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urst mode
입출력 채널을 사용하는 방식의 하나.
어떤 한 통신 장치가 또 다른 장치로부터의 입력 또는 데이터 전송을 지속하기 전에 어떤 내부의 처리 작업을 기다리지 않고, 반복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상태를 이른다.우리말샘
주기억 장치와 입출력 장치 사이의 데이터 전송에 서 필요한 데이터 전송을 필요한 자릿수만, 끼어들기 없이 보내는 자료 전송 방식. 이에 대하여 1문자의 전송이 끝날 때 다음 입출력 장치의 전송을 행하며, 복수의 입출력 장치에서 동시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을 멀티플렉스 방식(multiplex mode)이라 한다. 버스트 방식은 멀티플렉스 방식에 비해 고속의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컴퓨터인터넷IT용어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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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버스트 파이어 모드(Burst Fire Mode)의 줄임말
한마디로, 총의 연사 or 3~5점사 모드이다.3. 디지몬 세이버즈의 진화
국내명은 '각성 모드'.본래는 디지몬 크로니클에서 블래스트 에볼루션이라는 요소로 첫 등장했으며 이때는 초가속 진화 개념이었지만[1] 이후 발매되는 게임기 시리즈인 디지몬 엑셀에서 블래스트 에볼루션이라는 요소가 완전히 바뀌어 완전체 이상 디지몬의 힘을 최대로 끌어내어 파워업하는 진화로 표현한다. 이 당시 발매되는 궁극체 디지몬들은 로얄 나이츠라든가 X항체 디지몬 같은 녀석들도 블래스트 에볼루션 형태가 도트상으로 존재한다.
그리고 세이버즈가 방영되면서 디지몬 엑셀을 기반으로한 게임기인 디지바이스 버스트에 당연히 버스트 모드라는 이름으로 추가시켰는데 어째서인지 오히려 개악판(...)으로 나와 기존 디지몬의 강화형태가 아니라 특정 디지몬들의 상위 진화형태라는 요소로 변질되어 표현되었고 애니메이션에서도 마찬가지로 나온다.[2]
디지몬을 디지소울 버스트로 버스트 에볼루션하여 진화하는 형태. 디지몬을 일시적이나마 급격하게 진화시키는 것이 가능[3]하고, 궁극체가 사용할 경우 일시적이지만 궁극체 이상의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것과 비슷한 개념으로 루인 모드라는 것도 존재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일시적으로 한계 능력을 발휘한다고 하는데 잠재능력을 개방한다는 점에서 황제드라몬 파이터 모드, 듀크몬 크림슨 모드, 베르제브몬 블래스트 모드, X진화와 유사하다.
전용 BGM은 버스트 모드.
3.1. 버스트 진화한 디지몬 리스트
상단 디지몬들이 외형이 변하는 계열이며 설정을 보면 알겠지만 디지몬 본래의 힘을 한계까지 끌어내는 것이기에 당연히 다른 디지몬도 가능하다. 외수판 육성기기인 "디지몬 네오"에서는 슬레이프몬 버스트 모드가 도트로만 존재하기도 하며, 디지몬 스토리 슈퍼 크로스 워즈에선 최종보스로 오메가아르마몬 버스트 모드[7]가 등장했다.
4. 배틀 스타디움 D.O.N의 시스템
게이지의 대부분을 점유한 캐릭터가 들어가는 파워 업 모드이다. 배틀 스타디움 D.O.N 항목 참조.[1] 성장기가 궁극체가 된다거나, 오류우몬이 왕룡검으로 진화하고 알파몬과 합체한다던가.[2] 상위 서술된 몇몇 디지몬을 빼면 강화형이 아니라 엉뚱한 디지몬들이 기존에 있던 디지몬으로 되는 등의 진화루트조차 무시한 괴상한 진화다.[3] 디지몬 넥스트에서는 펙코몬을 한번에 레이브몬으로 진화시켰으며 이것은 초창기 설정인 블래스트 에볼루션과 일맥상통한다.[S] 디지몬 세이버즈 한정.[S] [스토리] 디지몬 스토리 슈퍼 크로스 워즈 블루/레드 한정.[7] 현지화명이 아르마몬인 아르마지몬이 아니라 일칭 자체가 "아르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