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곡과 6개 악장, 종곡으로 구성된 이 곡은 김일성의 투쟁을 의미한다.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의 리범수가 노랫말을 지었고, 엄하진이 곡을 붙였다.
조선로동당을 주축으로 이 곡이 북한 전역에 보급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유튜브에 찾아보면 기악곡 버전[1]도 있다.
- 곡 목록
- 서곡: 백두산아 이야기하라
- 제 1악장: 아리랑민족의 살길을 찾자
- 제 2악장: 백두산총대는 뢰성친다
- 제 3악장: 빨찌산의 우롱불
- 제 4악장: 혈전만리 눈보라
- 제 5악장: 밀림속의 승전가
- 제 6악장: 동방의 새 조선은 빛난다
- 종곡: 주체의 태양은 영원하리라
참고 기사: 〈북한의 신곡 '백두산아 이야기 하라'〉 - 통일뉴스
1. 관련 문서
[1] 단, 제목이 한자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