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11:47:14

버핏타로



1. 개요2. 상세3. 여담4. 관련 문서

1. 개요

1983 ~ (2024년 기준 41세.)

バフェット太郎. 일본의 개인투자자.

예명인 버핏타로는 미국의 투자자 워렌 버핏과 장남을 뜻하는 일본어 타로에서 따왔다.

2. 상세

파일:NZRD6MLYEVD27F7Q4TWNVEPVHA.jpg
코카콜라, 맥도날드 등 미국의 우량배당주에 투자금을 10%씩 분산투자하여 배당금을 다시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투자금을 불렸다.

버핏타로는 이 포트폴리오를 머니머신이라 부르며, 20대부터 이 방식으로 돈을 굴려 41세인 현재 6억엔[1]의 자산가가 되었다고 밝힌다.

고배당 우량주 투자가 평범한 투자법처럼 들릴 지도 모르지만 다이어트처럼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면 살을 뺄 수 있듯이 매년 들어오는 배당을 꾸준히 재투자하면 복리 효과로 원금이 저절로 불어난다고 비유했다.

2017년 일본의 잡지 닛케이머니가 출판한 도서 '일본 주식시장의 승부사들'에 소개된 투자자 중 하나로 등장했다.

2019년 '미국 배당주 투자'를 출판해 20만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3. 여담

  • 실명과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다.
  • 나고야에 거주하고 있으며, 회사원 시절에 입주했던 월세 맨션(아파트)에 아직도 살고 있다고 한다.
  • 일본 주식엔 투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예전에 일본 성장주에 투자했으나 쓴맛만 봤다고.

4. 관련 문서


[1] 한화 약 53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