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1 09:43:39

백초은

1. 개요2. 작중 행적
2.1. 1기2.2. 2기
3. 탑플레이트: 헬 크로노스4. 사용 기술

1. 개요

최강! 탑플레이트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소은.

흑룡팀의 멤버중 한 명으로 그 팀의 홍일점. 보이시한 외모가 특징이다. 흑룡팀 중에서 실질적인 2인자로 묘사된다.

상대를 교란시켜 단숨에 끝장내는 것이 배틀 스타일로, 정교한 탑블레이트 컨트롤이 주목할만한 점이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1기

예선대회에서 흑룡팀이 명문팀과 상대 중 진보라의 상대로 등장했고, 작중 처음으로 마그나 소울을 사용하는 인물이다.[1] 단 한방으로 진보라의 스콜피오는 장외당해 3번째 경기로 이어지게 해주었다. 이후 승부도 차가온의 승리로 흑룡팀은 본선에 진출. 이후 본선 경기에도 강한 모습을 보이곤 했지만... 사실 마그나 소울 증폭기를 시험 중이라 진짜 실력이라곤 볼 수 없다.

천하팀과 상대하게 된 결승전에서 온유하의 상대로 붙게 된다. 처음부터 증폭기 수치를 시작부터 M10으로 상대해서 불안정한 태도를 보였고, 제대로 싸울 기미가 안보여서 마진웅에게 쓴소리를 듣곤 했지만 경기의 모습이 일직선의 형태로 변형돼 데스매치가 시작되고, 마그나 소울 시전 시 유하의 엔틀라고트의 힘이 밀리곤 했지만, 유하는 엔트라고트와의 유대감을 믿으면서 힘을 냈는데 여기서 초은의 헬 크로노스의 힘이 밀리기 시작하면서 증폭기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괴로워 하지만 이때 기계의 힘만으로는 의존하지 말라는 걸 깨달으며 스스로 마그나 소울을 풀었다. 승부는 유하의 승리로 최종대회에 이어지지만 최종승부를 당시 임하던 차가온을 향해 증폭기를 더 이상 쓰지 말라는 표정을 지어주고 그는 기계를 떼어내 버리고 정정당당한 싸움을 붙게 된다.

결과는 흑룡팀의 패배가 됐지만 기계를 쓰는 것보단 의미 있는 패배를 맞는게 낫다고 하고 다른 동료들과 함께 증폭기를 버리고 흑룡팀을 떠난다.

2.2. 2기

불사조팀 멤버
강민호 최기철 전훈 백초은 차가온

28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였지만 오늘 손태양이 그녀를 보고 이름을 잘못 부른 것에 짜증을 부렸다. 부족한 출전 팀을 메꾸기 위해 만들어진 시드 팀 불사조팀에 소속하였으며 제대로 된 실력으로 대회에 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는 기회가 주어질 수도.

16강 임모탈 팀 전에서는 뭘 해보지도 못하고 임모탈 팀의 합동 공격에 한방에 나가떨어진다. 파트너인 전훈이 곧바로 3점을 획득하지만 전훈도 남은 선수인 가림에게 간단하게 당하며 패배.

8강 삼바솔저팀에서도 상대의 팀플레이에 다소 고전하지만, 최기철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자폭을 해 1:1 상황이 되자 상대를 제압하면서 승리한다.

4강전에서는 상대의 방심을 틈타 최기철과의 협공을 통해 빠르게 에반의 베놈 스파이더를 쓰러뜨리지만, 에단이 본 실력을 보이며 인파이터 스타일로 계속해서 압박하자, 자이언트 가드로 방어만 하는 정도로 몰리다가 장외가 된다. 그 후 경기는 최기철도 본 실력을 보인데다가 인파이터 스타일의 천적인 상성을 이용해[2] 승리하게 된다.

전적 자체는 최기철과 비슷하지만 최기철과는 달리 눈에 띄는 캐릭터성이 없고, 16강이나 4강에서는 상대의 강함을 띄우기 위한 전투력 측정기 신세에 가까운 취급을 받은 편이다.(...)

마지막화에서는 최담덕의 언급에 따르면 차가온, 최기철과 같이 팀을 새로 만들고 전국대회에 다시 출전한다고 한다.

3. 탑플레이트: 헬 크로노스

사진
이름 헬 크로노스
색상 주황색
사용타입 연타공격형
속성
특징 내면의 모습이 거인형 인간이다.(...)
설명 거인 모티브의 공격형 탑플레이트. 작중 내에선 실제랑은 달리 파워공격형으로 보인다. 2기에선 파워어택 등에 막강한 공격에도 버티는 걸 보면 방어도 만만찮은듯.

4. 사용 기술

  • 램퍼트 크래쉬
* 아이스
  • 스피릿 어스
  • 굿바이 어스
  • 자이언트 가드
  • 헬 크래쉬


[1] 단 완전 처음은 아니며 프롤로그에 익스트림 팀 대전에 보이기도 했고, 6화 손태양이 민호와 붙을 때 잠깐이나마나 보이긴 했지만 어쩌다가 사용한 것 뿐 본편에 제데로 쓴 건 초은의 헬 크로노스가 처음이다.[2] 거기다 2부에서도 최강의 인파이터인 한비류를 염두에 두고 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