면 한 번에 사살할 수 있으며 그게 아니라도 스플래시 대미지 때문에 빈사 상태가 되는 탓에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따라서 RPG나 SMAW 같은 무유도로캣처럼 사용한다면 경장갑차량이나 고기동차량의 저격용으로 사용하는게 좋고 장비저지를 노린다면 적절한 레이저 지원을 받거나 예상치못한곳에서 발사한이후 빠른 이탈을 반복하는 사용방식이 적합하다. 범용성 자체는 한쪽으로 특징적으로 유별난 다른 런처들과 다르게 보병저격, 유도성능, 레이저지원, 장비타격 모두 평균적이기 때문. 그래서 고수 보병 유저들이 자주 사용한다.
이렇듯 단점도 많지만 뭐든 많이 때리면 피해량이 배가 되기 때문에 4-5명이 모이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조준하지 않아도 능동적으로 락온이 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팀원 몇 명과 조합하여 대전차 매복조를 짜고, 매복에 걸린 장비에게 한 번에 너댓 발을 퍼부어 주면 충격과 공포를 안겨줄 수 있는데 LAW 매복조에게 얻어터지는 전차 입장에선 진짜로 고통스럽다. SMAW나 RPG는 적절히 후퇴하면서 회피가 가능한데, 얘는 스마트탄이라서 사용자가 에임만 제대로 맞추고 갈겨대면 답이 없기 때문. 수리로 피해량을 커버한다 해도 날아오는 미사일이 한 개가 아니기 때문에 결국엔 말라죽게 될 뿐이다.[34]
여담으로 대전차 무기지만 미사일의 낙차가 존재하지 않고, 탄속 또한 대전차 화기치고는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의외로 공중 장비를 맞추기 쉽다. 헬리콥터 상대로의 피해량은 RPG-7V2나 MK153 SMAW와는 다르게 90[35]이기 때문에 한 번에 끝내지 못하고 무력화만 띄우지만 전투기는 한 번에 파괴할 수 있으니 노려볼 만 하다.
주로 시가지의 옥상에서 장비들을 대응할 수도 없고, 락온 경고가 거의 의미가 없게 하는 견제를 할 때 효율이 좋다.
2.2.2.2. FIM-92 스팅어
락온 | 대미지 | 탄속 | 재장전 시간 | |||||
락온 범위 | 400m | 충격 대미지 | 270[55/36] | 초기 탄속 | 20m/s | 최대 탄속 | 250m/s | 3.6초 |
락온 시간 | 1.3초 | 폭발 대미지 | 0 | 가속도 | 57.5m/s² | 낙차 | -25m/s² |
단거리에서 대부분의 항공기에 기동력 손실을 입힐 수 있는 발사 후 망각 지대공 미사일입니다. 스팅어 미사일은 발사되면 자동으로 목표를 추적합니다. - 게임 내 설명
조준하여 적 공중 장비를 겨냥하면 락온됩니다. 발사 후 망각 미사일이 목표를 자동으로 추적합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 공병 점수 24,000점 필요
보병용 열추적 미사일
차량에 장착하는 열추적 미사일과 유사한 Fire & Forget 방식의 맨패즈. 400m 이내의 적 항공기를 조준하면 자동으로 락온이 시작되며, 락온이 완료되면 적 항공기에 자동으로 유도되어 날아가는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게 된다. 발사 이후 별다른 추가 조치가 필요 없는 것이 장점으로, 그냥 쏘고 재장전 하면서 미사일이 들이박
수송 헬리콥터를 제외한 항공기에 한 발이라도 맞추면 55 정도의 피해량과 함께 무조건 기동력 손실을 입힐 수 있으지만 2발이상 명중할일은 없기 때문에 이걸로 핼기 잡을 일은 없다로 특유의 Fire & Forget 방식 때문에 플레어 상대론 100% 재밍당해서 빗나가지만 ECM 재머는 가끔 상대가 너무 성급하게 작동시켰을 경우 지속시간이 끝날때 쯤 주변을 맴돌고 있던 미사일에 바로 얻어맞기도 한다.
단점으론 역시나 사거리와 특유의 정직함이 문제인 편. 열추적 미사일과 더불어 쓰기 쉬운만큼 한계점이 명확한 무장이기 때문에 대처하기도 비교적 쉬운 편이다. 가령 시가지일 경우엔 계속 엄폐물을 끼면서 접근하는 미사일을 피하면 되고 개활지일 경우 400m 밖으로 벗어난 이후 거리를 유지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후방에서 잠시 정비 중인 것을 기습할 요량이 아니라면 상대가 ECM 켜고 도주하는걸 손가락만 빨면서 지켜봐야 하는 경우가 상당히 잦은 편이다. 만일 엄폐물이 없는 개활지에서 적 항공기를 상대한다면 스팅어 대신 아래의 이글라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반면, 구이린 봉우리나 특정 상황에서 항공기가 거의 없어 이글라의 선발사 후유도[37] 방식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스팅어를 아낌없이 락온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2.2.2.3. RPG-7V2
충격 대미지 | 폭발 대미지 | 재장전시간 | 발사 탄속 | 가속도 | 최대 탄속 | 낙차 |
225[38] | 112 | 4.8초 | 30m/s | 40m/s² | 80m/s | 2.5m/s² |
중장갑 차량도 측면부와 후면부에서 무력화 시킬 수 있는 강력한 로켓 추진 대전차 발사기입니다. - 게임 내 설명
비유도 로켓을 발사합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 공병 점수 48,000점 필요
Ruchnoy Protivotankoviy Granatomyot-7V2
공병이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의 로켓 런처 중 첫 번째 무기로 유도 기능 따윈 전혀 없는 단순한 로켓이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 다른 대전차 화기보다 높은 피해량[39]을 가지고 있어서 보병과 장비를 가리지 않고 위협적인 살상력을 보여준다.[40] 다만 탄도 유지점까지는 거의 직선을 그리며 날아가지만 어느 지점부터 갑자기 땅으로 곤두박질치기 때문에 실질적인 사거리는 중거리에 조금 못미치는 정도다. 같은 위치에 있는 MK153 SMAW와 비교해 보자면 RPG-7쪽은 탄속이 느려서 맞추기 어렵지만 피해력이 더 높다는 점이 있으며 차량의 로드아웃으로 비유를 하자면 가을패치 이전의 주력 전차 고폭탄과 비슷하다.
비유도 로켓인 만큼 사용 방법은 굉장히 단순하다. 그냥 적 장비를 조준[41]하고 쏘면 끝이지만 엄연히 비유도 로켓이기 때문에 움직이는 장비는 예측샷이 필요하다.
팁으로 주력 전차를 기준[42]으로 전면 장갑보다는 측면, 후면 장갑을 노리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피해력이 높아진다는 이유도 있지만 전작과는 달리 본작은 무력화 상태가 되는 조건이 훨씬 낮아진 대신에 기동력 타격, 손실 시스템이 생겼는데, 이 시스템은 한 번에 많은 피해를 줘야 작동하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과거 베타 시절때는 배드 컴퍼니 시절때마냥 레이저 목표에 반응해서 RPG가 유도되는 일이 있었다. 심지어 스팅어나 이글라와 다르게 RPG-7 한대 맞으면 공격 헬기가 격추(!!!)되기 때문에 작정하고 정찰병과 공병이 조를 짜서 공격 헬기를 노리면 본진에서 뜨자마자 격추당하는 현상이 벌어졌다. 수송 헬기야 말할 것도 없고...
오리진/콘솔 과제 중에 싱가포르 캠페인에서 이걸로 장비 15대를 파괴하는 과제가 있는데 과제 이름이 알라의 요술봉이다.
주로 시가전 등 근거리에서 즉각적으로 대전차 능력이 필요한 경우 효율성이 높다.
2.2.2.4. SA-18 이글라[43]
락온 | 대미지 | 탄속 | 재장전 시간 | |||||
락온 범위 | 560m | 충격 대미지 | 270[55/36] | 초기 탄속 | 20m/s | 최대 탄속 | 580m/s | 3.6초 |
락온 시간 | 1.1초 | 폭발 대미지 | 0 | 가속도 | 82.5m/s² | 낙차 | -20m/s² |
중거리에서 대부분의 항공기에 기동력 손실을 입힐 수 있는 대공 미사일입니다. 발사기로 미사일이 목표에 명중할 때까지 락온을 유지해야 합니다. - 게임 내 설명
조준하여 적 공중 장비를 겨냥하면 락온됩니다. 발사 뒤에도 계속 락온을 유지해야 미사일이 목표를 추적합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 공병 점수 53,000점 필요
9(Army missiles)K(Systems)38 Igla보병용 수동 레이더 미사일
인게임 네임은 러시아쪽 명칭인 이글라와 NATO쪽의 명칭인 SA-18 그로스의 이름이 합쳐졌다. 열추적 미사일과는 반대로 수동 레이더 미사일과 유사한 락온 유지 방식 방식의 맨패즈. 스팅어에서 그랬던 것처럼 580m 이내의 적 항공기를 조준하면 락온이 시작되며, 완료되었다면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데 이글라의 미사일은 발사한 후 미사일이 목표에 명중할 때까지 계속 락온을 유지해야 명중하는 수동형 레이저 미사일.
라이벌인 스팅어와 비교하자면 사거리가 180m나 더 긴데다 탄속이 훨씬 빠르며 락온 속도에서도 조금 더 유리하다. 덕분에 상대적으로 굼뜬 고정익기를 상대하거나 개활지에서 상대 항공기를 견제하는 목적으로는 스팅어보다 더 뛰어난 편이다. 하지만 락온이 풀리면 목표를 상실한다는 결정적이고 고질적인 문제점 때문에 속도가 빠른 전투기를 상대할 때나 건물 등의 엄폐물이 많은 지역에서는 사용하기 매우 힘든 편이다. 또한 미사일을 발사하기도 전에 상대가 ECM 재머를 켰다면 조준경으로 구경하는거 말고는 할 게 없어진다는 것도 큰 단점 중 하나.
다만 해당 단점을 다 무시하는 장점이 하나 있는데, 발사 후 조준을 상실하더라도 미사일이 남아있으면 다른 목표에 락온할 수 있다. 이러면 미사일이 충분히 가속된 상황이라 정신 나간 속도로 들이받는다. 수동 미사일처럼 기습에 탁월하기 때문에 대체로 비행기가 많이 뜨는 거얼무나 공헬이 짜증나는 상하이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방법. 미친듯한 속도 덕에 ECM을 무시하고 들이받기도 한다.
한때 개발자의 실수로 플레어고 ECM 재머고 다 무시하고 들이박아버리는 350m/s^2라는 전설의 가속도를 자랑하던 적이 있었지만[45], 후에 너프로 현재와 같이 크게 줄어들어버렸다. 바로 위에 서술한 방법으로 간접체험은 가능하다는게 소소한 위안.
2.2.2.5. MK153 SMAW
충격 대미지 | 폭발 대미지 | 재장전시간 | 발사 탄속 | 가속도 | 최대 탄속 | 낙차 |
200 | 112 | 5초 | 40m/s | 46.67m/s² | 110m/s | -1.2m/s² |
탄속이 빠르고 항력이 낮은 대전차 발사기로 평사탄도를 지녔지만 RPG-7V2보다 위력이 떨어집니다. 기갑 차량의 측면부와 후면부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 게임 내 설명
비유도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공병 점수 96,000점MarK153 Shoulder-launched Multipurpose Assault Weapon
공병이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의 비유도 로켓 런처 중 두 번째 무기. 같은 위치에 있는 RPG-7V2와의 차이점은 탄속이 상대적으로 빨라서 맞추기 쉽지만 대장갑 피해력이 낮다는 것. 장비 로드아웃이랑 비교를 하자면 주력 전차의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이랑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탄속이 빠르다 해도 엄연히 로켓이기 때문에 움직이는 지상장비, 공중장비는 예측샷이 필요하다. 때문에 숙련자와 비숙련자의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한 유도 무기와는 달리 숙련자와 비숙련자와의 차이가 심하다.
RPG-7V2에 비해서 탄속도 빠르고 낙차도 적어서 굉장히 안정적인 낙차를 보여주며 로켓의 속도 또한 굉장히 빠르다. 덕분에 RPG-7V2에 비해서 피해력이 낮은 편인데, 겨우 25차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대장갑 피해량은 곱연산으로 들어가는 만큼 25라는 차이는 상당히 많은 차이점을 준다. 대표적인 사례로, 전차 포탑 전면에 맞추면 MBT LAW보다도 약한 18이 떠버린다.
RPG와 좀더 비교하자면, 충격 대미지는 RPG가 더 높지만 폭발 대미지는 RPG와 동일하다. 즉 대보병용으로 사용할 때 가장 좋은 성능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또한 RPG와 마찬가지로 정조준을 하지 않을 경우 지향사격 명중률 때문에 원하는 대로 정중앙에서 날아가지 않을 수도 있으니, 정말 급한 경우 혹은 정말 확실하게 맞을만큼 근거리에서 쏘는게 아니면 꼭 정조준을 하자.
위와 같은 장점으로 비유도 로켓으로 화려하게 공중 장비를 잡고 싶다!하면 RPG보다는 SMAW가 많이 선택된다. RPG보다 탄속이 훨씬 빠르기 때문에 높은 기동력을 가진 공중 장비를 잡기 용이한데다 공중장비에 들어가는 피해량도 수송 헬리콥터를 제외하면 전부 한방이라 확실히 체감상 전천후 무유도 계통에서는 이쪽이 더 범용적이다.
비유도 로켓인 만큼 장비에게는 충격 대미지가 들어가니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입사각을 최대한 크게, 가장 많은 대미지 배율을 가진 장갑[46]을 타격하는 것이 중요하다.
100미터에 기계식 조준기 영점이 잡혀 있다. 따라서 100미터 안에서는 실제로 조준한 곳보다 조금 위에 로켓이 착탄한다.
2.2.2.6. FGM-148 재블린
충격 대미지 | 폭발 (유도)대미지 | 재장전시간 | 발사 탄속 | 가속도 | 최대 탄속 | 낙차 | 유도(레이저) 범위 | 유도(레이저) 시간 |
450 | 150(225) | 3초 | 10m/s | 50m/s² | 250m/s | 9m/s² | 350(500)m | 0.6(0.5)초 |
지상 장비를 락온하는 유도 대전차 미사일 발사기입니다. 탄두는 각도에 상관없이 장갑에 중간 정도의 피해를 줍니다. 발사기로 미사일이 목표에 명중할때까지 락온을 유지해야 합니다. - 게임 내 설명
조준을 통해 적 지상 차량을 락온합니다. 발사 뒤에도 계속 락온을 유지해야 미사일이 목표를 추적합니다. 레이저로 지정된 목표를 락온하면 발사 후 망각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공병 점수 119,000점F(Individual) G(Surface Attack) M(Guided Missile)-148 Javelin
보병용 레이저 유도 미사일
배틀필드 3와 다르게 실제 고증대로의 Fire & Forget 방식이 아닌 유도 지속형으로 변해서 락온 완료 시간은 매우 짧아졌지만, 미사일이 목표에 명중할 때까지 락온을 유지해야 된다. 다만 이제 레이저 지시기의 도움 없이도 완벽한 탑어택은 아니지만 미사일이 고도를 약간 확보한 후 유도되는데, 대략 45도 정도의 탑어택이다. 때문에 장애물에 걸리는 상황이 아니면 대부분의 경우에서 적 장비 근처까지라도 날아가게 됐다.
기본적으로 유도 무기이기 때문에 각도 보정이 존재하지 않기에 어느 방향으로 타격하든 동일한 피해가 들어간다. 피해량은 중장갑 차량 기준 30[47]으로 목표가 반응장갑을 장비하지 않았다면 바로 기동력 손실을 입힐 수 있는 높은 피해량을 자랑한다. 기본 피해가 높다는 것이 재블린의 강점 중 하나이기 때문에 기동성이 생명이지만 반응 장갑이 없는 고속정에게 대단히 강력하다. 다만 호버크래프트나 제트스키, 더트바이크류같은 소형 차량을 상대할 시 미사일이 가끔씩 빗나가는 때도 있기 때문에 완벽히 맞는다고 확신하지는 않는게 좋다.
레이저 목표에 반응하는 공병 대기갑 유도 무장중 레이저 목표 유도에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데, 일단 레이저 유도 목표에 대한 락온 사거리부터가 500m로 350m인 다른 대기갑 유도 무장과는 비교를 불허하며 락온 시간 0.5초에 유도를 지속해 줄 필요가 없는 Fire & Forget 방식으로 날아간다. 또한 거의 직각에 가까운 탑어택으로 변경되며 기본 피해량에 50%가 추가되어 중장갑 차량 기준 45[48]라는 수치로 대단히 아픈데다 기동 무력화도 덤으로 얹어주니 매우 치명적이다. 소형 차량과 제트기는 한방에 지옥으로 사출되지만 공격 헬리콥터와 정찰 헬리콥터에 입히는 피해는 아쉽게도 다른 대기갑 유도 무장과 같은 90이라 한방에 바로 지옥으로 보낼 수가 없다는게 유일한 흠. 수송 헬리콥터는 특유의 떡장갑 때문에 60이 들어간다.
여담으로 배타 시절에는 미사일 초탄을 발사하고 바로 장전한 다음 차탄을 발사해도 처음 발사한 미사일이 사라지지 않아 초탄과 차탄을 동시에 꽂아 넣는 더블린이 유행했었지만 패치로 차탄을 발사할 때 초탄이 터져버리게 수정했기 때문에 더이상 불가능해졌다. 다만 이글라와 비슷하게 목표 근처의 락온 가능한 물체에 락온한 후 발사했다가 미사일이 가속될 쯤 원래 목표에 락온하는 것으로 목표를 기습하는 것은 여전히 가능하다.
주로 중장갑과의 교전거리가 중~장거리인 맵에서 효율이 크다.
2.2.2.7. FGM-172 SRAW
충격 대미지 | 폭발 (유도)대미지 | 재장전시간 | 발사 탄속 | 가속도(유도) | 최대 (유도)탄속 | 낙차 | 레이저 유도 범위 | 유도 시간 |
188 | 67 | 2.8초 | 30m/s | 30(50)m/s² | 75(250)m/s | -9.8m/s² | 350m | 1초 |
유선 유도 대전차 미사일 발사기는 조준 상태에서 목표까지 수동으로 유도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로 지정된 목표도 락온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설명
조준 상태로 SRAW를 발사하고 날아가는 미사일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로 지정된 목표를 락온하면 발사 후 망각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공병 점수 131,000점F(Individual) G(Surface Attack) M(Guided Missile)-172 Short Range Assault Weapon
보병용 토우 미사일
세 가지의 대전차 유도 미사일 중 하나이자 공병의 마지막 해금 보조장비. MBT LAW가 능동 유도라면 SRAW는 유선 유도인데 쉽게 설명하자면 MBT LAW가 대충 적 장비 근처에 쏘면 유도가 되는거라면 SRAW는 쏘고 나서 직접 유도를 해줘야 한다.
지향 사격으로 발사 할 경우 비유도 로켓과 같이 무유도로 발사되며[49] 조준한 후 발사하면 유도가 가능하다. 조준한 후 미사일을 발사한 후 조준점을 옮기게 되면 미사일이 옮겨진 조준점으로 이동한다. 쉽게 말해 미사일이 조준점을 따라서 유도된다.
수동으로 유도하기 때문인지 다른 대전차 유도 미사일과 달리 비유도 로켓 처럼 각도 보너스가 존재한다.
다른 유선 유도형 토우 미사일 발사기와 마친가지로 레이저 지시기에 반응한다. 다만, 재블린과 달리 피해량은 낮다.
MBT LAW, 재블린과 마찬가지로 사용한 후 사용한 발사기를 버리고 새 발사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재장전이 매우 빠른데 실제로 SRAW의 재장전 속도는 모든 로켓 런처들 중 가장 빠른 재장전 속도를 자랑한다.
유선 유도 특성상 유도가 됨에도 불구하고 명중률이 높지는 않지만 반대로 일반 유도 무장이 유도할 수 없는 목표 또한 유도할 수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가령 예를 들자면 MBT LAW나 재블린은 레이저 지시기가 없으면 공중장비에 대한 유도를 기대할 수 없지만, 수동으로 유도하는 SRAW 특성 상 공중 장비에게도 수동으로 유도할 수 있다.아니면 보병에게 유도할 수도 있다.
물론 위와 같이 많은 장점이 있는데 모든 무기가 장점만 존재 할 수는 없는 법. 단점도 많은 편이다.
1. 난이도
수동으로 유도하기 때문에 당연하겠지만 숙련자와 비숙련자의 유도 실력은 극과 극이다. 비숙련자는 움직이는 지상장비도 잘 못 맞춘다면, 숙련자는 이걸로 전투기를 잡고 다닌다.
2. 탄속
다른 로켓 런처에 비해 SRAW보다 느린 탄속을 자랑하는 무장은 없다. 심지어 그 느리다는 RPG-7V2도 SRAW보다는 빠르다. 거기다가 쏜 후 대략 2초 정도 가속력을 얻기 전에는 정말 보고 피할 수 있을 정도로 느리다. RPG-7V2 같은 경우 발사와 동시에 가속되기 때문에 체감하기 어렵지만 SRAW는 발사 한 후 가속되기 전 까지 시간이 걸린다.
3. 피해량
SRAW보다 더 낮은 피해량을 가진 대전차 장비는 없다고 봐야 옳다. MBT LAW가 있다고 반박할 수도 있지만, MBT LAW 같은 경우에는 유도 무장이라 각도 보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 안 된다. 위와 같은 이유에서 각도 보정을 받는 RPG, SMAW와 비교하면 굉장히 낮은 피해량을 자랑한다. MBT LAW는 공중 장비를 대상으로 한 번에 무력화 시킬 수 있지만, SRAW는 무력화조차 안 된다. 물론 비유도와 유도 사이의 난이도가 있겠지만, SRAW 같은 경우는 공중장비를 유도해서 맞춘다는게 그렇게 쉬운게 아닌지라...
하지만 위와 같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숙련만 된다면 말 그대로 무쌍이 가능하다. 난이도와 탄속 같은 경우에는 이미 숙련자에겐 무의미하며 피해량도 일단은 유도가 되는 SRAW 특성 상 비유도와의 난이도 차이를 생각하면 그럭저럭 납득이 가능하다.
비유도 무장의 경우에는 비유도라는 한계 특성 상 장거리로 넘어가면 숙련도의 유무에 관계없이 사실상 운에 맡겨야하는데, SRAW는 다르다. 유도가 되기 때문에 숙련자는 장거리에 있는 목표조차도 기막하게 명중시키는데 때문에 일단은 숙련만 된다면 근, 중, 장거리 모두 커버는 물론 대장비 무장인 만큼 보병은 물론 장비 모두 대응가능한 완소 무기가 된다.
게다가 다른 유도탄과 달리 유선 유도는 적을 조준하는 과정이 없이 바로 날아가기 때문에 RPG나 SMAW급의 즉응성과 범용성을 가진데다, ECM으로 막을수도 없다. 능동방어를 쓸수 없거나 피하지 못했다면 꼼짝없이 맞는수밖에 없다.
배틀필드에서 유선 유도라는 방식은 목표를 오직 조준점에 잡기 때문에[50] 유도하다가 중간에 나무 등의 장애물 등을 조준하게 된다면 미사일의 궤도가 심하게 엉킨다. 이는 갑자기 유도 목표가 조준한 장애물로 변경됐기 때문이다.
참고로 발사 후 로켓이 소멸하지 않은 상태에서 재장전 하고 다시 조준하면 재장전 전에 발사한 로켓의 유도가 가능하다.
봄 패치 이전에는 가히 사기 무장이라고 볼 수 있었다. 미사일의 회전각이 크기 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미사일이 휙휙 움직였고, 대미지 또한 SMAW보다 높은데다가 재장전 속도는 그대로여서 탄속을 제외하고는 SMAW의 완벽한 상위호환이였다.
2015년 5월 26일 봄 패치로 미사일의 기동력이 대폭 하향되었으며 레이저 지정 목표 대전차 대미지가 50에서 30으로 하향되었다. 이 패치 이전에는 미사일의 기동력이 굉장히 좋아서 과거에도 어려웠긴 했지만 지금에 비해서 상당히 쉬운 난이도를 가졌었다.
커뮤니티 작전 패치로 대미지가 너프되었다. 이제 공격, 정찰 헬기를 맞춰도 헬기가 기동력 손실만 입고, 무력화 조차 당하지 않는다.[51] 이 패치로 SRAW의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더 생긴 탓에 완벽한 고자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래도 전투기는 헬기와 달리 맞추면 여전히 한 방이긴 한데 기동력이 고자가 된 상태에서 제대로 맞출수 있긴 있을까?
여담이지만, 본래는 유선유도가 아닌 재블린처럼 Fire & Forget 방식의 미사일이다. 재블린이 반능동으로 너프를 먹은 것마냥 얘도 유선유도로 바뀌어버린 것. 사실 배틀필드 2에서도 ERYX와 함께 유선유도 방식으로 나왔었다. 일종의 역사로 자리매김한 듯. 웃기는 건 Eryx는 유선유도 방식이기 때문에 이 녀석을 등장시켰으면 고증과 다양성 둘 다 잡을 수 있었다는 것...
2.2.3. 지뢰
2.2.3.1. M15 대전차지뢰
폭발 피해 | 폭발 범위 | 기본 지급량 | 보급 속도 | 내구도 |
500 | 5m | 3 | 2.5초 | 50 |
중장갑 차량 고속정 | 상륙 돌격 장갑차 (앰트랙) | 항공기(...) 고속 정찰 차량 | 수송 헬리콥터 경장갑 차량 RHIB 보트 | 호버크래프트 스키드 로더 | 개인 수송 장비 (바이크류, 제트스키(PWC)) | |
피해량 | 50 | 40 | 100 | 66.7(≒67) | 142.9(≒143) | 200 |
차량이 근접하여 지나가면 폭발하는 고폭발 대전차지뢰입니다. 중장갑 차량에 기동력 손실을 입히는 데도 유용합니다. - 게임 내 설명
지면에 설치하면 그 위를 지나가는 적 장비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 공병 점수 7,000점 필요
일명 피자. 설치된 상태에서 적/중립 장비가 접촉하면 격발한다. 게임 내 등장하는 모든 장비는 두 종[52]을 제외하면 지뢰 2개로 깔끔하게 날려 버릴 수 있으며 고속정과 제트스키 등 여러가지 해상 장비가 늘어나서 활용도가 더 늘어났다. 이론상 공중 장비는 대부분 한 방이고 떡장갑을 자랑하는 수송 헬리콥터 역시 두 개면 바로 점수로 산화해 버리지만 공중 장비는 지뢰를 밟고 싶어도 밟을 수가 없다.(...) 설치된 상태에선 DS-3 디코이와 같은 이펙트의 붉은 조명이 주기적으로 깜빡거리도록 변경된 탓에 지뢰 식별이 그나마 용이하지만 어디까지나 그나마라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건 여전하다..기본적으로 플레이어가 지면을 밟고 있을 때 설치가 가능하며 사용 시 크로스헤어가 위치한 근처 지면에 지뢰가 설치된다. 사용법이야 지뢰답게 적 장비가 올 만한 길목에 설치해 두는 게 땡이지만, 별 생각 없이 뿌려 두기만 하면 너무 쉽게 식별할 수 있으므로 적당히 머리를 굴려야 할 필요성이 있다. 예를 들어 아스팔트 도로처럼 경계선이 명확한 지형을 피하고 잔디밭이나 풀숲, 폭발로 생긴 구덩이 등에 설치하여 식별을 어렵게 하거나, 적 장비가 오는 길 근처에서 몰래 기다리고 있다가 적 장비가 지나가자마자 지나간 길에 지뢰를 몰래 깔아놓아 적 장비가 교전하다 후퇴할때 밟게 만드는 방법, 아니면 작정하고 장비가 스폰되는 곳에 바로 설치해 장비가 스폰되고 출발하자마자 폭사하게 만드는 방법 등이 있다.
차량 위에 올라와 있거나 탑승한 상태에서 개인화기를 사용할 수 있다면 차량에도 붙일 수 있다. 이를 응용하면 전통적인 C4 카와 비슷한 식으로 지하드 테러를 감행하는 것이 가능한데, 이 경우M15가 설치된 차량은 탑승자가 모두 내리는 즉시 폭발한다. M15의 폭발 조건은 지뢰에 접촉한 적/중립 장비의 움직임이 감지되었을 때인데, 탑승인원이 모두 내리는 순간 차량은 중립 장비가 되고 → 격발 조건인 "접촉한 중립 장비의 움직임"이 만족[53]되었기에 바로 폭발하는 것이다. 이 탓에 시전자에게 무조건 1데스가 추가되는 자폭기이다. 다만 채 격발시키지 못하고 사망해서 무위로 돌아갈 수 있는 C4 지하드와 달리, 심플하게 적 장비에 비비면서 내리기만 하면 성공인 M15 지하드가 성공 확률 자체는 더 높을 수 있다.
설치된 지뢰는 수리도구를 장비한 공병 또는 EOD 봇이 상호작용 키로 해체할 수 있고, 폭발물, 리볼버/저격소총 등 대구경 탄환, 팬텀의 화살, MAV의 재밍 전파 등 일부 공격으로 유폭시켜 제거할 수도 있다. 이를 이용해서 남이 설치한 지뢰로 적 장비를 파괴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 때 사살 판정은 지뢰를 유폭시킨 무기로 카운트되므로 팬텀이나 MAV로 전차를 때려잡는 것도 이론 상 가능하다.(...) 지뢰 자체의 폭발력이 워낙 강력하다 보니 다른 폭발물을 기폭제로 활용하기도 한다.
2.2.3.2. M2 SLAM
폭발 피해 | 폭발 범위 | 기본 지급량 | 보급 속도 | 내구도 |
275 | 5m | 3 | 8초 | 50 |
중장갑 차량 고속정 | 상륙 돌격 장갑차 (앰트랙) | 항공기 RHIB 보트 고속 정찰 차량 | 수송 헬리콥터 경장갑 차량 | 호버크래프트 스키드 로더 | 개인 수송 장비 (바이크류, 제트스키(PWC)) | |
피해량 | 27.5(≒28) | 22 | 55 | 36.7(≒37) | 78.6(≒79) | 110 |
선택형 경량 공격폭약은 측면 공격 대전차지뢰나 전통적인 방식의 지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폭발력은 M15보다 낮지만, 중장갑 차량에 기동력 치명타를 입히는 데 훨씬 유용합니다. - 게임 내 설명
- 공병 점수 74,000점 필요
Selectable Lightweight Attack Munition선택형 경량 공격 폭약
M15 대전차지뢰에 비하여 현저하게 낮은 피해량을 갖고 있지만 접착성을 갖고 있고 던지는 식으로 설치할 수 있는 대전차지뢰. 장비가 지뢰에 닿아야 폭발하는 M15 대전차지뢰와는 달리 근접신관을 사용하는 폭발물이기 때문에 근처의 적 장비나 중립 장비가 일정 속도 이상으로 이동하는 것을 감지하면 바로 폭발한다. 또한 폭발물이나 특정 무기로만 유폭시킬 수 있는 M15 대전차지뢰와는 달리 소총, 권총같은 일반적인 무기로도 유폭시킬 수 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 소총이나 권총으로 슬램을 유폭시켜 전차를 파괴할 수 있다는 말. 대신 나름 내구도가 있는지라 한 발로는 터지지 않고 여러발 쏴야 터진다. 이렇게 차량을 처리한 경우 유폭시킨 무기의 킬로 인정된다.
M15와 차별화되는 또다른 점으로 M15처럼 발 아래에 바로 설치하는 형식이 아니라 던져서 붙이기 때문에 어디든지 붙는다. 덕분에 목표로 하는 매설 장소에 직접 가서 하나씩 설치해야 하는 M15 대전차지뢰와는 다르게 C4 처럼 그냥 휙휙 던지면 되므로 매설하기가 굉장히 편리하다. 예를 들면 옥상에서 아래 쪽에 SLAM을 던지는 식. 또한 특유의 접착성을 이용해 벽면이나 천장, 장비에도 붙일 수 있는데, 아군의 것이 아닌 장비에 붙일 경우 대상 장비가 일정 속도 이상으로 움직이는걸 감지하면 신관이 작동되어 폭발한다. 단, 속도를 감지해서 폭발하기 때문에 목표가 가만히 있거나 혹은 중장비의 감속 기능[54]을 이용하거나 주행 속도를 직접 최소로 조절하는 식으로 일정 속도 이하로 주행하고 있다면 폭발하지 않는다.
차량에 붙이는데 성공했으나 사망할 경우 사라져 헛수고가 되는 C4와는 달리 SLAM은 엄연히 지뢰기에 차량에 SLAM이 붙은걸 적이 알아챈다 해도 설치를 한 이상 유폭시키거나, 수리도구를 든 공병이 해체하지 않는 이상 사라지지 않으므로 급하게 움직이는 순간 무지막지한 피해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여유롭지 않은 이상 꼼짝도 못하거나 아주 기어가는 속도로 도주할 수 밖에 없게 된다. 만약 근성으로 기어가거나 움직이지 않는다면 간단하게 로켓을 한 발 쏴주거나 총알을 갈겨서 유폭시켜주면 끝!
M15 대전차지뢰처럼 대놓고 길에 설치하게 되면 슬램의 범용성을 활용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길가에 설치하는 용도로 사용하려면 그냥 M15 대전차지뢰를 사용하는게 낫다. 슬램의 권장 활용법은 벽이나 엄폐물, 천장이나 중립 장비 등 같은 곳에 설치해 적 장비가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피해를 입히는 것. M15 대전차지뢰와 마찬가지로 고기동 차량에 폭발물을 붙이고 적 장비로 운전한 다음 터트리는 지하드 플레이가 가능하긴 하지만 슬램은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3개 전부를 합쳐도 중장갑 상대로는 무력화도 띄우지 못할 정도로 피해량이 낮기 때문에 그런 용도로는 M15 대전차지뢰를 사용하자. 다른 활용법으론 M15와 SLAM을 섞어서 피해량을 극대화하거나 서로를 기폭제로 쓰는 방법이 있는데, 보통 1+2 조합이면 모든 장비[55]는 한 방에 재배치 화면으로 강제사출된다. 기폭제로 쓰는 방법의 예시로는: 해상 장비가 직접적으로 M15와 접촉하지 않는 깊이의 물가에 1+2 조합으로 설치해 놓는다면 SLAM이 적 장비를 감지하고 터지는 순간 SLAM 옆에 나란히 있던 M15 역시 폭발하기에 시밤쾅! 다만 서로가 서로를 기폭시킬 수 있을 정도의 거리로 설치해 놔야 하므로 결국엔 붙여서 설치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사실 게임 초기에는 피해량이 M15 뺨치게 높아서 전성기 시절의 V40 미니마냥 M15의 자리를 전부 차지하는 때도 있었지만, 파이널 스탠드 패치로 피해량이 350에서 275로 하향되어 그때의 입지를 모두 잃어버리게 되었다. 피해량이 저렇게 너프된건 상당히 강한 너프였는데, 반응 장갑을 장착하지 않은 적에게 기동력 타격조차 입힐 수 없으며 기본 소지량인 3개로는 중장갑 상대로는 총합 78 대미지만 주기 때문에 격파는 물론 무력화도 할 수 없다. 하지만 슬램 자체가 길한복판에 떡하니 놓여있는 지뢰와는 다르게 예상치 못한곳에서 피해를 준다는 점과 고기동 차량류들 상대론 치명타나 다름없으며 소형 바이크류는 한 개로 터뜨릴 수 있기에 입지자체가 좁지는 않다.
참고로 하늘위에 MAV가 뜨면 조심하는게 좋다. 잘못하면 자기가 설치한 지뢰가 MAV에게 터져서 아군들까지 팀킬하는 트롤링이 될수도 있다.
2.2.3.3. 대공 지뢰
충격 대미지 | 폭발 대미지 | 발사 탄속 | 가속도 | 최대 탄속 | 낙차 | 유도 범위 | 유도 시간 | 내구도 |
210[56] | 0 | 50m/s | 50m/s² | 250m/s | 15m/s² | 75m | 0.1초 | 200 |
반경 내 비행중인 항공기를 목표로 하는 대공 지뢰입니다. - 게임 내 설명
Anti Air Mine무려 공중 장비를 목표로 하는 지뢰로 설치시 음향 센서 6개와 적외선 센서 1개가 포함된 항공기 감지용 레이더와 감지된 항공기를 격추하기 위한 AIM-9 사이드와인더가 장착되어 있는 미사일 발사기 1개가 세트로 설치된다. 1개의 지뢰만 설치할 수 있으며 일회용이라 미사일을 발사하면 잠시 뒤 자폭한다. 종합선물세트나 다름없는 저 구성 탓에 덩치가 큰 편이여서 눈에 상당히 잘 띄는 편이지만 덩치가 큰 만큼 내구도가 보병 가젯 중 가장 높아서 적이 빠르게 제거하기 어렵다. 그래도 허허벌판에 설치해두면 적에게 25점만 헌납하는 꼴이니 조심해야 한다. 대신 지뢰를 파괴했다 해도 잠시동안은 발사기가 남아서 멀쩡히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58] 적이 안심할 수 없게 만들어 준다.
레이더의 감지 사거리는 75m이며 지뢰가 보고 있는 곳 45도 반경 75m 이내에 있는 적 항공기는 즉시 대공 지뢰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락온한 이후 발사하는 열추적 미사일 방식으로 적을 공격하지만 락온 시간이 0.1초 밖에 되지 않으므로 사실상 능동 레이더 미사일을 발사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항공기가 코앞에 있을때 발사되는 것이나 다름없기에 대응 수단을 미리 켜두지 않는 한 피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미사일이 발사되려면 발사기가 해당 공중 장비를 바라보는 쪽으로 설치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발사기가 장비를 향하고 있지 않다면 미사일이 발사되지 않는다. 대공 지뢰를 설치할 때에는 공병이 바라보는 시점과 실제 미사일이 발사되는 방향이 일치하니 잘 기억해두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지뢰니 그냥 적당한 곳에 설치해 두면 되지만 M15나 SLAM과 달리 그놈의 덩치 때문에 들키기가 더 쉬운데다 대공 지뢰는 특별한 미니맵 아이콘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적이 알아차리고 경계하기가 맞기보다 더 쉽다. 사실상 정공법이 비효율적인 셈(...). 대신 설치까지 걸리는 시간이 거의 없는걸 이용해 즉석 능동 레이더 미사일로 써먹는 방법이 인기가 많은데, 보통 적 항공기, 특히 정찰 헬리콥터가 대충 근접했다 싶으면 바로 대공 지뢰를 설치해서 기습을 먹이는 식이다. 적 입장에선 눈 깜빡할 새에 바로 한 대 맞게 되는 셈인데, 미리 대응 수단을 켜두지 않은 이상 99% 맞게 되고 기동력 타격까지 입으니 필연적으로 빌빌대게 되고 이렇게 빌빌대는 항공기는 보병이 요리하기 매우 쉬워진다.
상하이와 같은 공격헬기가 중요한 전장에서 공격헬기를 탑승할 시 본진에 대공 지뢰를 배치한 후 적 공격헬기와의 싸움에서 밀릴거 같을때 본진으로 후퇴하여 본진 대공포 + 대공 지뢰의 도움을 받는 전략도 가능하다.
[1] 사브에서 생산하는 UZI기반의 스웨덴제 기관단총.[A] 실제값 0.4875[B] 실제값 0.9375. 포복시의 지향사격 명중률도 동일.[4] QBZ-95의 기관단총형 바리에이션인 QCQ-05-1(05-1식)에 9mm 탄환을 사용하게 만든 수출용 모델.[A] 실제값 0.4875[B] 실제값 0.9375. 포복시의 지향사격 명중률도 동일.[7] 상단 반동은 AEK-971보다 9.5% 낮다. 문제는 초탄반동 증가율이 동일해서 문제지...[8] PDW의 개요 부분에서 앞서 말했지만 불펍식 PDW는 하단 손잡이류를 장착하는 슬롯 자체가 없는 대신 에르고/수직 그립의 효과가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다.[9] 그나마 P90이 완전히 유리하진 않은데, JS2는 방어 특기에 상관없이 사살까지 최소 5발을 유지하는 반면 P90은 상대가 방어 특기를 적용 중일 결우 사살까지 최소 6발을 맞춰야 한다.[A] 실제값 0.4875[B] 실제값 0.9375. 포복시의 지향사격 명중률도 동일.[스포일러] 캠페인 마지막 미션의 최종 선택에서 한나를 선택.[13] 공병 베테랑 달성, 수리도구 약장 50개 획득, 카빈으로 적 200명 사살, 카빈 약장 10개 획득[14] 표면상으론 접이식 그립이지만 실제론 접이식 그립의 효과 대신 에르고/수직 그립의 효과가 적용된다.[15] 계급 10 도달, 휴대용 대공화기로 공중장비 파괴, 차량 파괴 약장 3개 획득[16] "에이에스 밸"이나 "에스 밸" 정도로 읽는다.[참고] 게임 상에서는 동일한 부분의 부착물을 한 번에 두개 이상 표시할 수 없다. 그렇기에 헤비 배럴은 표기되진 않지만 헤비 배럴의 효과는 그대로 적용되어 있다.[18] 실제값 0.108225[19] 계급 10 도달, 헬기 10분 탑승, 분대수리 10회[20] 계급 10 도달, 수상장비 20회 파괴[21] 계급 10 도달, 드래곤즈 티스 전장 플레이, 개인방어화기 약장 2개, 체인링크에서 지점 10개 링크, 부대 명령 수행 10회[참고] [23] 실제값 0.084175[24] 실제값 0.4749[25] 앞이나 뒤에서 지지게 되면 상대가 기동력을 회복했을 시 뺑소니 당할 위험이 커진다.[26] 실제 모델은 TALON EOD Robot.[27] 장착된 전술조명은 기본적으로 켜진 상태이며, 켜기/끄기는 T가 아닌 마우스 우클릭이다. 총기에 장착하는 전술조명과 마찬가지로 켜져 있다면 상당히 눈에 잘 띄므로 웬만하면 꺼두는게 더 좋다.[28] 보병의 상호 작용 기본값이 E이라면 EOD 봇의 상호 작용 기본값은 마우스 왼쪽 클릭이다.[29] 폭발 피해를 받지 않는다는 효과가 얼마나 크냐면, 레이저 목표로 지정당해 그에 반응하는 유도 미사일을 푸짐하게 얻어맞아도 그냥 휘청거리고 마는 정도다! 기관포 역시 범위 피해는 받지 않기에 충격 피해, 즉 직격으로 맞춰야 비로소 피해를 입는다.[30] 착탄방식 때문에 장비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보병에게만 대미지를 준다.[31] 다른 로켓 런처와는 달리 장비와 보병 모두에 영향을 끼친다. 장비에는 2배의 대미지 보정이 들어가며, 공중장비에 한해서 추가로 0.9배의 보정이 또 들어간다. 이는 레이저 유도의 도움을 받든 받지 않든 변화가 없다. 그리고 보병에게는 0.67배의 보정이 따로 들어가는데, 다르게 말하면 미사일을 직격으로 맞추지 못하면 보병을 한 발에 사살할 수 없다는 뜻이다.[32] NLAW라는 명칭은 게임 내 파일, 서버 플러그인 등에서 사용된다[33] 현실에서는 Fire & Forget 유도 방식과 비유도 방식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Fire & Forget은 PLD를 통한 유도만 되고 기본은 비유도와 100m 내 장비의 스마트 유도로 되어버렸다...[34] 얼마나 극단적인지 프로 선수들조차 사용했던 전술로, 1명의 리콘이 타겟을 찍어주면 거기다가 공병 4명이 일제히 LAW를 사격하는(...) 단순무식한 방법이지만 알다시피 효과는 쩔어줬다.[35] 레이저 목표에 락온하고 발사했을 때와 피해량이 똑같다.[55/36] 수송 헬리콥터를 제외한 모든 항공기에 55 대미지, 수송 헬리콥터에는 36 대미지[37] 일단 목표 이외의 항공기를 락온하고 발사한 다음, 조준을 풀지 않은채로 락온한 항공기 대신 다른 항공기를 락온해 미사일이 가게 만드는 전술.[38] 충격 기반 무기라서, 입사각에 따라 피해력이 다르게 책정된다. 다만, 공중 장비는 고정적으로 2.5배의 대미지 보정을 받게된다.[39] 주력전차의 후면에 입사각 90도로 명중 시 최대 피해량이 무려 62가 나온다!(참고로 smaw가 잘해도 48~54정도를 보여준다)[40] 즉, 시가전에서 유도 없이 바로 쏴서 엄청난 피해를 안기는 역할을 한다. 시가전에서의 강력추천되는 대전차 화기중 하나.[41] 50m에 기계식 조준기 영점이 잡혀 있다. 따라서 50m 안에서는 실제로 조준한 곳보다 조금 위에 로켓이 착탄한다.[42] 보병전투차량은 정면, 측면, 후면의 각도에 따른 대미지 배수 값이 같기 때문에 어느 장갑이든 입사각이 높게만 명중시키면 된다.[43] 실제 모델은 9K32 스트렐라-2(NATO 코드명 SA-12 그레일).[55/36] 수송 헬리콥터를 제외한 모든 항공기에 55 대미지, 수송 헬리콥터에는 36 대미지[45] 상하이 맵 빌딩 옥상에서 2명만 이글라를 장비하고 있어도 헬기가 아예 뜨질 못했다.[46] 주력 전차의 경우 후면장갑에 해당한다.[47] 앰트랙의 경우 24[48] 앰트랙의 경우 36[49] 지향 사격으로 발사 해도 낙차는 존재하지 않는다.[50] 즉 조준점을 나무로 움직인다면 나무로 유도된다.[51] 최대 75 대미지다. 수송 헬기에는 50 대미지.[52] EOD 봇과 상륙 돌격 장갑차(앰트랙). EOD 봇은 폭발 피해에 면역이며 앰트랙은 M15 1개당 40 대미지를 입기에 3개가 필요하다.[53] 그래서 완전히 정차한 후 내린다면 폭발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내려야 한다면 반드시 정지한 다음 내리도록 하자.[54] 기본 설정은 왼쪽 컨트롤 키. 누르고 있는 동안 최소 속력으로 주행한다.[55] 예외적으로 앰트랙은 M15 1개(40 대미지) + SLAM 2개(22x2 = 44 대미지) 조합(총합 84 대미지)에도 버티지만 반대 조합이면 버티지 못한다.[56] 수송 헬리콥터를 제외한 헬리콥터에 42 대미지.[57] 계급 10 도달, PDW 약장 3개 획득, 로켓/미사일 런처로 적 공격 항공기 5대 파괴[58] 레이더에서 락온하는 식이 아니라 미사일 발사기에서 락온하는 식이라 일어나는 촌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