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4 13:50:50

베이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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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명탐정 코난 시리즈에서의 서술3. 스핀오프작 범인 한자와 씨에서의 서술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주 무대. 일본어로는 '베이카초(米花町)'이며, 셜록 홈즈 시리즈의 공간적 배경인 런던베이커 가의 패러디다.

KBS에서 방영할 때에는 이를 그대로 음독한 '미화 마을'류의 지명이 많이 보였다. 투니버스로 넘어오고 시즌이 이어지면서 베이커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는 빈도가 높아져서 '미화' 설정은 사실상 사장되었다.

2. 명탐정 코난 시리즈에서의 서술

배경 문서 항목 참조

3. 스핀오프작 범인 한자와 씨에서의 서술

얼핏 보면 그냥 일본의 도쿄의 일부로 보이지만 실상은 DC 코믹스의 고담시를 뺨칠 정도의 범죄 도시다. 물론 살면서 원한 한번 안 품어본 사람은 없겠지만, 이 도시에 관련된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깊은 원한을 가지고 복수하는 일이 많다. 선량한 사람이라면 절대 접근하지 않는 도시로, 주인공 한자와 이외의 사람들이 한자와가 베이커 역에서 내리려고 하자 아주 처절하게 말렸으며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마저 울었을 정도다. 일본 부동산 실정에 맞게 사고물건을 별도로 구분하고 있는데, 사건이 없던 부동산 매물은 그 양도 파일 하나 분량인데다 값도 천정부지인 반면 사건이 있던 매물은 양도 넘치는데다 중개인이 매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으면 가격도 '왜 이런 매물이 이런 가격에?' 싶을 정도로 저렴하다.

원인은 동쪽의 사신의 영향이라고. [1] 사신으로 인한 살인사건의 사망자는 약 3만명으로 추정되며, 이러한 살인사건으로 일어나는 범죄율이 엄청 높은 편이라 관공서의 사소한 업무까지도 지연될 정도다.[2] 게다가 미국의 FBI, CIA 기관이 수사하는 거대한 범죄 조직이 암약하는 곳이기도 하다. 심지어 공안까지 검은 조직 사건에 협력할 정도.

스핀오프의 내용이지만 진짜로 별의별 사건이 일어나는 편으로, 설사 우발적으로 벌인 범행이더라도 범인들은 알리바이 조작과 트릭구사를 아주 능숙하게 해낸다. 심지어 테러리스트가 시민들을 인질로 잡으며 경찰에게 폭탄테러 협박을 가하는데도 멀쩡하게 돌아가는 도시다.[3] 살인을 막는 캠페인까지 존재하며, 살인 충동 해결 사무소도 존재할 정도로 살인이 밥먹듯이 일어나는 도시라는 악평이 자자하다.

일본에서는 다른 지자체로 이사시, 전출하려는 지자체에서 서류를 받은 다음에 전입하려는 지자체에 신고를 해야 한다. 그런데 베이카 가에서는 도망쳐 나가려고 전출 신고를 하려는 줄은 엄청나게 길고 울부짖으며 애원하는데도 온갖 핑계를 대며 시간을 끌고 업무시간에 맞춰 칼같이 창구를 닫아버리는 반면, 스핀오프 주인공 한자와 마코토가 오늘 안에 신고할 수 있을까 걱정하며 전입신고를 하려 하자 직원들이 반색을 하며 달려나와 사기 계약서에 지장 찍게 하는 기세로 친절하게 받아주었고 선물까지 줬다. 구청 벽면 한곳에 ‘인구감소를 막자’는 표어가 걸린 것은 덤.

심지어 이 동네에서 토박이로 태어난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생존본능이 강해져 다른 동물을 보면 본능적으로 싸운다.

이건 범인 한자와에서 나온 말이고 실제로는 코난 세계관 자체가 범죄율이 아늑히 높다. 한 에피소드에서 학생탐정들이 자기들은 사건을 300개 해결했다. 500개 해결했다는 말까지 했고 핫토리도 고양이 찾기 같은 소소한 거 까지 합하면 1000개는 해결했다고 말했을 정도이니

휴가 등으로 잠시 이동을 하더라도 허가증이 필요하고, 각서를 쓰게한 다음 검색대를 포함한 온갖 검문을 통과해야 한다(…).

[1] 서쪽의 사신은 오사카에서 암약하고 있다고 한다.[2] 그 일례로 한자와가 운전면허증의 주소 변경으로 경찰서에 갔을 때, 운전면허증의 주소 변경을 위해 온 시민들이 가득했다. 메구레를 포함한 경찰관들이 사건을 해결하고 오자 주소 변경으로 경찰서에 온 사람들이 드디어 주소 변경을 할 수 있겠다고 기뻐했다. 그러나 이 기쁨도 잠시 모리 코고로의 시체를 발견했다는 전화로 다시 경찰관들이 떠나버려서 또다시 업무지연이 되긴 했지만...주변 인들은 모리에 대해 증오심을 표출했다.[3] 보통 이 경우 정부 자체가 나서서 군대라도 파견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