ベルトーゼ / Beltorze
1. 개요
모험왕 비트의 등장 악역. 성우는 이시즈카 운쇼.2. 작중 행적
이명은 「참극(慘劇)의 왕자(王者)」. 반델 중에서도 톱클래스의 실력자로, 인간, 반델을 불문하고 강자와 싸우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 자. 막대한 명력과 상대의 약점이나 기술의 특징을 순식간에 간파하는 탁월한 전투 센스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첫번째 별에 명력을 봉인하는 고등 수련법인 「별 삼키기」를 사용하는 것 역시도 가능하다.과거에 5성 시절에 「제논 전사단」과 싸워 괴멸 직전까지 몰았지만, 누군가의 방해로 결착을 내지 못하고, 그 이후 친구 노아가 만든 가짜 신체인 「팬텀」을 사용해 싸움을 거듭해 3년만에 7성에 오른다. 그러던 중 그리니데와 싸우기 위해 「레도우」를 방문했을 때 비트와 만나, 압도적인 힘을 보이나 비트의 재치에 패하고 그에게 흥미를 가진다.[1]
본체는 산맥의 거대한 성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으며,[2] 조용하게 비트와 싸울 그 날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히스타리오가 비트 전사단에 의해 쓰러지면서 드디어 자신의 순번이 돌아왔다.
「비트 쟁탈전」에서의 순서는 4번.
3. 기술
- 마오의(魔奧義) 팬텀 스트로크 & 팬텀 익스플로전
검은 불길의 명력을 집중시킨 주먹에서 발사되는 강력한 일격과, 그것을 전신으로부터 무수히 발하는 기술.
[1] 물론 패배한 것은 본체의 10분의 1도 안되는 힘을 가진 팬텀 쪽.[2] 아마 제논과의 싸움에서 터득해버린 자기 자신의 육체를 명력으로 바꾸는 기술의 후유증으로 인한걸로 짐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