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3-31 14:55:42

베레타 베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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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행적

1. 개요

라이트 노벨 비탄의 아리아의 등장인물.

이탈이아의 총기 제조 회사, 파브리카 다르미 피에트로 베레타(Fabbrica d'Armi Pietro Beretta)의 사장의 딸.
성도 이름도 베레타.
천재 권총 기사.
로마 무정고 장비과 S랭크 무정이었지만 못하는 것에 도전하기 위해 차량과로 전과해서 현재는 차량과 E랭크 무정.
로마 무정고 3학년 E3반.[1]

일본 애니메이션을 매우 좋아한다.

2. 작중행적

베레타 사에서 킨지에게 장학금을 내어주도록 추천한 장본인.
히스테리아 모드의 킨지를 영상으로 보고 멋지다고 생각해서 돈을 내줬지만 실제 만난 평상시의 킨지를 보고 매우 실망한다.
킨지가 베레타 사에서 받은 장학금 계약서에는 '유급하면 즉각 변제, 못하면 베레타 사에서 무상 노동'이라는 항목이 있었고 킨지가 유급해버려서 회사 내의 입장이 매우 곤란해진다.
베레타 사에서 여동생과 경쟁하며 차기 사장의 자리를 노리고 있지만 킨지의 일로 회사 내에서 구설수에 오르는 등의 곤란을 겪고 있다.
이탈리아 로마의 피우미치노 공항에서 킨지를 기다리다가 킨지가 공항에 오자마자 붙잡고 돈 갚으라고 소리지른다.
돈이 없는 킨지를 말 그대로 홀딱 벗겨서 돈 되는건 전부 챙긴다.
히라가 아야가 개조해준 베레타 M92F(킨지 모델)을 보고 매우 놀라워하며 누가 개조했는지 궁금해한다.
로마 무정고에 킨지와 함께 다니며 배다른 여동생 로제타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히스테리아 모드의 킨지가 구해준 것으로 플래그가 꼽힌다.
아리아와 아는 사이이며 아리아가 로마 무정고에 유학 중일 때에 장비의 보수, 점검을 담당했었다.

킨지를 몰래 미행해서 제 1회 이·우 동창회에 참석하며 셜록은 베레타가 오는 것을 추리했다.
이·우 동창회에서 국제테러조직 'N'과 마주한다.
자신을 동지로 삼고 싶어하는 네모에게 의아해한다.
셜록은 베레타가 장래에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후세 사람들을 크게 변화시키는 인류사의 분기점 중 하나이며 인류를 미래로도, 과거로도 이끌 수 있다고 한다.
베레타는 매우 의문스러워하지만 거절.
네모는 제안을 거절한 베레타를 쏴서 죽이지만 킨지가 베레타의 심장을 두들겨 다시 되살아난다.
이때 맞은 총은 자신이 만든 베레타 사의 권총.
자신이 만든 총에 자신이 쏘인 것에 생각이 깊어지며 계획하고 있던 회사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악마의 계획, 혁명총을 갈아엎고 새로운 계획, '주스토'를 추진한다.
'주스토'는 초월적인 병기에 필적할 만한 무력을 지닌 초인을 군사 행동이 필요한 사태에 파견하는 프로젝트이며 그 누구의 이익도 아닌, 세계를 위해 파견하는 정의의 사도 계획이다.
주스토 요원의 무기는 자신이 직접 만들고 요원에게는 아무런 보수도 주지 않는다.
돈이 목적인 자는 인도적 목적을 위해 싸우겠다는 마음이 없으므로.
주스토는 정체를 숨기며 주위의 누군가가 주스토일지 모른다는 것으로 악에 대한 억지력으로서 기능해 세계를 구하는 계획.
베레타 사에서 계획을 발표하지만 당연히 그 누구도 들어주지 않고 베레타는 경질되어 회사에서 쫓겨난다.
회사에서 나오면서 킨지의 못갚은 장학금을 대신 갚아주어서 킨지에게 빚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다.[2]
킨지와 아리아는 아직 N이 베레타를 노리고 있기에 경호하며 따라가고 베레타는 혼자서라도 계획을 실행하려 한다.
주스토의 초대 장관으로서 역임하고 최초의 요원으로 킨지를 테스트 요원, 『주스토 제로』로 임명한다.

주스토의 공식적인 1호 요원으로는 영국 런던 무정고를 수석 졸업한 S랭크 무정이자 스타 백작가의 귀족 영애, '안젤리카 스타'를 염두에 두고 있다.
안젤리카 스타는 '정의의 히로인'을 자칭하며 시민에게 보수를 받지 않고 일해서 유명 무정기업인 제닥스에서 일주일만에 잘렸다고 한다.
아리아의 런던 무정고 시절의 아미카이기도 하며 아리아는 거의 방치되었었지만 실력과 인품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있다.
아리아의 발언으로는 중2병에 걸린 듯한 사람이며 영웅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며 진심으로 주스토 요원으로 일해줄거라며 추천한다.[3]
현재는 제닥스에서 해고된 뒤에 과보호하는 부모, 스타 백작이 제닥스를 고소했고 그 일로 화가 나서 가출 중이라고 한다.

베레타가 살아있기에 다시 죽이려고 N의 그란두카와 이오가 베레타를 납치하지만 퇴학을 각오하며 로마 무정고의 랭크시험을 포기하고 달려온 킨지에 의해 구해진다.
이 일로 베레타 사의 사장, 베레타의 아버지는 베레타의 안전을 위해 다시 회사로 불러들이며 주스토의 일도 UN의 NGO 단체로서 설립되도록 움직여준다.

『주스토 제로』가 된 킨지에게 전투재킷, '야마타노오로치'를 만들어 선물하며 주스토의 장관으로서 '국제테러조직 N의 체포'라는 첫번째 명령을 내린다.
킨지를 좋아하지만 킨지가 아리아를 좋아하는 것을 깨닫고, 또한 주스토의 장관이기에 요원인 킨지에 대한 마음을 접으며 로마 무정고에서 퇴학당해 일본으로 돌아가는 킨지를 배웅한다.
킨지는 언젠가 반드시 베레타가 대신 갚은 빚을 갚으러 오겠다고 말하며 만남을 기약한다.
[1] 로마 무정고는 5학년까지 있으며 학생들의 무정 랭크에 따라 반을 나눈다.[2] 킨지는 베레타에게 돈을 갚기 위해 부자인 아리아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지만 아리아는 '돌아오지 않을 돈을 빌려주는 어리석은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어?'라면서 안빌려줬다. 아리아는 베레타와 킨지의 금전적 채무 관계를 직감으로 파악했지만 단순히 돈을 빌려주는 것만으로는 베레타의 현재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빌려주지 않았다.[3] 19권에서 언급된, 아리아의 예전 아미카(언니)이자 아리아를 도우려 했지만 미뉴에트 홈즈에 의해서 세뇌당해 아이슬란드의 위험한 간헐천에 기어들어가 점토를 파서는, 열수를 타고 올라갔다가 떨어져 내리는 것을 반복하고 있었던 무정이다. 『여기에 잠든 다이아몬드는 나의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