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8 15:26:05

벌키리 나이트


유희왕/OCG의 몬스터 카드.

1. 설명

파일:バルキリー・ナイト.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벌키리 나이트,
일어판명칭=バルキリー・ナイト,
영어판명칭=Valkyrian Knight,
속성=화염,
레벨=4,
공격력=1900,
수비력=1200,
종족=전사족,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는 "벌키리 나이트" 이외의 전사족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 묘지에서 전사족 몬스터 1장과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묘지의 레벨 5 이상의 전사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전사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커맨드 나이트의 리메이크 카드로, 공격 대상을 자신으로 제한하는 지속효과와 전투 파괴되었을 때 레벨 5 이상의 전사족 몬스터를 소생시키는 유발효과를 가진 전사족 하급 몬스터.

①의 효과는 커맨드 나이트의 자신 공격 불가 락을 자신 이외의 전사족 몬스터로 변경한 형태. 선봉 대장과 유사하다.

②의 효과는 이 카드가 들고 있는 신검-피닉스 블레이드에서 따 온 효과로, 전투로 파괴되면 전투파괴된 묘지의 이 카드와 다른 전사족 몬스터 1장을 제외해 상급 전사족을 묘지에서 소생하는 효과. 특수 소환의 처리는 데미지 스텝에서 이루어지므로, 소환 대응형 카드는 발동 타이밍을 놓치게 된다.

하급 비트 자체가 낡은 플랜이고, 소생 효과도 가장 수동적이고 타이밍을 잡기 어려운 전투 파괴 한정이라 채용 가치가 없다.

일러스트를 보면 커맨드 나이트와 닮아있다. 커맨드 나이트가 신검-피닉스 블레이드를 들고 승진(?)이라도 한 듯한 모습에다가 스탯도 커맨드 나이트의 그것에서 공격력 / 수비력만 뒤바꿔 놓은 것이다. 동료들에게 보호를 받던 커맨드 나이트의 효과를 뒤집어 이쪽은 자신이 동료를 보호하는 효과가 되어 있으며, 신검-피닉스 블레이드처럼 전사족 2장을 제외하고 발동하는 효과가 달려 있다.

이름의 유래는 발키리겠지만 한글판의 번역은 지금까지의 번역과는 달리 키리 나이트. 일단 지금까지 같은 유래를 가진 카드들의 일본어 표기에서 'Val' 부분을 ヴァル로 표기했던 반면 이쪽은 バル이라서 이렇게 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자석의 전사 마그넷 발키리온이 설명되지 않는데 발키리온이 옛날에 발매되기도 했고 현재로선 딱히 룰문제도 없어 에라타 해야됨에도 그냥 안하고 있는 듯하다.

유희왕 VRAINS에서는 과거의 호무라 타케루미즈누마 류지로와의 듀얼에서 사용. 선공 1턴째에 통상 소환되어 피닉스 기어프리드와 함께 상대인 미즈누마의 역병 늑대를 전투로 파괴했다. 이후 미즈누마가 소환한 스컬 컨덕터에 의해 전투 파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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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련 카드

2.1. 커맨드 나이트

2.2. 신검-피닉스 블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