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9 09:24:53

밴티지 마스터/맵(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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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나리오 모드
1.1. 페이즈 11.2. 페이즈 21.3. 페이즈 31.4. 페이즈 41.5. 페이즈 51.6. 페이즈 6
2. 엑스퍼트 모드3. Versus4. Free Map


전체적으로 V1에 비해 맵 난이도가 낮아진 편이다. 그러나 인공지능이 전작보다 향상되어서 플레이 자체는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전작에 비해 밝은 맵이 늘어난 편이나 항상 밝은 맵은 존재하지 않는다.

V1의 맵 데이터 파일 'DATA10.DAT'을 V2 폴더에 복사하면, V2 시스템으로 V1의 맵을 즐길 수 있다. 물론 난이도도 상승한다.

1. 시나리오 모드

시나리오 이지/노멀 맵의 맵들. 레벨은 노멀 모드 기준으로 이지모드면 전체적으로 더 낮다. 페이즈가 뒤로 갈수록 블루측 난이도와 맵 크기가 커지는 경향이 있다. 프리 배틀 등에서도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선호도는 떨어진다. 네이티얼 보상 순서가 V1때와 조금 달라졌다.

이하 공략방법은 블루 마스터를 기준으로 한다.

1.1. 페이즈 1

  • 조용한 언덕
    파일:attachment/VM2_S1.jpg
    밝기 : 4: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1 팰러딘 (라미·루스)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6
    보상 : 악마를 항복시키는 염주 - 다룬다라
    블루 측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맵으로 어지간히 큰 실수를 하지 않는 한 질래야 질 수가 없다. 수풀이 적고 금세 낮이 오기 때문에 규네포스를 중심으로 상대를 공략할 수 있다. 특히 레드 마스터의 턴이 느리기 때문에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단 마방이 낮은 마스터라면 적의 규네포스의 기습에 주의해야 한다. 속공으로 클리어 하고 싶다면 파란셀과 헤피터스를 방벽으로 세우고 다수의 규네포스로 적 마스터만을 노리면 된다. 적도 규네포스를 이용한 후방 공략을 노리므로 아군의 규네포스로 마법석을 선점하고 헤피터스로 적 규네포스를 상대해주는 것이 좋다.
  • 출렁이는 호수
    파일:attachment/VM2_S2.jpg
    밝기 : 13:00 항상 어두움
    레드 마스터 : Lv2 듀크 (발다츠)
    마정석 : 블루 4 / 레드 0 / 총 6
    보상 : 습기있는 진주 - 마암
    주변 지형 특성상 물이 많아보이지만 실제 전장에는 물이 없다.
    사방이 수풀인 탓에 비행타입인 규네포스를 제외하면 움직임이 더디지만, 규네포스는 밤이라 위력이 약하다. 조용한 언덕에서 다룬다라를 얻어왔다면 웬만한 적은 익스플로전을 펑펑 터트려 모조리 태워버리면 된다. 그렇다고 아군을 태워버리진 말고
    블루 측의 마정석 숫자가 압도적이고 레드마스터가 마정석 쪽으로 가기 위한 길이 외길이어서 초보자를 제외하면 지기 어렵다.
  • 황량한 동굴
    파일:attachment/VM2_S3.jpg
    밝기 : 1:00 항상 어두움
    레드 마스터 : Lv3 세비지 (듀나미스)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6
    보상 : 승리의 머리띠 - 에·페리온
    1페이즈의 3번째 맵으로 되어있으나, 사실상 1페이즈 최대의 난관. 여태까지 두들겨 맞던 상대 마스터와 달리 세비지는 공, 방, 속도가 모두 높은데다 원거리 공격까지 하기 때문이다. 마스터를 지킬 수 있는 강한 네이티얼이 없다보니 실수로 세비지와 레드 네이티얼에게 빈틈을 보였다가는, 마스터가 순살당할 수도 있다. 시간상 규네포스가 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다룬다라는 위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세비지는 맷집이 좋고 틈만나면 원거리 공격을 해오므로 규네포스를 견제하는 동시에 공방도 뒤지지 않는 헤피터스를 다수 뽑아 상대 마스터를 구석으로 몰아 넣을 필요가 있다. 플레이어의 마스터가 나이트처럼 공방이 높다면 다룬다라, 헤피터스의 카운터인 레큐를 마스터 본인이 처리해도 괜찮다.
  • 대지를 치유하는 사람
    파일:attachment/VM2_S4.jpg
    밝기 : 1: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4 프로이라인 (샬카&핏케)
    마정석 : 블루 1 / 레드 0 / 총 6
    보상 : 축복의 비파 - 브레스
    1 페이즈 마지막 맵으로 되어있으나, 난이도는 2번째 정도다. 이전 맵들과는 달리 레드 마스터도 확보하기 쉬운 마정석이 존재하며 언덕 아래 2개의 마정석을 놓고 양측이 경합을 벌이게 된다. 블루가 고지대에 있다고 앞선 맵에서 얻은 에페리온을 사용하려 들면, 금세 돌아오는 낮 + 규네포스 러쉬에 밀릴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헤피터스를 이용해 초반에 날아오는 상대 규네포스를 격추시키고 헤피터스를 잡으러 오는 레큐를 파란셀로 견제하면서 에페리온을 양산하면 쉽게 승리할 수 있다. 상대 마스터가 원체 약하기 때문에 상성 네이티얼만 주의하면 헤피터스와 파란셀로 밀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1.2. 페이즈 2

  • 회오리바람의 규칙
    파일:attachment/VM2_S5.jpg
    밝기 : 12:00 항상 어두움
    레드 마스터 : Lv5 섀도우 (하야테)
    마정석 : 블루 1 / 레드 1 / 총 7
    보상 : 잠을 깨우는 날개 - 펠리트
    마정석 배치때문에 플레이어측이 유리하긴 하지만, 통로가 좁고 맵이 어두워서 여태까지처럼 규네포스를 이용한 기습이 어렵다. 여기에 대놓고 다룬다라와 마암을 활용하라는 듯한 맵 특성 때문에 상대 마스터도 열심히 이 둘을 뽑아내므로 자칫하다 전선이 고착될 수 있다. 어차피 마력이 말릴 수록 불리한 것은 레드측이니 상대와의 네이티얼 상성에 주의하면서 천천히 전진하면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 앞서 설명했듯 마암과 다룬다라를 이용하면 보다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 태고의 신전
    파일:attachment/VM2_S6.jpg
    밝기 : 2:00 항상 희미함
    레드 마스터 : Lv6 소서러 (올모스·페시)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6
    보상 : 기원의 달마 - 디·알마
    블루의 바로 뒤 수중에 3개의 마정석이 있어, 시작하자마자 레큐를 깔아놓고 전진하면 손쉽게 마정석 확보가 가능하다. 시나리오 상에서는 레드측 마스터가 시작지점에서 마암 등을 대동하고 머무르는데, 이 때문에 기습으로 단번에 죽이기 어렵다. 또한 소서러이다보니 모든 마정석을 얻은 블루 마스터에 비해서도 마력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은 등 페이즈 1보다는 조금 어려운 편. 만약 플레이어의 마스터가 마방이 약하다면, 그다지 멀지 않은 공중상의 거리를 넘어오는 규네포스의 기습을 조심하자. 레드 마스터인 소서러는 이동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좌우의 외길로 조금 내려오다 밀고오는 블루마스터에 의해 다시 후퇴하고 외길을 다룬다라 같은 버티기 좋은 네이티얼로 봉쇄한다. 이때 외길 중간쯤에서 전선을 유지하다 쌓아놓은 규네포스로 단숨에 테러를 가거나 마암을 앞세워 다룬다라를 치운 뒤 아군의 기동력 높은 네이티얼들로 적보다 빠르게 양쪽 길을 타고 올라가면 소환 공간이 부족해진 레드 마스터는 우왕좌왕하다 아군의 협공에 무너진다.
  • 고독한 낭떠러지
    파일:attachment/VM2_S7.jpg
    밝기 : 3: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7 바드 (리루페)
    마정석 : 블루 1 / 레드 0 / 총 6
    보상 : 얼음 덩어리 지느러미 - 자밀펜
    마정석이 블루측에 가깝지만 레드가 언덕이기 때문에 도움말에 따르면 유불리를 가리기 어렵다고 한다. 고저차 때문에 에페리온 등의 사격이 위협적이어서 방어가 낮은 마스터는 무작정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정공법으로 싸우면 계단을 놓고 전선이 형성되며, 그 사이 바드가 소환한 규네포스가 배후의 마석을 뺏으러 온다. 정공법을 쓴다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차피 이쯤 진행했으면 정면승부에 익숙할태니 이번 기회에 기습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규네포스 셋을 소환해 테러하면 승리. 바드는 마력과 행동이 좋지만 방어면에서는 매우 취약하기 때문.* 주의할 점은 아군 마스터의 방어가 취약하면 바드도 똑같이 기습을 노린다는 점이다. 언덕 위의 에페리온을 감안하고 규네포스의 기습을 주의하면서 섣불리 전진하지 말아야 한다. 공방이 높은 마스터라면 후방에 규네포스와 펠리트를 보내 마정석을 확보하고 계단에서부터 마암과 다룬다라를 소환해 북진하는 방법도 괜찮다. 레드 마스터가 규네포스나 에페리온 같이 비용이 다소 높은 하수인을 소환하다보면 제 아무리 마력이 높은 바드라도 한계에 부딪히므로 이때를 노려 규네포스를 후방으로 보내 전선을 확대시킨 후 마스터 돌격을 시도하면 상대가 다룬다라를 뽑지 않는 이상 막아낼 수 없다.
  • 융합의 땅
    파일:attachment/VM2_S8.jpg
    밝기 : 8: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8 시프 (반)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7
    보상 : 환원의 작은 상 - 메딕
    육지를 가로지르는 큰 강 때문에 불 유닛의 왕래가 불가능하고, 사막이 많아 규네포스 등을 제외하면 이동이 까다롭다. 블루 측에 대부분의 마정석이 있긴 하지만, 시프는 최고의 기동성을 가졌으며, 이 맵은 기동전이 필수이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다. 다 이겼다 해도 시프가 물 속으로 들어가 농성하게 만들면 곤란하다. 방어 보너스도 클 뿐 아니라 불, 하늘 네이티얼이 사실상 봉쇄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현시점에서 강력한 물 네이티얼이 있는 것도 아니고...사실상 페이즈 2에서 가장 어려운 맵. 속도가 느린 마스터는 마정석 위에 눌러 앉아 최대한 병력을 소환해야 한다.
    인공지능은 보통 규네포스를 이용해 맵 왼 쪽의 마정석을 확보하려 드는데 이를 노려 헤피터스와 파란셀을 보내 규네포스를 몰아내고 마스터는 근처 마정석 2개를 확보한 후 곧장 우측 마정석으로 향하면서 에페리온을 뽑아 뭍으로 올라오려는 적의 물 네이티얼을 견제하는 동시에 레드 마스터를 강 오른편 위쪽으로 몰아낸다. 규네포스가 에페리온 쪽으로 온다면 이에 맞춰 헤피터스를 소환해주면 되고[1] 왼쪽 마정석을 확보한 파란셀을 이용해 상대 마스터가 버리고간 강 한가운데의 마정석을 확보하면 마력이 낮은 시프는 마암하나 뽑다가 마력이 바닥나서 아군 네이티얼에게 유린당한다.

1.3. 페이즈 3

  • 명상의 궁전
    파일:attachment/VM2_S9.jpg
    밝기 : 21:00 항상 희미함
    레드 마스터 : Lv9 레인저 (뮨·카인)
    마정석 : 블루 2 / 레드 0 / 총 7
    보상 : 환상의 짐승 뿔피리 - 브릭스
    3개로 갈라지는 통로, 좁은 길 등이 특징이다. 대칭구조인것 같지만 묘하게 블루측이 유리하기 때문에 전선을 만들어 점차 레드가 밀리게 된다. 앞서 경험했던 태고의 신전처럼 어떤 네이티얼이 어느 길목을 막을 것인가가 중요한 맵. 상대는 규네포스와 에페리온, 다룬다라를 중점적으로 뽑아서 덤비므로 수비에 자신이 없다면 아예 자밀펜을 뽑아서 공격하지 않는 길을 막아버리자. 다만 길이 막혀도 공중 이동은 자유롭고 맵이 좁기 때문에 만약 큐리어 벨을 얻은 상태라면 매우 쉽게 승리할 수 있다. 고착화된 구역을 뚫기 위해 에페리온을 쓰는 것도 좋지만 하늘 속성이 살기 좋은 지형이라 오래 못버틴다.
  • 망향의 눈모래
    파일:attachment/VM2_S10.jpg
    밝기 : 13: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10 소드맨 (야지로스)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8
    보상 : 분노의 문장 - 큐리어·벨
    보상 때문에라도 서둘러 깨면 좋은 맵. 맵은 블루 측에 유리하지만, 가운데 저지대로 나오면 에페리온, 브릭스 등의 집중 사격을 당할 수 있으므로, 방어가 취약한 마스터는 외곽 네이티얼을 내려보내는 쪽이 낫다. 마스터가 윗쪽으로 이동하면 좌측 3개의 마정석을 규네포스로 탈취하려 하므로 주의할것. 가운데 저지대의 4마정석이 누구 손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판도가 바뀌는 힘싸움 맵이다. 적은 보통 다룬다라처럼 빠른 네이티얼을 보내 중앙 마정석을 확보하려 하므로 마암을 마정석 위에 올려놓으면 마정석을 지켜나갈 수 있다. 기동에 자신이 없다면 중앙 마정석은 1:3 비율을 맞춘단 생각을 하고 아군 마정석을 뺏으러 오는 규네포스를 제거한 뒤 상성에 신경쓰면서 싸우면 된다. 마력이 높은 마스터라면 같은 비율의 마정석에서 뒤질리가 없으므로 방어가 약한 소드맨을 브릭스같은 원거리 네이티얼을 통해 공략하면 된다. 반대로 공방이 높은 마스터라면 테러를 두려워하지말고 강한 네이티얼들과 함께 돌격해서 마정석 싸움을 벌이자.
  • 좁은 길의 사당
    파일:attachment/VM2_S11.jpg
    밝기 : 7: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11 듀크 (데라스·에토스)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0
    보상 : 신들의 목상 - 기어·블로
    좁고 긴 통로이며, 블루측에 약간 유리하다. 블루는 초반부터 확보할 마정석이 4개나 되고, 레드 마스터인 듀크의 이동속도가 느려 전장으로 나오는 것이 더디기 때문. 블루는 펠리트를 하나 소환해 스타팅 마정석을 모두 먹게끔 하고 중앙지역을 빠르게 접수해야 한다. 이후 가운데 절벽에 브릭스를 배치해 고지를 선점하고 마정석을 뺏으러 오는 하늘 네이티얼들을 견제하면 된다. 중앙 마정석 싸움에서 3:1로 이기면 이때부터 적 마스터의 마력이 점점 부족해지므로 열심히 소모전을 벌여 상대를 물러나게 만들면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 메마른 마계
    파일:attachment/VM2_S12.jpg
    밝기 : 5: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12 파이터 (아쿠시)
    마정석 : 블루 1 / 레드 1 /총 11
    보상 : 물기 젖은 비밀석 - 업타이드
    늪지와 수풀이 많은 맵. 마정석 3~4개가 격전지에서 떨어져있으므로 펠리트나 규네포스 등을 보내 점거하면 된다. 상대 마스터의 클래스가 파이터라 전진이 빠르므로 주의. 정신을 차려보면 하늘 네이티얼들이 블루 스타팅 지점의 마정석 지역까지 접근할 정도로 빠르게 밀고 들어와 마정석 숫자에서 우위를 점하기 어려울 수 있다. 초반에 높은 확률로 큐리어벨을 소환하는 편이니 이에 대한 대응으로 브릭스를 갖추는게 좋다. 시작 시간이 거의 낮이기 때문에 자밀펜, 규네포스, 디알마 등이 초기에 활약하기 쉽다. 늪지가 비록 데미지를 준다고는 하나 소환이나 이동이 마땅치 않다면 손해를 보더라도 과감히 늪지로 이동하거나 소환을 해야 한다. 이는 앞서 설명했듯 상대 마스터와 하늘 네이티얼들의 기동성을 간과할 수 없으므로 한 칸이라도 손해를 덜보기 위한 전략이다. 맵 가운데의 늪지로 둘러싸인 마정석을 차지하는 싸움에서 이기고 후방 마정석 탈취를 어느정도 막았다면 사실상 승기가 넘어왔다고 볼 수 있다.
  • 습기를 찾아서
    파일:attachment/VM2_S13.jpg
    밝기 : 10: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13 몽크 (얀·파오)
    마정석 : 블루 1 / 레드 1 /총 11
    보상 : 갈수의 비밀석 - 다운타이드
    시나리오 초보자들의 첫 난관이 되는 맵. 초기 마정석 점거는 블루 측이 약간 유리하지만 수풀이 많기 때문에 한 방 병력을 터트리기 전 까지는 적의 기동전에 휘둘릴 위험이 크다. 반면 레드 마스터인 몽크는 능력치가 균형잡혀 있을 뿐만 아니라, 지형 특성상 남쪽은 수풀이 적어 이동이 자유롭기 때문에 적의 별동대가 계속해서 후방의 마정석을 노리게 된다. 적들이 블루 본진에 침투하는 것을 막는 것이 관건. 수풀이 많기 때문에 브릭스나 기어블로처럼 장거리 공격이 가능한 네이티얼로 압박 라인을 형성하는것이 좋다.
    발상을 전환하면 다음과 같은 플레이도 가능하다. 본진 마정석을 펠리트나 디알마로 확보하는 한편 마스터는 오른쪽으로 남하하면서 공격에 유용한 네이티얼들을 모은다. 이때 적은 다소 넓은 전장으로 가기 위해 왼쪽으로 별동대를 보내고 마스터는 그대로 아군 주력이 있는 쪽으로 올라오는데 이때 별동대로 보내는 네이티얼[2]이 교전용 네이티얼이므로 적은 말 그대로 32~48의 마력을 손해본 상태에서 아군 주력과 대치하게 되는 것이다. 이정도라면 초반에 마정석을 많이 확보한 블루 마스터가 훨씬 유리하다. 한편 후방에서 마정석을 확보하던 네이티얼은 왼쪽 샛길 중간의 마정석을 점거한 후 농성하면서 적이 아군 네이티얼을 무시하고 올라가면 곧장 남하해서 상대 마정석을 훔치고 가지 않고 잡으려 든다면 마정석 위에서 끈질기게 버티면 된다. 참고로 적 네이티얼은 처리할 수 있을 경우 빨리 처리하자. 안그러면 후방에 가서 회복한 뒤 다시 공격해온다.

1.4. 페이즈 4

  • 째깍시계 신전
    파일:attachment/VM2_S14.jpg
    밝기 : 14:00 항상 희미함
    레드 마스터 : Lv14 시스터 (그렌다)
    마정석 : 블루 1 / 레드 1 / 총 9
    보상 : 회색의 고동 - 터부스
    외길의 좁은 완전대칭맵. 지형 자체가 길고 좁기 때문에 금세 교착상태에 빠지게 되고 z.o.c와 하늘 네이티얼을 이용한 기습이 중요해진다. 시스터는 느리지만 마법력이 좋고, 좁아서 별동대를 보내 얻을 마정석도 없기 때문에 승승장구하던 민첩형 마스터는 강행을 해서라도 마정석을 하나 더 점거하는것이 좋다. 펠리트 하나를 소환해서 하나씩 마정석을 점거하며 전진하게끔 하는것이 더 좋다. 시스터는 평균적인 방어와 괜찮은 마방, 높은 마력을 가지고 있어서 콤보로 잡는것은 힘들다. 하지만 좁고 복잡한 길+시스터의 느린속도를 역이용해 퇴로를 막는 방법은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초반에 하늘 네이티얼을 뽑아 상대의 다룬다라, 브릭스 소환을 강요하고 마암을 2~3기 뽑아 길을 막는다. 이후 하나의 루트만 확보해 아군 주력을 밀어넣는 방법도 괜찮다. 레드는 큐리어벨로 자주 기습을 시도하므로 충분히 전진한 이후라면 방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통로가 좁기 때문에 자밀펜의 얼리기를 통한 봉쇄나 큐리어벨의 후방교란이 효과적이다. 대등한 관계로 실력 확인에 유용한 맵이기도 하다.
이동력이 낮으면 초반 마법석 점거에 애로가 있고 내구까지 구리다면 큐리어벨 러쉬에 정신을 못차릴 것이다. 특히 바드계열은 답이 없는데, 필승법으로 다룬다라 3소환을 추천한다. 이동력도 발군이며 마방이 낮은 큐리어벨을 골로 보내며 브릭스보다 소환비용도 낮아 이런 좁은 골목 맵에선 대활약한다. 물 네이티얼을 뽑아 응전하려 해도 기동력에 못미치기에 다룬다라 초반 3소환으로 마법석 우위를 잡고 큐레어벨 러쉬로 끝내주면 허무할 만큼 쉽게 풀린다.
  • 별을 쏘는 자
    파일:attachment/VM2_S15.jpg
    밝기 : 9: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15 바드 (레톨·다물)
    마정석 : 블루 1 / 레드 0 /총 11
    보상 : 월계수관 - 아몰타미스
    V2에서 처음 맞이하는 바다맵으로 OST와 배경이 굉장히 밝다. 넓은 물과 측면에 두 갈래 길이 있는 지형이다. 상대적으로 불 네이티얼의 운용이 힘드나 불계열을 운용하지 않을 경우, 바드는 큐리어벨을 다수 운용하기 때문에 정이나 감당하기 어렵다면 위험을 감수하고 브릭스를 사용해야 한다. 대신 이전 맵에서 터부스를 얻었기 때문에 물 지역 장악이 용이하다. 사실 터부스가 2기 이상 있으면 설령 상대가 큐리어벨을 다수 운용한다고 해도 물 만난 물고기를 당해낼 수 없다. 상대 마스터 혹은 큐리어벨 무리가 물가에 모여 있다면 과감한 업타이드로 수위를 올려 터부스들을 남하시킨 뒤 상대 마스터를 직접 노려도 된다. 맵 중간까지 밀고 내려왔다면 이쪽에서도 큐리어벨을 다수 꺼내 총력전을 벌이자. 큐리어벨 숫자에서 밀린다해도 터부스가 없는 적은 전체 화력에서 아군을 이길 수 없다. 단 자밀펜이나 기어블로에게는 취약하니 사정거리에 주의해야 하며 상대의 역 수위조절도 조심해야 한다. 바드는 방어와 마방이 매우 낮으므로 터부스 등의 사거리가 긴 네이티얼이나 큐리어벨 같은 공격형 네이티얼을 소환하면 수비적이고 소극적인 자세로 나온다. 나에게는 있지만 적에게는 없는 네이티얼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맵이라고 할 수 있다.
  • 불꽃의 칼날
    파일:attachment/VM2_S16.jpg
    밝기 : 4:00 항상 어두움
    타일: 어둠 동굴
    레드 마스터 : Lv16 세비지 (우발바)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총 12
    보상 : 맹폭한 마술검 - 온비블
    시나리오 상 두 번째로 만나는 세비지. 이전보다 더 흉악해졌다. 맵 이름과는 다르게 물이 많은 맵. 세비지가 땅 위에 있으면 높이 때문에 엄청난 사거리로 공격해온다. 보통 공격루트는 육로와 수로 둘로 나뉘는데, 육로는 불계열로, 수로는 세비지가 직접 내려온다. 세비지를 물로 끌어들여 발을 묶고, 펠리트나 규네포스로 세비지의 후방 마정석을 털면 쉽게 이길 수 있다...곤 하지만 상대도 바보는 아니기 때문에 지상에 다룬다라나 브릭스를 남겨놔서 여차하면 우리쪽 마정석을 뺏길 수도 있다. 이것이 걱정된다면 맞불로 다룬다라를 뽑아 아예 적 진영까지 달리기를 시키거나 하늘 네이티얼로 맵 북쪽 끝에 붙어서 적을 유인하듯이 적 진영까지 몰고가면 된다. 일단 적을 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면 펠리트가 들어오지 못하는 것을 이용해 자밀펜으로 얼릴 수도 있다. 문제는 자밀펜이 주광성이라 능력치와 빙결 시간이 낮다. 또한 아무리 자밀펜이 물속성이라 해도 속도가 느려 세비지의 기동성을 따라가기 힘들다. 따라서 세비지 자체를 노리기 보단 적들의 수를 줄이는 쪽에 주력하자. 이전 맵에서 터부스나 아몰타미스를 얻었다면 비교적 쉬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이 넓어 하늘 네이티얼들이 잘 활약하지 못하고 북쪽 길에 불 네이티얼들이 포진하고 있으므로 차라리 헤엄이 가능한 땅 네이티얼을 운용하는 것도 괜찮다. 지형상, 시간상 또한 상대 마스터까지 고려하면 마암은 필수다.
  • 정지한 파도
    파일:attachment/VM2_S17.jpg
    밝기 : 3: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17 비스트 (게팔드)
    마정석 : 블루 0 / 레드 1 /총 11
    보상 : 성호의 부적 표시 - 피프넬
    최강최흉의 힐러 피프넬을 얻을 수 있는 맵. 레드 마스터 근처 지형이 눈이기 때문에 비행 네이티얼 외에는 둔한 편이다. 다만 블루 스타팅 역시 수풀이 많기 때문에 기동성이 느린 마스터라면 비스트보다 더 늦게 전선에 도착할 수도 있다. 주요 전장은 수풀이나 눈 지형이기 때문에 근접전 네이티얼보단 사거리 있는 네이티얼이 유용하다. 특히 초반부터 빠르게 공격해오는 하늘속성을 상대하려면 브릭스를 다수 갖출 필요가 있다. 전선이 고착되면 펠리트 등으로 방비가 허술한 쪽의 마정석을 노리는 플레이를 연습해보는 것도 좋다. 이때 운이 좋다면 견제하러 달려오는 네이티얼을 마정석 지키는 바보로 만들수도 있다. 비스트는 적당한 공,마,이동력을 가진 반면 속도와 마방이 낮다. 성공률은 높다고 하긴 어렵지만 큐리어벨 한기와 규네포스 다수를 대동한 뒤 OA를 보고 마법연타를 때려주면 끔살. *
    의외로 헤피터스가 깜짝 활약이 가능한 맵으로 중앙 마정석에서 아군과 적이 뒤엉키면 적의 하늘 네이티얼들이 후방으로 마정석을 탈취하기 위해 날아온다. 이때 해피터스 한 기를 후방에 미리 배치시켜놓으면 충분한 기동성과 낮은 마력소모 덕에 펠리트나 규네포스를 견제하기 좋고 사실상 물 네이티얼 사용이 어려운 이 맵에서 헤피터스를 쉽게 죽일 적이 없어 잘만하면 상대 큐리어벨을 따내기도 한다.
  • 바다신의 성역
    파일:attachment/VM2_S18.jpg
    밝기 : 15: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18 파이터 (카냐)
    마정석 : 블루 1 / 레드 0 /총 11
    보상 : 청동 거북이 등껍질 - 넵트쥬노
    물의 비공식 원거리 네이티얼인 넵트쥬노를 얻을 수 있는 맵. 대부분의 지형이 물가 혹은 깊이 1의 물이기 때문에 업타이드시 불, 하늘 및 일부 땅 네이티얼이 바보가 되는 대신, 터부스 같은 물 네이티얼이 활개칠 수 있다. 장애물이 없어서 하늘 네이티얼을 이용한 기습을 계속하는데, 지형상 걷기1 유닛이 지날 수 없는 곳이 너무 많아 불 네이티얼의 이동이 제약이 많다. 레드 역시 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하늘 속성으로 공격해오기 때문에 브릭스 한기를 호위용으로 소환해둘 필요는 있다. 나머지는 터부스로 요격해주자. 카냐의 기동성이 워낙 좋다보니 이리저리 휘둘리기 쉽다. 벙력을 분산시키면 각개격파 당하기 십상이니 적정한 방어선을 구축해놓은 뒤 전투를 치르자. 블루 시작지점부터 사선으로 마정석이 있는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적을 왼쪽으로 피하도록 유도하고 맵 중앙 부근의 물 속에 들어가 있는 마정석을 거점으로 방어선을 짠 뒤 다가오는 하늘 네이티얼들을 격파해가면서 전진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 아니면 수위가 올라갈 때 거의 모든 지역이 물에 잠기는 것을 이용하여, 초반부터 터부스 등의 물 네이티얼을 다수 소환한 뒤 적정 거리를 만든 후 업타이드를 사용하는 속공법도 있다. 이를 통해 적 네이티얼의 행동을 봉쇄하고 빠르게 남하해 적 마스터를 잡아내는 것이다.

1.5. 페이즈 5

  • 밀림에 숨은 우상
    파일:attachment/VM2_S19.jpg
    밝기 : 16: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19 나이트 (닐·가남)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3
    보상 : 정적의 흙인형(토용) - 다·카움
    거의 대등한 대칭형 맵. 물이 전혀 없고 수풀이 많아 물 네이티얼 운용이 힘들고 하늘이 상대적으로 강하다. 시작하고 얼마 뒤 밤이 되기 때문에 아몰타미스, 다룬다라 등이 활약한다. 의외로 땅속성도 쓸만한데, 이유는 맷집이 약한 에페리온이나 기어블로가 수풀에 들어가면 한방에 죽을 걱정이 없기 때문이며, 대각선 거리에 지형 장애 때문에 물 네이티얼을 사용하기는 어려운 편. 하지만 불 네이티얼이 활개치면 다카움도 없는 마당에 활용할 카드가 넵트쥬노 뿐이기 때문에 넵트쥬노를 잘 살려내는것이 중요하다. 안그래도 기동성이 떨어지는 판국에 전선 근처에서 잃게되면 다시 충원해서 전선에 배치하기까지 오래 걸리기 때문에 주의. 상대 마스터인 나이트는 특성상 방어에 막강하기 때문에 기습보다는 서서히 전선을 밀어내는 쪽이 좋다. 스타팅 지점 근처에 마정석 4개가 한 곳에 몰려있어 펠리트가 좋아보이나, 이후 확장을 생각하면 규네포스를 사용하는게 좋다. 9시와 6시의 마정석간 거리는 12칸이고, 10시와 12시 마정석간의 거리는 10칸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12시에 도착한 규네포스로 레드 스타팅 마정석을 털어먹거나 브릭스나 아몰타미스 한기를 전선에서 이탈시키게끔 교란하는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규네포스를 선택하는 쪽이 낫다. 전황은 누가 중앙을 차지하느냐로 유불리가 정해지는데 상대에게 넵트쥬노의 소환을 강요한 뒤 기동전을 벌이는 방법도 있다. 무거운 네이티얼이 다수 늘어난데다 나이트의 방어력이 높아 상당히 지루한 싸움이 될 수 있으니 과감한 공격보다는 전선유지와 후방교란에 집중하자. 이를 통해 상대 중형 네이티얼을 잠시라도 전장에서 떼어놓을 수 있다면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
  • 야망에 싸인 요새
    파일:attachment/VM2_S20.jpg
    밝기 : 3:00 밝기 변동
    타일 : 사막
    레드 마스터 : Lv20 팰러딘 (모나·뷸)
    마정석 : 블루 0 / 레드 1 / 총 8
    보상 : 맹멸의 마술검 - 바닛슈
    레드 측은 고지대 + 적은 마법석, 블루 측은 저지대 + 많은 마법석이다. 레드 측이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마정석 수는 3개, 블루 측 뒤로 펼쳐진 마정석 수는 5개이다. 팰러딘은 속도도 느리고 장거리 공격도 불가능하지만, 마력이 높아서 마력에서 크게 밀리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레드 마스터는 고지대를 이용해 아몰타미스, 브릭스 등을 소환한다. 고속형 마스터라면 사각을 노리고 첫 번째 마정석과 그 좌우 기둥까지 이동할 수 있다. 그 상태에서 뒤로는 아몰타미스의 사격에 대해 피해가 적은 헤피터스를 보내 마정석을 확보하고 아몰타미스와 브릭스에게 강한 온비블 등을 보내 포위망을 좁히면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저속형 마스터는 첫 마정석까지 가기 전에 아몰타미스의 사거리 내에 포착되기 때문에 위의 전략이 어려울 수 있다.
    거목의 숲을 먼저 클리어한 다음 그리온을 운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시작하자마자 그리온 하나를 뽑고 언덕으로 올려 보내면 높은 확률로 넵트쥬노나 디알마 등을 뽑아 수비적인 플레이를 하기 때문. 이 맵에서 넵트쥬노는 언덕 아래 공격이 불가능해서 완전히 고자가 되므로 플레이에 다소 여유가 생긴다. 우직하게 원거리 네이티얼을 뽑을 때도 있는데 이땐 그리온으로 언덕 마정석을 점거하면서 난리 부르스를 쳐주면 된다.
  • 거목의 숲
    파일:attachment/VM2_S21.jpg
    밝기 : 4: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21 스피릿 (논나)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0
    보상 : 흰 매 조각상 - 그리온
    보상이 시원찮지만, 난이도는 다른 5 페이즈 맵에 비해 무난한 편이다. 업타이드시 부유 발판의 높이가 높아져 물 속으로 들어갈 수 없으며, 그루터기 위로는 비행 유닛만 올라설 수 있다. 가운데의 물이 넓어, 물, 땅 네이티얼이 중심이 되며 특히 불 네이티얼의 경우 행동반경의 제약이 크다. 불속성은 접근전 네이티얼보다 브릭스 위주로 운영하여 하늘속성의 접근을 막아내는 역할정도만 해주고, 자밀펜으로 호수를 장악하는것이 중요하다.[3] 시간대상 호수에서 자밀펜이 대활약할 수 있다. 이후 다카움을 얻어뒀다면 다카움의 지원을 받아 호수를 완벽장악하면 승기를 잡기 쉽다. 다카움을 물 속에서 운용할 경우 밝은 시간이라 해도 마암 한기는 운영해두는 것이 좋다. 하늘속성이 판치기 쉬운 지형 특성상 다수의 하늘속성을 을 보유하는 편이기 때문. 스피릿은 최고의 종잇장을 자랑하기 때문에 기습으로 노리면 매우 소극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다른 방법으로는 물에는 방어용 네이티얼 하나만 던진 뒤 아몰타미스나 큐리어 벨을 한 기, 두 기씩 빼서 남쪽 그루터기에 집중시킨 뒤 집요하게 스피릿만 노리는 엘리전도 있다. 이 방법은 반대로 플레이어의 마스터가 위험할 수도 있으나 방어에 자신이 있다면 그루터기를 이용해 단숨에 적의 온비블을 피한 뒤 적 마스터를 화살 꽂이로 만들 수 있다.
  • 흔들리는 천지
    파일:attachment/VM2_S22.jpg
    밝기 : 5:00 항상 어두움
    레드 마스터 : Lv22 프로이라인 (에레시아&로코모)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2
    보상 : 은 삼각추 - 바·메이드
    야망에 싸인 요새처럼 레드는 저마정석 고지대이다. 다행히 벽이 X자 형태이기 때문에 본진에서 원거리 공격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적은 아몰타미스를 주력으로 보내고, 이에 대비해 플레이어가 불 네이티얼을 동원할 경우 넵트쥬노나 마암을 쓴다. 그러나 물 네이티얼은 특성상 이동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먼저 기선을 제압할 수 있는 것은 아군이다. 보통 우측에 레드마스터에게 약간이라도 가까운 마정석 지역으로 주력이 몰리게 되고 맞은 편에는 별동대로 네이티얼 1~2기 정도를 보내는데 이때 해피터스를 별동대에 이용하면 이동속도에서도 이득을 보는 동시에 상대 하늘 네이티얼에 대한 적절한 대책이 될 수 있다. 주력에는 물 네이티얼을 견제할 다카움과 아몰타미스를 물러서게 할 온비블을 섞어주면 좋다.[4] 이후부터는 중앙싸움이 되는데, 가급적이면 상대 프로이라인이 블루의 스타팅 지점까지 도망치지 않도록 미리 대비를 해두거나 하늘속성 네이티얼을 보내서라도 막아내자. 내려간다 해도 이기는건 어렵지 않지만 상대가 재빠르기 때문에 지루한 술래잡기가 계속된다.
  • 잠자는 섬광
    파일:attachment/VM2_S23.jpg
    밝기 : 0: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23 소서러 (타론·자물)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2
    보상 : 임종의 마술책 - 레그너·클록스
    장애물이 거의 없고 전선이 넓다면 넓고 좁다면 좁은 맵. 진출이 느리다면 전선이 넓고 복잡하게 작용되지만, 진출이 빠르다면 언덕지형까지 모조리 점거한 상태로 전투가 진행되기 때문에 상당히 좁은 범위 내에서 전투가 진행된다. 비행 네이티얼을 보내면 상단의 마법석에 좀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다. 특히 그리온의 효율이 좋다. 이 그리온은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아깝게 생각하지 말자.* 소서러는 발이 느리기 때문에 가운데 지대를 모두 확보한 채로 적 네이티얼과 교전해야 한다. 소서러를 상대로 동일한 마정석을 먹고 싸우면 어려운 전투가 진행되는건 당연지사. 특히 11시 언덕지형에서 마정석을 한번 뺏기면 다시 탈환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구조를 띄고 있으니 주의. 적 본진으로 들어가는 길목은 좁지만 장애물은 없어 기습도 가능하다. 이 역할을 해줄만한 네이티얼이 바로 그리온. 스테이지 버프를 극강으로 받아 그리온이 활약하기 좋은 맵이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상대를 바보로 만드는 전략도 있다. 플레이어의 마스터가 듀크나 순례자 맞소서러가 아닌바에야 하늘 네이티얼들을 이용해 언덕 마정석의 절반 이상을 우선점거 할 수 있다. 이때 펠리트를 이용해 마정석을 지키고 그리온을 위시한 불 네이티얼을 동원해서 마정석 점거를 위해 달려온 하늘 네이티얼을 전부 잡는다. 한편 마스터는 교전에 관계없이 쭉 1시 샛길로 이동하면서 자밀펜을 소환한 뒤 길을 뚫으려 하는 상대 네이티얼을 얼려 입구를 봉쇄한다. 적은 하늘 네이티얼을 공격한 불 네이티얼을 잡기 위해 기동성을 고려하지 않고 넵트쥬노를 뽑는데 이 터무니 없는 거북이 조합은 샛길을 채 빠져나오지 못하고 갇혀버리게 된다. 이때 1시 위쪽 절벽 지형에 방어력이 좋거나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네이티얼을 빼곡히 배치 시켜 놓으면 적은 감히 넘볼 수 없는 철옹성이 완성된다. 이후 기동력이 좋은 그리온으로 절벽을 왔다 갔다 반복만 해주면 적 하늘 네이티얼들은 도망다니기 바쁘며 넵트쥬노들은 넘어온 그리온을 잡으려고 달려오다 그리온이 돌아가면 다시 입구로 느릿느릿 돌아오는 등 재밌는 상황이 연출된다. 이 상황이 되면 마정석 차이는 9:3이므로 느긋하게 강한 네이티얼들과 치유 네이티얼들을 모아 천천히 입구를 공략하면 된다. 그나마 상대 마스터가 소서러여서 마력이 버텨주는 정도지 다른 마스터가 같은 상황에 처하면 금세 게임이 끝날 것이다.
  • 악마가 연주하는 진혼
    파일:attachment/VM2_S24.jpg
    밝기 : 11:00 항상 어두움
    레드 마스터 : Lv24 윗치 (마농)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총 12
    보상 : 변화의 마술지팡이 - 컨쥬레이트
    플레이어가 유리한 맵. 레드가 안정적으로 확보 가능한 마정석이 3개 뿐이다. 6개가 나열된 지역은 물론 12~3시 방향의 마정석 3개도 블루 측이 훨씬 노리기 쉽다. 고속형 마스터라면 빠르게 전진해 6마정석 구간의 입구를 장악하고, 12~3시와, 후방 마정석은 펠리트나 규네포스 등이 처리하게 하는 쪽이 좋다. 장애물이 제법 있긴 하지만 좁고 높낮이가 있어 하늘 네이티얼의 침입을 잡기 어려울 수 있다. 다카움과 온비블을 선봉으로 새우고, 아몰타미스+브릭스+넵트쥬노의 지원사격으로 전투에 임하면 쉽게 승리가 가능. 수로에 터부스를 풀어놓으면 의외로 유용하다. 단 물가와의 단차가 2이니 이동력 3짜리 마스터는 가급적이면 내려가지 말자.
  • 은빛을 스치는 바람
    파일:attachment/VM2_S25.jpg
    밝기 : 18: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25 소드맨 (키타치)
    마정석 : 블루 0 / 레드 1 / 총 10
    보상 : 대해의 별모래 - 텐타크
    레드가 마정석을 1개 가지고 시작하는 점 외에는 거의 대칭. 넓은 고지대(마정석 2)와 벽으로 가려진 저지대(마정석 7)로 갈라진다. 다만 양 쪽 모두 마정석까지의 거리가 멀어, 초반에는 계속해서 레드가 우위를 점한다. 다만 야간인점을 감안해 다룬다라 규네포스를 파견해 하단 마정석을
빠르게 점거하면서 위쪽은 상성 유닛과 마암 같은 힐러를 파견해서 힘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면 마력적 우위로 쉽게 이길 수 있다 AI의 특성상 유저가 밑쪽 마정석을 빠르게 점거하면 그것에 대응하기 위해 내려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위쪽에 소환한 병력도 부실하기에 위쪽 주도권을 내주지 않으면서 아래쪽 주도권 역시 잡을 수 있어서 밑쪽에 갇힌 적 마스터를 원거리 유닛과 레크너 클록스 큐리어 벨 같은 마법 유닛으로 쉽게 조질 수가 있다 소드맨 특성상 방어력이 낮으므로 밑쪽으로 내려가면 원거리 공격을 버텨낼 수가 없다.
  • 쇠사슬로 묶인 감방
    파일:attachment/VM2_S26.jpg
    밝기 : 8:00 항상 어두움
    레드 마스터 : Lv26 나이트메어 (크라니온)
    마정석 : 블루 2 / 레드 2 / 총 14
    보상 : 마법사의 등롱 - 제노스브리드
    양측이 후방에 마정석을 2개씩 가지고 있어서 빵빵한 네이티얼을 뽑으며 시작할 수 있다. 지형은 레드측이 유리한데, 중앙지역을 제외하면 블루측에 1개, 레드측에 3개의 중립 마정석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중앙지역으로 나오는 출구가 한정되어있어서, 레드측 네이티얼이 나오기 전에 해당 출구를 막으면 쉬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레드 마스터는 대부분 3개의 중립 마정석을 얻기 위해 왼쪽으로 향하므로, 오른쪽으로는 저렴한 네이티얼을 보내고, 온비블, 다카움 등을 왼쪽으로 보내자. 주로 첫 소환이 레그너 클록스인 경우가 많고 그 다음은 바메이드를 소환하는 편. 윤테전과 비슷하게, 중앙이 중요하며 중앙으로 나오는 길이 미로이므로 중앙 싸움이 중요하다. 속도가 빠른 마스터라면 일찌감치 입구를 막아버리고 마정석을 다수 입수하는 전술을, 속도가 느린 마스터라면 입구를 막을만한 여유가 적으니 적 네이티얼이 마정석을 점거하지 못하도록 막는것이 관건. 입구를 막기 좋은 네이티얼은 의외로 온비블. 레그너나 아몰이 입구를 막고 있는 다카움의 배후를 찌르는 것도 쉽고, 이후 큐벨의 썬더나 크라니온의 배니쉬에 생각 외로 쉽게 뚫려버리기 때문. 상대적으로 카운터 맞을 위험이 적은 온비블쪽이 오히려 더 오래 버틴다. 중앙 라인에 있는 마정석들은 물 속에 잠겨있으니 파란셀이 활약하기 딱 좋은 지형이다. 특히 레드가 전투에 정신팔린 사이에 중립마정석을 모두 점거하고 놀고 있는 파란셀을 이용해 레드 초기보유 마정석까지 털어먹는것이 가능하다! 마법방어 최강인 나이트메어이니 가급적이면 좁은 공간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배후를 막아 마무리 짓는편이 좋다.

1.6. 페이즈 6

  • 영원한 가교
    파일:attachment/VM2_S27.jpg
    밝기 : 11: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27 윗치 (멜레트)
    마정석 : 블루 0 / 레드 1 / 총 15
    드디어 사제간의 결투...지만 정작 멜레트가 가르쳐준건 없다는 사실. 물이 넓게 깔려 있어 물 속성 네이티얼이 활보하기 쉬운 맵이자, 텐타크를 써먹기 좋은 맵. 초반 펠릿 이후 물가를 지나가게 되는데 이때 터부스나 텐타크를 소환해두자. 터부스를 뽑았다면 우측섬 지역에서 배회하면서 마석점거를 막는 역할 중심으로, 텐타크를 뽑았다면 그대로 남하해서 멜레트의 주력군을 괴롭혀주면 된다. 보유 가능한 마석 수가 기본 7개에 좀 더 부지런했다면 9개까지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제노와 기어블로 조합으로 적 주력군을 격추시켜주자. 도망치는 적들은 텐타크로 뭉개거나 메일스트롬으로 쓸어주면 쉽게 격파가 가능. 무리하게 들어가기보단 적 스스로 공격해오게끔 유도하는것이 중요하다.
  • 허공의 성과 요새
    파일:attachment/VM2_S28.jpg
    밝기 : 8: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28 레인저 (사라사)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5
    레드는 고지대 + 안정적으로 보유 가능한 마석 5개를 가지고 시작하나 곳곳에 벽이 많고 우회가 가능한 통로가 많을 뿐더러 이상할 정도로 고지대보단 중간층으로 내려와 대치하기 때문에 고지대 싸움이 그리 자주 일어나지 않는 이상한 맵. 스타팅 지점 근처는 레큐를 풀어서 마석을 점거, 6~7시 지역의 마석은 규네를 보내 점거해주면 된다. 이 규네는 마석을 내주더라도 꼭 살려두는것이 좋다. 그 사이 마스터는 최대한 빨리 중앙 언덕지형 근처까지 올라가야 한다. 중앙 언덕지형을 점거하고 나서 평지전투 양상과 비슷하게 벌여주면 승리. 앞서 말했지만 레드는 고지대에 오래 머물지 않아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길이 좁기 때문에 사격계 네이티얼보단 다캄+온비+넵트처럼 맷집 좋은 네이티얼을 운용하는 편이 좋다. 다만 다캄은 큐벨에게 얻어터지기 쉬우니 주의. 지형이 복잡하고 곳곳에 벽이 많아 큐벨에게 선빵 맞기 딱 좋다. 여유가 있다면 규네처럼 기동성 좋은 네이티얼로 레드의 스타팅을 털어주면 된다.
    • 번쩍거림을 안고서

    파일:attachment/VM2_S29.jpg
    밝기 : 14: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29 섀도우 (이즈모)
    마정석 : 블루 0 / 레드 1 / 총 15
    2개의 통로를 거점으로 전투가 벌어지게 되는데, 이즈모가 좌측에서 오느냐, 우측에서 오느냐에 따라 전투양상과 시간이 크게 바뀐다. 우측에서 전투를 벌일 경우 정공법을 벌여야 한다. 보통 우측라인에서 전투를 하게 될 경우 좌측라인은 길막정도만 하거나 레드의 스타팅 지점의 마석을 싸그리 털어주는 플레이를 해주고, 우측라인은 정공법에 맞춰 돌파해야 한다. 무리하게 들어가는것은 금물이며, 병력조합을 갖추기 전 까지는 마석지역을 선점하여 대치상황을 만드는 것이 좋다. 밤이기 때문에 아몰+바메를 거의 항상 대동하며, 묘하게 텐타크를 자주 뽑는 편인데, 텐타크는 바메로 굳혀버리거나 기어블로 저격으로 빨리 처리해버리고 아몰은 한번 이동공격을 하고 난 뒤에는 턴이 꽤 느리니 그 사이에 제노 인퍼널과 추가타를 먹여 격추시켜야 한다. 온비+다캄으로 천천히 조이기라인을 형성하면서 밀고 들어가면 된다. 우측라인은 좁은 통로막기만 잘 해두고 그 사이에 제노+다캄+규네등을 보내 배후를 찌르는 전술을 사용해야 한다. 이즈모의 속도가 워낙 빠르고 공격력도 높으며 외길의 통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쓸대없는 소모전을 벌이기보단 입구막기 몇명만 배치하고 배후를 찌르는 쪽이 훨씬더 좋다.
  • 끝없는 도전
    파일:attachment/VM2_S30.jpg
    밝기 : 11: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30 비스트 (기드·칸)
    마정석 : 블루 0 / 레드 3 / 총 17
    첫 시나리오 플레이어라면 맵 이름답게 수 많은 리스타트를 반복하게 될 정도로 어렵다. 일단 스타팅 근처에는 마석이 하나밖에 없고 이후 마석을 접수하기까지 오래 걸리기 때문. 하지만 소환오더만 잘 짠다면 난이도는 대폭 내려간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대체로 규네를 이용해 마석을 점거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보호하기 쉬운 4시지역 마석을 접수해주고 8시나 2시의 마석을 노려야 한다. 속도가 빠른 마스터라면 양쪽 다 노려보는것이 좋다. 이때 마석을 점거하는건 대체로 규네인데, 이때 사용한 규네를 살려둬서 기드칸의 스타팅 마석지역을 털어먹어주자. 스타팅 마석지역은 쓸대없이 고지대에 있다보니 기드칸도 이곳의 마석지역을 재탈환하는데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 게다가 마석간의 거리도 6이라서 털어먹기도 아주 쉽다. 이후 전선구축을 해야 하는데, 전선 구축은 스타팅, 2시 마석지대, 스타팅 옆 호수지역이 있다. 스타팅 지점은 입구가 좁기 때문에 적은 네이티얼로 대치하기 쉬우나 마석 확보가 어렵고, 2시지역과 8시 지역의 마석 둘 다 잠시동안만 확보하고 포기해야 한다. 운이 좋으면 8시 지역도 안정적으로 확보가 가능하고, 후속병력을 보내 안정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2시 지역은 마석을 끼고 대치할 수 있으나, 스타팅 지점과의 거리가 멀고 8시 지역의 마석은 사실상 포기해야 하고, 최악의 경우 스타팅지점을 돌파한 적 네이티얼들이 4시지역의 마석마저 빼앗길 수 있다. 스타팅 근처 물가는 물속성 네이티얼을 이용하기 쉽고 엄폐할 공간 확보가 쉽지만 진출시 육로가 협소하기 때문에 물 속성 이외에는 진출속도가 느리며, 2시 지역 마석 역시 포기해야 한다. 전선 구축은 취향에 맞춰 구축하자. 기드칸은 높은 확률로 레그너를 소환하기 때문에 초반 병력이 부족한 시기에는 자밀펜으로 레그너를 무력화시키고 천천히 병력을 갖춰나가자. 또한 물이 많기 때문에 하늘을 잡으려면 제노가 하나정돈 받여주는게 좋다. 정 안되면 브릭스라도 쓰자. 이후 전투가 한참 진행될 무렵이면 어두워지기 때문에 아몰을 사용하는것도 좋다. 사실 기드칸의 스타팅 마석지역만 털어주는것에 성공할때쯤 되면 이미 승기는 한참 기울어져 있을것이다. 여유가 있을 때 규네를 뽑아 기드칸 병력이 없는 마석지역에 보내주자. 건투를 빈다.

2. 엑스퍼트 모드

실력자들을 위해 준비한 고난이도 AI대전용 맵. 모든 네이티얼을 가지고 시작하며 시작 레벨은 23. 차이는 있지만 레드가 약간~다소 유리한 비대칭 맵이다. 맵 구조는 V1 엑스퍼트에 비해 난이도가 내려갔다. 기본적으로 시나리오 노멀을 올클리어 할 수준은 가지고 있어야 할만하다. 시나리오와는 달리 메티스를 뺀 나머지 상대는 플레이어보다 레벨이 높으며, 맵 디자인도 흉악하게 짜진 맵도 다수 있기 때문이다.
  • 꿈을 쫓는 자
    파일:attachment/VM2_E1.jpg
    밝기 : 2: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23 윗치 (메티스)
    마정석 : 블루 1 / 레드 0 / 총 13
    시나리오 모드 페이즈 4~5와 비슷한 맵 밸런스의 맛보기용 판. 첫 소환은 우측으로 이동하며 피프넬을 소환해 스타팅 마석을 모두 접수, 두번째로 넵트는 6시 방향으로 전진해서 모든 마석을 접수. 이후 다카움, 레그너, 온비블로 정 중앙지역 마석지역을 선점 후 상성에 맞춰 네이티얼을 뽑아주면 쉽게 승리. 네이티얼 상성관계만 정확히 알아도 쉽게 이길 수 있다. 멜레트를 무난히 잡을 실력이라면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다.
  • 천공의 정원
    파일:attachment/VM2_E2.jpg
    밝기 : 7: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26 버드 (니케)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8
    버드는 속도와 마력이 두루 높으며, 레드진영에 마석 수가 5개가 있기 때문에 고급네이티얼 다수가 몰려오기 쉽다. 또한 이 맵에선 마석이 많기 때문에 마석을 다수 내줄 경우 질적으로도 양적으로도 밀리게 된다.
    초반 펠리트로 마석을 다수 점거, 호수는 자밀펜을 이용하여 다카움과 넵트쥬노등 고급네이티얼을 저지, 상성에 맞춰 각개격파를 하면 된다.
    니케는 방어력은 종잇장이기 때문에 장거리 공격이 가능한 네이티얼을 소환할 경우 니케의 행동반경이 좁아지며, 치명타를 먹인 뒤 회복네이티얼의 연계가 깔끔하게 작용되지 않는다면 니케는 상당히 수비적인 모습을 보이며 특히 큰 데미지를 주면 AI의 치밀함이 사라지고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니 이때 적 네이티얼을 빠르게 각개격파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12시 방향에 있는 두 중립마석간의 거리가 7이며, 수풀이 있고 전투 시작시점에선 밝기가 밝아짐으로 고마력형 마스터는 그리온을 소환해주는 것도 좋다. 단 그리온은 직접전투보단 11시 지역 근처에서 견제플레이를 해주는것이 좋다. 또한 니케의 맷집이 취약하고, 이렇다보니 피프넬을 자주 대동하게 되는데 피프넬을 잡아먹는 용도로 쓰면 매우 유용하다.
  • 소리없는 어둠
    파일:attachment/VM2_E3.jpg
    밝기 : 2:00 항상 어두움
    레드 마스터 : Lv30 섀도우(라세cm[5])
    마정석 : 블루 0 / 레드 4 / 총 14
    레드는 초기 마석 4개에 추가마정석을 최소 3개를 먹고 전진해온다. 게다가 상대마스터는 섀도우라 속도가 매우 빠르다.
    다행히 항상 어둡고 블루는 고지대에 있으니 2브릭스, 1아몰타미스로 적 네이티얼을 줄이고, 방어용 마암으로 입구 수비라인을 갖추는것이 관건. 마력이 충분하다면 텐타크나 바메이드가 유용하다.
    속도가 느린 마스터는 언덕 위 다섯 마정석지역을 브릭스, 피프넬로 마정석을 점거하고 속도가 빠른 마스터는 2규네포스로 위쪽 마석을 점거, 하단의 마정석 2개는 마스터도 직접 내려가서 중앙마석 2개까지 점거하는것이 좋다. 그러나 전선의 접근성과 마력 소모를 고려한다면 이동력이 높은 디알마 하나만 보내 아예 마정석 점거에만 집중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이 디알마는 전선이 우측과 중앙에 고착되는 틈을 타 왼쪽으로 내려가면서 6시의 마정석까지 넘볼 수 있다.
    이 맵에서 가장 위협적인건 레그너 크록스와 바메이드 조합. 두 네이티얼 다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고 마법조합 한방에 전선이 무너질 수 있다. 초반에 이 조합을 막아내는건 상당히 까다로운편.[6] 하지만 바메이드가 정면이 아니라 좌측이나 우측으로 기동해 마정석을 점거한 후 온다면 혼자 앞장선 레그너 크록스를 끝장낼 찬스가 될 수도 있다. 이때는 해피터스나 브릭스를 추가로 소환해서 기존의 브릭스와 함께 레그너 크록스를 견제할 수 있으며 접근해오는 펠리트에 대한 대비책으로도 쓸만하다. 여기에 마스터의 공격력이 강하다면 마스터, 해피터스, 브릭스의 3연타로 중앙 마정석까지 침범해온 레그너 크록스를 원턴킬 할 수도 있다. 우리가 불 네이티얼을 많이 생산한다 해도 상대 마스터는 기동력이 느린 물 네이티얼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소소한 상성 이득을 볼 수 있다.
    정면대결 중 적 공격라인에 빈틈이 생기면 좌우측에 빠른 네이티얼을 보내 라세츠의 마정석을 뺏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늘 네이티얼이라면 제노스브리드의 마법에 맞지 않게 주의. 반대로 제노스브리드의 시선을 그쪽으로 돌렸을 때 찬스가 날 수도 있다. 펠리트나 규네포스 같은 저가 네이티얼을 상대하기 위해 온비블, 제노스브리드 등의 상급 네이티얼이 빠져나가게 되면 그 사이 전선이 약해지기 때문. 라세츠는 낮은 방어력 때문에 플레이어가 초반부터 과감하게 견제할수록 치유 네이티얼을 많이 쓰기 때문에 피프넬, 마암 등에 소모하는 마력이 상당하다. 마정석 균형이 괜찮다면 이런식으로 상대에게 불필요한 마력소모를 강요하고 마력 80이상의 최상급 네이티얼에서 1기 이상만 이득 본다면 승리에 가까워질 수 있다.
  • 의식의 간격
    파일:attachment/VM2_E4.jpg
    밝기 : 1:00 밝기변동
    레드 마스터 : Lv32 몽크 (윤테)
    마정석: 블루 2 / 레드 4 / 총 13
    V2 익스퍼트의 유일한 완전 대칭맵. 단 윤테는 초반에 측면 마정석 2개까지 보유한 채로 시작하며, 레벨이 6이나 높아 모든 능력치에서 우월하다. 소서러나 시프 정도로 특화되지 않은 이상 거의 대부분의 능력치에서 밀리는 일이 허다하다. 바드의 경우 마력+속도 특화임에도 불구하고 윤테와 마력이 같고 속도는 오히려 밀릴 정도.
    이 전투에서 중앙싸움에 밀리면 이기는것이 거의 불가능하다(중앙마정석만 5개+윤테의 빠른속도+높은마력=버틸 수가 없다.).
    첫 소환은 전진 온비블. 윤테보다 턴이 빠르면 온비블 소환에 맞춰 윤테가 텐타크 등을 소환해 진격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매우 용이하다. 단 윤테가 선턴인 경우 첫 소환을 물 네이티얼로 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2번째 소환을 텐타크로 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이후 윤테가 소환한 네이티얼 조합에 따라 다카움(제노스브리드+넵트쥬노나 텐타크 소환)or온비블(제노스브리드+레그너 크록스)를 추가 소환. 처음에는 가운데 3 마정석 중 2 마정석은 무조건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플레이. 어느 정도 중앙 상황이 정리되기 전까지는 다른 마석으로의 확장은 피하자. z.o.c와 대기 시간을 고려해 턴을 넘기는 플레이도 유용하다. 이후 상황에 맞춰 디알마를 위쪽라인의 마정석을 빼돌리며 버티는것이 관건. 윤테가 레그너를 뽑았다면 상단 마정석은 나중에 먹고 피프넬을 확보하는것이 중요하다. 속도가 빠른 마스터라면 하단 외곽에 펠리트를 보내서 마석을 점거하는 것도 좋다.(상단외곽은 마정석간의 거리가 7, 하단외곽은 8)
    필요에 따라선 텐타크를 소환해 중앙 버티기에 들어가는 것도 좋다. 특히 적들은 중앙에 다수 몰려있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메일스트롬을 쓸 기회도 다수 발생하기 때문.
    이번 전투에선 마스터의 적극성이 중요. 전투형 마스터는 적 네이티얼을 온비블+다 카움 연계로 물리치고 마력형 마스터는 필요에 따라서 전진 베니쉬를 통해 적 네이티얼을 줄여주는 게 좋다. 어차피 윤테는 기본 4마정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죽이는 족족 증원병력 뽑기 때문.
    중앙라인의 마정석은 병력이 갖춰지기 전 까지 절대로 내주면 안된다. 중앙마석이 있는 곳은 대체로 길 한가운대이며 의식의 간격은 복잡한 미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 주요 길목을 내주면 배후를 찔리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공격이나 마력에 자신이 있고 윤테에게 밀리지 않을 속도가 있다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전략도 가능하다. 플레이어 선공시 전진 온비블을 뽑을 때 윤테는 간혹 느린 텐타크나 넵트쥬노 대신 맞아도 피해가 적은 제노스브리드를 소환하여 중앙 장악을 시도한다. 이때 플레이어 마스터로 세 번째 마정석을 점거한 후 곧장 다 카움을 소환하여 온비블과 함께 중앙으로 보내자. 윤테는 다 카움을 보고 레그너 크록스를 소환한다. 이 레그너 크록스는 중앙 상하단 마정석 중 하나를 차지하여 제노스브리드와 라인을 형성하지만 먼저 도착한 온비블에게 한 대를 맞게 되며 다 카움도 제노스브리드 앞을 막고 한 대를 때리게 된다. 그 사이 플레이어의 차례가 오면 이후에 나올 물 네이티얼을 고려하지 말고 다른쪽 샛길로 이동하면서 온비블을 한 기 더 소환한다. 이러면 레그너 크록스는 위 아래에서 다가오는 온비블을 의식해서 아군 진영으로 회피를 하는 동시에 다가오는 플레이어 마스터에게 마법을 사용해 상당한 데미지를 입힌다. 한편 윤테는 자신의 우수한 방어력을 믿고 레그너 크록스가 차지한 마정석 위에 자리잡은 뒤 넵트쥬노를 소환하여 온비블 방어에 나서는데 보통 이런 경우 넵트쥬노는 눈 앞의 레그너 크록스를 때린 온비블을 공격할 것이다. 다시 플레이어의 차례가 오면 뒤를 잡은 레그너 크록스에게 일격을 날려서 제거하던지 컨쥬레이트로 움직임을 봉쇄한 뒤 전진한다. 제노스브리드는 다 카움을 피해 원거리에서 마법을 쏘지만 데미지는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 여기서부터 운이 좀 필요한데 윤테가 다가오는 상대 마스터의 컨쥬레이트를 의식해서 펠리트를 소환하면 성공. 이 펠리트는 어디 소환되든 상하의 온비블에게 단 일격에 처리되며 이후 첫 번째 온비블의 마스터 직접 공격, 플레이어 마스터의 컨쥬레이트, 다 카움과 두 번째 온비블의 마스터 직접 공격으로 허무하게 승리할 수 있다.
  • 만족없는 욕망
    파일:attachment/VM2_E5.jpg
    밝기 : 4: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34 세비지 (고란)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6
    마스터의 속도에 따라 전투양상이 매우 크게 다르다.
    고속형 마스터의 경우 중앙싸움을, 저속형 마스터의 경우 소모전을 치러야 한다.
    이유는 고란의 흉악한 전투력. 플레이어가 시프라도 선공을 못잡을 정도의 빠른 스피드에 방어력 낮은 마스터는 고란의 짱돌원큐에 사망. 게다가 세비지는 대각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엄폐는 무시하고 돌을 날리며 데미지보정 1이 있어서 똥맷집 마스터도 치명상이다.
    속도가 빠른 마스터는 전진 펠리트로 스타팅 지점 점거 후 3시나 8시 방향으로 해당 펠릿을 보내고 마스터는 중앙마석 마석을 점거하여 전투용 네이티얼 소환. 이 병력들로 고란의 최상위 네이티얼을 잡아먹으면 쉽게 승기를 잡을 수 있다.
    반면 저속형 마스터는 자밀펜과 업타이드, 다운타이드를 적절히 써가며 고란의 발을 저지해줄 필요가 있다. 고란의 전투능력은 대각 사거리4+공16+속도18. 욕나온다 덕분에 뽑는 족족 죽어나가니 양으로 승부를 해야 하는데 저속도 마스터는 그게 힘들다 보니 더욱 어려워지는 것. 업타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면, 본진 및 3시를 파란셀, 8시 및 적 본진을 규네포스로 접수시키자. 업타이드가 발동되면 어차피 펠릿이건 규네포스건 수중마석을 먹을 수 없지만, 규네포스는 이동력이 좋아 징검다리를 밟고 적 본진까지 향할 수 있다. 단, 제노가 섬에 올라서있다면 규네를 요격할 수 있으니 눈치 없이 규네를 들이밀지는 말자.
    고란은 모든 마스터중에 최하의 마력을 가지고 있어 초반에만 고급 네이티얼을 뽑고 그 이후로는 거의 뽑지 못한다. 초반에 소환한 네이티얼을 빨리 처치하거나 얼려서 고란의 화력을 줄여줘야 한다. 자밀펜의 힘을 실어주기 위해선 제노스브리드 하나정돈 보유하는것이 좋다. 이 제노의 역할은 펠릿 요격. 브릭스도 유용하지만 맷집이 매우 약하고 사거리가 제노에 비해 짧으며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브릭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가 까다롭다. 또한 제노가 있으면 고란 역시 행동반경이 소폭 줄어들며, 인퍼널 맞은 펠릿은 자밀펜으로도 충분히 처리가능. 이런 식으로 고란의 주력부대를 줄이고 진격을 최대한 늦추는것이 관건. 이런 식으로 중앙싸움을 하거나 블루 스타팅까지 후퇴하며 전투를 하다보면 고란의 핵심 네이티얼도 얼추 정리가 된다. 이 타이밍에 여력이 된다면 일부 네이티얼을 빼돌려 3시 or 8시를 찍고 레드 스타팅을 털어먹으면 고란은 힘쌘 바보가 된다. 그 힘쌘 바보에게 접근했다가 역관광 타지 말고.
  • 눈짐승의 우렁찬 외침
    파일:attachment/VM2_E6.jpg
    밝기 : 1: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38 파이터(레비)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4
    레드는 보통 마석을 6개 까지 점거가 가능하나 블루는 안정적으로 7개 점거는 일도 아니며 1시 방향의 마석까지 점거하여 8개의 마석까지 점거가 가능하다. 레벨차가 크긴 하나 마력 면에서는 크게 밀리지 않는 싸움이 된다.
    얼핏 보면 입구가 좁아서 수비형으로 대응하면 될 것 같은데, 오히려 큐벨+베니쉬or 컨츄레이트로 아군만 죽어날 뿐더러, 레그너에게 디스트럭션을 얻어맞을 위험이 매우 높을 뿐더러 길이 좁기 때문에 마스터의 퇴로 확보도 매우 어렵다. 특히 농성하게 되면 하늘 네이티얼들의 발생형 마법이 위협적인데, 같은 하늘 네이티얼을 뽑아 대응해도 위력이 시원찮다. 물론 입구를 내주면 어려워지는 것은 사실. 마력형 마스터라면 어차피 하늘 네이티얼 기습 때문에 입구 근처에서 얼씬거려서는 안되지만.
    속도가 빠른 마스터라면 전진 2펠리트 혹은 1펠리트1규네포스로 블루 스타팅 근처 마석 점거 후 하나는 그대로 우측으로 보내고 하나는 1시 방향으로 올려보내면서 마석을 점거하면 8개의 마석 확보. 1시방향의 펠리트는 제자리 대기만 반복해줘도 되고 다른 펠릿은 전선으로 복귀시키자.
    속도가 느린 마스터라면 전진과 함께 펠릿을 소환. 이후 레그너를 상대할 제노를 뽑은 뒤 호수 기준으로 6시 방향의 장벽 부분에서 농성을 한다. 움푹 들어간 곳에 들어가면 제노나 넵트의 마법에 대한 피해를 입지 않으며, 레그너도 제노에게 선빵을 맞고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 텐타크나 넵트쥬노가 호수를 통해 공격해오는데 자밀펜을 소환해서 얼려버리고 다카움으로 각개격파를 해주자. 제노는 절대로 잃어선 안된다.
    4시방향에 있는 마석간의 거리가 7이기 때문에 그리온을 뽑는게 좋아 보이지만 이 맵은 중앙호수가 있어 그리온이 재값을 못한다. 차라리 그 마력으로 다른 전투용 네이티얼을 뽑는게 이익이다.
    가끔 하늘속성 네이티얼이 1시 방향으로 가는데 신경인다면 그리온을 보내도 좋다.
    레비는 파이터임에도 불구하고 공격하는 모습은 거의 보기 힘들다. 오히려 빠른 속도와 이동력을 바탕으로 배니쉬를 더 자주 쓴다.
  • 땅 밑의 기원
    파일:attachment/VM2_E7.jpg
    밝기 : 2:00 항상 어두움
    레드 마스터 : Lv38 팰러딘(아토엔나)
    마정석 : 블루 0 / 레드 1 / 총 15
    엑스퍼트 최고의 난관. 몇몇 유저는 기드칸보다 더 어렵다고 할 정도로 까다롭다. 아토나와
    첫 소환은 피프넬, 이후 규네. 피프넬은 스타팅 하단의 마석->스타팅3시 방향의 마석을 먹고 대기, 규네는 스타팅 좌측->스타팅 최우측 마석을 먹고 대기.
    이후 마스터는 늪지대 방 안으로 들어가서 온비+아몰을 갖춘다. 마력의 여유가 있다면 제노+아몰도 좋다.
    아토엔나는 아주 높은 확률로 레그너+바메를 선봉으로 보내는데, 레그너를 보내면 피프넬을 추가소환을 하거나 마암을 뽑고 마스터는 방 최하단의 마석 지점에서 디스트럭션을 맞아준다. 바메이드라면 팰리트를 뽑은 뒤 바메이드의 사거리를 주시하며 아군을 보호하거나 역시나 마스터가 바메이드에게 한방 맞아준다.
    왜 이런 도박을 하냐면 아토엔나는 높은 마력을 가지고 있어 최상위 네이티얼을 마구 뽑아 보낼 뿐더러 늪지대 방까지의 거리도 굉장히 가깝기 때문에 최상위 네이티얼을 최대한 줄여놓는것이 이득이기 때문이며, 한번 레그너와 바메이드를 잡아두면 그 이후부터는 레그너와 바메이드 소환 빈도가 대폭 줄어든다. 결정적으로 아군 네이티얼이 아무리 잘 갖춰져봤자 그 시기에는 아몰+온비나 제노+마암or펠릿인데 이 네이티얼들이 늪지대 방에서 버텨내려면 누적피해 자체를 최소화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늪지대방 안쪽 부분은 적 네이티얼이 연계로 공격해오기엔 지형적으로 부적합하기 때문에 마스터는 마석 위에서 소환을 하면서 회복하는 것도 전투에 큰 도움이 된다.
    피프넬은 가급적이면 잃지 않게끔 최대한 버텨내고, 규네는 쓸모없다고 삭제하지 말자. 규네가 있으면 적 네이티얼이 빈 곳으로 생각하지 않아 해당 마석을 뺏으러 오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 설령 빼앗았다 해도 포기하지말고 근처에서 배회하자. 적 네이티얼들은 마석 보호를 위해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로라인은 주로 제노,넵트,텐타크가 공격해오며 최악의 경우 레그너와 바메도 동반해온다.
    넵트나 텐타크가 오면 다카움을 최대한 빨리 갖춰 내려보내거나 자밀펜이라도 보내서 얼려버리고 제노는 다룬다라로 저지하는것도 좋다. 가장 성가신건 하늘계 네이티얼. 한번 마석을 뺏기 시작하면 처치하기도 까다롭고 아토엔나의 마력 회복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미리 브릭스를 배치해서 요격하자.
    늪지대 방 안쪽이 안정화가 되었다면 바메이드를 대량 양산하여 적들을 무력화 시키는것도 좋다.
  • 패자의 개선
    파일:attachment/VM2_E8.jpg
    밝기 : 1:00 밝기변동
    레드 마스터 : Lv40 비스트 (기드·칸)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9
    최약체 마스터인 비스트.
    기드칸의 무서움은 마력 16, 속도16, 이동력5에 있다. 블루는 Lv 30으로 기드칸을 맞서게 되는데 이 기준으로 보면 속도16+이동력5는 속도형 마스터인 파이터와 동급, 마력 16은 윗치와 동급이 된다. 즉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비스트와 똑같이 여기면 낭폐. 실제로 기드칸이 느림보인줄 알고 상대했다간 엄청난 양적 숫적 우세에 밀리게 된다.
    게다가 블루 스타팅 지점은 아주 어정쩡하게 한가운데. 가까운 마석지역과의 거리도 멀고, 블루가 확보할만한 마석들 일부는 물 속에 잠겨있기 때문에 점거도 쉽지 않다. 그런고로 이번에는 첫 소환을 파란셀로 잡는쪽이 낫다. 제자리 파란셀 후 6시방향을 찍은 뒤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마석을 점거하면 된다. 마력이 높은 마스터라면 4시 귀퉁이에 있는 마석을 점거하는것은 포기해도 좋다.
    이후 레큐나 넵트쥬노를 소환해 스타팅 좌측의 호수의 마석을 점거하면서 레드 스타팅 지점 방향으로 대치상황을 벌여야 한다. 상대가 뽑는 네이티얼에 맞춰 네이티얼을 소환해야 한다. 변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여러번 도전하면서 어느 네이티얼이 유용한지를 잘 파악해야 한다.
    이 맵에서 가장 위협적인건 레그너 클록스. 전투를 벌이는 지역 은 대체로 좁은 구역에서 벌어지는 편이며 아군 네이티얼 소수로 벽이 되어주면 디스트럭션을 날리기 최적의 상황이 자주 나온다. 그렇다고 해서 병력을 분산시키면 최상위 네이티얼을 줄기차게 뽑는 기드칸의 물량공세를 이길 수 없다. 레그너의 공격을 허용해야 한다면 피해를 최소화 시킨 뒤 레그너를 반드시 격파해야 한다.
    시간을 끌게 되면 보통 기드칸은 12시 지역에서 선봉부대를 배치. 이후 좌측으로 직접 진격하여 호수 반대편에서 병력을 소환하게 된다. 이때 필연적으로 일부 병력은 주력군이 없는 위치에 있게 되는데 이 병력들을 격파하는것은 무리니 하다못해 저지해 공격해오는 경로를 막아줘야 한다. 반대로 소수의 네이티얼 한기를 보내 10시 방향의 마석을 점거하게 되는데 보통 기동성이 좋은 네이티얼이 따라붙기 때문에 해당 네이티얼을 쫓아내는 것에서 만족해야 한다. 추가병력을 보내 격파하는건 쉽지만
    마력소모가 큰편이다. 마력과 속도를 두루 갖춘 마스터라면 기드칸의 병력을 조기 진압하기가 어려우니 자밀펜이나 바메이드를 소환해 일부 병력을 무력화 시키고 콤보공격으로 적 병력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레그너 한기 정도 잘 살려서 쓰면 전세도 갈아엎을 수 있으며, 큐벨의 지원사격을 받으면 다캄도 녹는다. 텐타크의 경우 보통 호수 근처에 있을때 소환하게 되는데 다운타이드를 사용하면 기동성이 대폭 하락하게 되니 이를 전술적으로 사용해주자.
전투에 특화된 마스터라면 질적인 격차를 좁힐 방법이 없으니 마석을 먹을 일부 네이티얼만 보내고 나머지는 공격으로 돌려 소환하는 족족 박살내주면 된다. 마력이 충분하다면 바메이드를 다수 양산하여 기드칸 군대를 박살내주자. 기드칸이 펠릿을 소환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손해기 때문에 다수의 바메이드를 갖추면 그만큼 아군에게 큰 여유가 생긴다.
허나 아무리 만랩이라 할지어들, 등짝 한정으로 텐타크 마법에 별이 뜨는 비스트의 희대의 저질마방은 어디 가지 않는다. 블릭스나 큐리어 벨 등의 값싼 네이티얼로 짤짤이를 넣다가 냅다 레그너 클록스 한마리를 터뜨리면 기드칸은 버틸 수가 없다! 마력이 높아서 고급 네이티얼을 마구 뽑는 특성상 오히려 피프넬을 거의 소환하지 않는 데다가, 눈앞에서 피프넬을 뽑는 것은 오히려 잡아주십쇼하며 빈틈을 보이는 것이 되고 만다. 이걸 이용해 장기전으로 끌고 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쪽 역시 피프넬까지 뽑을 마력이나 속도의 여건이 되지 않을 것이며, 기드칸은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기면 바메이드를 날려보내기 시작하니 무리다. 속공만이 생명이다.
한줄로 요약하자면 기드칸의 군대가 커지기 전에 속전 속결로 마무리 짓는다. 이게 안된다면 일부 병력이라도 발목을 잡게 한다. 기드칸이 조금이라도 병력을 갖추게 되면 승산은 없다.

3. Versus

대결을 위해 제작한 완벽한 대칭형의 맵들...이지만 좌측에 있는 2개의 맵은 대칭이 아니다. (유성의 늪에서, 승리의 각인)
그 비대칭 맵 2개의 위치는 V1 기준으로 프리맵으로 지정되어 있었던 위치로 봐선(흔들림없는 심연, 빛 없는 땅 밑에서) 제작진의 실수일 가능성이 있다. *
  • 금기의 주법
    파일:attachment/VM2_V3.jpg
    밝기 : 11:00 항상 희미함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6
    시작 위치가 가깝고 좁은 신전 맵이다. 스타팅 쪽에 마석 3개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상대방 진영 사이에 작은 웅덩이에 마석까지 있기 때문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게 된다. 하지만 하단지역에도 마석이 9개나 있기 때문에 어느 타이밍에 맵 하단으로 내려가야 할지 잘 판단을 내려야 한다. 맵이 좁은데다가 미로형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큐벨이나 레그너의 활동이 상당히 유리하다. 반면 제노는 곳곳에 벽이 있는데다가 중앙에는 물이 있기 때문에 활용하는게 쉽지 않은 편. 기동성이 좋은 마스터라면 베니쉬나 컨쥬레이트를 잘만 사용해도 승기를 잡을 수 있다.
  • 녹색 불꽃
    파일:attachment/VM2_V1.jpg
    밝기 : 11:00 밝기 변동
    마정석 : 블루 1 / 레드 1 / 총 13
    크지 않은 완전 대칭 맵이다. 가운데에 물이 있으며 물 속에 마석만 5개가 있지만 이중 4개는 물가에 배치되어 있어 물속성이 무조건 유리한 것도 아니다. 호수를 감싸는 장벽이 있기 때문에 터부스가 마냥 사기급은 아니며, 호수 바깥지형에는 수풀이 호수를 감싸는 구조로 되어 있어 불속성의 기동성도 살짝 낮출 수 있고 수풀지형 때문에 하늘속성이 원킬 뜨는 경우가 크게 줄어 제노의 사기성이 대폭 내려간다. 물 지형은 얼핏보면 별것 아닌것 처럼 보이나 은근히 업타이드와 다운타이드의 영향을 많이 받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렇다보니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어 여러모로 좋은 대전 맵으로 칭찬받는다.
    이 맵에서 주의할 점은, 수풀이 많아서 마스터의 이동이 제한되고 뒤로가는 길이 여러갈래라는 점이다. 고로, 방어력이 낮은 마스터에게는 기습당해 죽기 딱 좋은 맵이다. 나이트 등 방어력이 극단적으로 좋은 마스터의 경우는, 대놓고 진격해서 상대방을 압박해버리는 전술도 구사할 수 있다.
  • 망각된 제단
    파일:attachment/VM2_V4.jpg
    밝기 : 11:00 밝기 변동
    마정석 : 블루 1 / 레드 1 / 총 14
    네트워크 대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맵으로, 커뮤니티에서는 '제단맵'이라는 약자로 불린다. 수풀이 거의 없는 대신 기둥이 있어서, 방어력이 낮은 비행 네이티얼은 기둥을 활용할 수 있다. 그만큼 브릭스, 제노스브리드 등의 원거리 불 네이티얼이 중시된다. 전선이 단순하고 승부가 단기간에 끝나는 힘싸움 맵이다. 초기전략 중 '제노법'이라고 하여, 초반부터 제노스브리드를 소환해서 기세를 잡는 전술도 이런 이유로 쓰인 것이다. 가장 많이 쓰인 맵 답게, 이후 전략이 많이 발전하여 디 알마를 활용한 전략 등 다양한 전략이 사용되었다.
제노법: 초창기에 쓰이던 전략. 세비지 등의 마스터로 첫턴에 전진 후 제노스브리드를 소환한 다음, 제노스브리드의 마법과 세비지의 원거리공격으로 적 네이티얼을 제압하고 중앙을 장악하는 전법이다.
규네포스러쉬: 방어력이 약한 마스터를 상대로, 규네포스만 연속 4마리 이상 소환하여 공격보내는 전법.
디알마러쉬: 디알마만 3마리 소환하여, 마법석을 선점하는 전법이다. 시프 등의 마스터로, 중앙 마법석을 순식간에 차지할 수 있다. 디알마를 퇴치하기 위해 상대방이 하늘 네이티얼을 소환해도, 제노스브리드 한마리만 뽑아두면 모두 제압할 수 있다.
그리온러쉬: 이 맵에서는 물 네이티얼을 쓰기가 까다롭기고, 게다가 초반엔 낮시간이다. 방어력이 낮은 마스터에게 그리온은 악몽과 같은 존재다.
자밀펜,바메이드러쉬: 브릭스 한마리만 있어도 펠리트가 활약하기 어려운 맵이므로, 굳히는 네이티얼이 매우 위협적이다. 특히 상대방이 속도가 느린 마스터(팰러딘, 시스터, 소서러 등)라면, 마스터의 딜레이를 틈타 이동+대기 , 이동+마법으로 상대방 마스터의 턴이 오기 전에 굳히는 필살기를 노릴 수 있다.
제단 아래는 마스터가 위급한 상황이 아닌 이상, 갈 일이 없다. 제단 아래로 쫓긴 상황이라면 이미 승패는 절망적인 시국으로 흐르고 있다는 얘기다.
  • 정숙을 깨는 자
    파일:attachment/VM2_V2.jpg
    밝기 : 13:00 밝기 변동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2
    세 갈래 길에서 싸우는 맵으로 윗길로는 고지대, 가운뎃길은 물과 땅, 아랫길은 썩은 늪이다. 그 사이는 물이 가득하며 전반적으로 물이 많다. 마석 수도 적고 맵의 대부분이 물이기 때문에 서로 견제 플레이가 주를 이루는 장기전에 들어가게 된다. 펠리트가 활약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밀펜, 바메이드가 아주 위협적이다.
  • 유성 늪에서
    파일:attachment/VM2_F9.jpg
    밝기 : 14:00 밝기 변동
    마정석 : 블루 1 / 레드 1 / 총 13
    블루쪽에 마석이 하나 더 배치되어있어 블루가 유리한듯 보이나 호수의 접근성은 레드가 더 유리한 미묘한 밸런스의 맵. 맵이 전체적으로 탁 트여 제노나 터부스가 사기수준으로 활보할 것 같으나 업타이드 한방에 전선이 모조리 수몰거나 다운타이드 한방에 사막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업타이드와 다운타이드를 어떻게 쓰냐가 관건. 6시 최하단에 마석이 2개가 있긴 한데 거기까지 갈 만한 상황이 거의 안나온다. 대체 왜 거기에 마석을 2개씩이나 배치했는지 알 수 없음. 전체적인 맵 모양이 레큐를 옆에서 본 모양과 닮았다. 움푹 들어간 부분을 보면 웃는 얼굴의 모습이 보여진다 맵 디자이너의 자화상
  • 승리의 각인
    파일:attachment/VM2_F10.jpg
    밝기 : 7:00 밝기 변동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2
    멜레트의 설명을 보면 레드는 낮은 위치의 단점을 극복해야 한다고 하는데 블루는 애초에 고지대의 마석이 꼴랑 2개밖에 없기 때문에 무조건 저지대로 내려와야 한다. Lv25 기준 마력15 소서러가 마석을 4개 먹고 마력8 세비지가 나머지 마석을 다 먹었을 때 소서러가 세비지보다 마력 10이 더 회복되는 수준 밖에 안나오는 상황인데 어떻게 고지대를 사수할까? 그마저도 스타팅 빼고 블루에게 가까운 마석 2개도 저지대나 다름없는 위치. 높이 단차가 암만 많이 나야 2밖에 안나온다. 게다가 장소도 좁고 곳곳에 벽이 있을 뿐더러 뒤쪽은 언덕이라서 퇴로마저 확보가 안된다. 이런 상황에서 레그너 디스트럭션 한방을 날려주면 버틸 수가 없다! 그런고로 레드가 훨씬 유리하다.
    블루가 이기려면 레드가 병력을 갖추기 전에 선제공격을 가하거나 레드진영 좌 우측의 마석을 마력 회복 타이밍에 맞춰 빼돌리면서 응전해야 한다. 그리고 안그래도 없는 블루 스타팅 마석을 적의 비행 네이티얼에게 빼앗기면 그냥 포기하자. 쓸대없이 고지대에 통로 세곳을 가로막는 벽이 여기저기 있어서 제노나 브릭스로도 선 요격하는것도 어렵고 그렇다고 해서 그리온을 보내기엔 마력석 양도 적지... 그거 탈환할 병력을 보내 다시 뺏으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 그 사이에 전선이 밀리는건 덤.
    ...라고 이 맵이 레드에게 매우 유리하다는 설명이 있긴 한데, 실제로 해보면 블루도 충분히 할만한다. 레드측은 초반에 지형이 평지가 아니며, 물이 있어서 마스터의 행동이 제한된다. 따라서, 양옆의 마석 두개를 동시에 지키기 어렵다. 블루측이 마력형 마스터라면 지키기만 해도 승기를 잡을 수 있고, 속도를 중시한 마스터라면 상대방의 넓은 전선을 이용하여 괴롭혀주면 그만이다. 다만, 네트워크대전에서 선호되는 맵은 아니기에 유불리를 따질만한 표본이 부족하다.

4. Free Map

기타 분류에 해당하는 맵. 왜인지 레드가 유리한 맵들이 많다. 그냥 유리한 것도 아닌 블루 측에서는 거의 승리가 불가능해 보일정도로 마정석이나 여러면에서 불리하다. 아마도 익스퍼드까지 깬 유저들이 더 하드 코어한 도전을 하고 싶다는 욕구를 위한 것이 아닌가 싶다.

이렇다보니 블루 측이 유리한 맵은 시나리오 페이즈 1~3 정도의 좁은 맵이고, 레드 측이 유리한 맵은 시나리오 페이즈 5~6, 엑스퍼트, 프리 맵 등의 넓은 맵이다. 어차피 플레이어끼리 겨룰 때는 대칭 맵을 많이 쓰니 크게 관계없지만.

물론 프리모드에서도 몇몇 맵은 거의 대등하거나 할만한 맵도 존재한다. 거의 모든 맵은 크기 때문에 기동성이 부족한 마스터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감이 많다.
  • 별 읽기 잔치
    파일:attachment/VM2_F1.jpg
    밝기 : 4:00 항상 희미함
    마정석 : 블루 6 / 레드 7 / 총 20
    레드가 초월적으로 유리한 맵. 고지대+스타팅 근처에 엄청난 수의 마석+좁은 입구+블루 스타팅 태러 용이. 블루가 레드를 이기려면 스타팅 지점에 제노를 배치해서 아예 마석을 빼돌리지 못하게 막아버리는 것. 이후 좌 우측라인중 한곳은 방어만 하고(입구가 좁아 소수로 수비하는건 쉽다.) 나머지는 대출혈을 각오하고 올라가야 한다. 맵 하단부분의 마석을 모두 지켜냈을 경우 보유 마석이 12개이기 때문에 장기전을 각오하고 돌격하면 이길 수 있다. 사실 AI상대로는 초반의 우위를 점하는 것에 비해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 않다. 보통 컴퓨터는 고지대를 오래 점하기보단 스스로 저지대로 내려올 뿐더러 길이 좁아서 다수의 병력 수비보단 소수의 병력으로 수비하기 한결 쉽기 때문. 게다가 여유가 될 때 마다 규네를 레드 스타팅으로 올려보내고 마력이 받여주면 그리온까지 올려보내면 레드는 마력이 모자라 말라 죽게되기 때문.
    이 맵 최강의 레드 마스터는 세비지. Lv 25 기준으로 방어력 6 이하 마스터는 시작과 동시에 한방에 사망. [7] 게다가 마석도 많기 때문에 세비지 입장에선 위에서 돌만 던져도 상당수 병력을 박살내줄 수 있기 때문에 바보가 아니고선 이길 수 없다. 하지만 컴퓨터는 바보라서 이길 수 있다!
  • 암흑의 미궁
    파일:attachment/VM2_F2.jpg
    밝기 : 0:00 항상 어두움
    마정석 : 블루 0 / 레드 2 / 총 17
    통로가 복잡하게 갈라져 있고 길목이 좁은 미로같은 맵. 레드 마스터가 마석을 점거하기가 더 쉬워서 유리하다.
  • 어둠에 홀린 때
    파일:attachment/VM2_F3.jpg
    밝기 : 8:00 항상 어두움
    마정석 : 블루 1 / 레드 1 / 총 13
    조건은 대등한 편인 맵으로 교전할 수 있는 지역이 좁고 습지가 많아서 물의 네이티얼이 활보하기 쉬운 전장이다.
  • 마법석의 원형진
    파일:attachment/VM2_F4.jpg
    밝기 : 13:00 밝기 변동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2
    블루가 약간 불리한 맵. 장애물이 거의 없고 사막지형이 많아 이동이 제한되기 때문에 물 네이티얼 사용이 어렵고 제노스브리드 등 불 네이티얼과 하늘 네이티얼의 기습이 유리하다. 블루가 불리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마법석의 원형진에서 블루가 좀 더 멀리 있기 때문이다.
  • 휘몰아치는 바람
    파일:attachment/VM2_F5.jpg
    밝기 : 2:00 항상 어두움
    마정석 : 블루 0 / 레드 1 / 총 9
    맵의 중앙이 비행 네이티얼만 오고갈 수 있게 양분되어 있는 맵. 마석의 수가 적고 흩어져 있다.
  • 태동의 호수 밑
    파일:attachment/VM2_F6.jpg
    밝기 : 10:00 항상 어두움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1
    레드가 유리한 맵. 블루 측에 가까운 마정석이 4, 레드 측에 가까운 마정석이 6이다. 블루 측은 물가에 가깝긴 하지만, 마스터가 물 뒤에 있어서 가운데로 빨리 나오기 어렵다. 특이한 점은 거의 모든 맵과 마정석이 '물가' 높이이기 때문에 업타이드 한 방에 지상에 있는 걷기 전용 네이티얼이 바보가 된다. 더구나 물가 높이가 아닌 지형은 매우 좁은데다가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양측 스타팅 뿐이다. 반대로 다운 타이드를 써도 상당히 넓은 면적의 물이 남기에 상대적으로 물 네이티얼 운용이 쉬운 맵.
  • 정점을 목표로
    파일:attachment/VM2_F7.jpg
    밝기 : 9:00 밝기 변동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1
    스타팅 위치가 참으로 기묘하다. 양측 스타팅 사이는 이동불가 지대이지만 벽 장애물이 없으며 매우 가까워 그리온 정도는 날아갈 수 있는 거리다. 스타팅에서 마정석 지대까지의 거리가 레드가 훨씬 가깝고, 마정석 수도 레드가 많아서 블루에게 많이 불리한 맵.
  • 몰려오는 위협
    파일:attachment/VM2_F8.jpg
    밝기 : 9:00 밝기 변동
    마정석 : 블루 0 / 레드 1 / 총 11
    강을 사이에 두고 블루와 레드가 대치하고 있는 맵인데, 블루 스타팅 주변에는 마정석이 아예 없는 반면 레드는 안정적으로 마석을 확보할 수 있다.


[1] 마스터가 강하다면 마암을 뽑은 뒤 직접 때려잡아도 된다.[2] 보통 후방에서 마정석을 확보 중인 블루의 네이티얼에 따라 바뀐다. 펠리트라면 다룬다라, 디알마라면 큐리어벨.[3] 수영이 가능한 기아블로도 괜찮다.[4] 온비블을 먼저 꺼내야 상대가 물 네이티얼을 소환한다.[5] 한글화할때 실수로 한영키를 쳤는지 라세cm이라 표기된다.[6] 이 조합을 견제하려면 이쪽에서 먼저 레그너 크록스를 소환하자 이러면 상대는 아직 맞붙지도 않았는데 이를 막기 위해 제노스브리드를 소환해둔다.[7] 쥬리오와 크리스는 속도가 빨라 세비지의 공격을 첫 턴에 한에선 피할 수 있으나 이동력이 느려 그 다음턴에 세비지의 공격+사격 네이티얼 공격으로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