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카자미 유카의 파생 캐릭터로 온화한 성격에 빵을 굽는 것을 생업으로 삼고 있는 유카.기본적으로 귀축S가 주축인 유카와는 달리 노우카링처럼 주변에서 의지가 되는 왕언니 취급을 받고 있다.
화로 때문인지 카와시로 니토리와 친하며 농사 관련으로 지저와도 상당한 친분을 가지고 있다.
이하는 베이커링 대표 동인지인 구웠습니다 유카씨 기준으로 서술.
2. 구웠습니다 유카씨
가게를 하려던 유카는 우물을 파던 중 물이 안나오자 마스터 스파크로 지저까지 파버리고 지저의 요괴들과 만나게 되었다.레이우지 우츠호는 빵으로 꼬셔서 지저의 태양을 만들고[1] 호시구마 유기와 한판 붙은 후 술이 모자라다는 사실을 들은 유카는 대량으로 밀과 보리를 재배해 맥주를 만들고 지저의 요괴들에게 환영을 받게 된다.[2][3]
이후 지상으로 돌아와 빵집을 시작한 유카는 빵과 맥주를 팔며 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얻게 되고 케이네의 서당 급식 관련[4]으로 마을 사람들과 인기를 얻게 된다.
단 성격적으로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섬세한지라 어린 아이들을 많이 신경 쓰며 인기가 많아지는 것에 대해 곤란해하고 있다. 수영복 사진을 찍었을 때와 앨리스 마가트로이드와의 합동 인형극, 그리고 키리사메 마리사, 코치야 사나에의 알몸 에이프론 요리 기획에 강제로 참가하게 되었을 때는 부끄러운 나머지 죽으려 들 정도였다.
친한 인간관계는 카와시로 니토리[5], 이자요이 사쿠야[6], 그리고 오리지널 등장인물로 마스오가 등장한다.[7]
[1] 이 작품에서 우츠호의 제어봉은 빵으로 바뀌게 된다.[2] 지저 주민들의 반응은 보리로 만든 술이 무슨 맛이 있겠느냐는 것이었지만 맥주를 마셔보고는 그날을 '지저 해방일'로 지정해 버렸다. 지저 광장 한복판에 맥주의 여신상이라는 이름으로 유카의 동상이 세워지고 지저 맥주는 은혜로운 유카라는 이름의 브랜드로 팔리고 있다.[3] 심지어 유카가 신분을 숨기고 지저에 방문했다가 정체가 탄로나 인파가 들끓는 와중에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이름을 지어달라는 요청도 왔었다.[4] 초 저렴한 가격으로 쿠페빵과 우유제공[5] 오이 서리 때문에 만났다. 현재는 마스터 스파크 오븐과 지저 관리 기지 탓에 거의 상주 중이다.[6] 이쪽은 맥주 때문에 일방적으로 들러붙는 느낌[7] 니토리가 만든 빵 굽는 오븐 2호기로, 유카의 빵을 사랑하는 마음에 반응하여 츠쿠모가미가 되었다고 한다. 동력원은 마스터 스파크로, 이름을 정할 때 '마스파(마스터 스파크의 준말)로 작동하는 오븐'이라는 의미로 마스오라는 이름을 자기가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