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現 치지직 종합 게임 스트리머과거에는 자캐조차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방송의 규모가 커지게 되었고 정식으로 방송을 시작한지 2달도 채 되지 않은
2025년 4월 11일에 500 팔로워를 달성하였으며 (첫 방송일 : 2025년 3월 2일) 이후로도 상당한 성장 속도를 보여주었으며
현재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 중이다. 또한 2025년 3월 27일 팬명을 “백냥이”로 결정하였다.
백냥이의 뜻은 백야의 냥이라는 의미도 있지먼 백마리의 냥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도 가지고 있다.
현실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목소리만을 공개한 스트리머이며, 가끔 인스타나 디스코드 사진방에 현실 사진을 올리긴 하지만 신체의 일부분만을 찍어 올린다. 또한 자칭 미국인으로 컨셉일 수도 있지만 영어에 굉장히 능숙하다. 또한 인스타에 올린 사진을 보면 피부가 하얀색에 가까울 정도로 하얀 피부색을 가졌으며 옷을 꽤나 잘 입는 편이다. 또한 고양이 6마리를 키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방송 도중 고양이가 난입해 키보드를 눌러 잘못 조작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아직 나이,이름 정확한 국적 등 모든게 불명이지만, 본인 피셜로 일부는 컨셉, 일부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마디로 개인정보는 아무것도 공개된게 없다.) 여담으로 백야는 방송을 취미로 하며, 여담으로 방송에서 “저는 돈 때문에 방송 하는게 아니고 그냥 현생에 지친 시청자들이 조금이라도 웃으라고 방송하는거에요. 저한테 후원할 돈으로 본인들 간식이라도 사드십쇼” 라고 밝힐 정도로 돈에 대한 욕심이 없어 보인다. (심지어 몇몇 어린 시청자들의 후원은 다시 환불해줄 정도)
2. 방송 특징
방송은 주말 제외 매일 오후 9시에 진행하며, 합방이나 다른 일정이 있을 시에만 방송 시간을 조정한다. (주말에도 가끔 방송 킴)또한 타 방송들에 비해 욕설이 꽤나 적은 편인데, 이는 어린 시청자들이 욕설을 배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었다.
가끔 멘헤라, 즉 정신 불안정 상태에 빠질 떄가 있는데 주변 최측근들에 의하면 방송과 현생에 의한 스트레스와
방송에서의 인간관계, 오해 등이 쌓여 이미지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쓰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 컨텐츠는 발로란트와 마인크래프트이며, 특히 발로란트에서는 스파이크 돌격이라는 모드를 이용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며, 발로란트 티어도 최측근 피셜 높은 티어라고 한다. 또한 마인크래프트에서는 채널 매니저가 개발한 서버에서
자주 컨텐츠를 진행하며, 전반적인 방송 분위기는 소통과 친목이며 자신과 사이가 틀어진 사람들과도 오해를 풀거나
사과를 하며 최대한 잘 지내보려는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방송에서 밝히길 본인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자칭 오타쿠라고
칭하고 다니지만 그냥 그 시절에 유행해 모르면 안되는 애니 (귀멸의 칼날 , 주술회전 등) 의 애니메이션만 보는 것이지
진짜 오타쿠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통을 중요하게 여겨서 그런지 방송 채팅을 꽤나 잘 캐치해서 읽으며, 채팅을 읽지 못하는
상황일 시에는 그냥 과감히 발로란트 같은 게임에서 안전 지대를 찾은 후 창을 돌려 채팅을 읽고 다시 창을 돌리는 등,
채팅 읽기와 소통에 진심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방송에서 번 수입을 대부분 방송에 재투자 하는데, 재투자도 본인의 사치가 아닌
팬들을 위한 기프티콘 선물이나 팬들이 문의를 넣은 민원 사항에 돈을 써 해결한다.
(알려진 바로는 방송에 재투자 한 비용이 100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어지간해선 휴방을 하지 않으려 한다. 정기 휴방인 주말에도 대부분 방송을 키며, 정신적인 문제가 생기거나 건강이 악화되도
악착같이 방송을 키려는 모습을 보인다. 백냥이들의 반응은 대부분 휴식을 취하라는 반응이지만 정작 본인은 시청자들과 얘기하는 것을 멈추고 싶어하지 않는 듯 하다.
가끔 놀라운 FPS 게임 실력을 보여줄 때가 있는데, 방송에서 보여준 최고 반응 속도는 124ms 이다.
그에 반해 시력이 좋지 않아 게임을 할떄는 안경을 끼거나 렌즈를 착용하는 편이다.
백야는 사람들과 대화 하는 것을 좋아해 합방을 자주 잡는 외향적인 성향의 스트리머 였지만. 2025년 4월달 부터 연이은 인간관계 문제로 사람을 기피하는 일명 대인 기피증과 공황 장애를 겪으며 친한 스트리머 이외에는 거의 합방을 잡지 않고 새로운 스트리머들과의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가려 하지도 않는 편이다.
의식의 흐름대로 말하는 경향이 있어 종종 습관적으로 영어로 대화를 하는데 대표적으로 "What The Fuck Are You Doing? (백야의 대표 유행어)", "I don't know that", "Hu? Really?" 등이 있다.
종합 게임 스트리머라 어쩔 수 없이 게임을 여러번 갈아타며 기존 게임을 끝까지 플레이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미지 겸 매력으로는 평소에는 겁이 많아 방송에서 자주 울지만 시청자가 관여된 일에선 냉정하고 차분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거나, 평소엔 중저음의 목소리를 내다가 갑자기 성대를 조이며 동남아 사람과 비슷한 목소리와 말투를 흉내내는 것 등이 있으며 무엇보다 시청자들에겐 항상 친절한 것이 포인트. 종종 뇌정지 온 모습도 보여주면서 특유의 띨띨함을 내세우기도 한다. 또한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가끔 노래를 부르는데, 제대로 부를떈 꽤 잘 부르는 편이며 평소에는 대충 불러 동네 아저씨 바이브의 노래가 탄생한다. 또한 일본어를 가끔씩 해보는데 발음과 어조가 매력적이라는 평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