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45900><colcolor=#ffffff> 백영웅전 라이징 百英雄伝 Rising Eiyuden Chronicles: Rising | |
개발 | 나츠메아타리 |
유통 | 505 게임즈 |
플랫폼 | Windows | PS4[1] | PS5 | XB1[2] | XBX|S | NS |
ESD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GOG.com |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3] | 닌텐도 e숍 |
장르 | ARPG, 메트로배니아 |
출시 | 2022년 5월 11일 |
엔진 | 유니티 |
한국어 지원 |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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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영웅전 본편에 앞서 먼저 발매된 외전작. 발매일은 2022년 5월 11일.백영웅전과 세계관을 공유하며 주요 등장인물들 중 CJ가 주인공으로, 아샤와 가루가 사이드킥 파티원으로 등장한다. 멜로어는 NPC로만 등장한다.
게임 장르는 JRPG인 백영웅전 본편하고는 달리 메트로배니아 스타일의 2D 횡스크롤 액션 RPG로, 정착한 마을을 발전시켜 나가는 게임이다.
여신이문록 페르소나, 페르소나 2,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 Caligula -칼리굴라- 등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사토미 타다시가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았다.
2. 평가
게임의 평가는 애매한 편. 나쁘지는 않지만 훌륭한 수준도 아니라서 그냥 흔하디 흔한 외전 게임 수준이라는 평이 많다. 못 만든 수준까지는 아니기에 외전작으로서는 준수한 편이지만 본작은 평범한 외전이 아니라 본편의 세계관을 확장하고 본편을 홍보하는 역할까지도 맡았어야 했기에 이러한 성과는 좀 아쉽다고 할 수 있다.[4]본작을 비판하는 측에서는 본작 때문에 본편에 대한 기대감이 오히려 내려갔다거나, 외전을 만들 시간에 본편에 더 집중[5]하는 게 좋았을 거라는 반응까지도 나올 정도.
그래도 장점 또한 없지 않은데, 콤보 연계가 편하면서도 타격감이 매우 좋은 편이라 그것만큼은 어느 정도 인정하는 편이다.
[1] PS4 Pro 대응[2] 엑스박스 원 X 대응[3] Xbox Play Anywhere 지원[4] 당장 킥스타터를 거친 뒤 원작자가 직접 개발하는 정신적 후속작이라는 점에서 입지가 비슷한 게임인 Bloodstained 시리즈도 이와 비슷한 마케팅 정책을 취했는데 이 시리즈는 라이징 포지션의 작품인 Bloodstained: Curse of the Moon도 훌륭한 퀄리티로 나와 후속작까지도 출시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라이징의 이러한 성과는 아쉬운 편.[5] 다만 본작과 백영웅전은 서로 개발사가 다르고, 백영웅전의 개발자들은 본작을 감수하기만 했다. 시나리오 또한 백영웅전의 개발진이 아닌 사토미 타다시가 집필했다. 하지만 감수에도 어느 정도의 수고와 시간을 소모하기는 해야 하므로 본작의 개발로 인해 백영웅전의 개발이 약간이나마 지체된 것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