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margin-top: -7px; margin-bottom: -7px" | <tablebordercolor=#c20d00><tablebgcolor=#c20d00> | 맥도날드 버거 목록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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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 582kcal |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464kcal | 1955 버거 530kcal |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542kcal | |
슈비버거 548kcal | 슈슈버거 424kcal | 맥치킨 모짜렐라 670kcal | 맥크리스피 594kcal | |
맥치킨 482kcal | 더블 불고기 버거 583kcal | 불고기버거 383kcal |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733kcal | |
쿼터파운더 치즈 517kcal | 더블치즈버거 464kcal | 치즈버거 310kcal | 햄버거 259kcal | |
트리플 치즈버거 619kcal | 토마토 치즈 비프버거 403kcal |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Bacon Tomato Delux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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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 비프 패티 10:1 2개 | |
영양정보 | ||
영양소 | 함량 | 영양소기준치 |
중량(g) | 242g | |
열량 | 545kcal | |
당 | 13g | |
단백질 | 27g | 48% |
포화지방 | 11g | 76% |
나트륨 | 1,007mg | 50% |
가격 | ||
단품 | 런치 | 세트 |
5,800원 | 7,300원 | 7,7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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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통칭 베토디/BTD. 맥도날드의 대표 버거중 하나로 한국에서는 2005년 9월 1일 첫 선을 보였다. 원래는 기간 한정 제품으로 기획되었지만 반응이 좋아 고정 메뉴로 자리잡았다. 커스텀 제품을 제외하고 런치타임 메뉴로서는 가장 비싼 메뉴였으나 훗날 등장한 그릴치킨버거가 1위의 자리를 탈환했다. 그리고 그릴치킨버거가 단종된 지금, 그 자리는 1955 버거가 차지하고 있다. 인기로 치면 옆에 작성한 1955 버거, 그리고 슈비버거, 빅맥과 함께 간판 급 메뉴다.[1]2. 맛
2장의 패티,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에 칠리 소스와 마요네즈가 들어가 있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현재는 단종된 맥더블에서 피클과 다진 양파를 빼고 토마토, 베이컨, 양상추, 칠리 소스와 마요네즈를 더했다고 보면 된다. 역시 토마토 케첩이 사용되지 않은 맛을 보여주며, 전체적인 밸런스는 전혀 맵지 않으며 달다. 말 그대로 패스트푸드 특유의 "중독적인 맛"의 집합체라고 할 만한 물건. 수많은 패스트 푸드 매니아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끈 버거이며, 빅맥만큼은 아니더라도 여전히 잘 나간다. 다만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소스가 좀 셔서 맛이 없다는 사람도 있다.3. 가격
2012년 말 런치세트 기준으로 4,900원까지 치솟았던 가격이물론 이런저런 가격 인상을 다 떠나 지금은 아예 맥런치가 사라져서 전 시간 세트 6,600원, 단품 5,100원에 팔리고 있다.
다만 2018년 말 스테디셀러 특집으로 세트 5,900원에 행사를 하고 있다. 2020년 8월 11일 기준으로 세트 6,800원이다. 2021년 2월 가격상승해 단품 5,500원, 세트 7,000원, 맥런치 6,000원이다. 2022년 8월 25일 기준으로 가격이 다시 인상 돼 단품 5,800원, 세트 7,400원, 맥런치 6,400원이다. 2023년 2월 16일 기준으로 단품과 세트는 동결, 맥런치는 200원이 인상 된 6,600원이다.
4. 열량
2020년 7월 26일 맥도날드 홈페이지의 영양정보에 따른 단품은 중량 244 g 열량 542 Kcal 당 15 g (15%) 단백질 26 g (47%) 포화지방 10g (70%) 나트륨 928 mg (46%) 이다.5. 기타
줄임말로 '베토디' 라고 불린다. 단, 못알아듣는 직원이 있을수 있으니 막 사용하지 않도록 하자. 상스치콤같은 억지 밈이 아니다. 더 오래 전에는 주문표의 영문 명칭을 그대로 따서 비티디(BTD)라고 불렸다.먹을 때 주의사항이라면, 버거가 만들어진지 2~30분, 혹은 1시간이 넘어가면 토마토와 양상추의 수분이 빵에 스며들어 먹기 곤혹스러워진다. 가능하면 빨리 먹자. 덤으로 소스를 비롯해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서인지 비슷한 형태의 빅맥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무언가가 흘러내리거나 형태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먹을때도 신중하게 먹어야 한다.
2012년까지는 빅맥처럼 빵이 3장 들어갔지만, 그 이후에는 다른 버거처럼 빵이 2장 들어간다.
개그 콘서트 코너 아빠와 아들에서 햄버거 이야기를 할 때 자주 언급되는 상품이기도 했다.
토마토를 2장 넣은 '더블 토마토 베이컨 디럭스'가 2013년 11월 26일에 더블 토마토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함께 판매된 적이 있다. 다른 재료의 증강 없이, 단순히 토마토 한 장을 더 넣고, 300원을 더 붙여 팔았다. 12월 26일, 행운버거 출시와 함께 단종.
여기서 베이컨이 빠진 조합에 소스가 변경된 것으로 더블 비프 토마토 치즈버거가 있었지만 토마토 치즈버거의 번이 레귤러 번으로 바뀌면서 더블 비프 토마토 치즈버거는 단종.
2017년 8월 유럽발 간염 돼지고기 사태로 인해 불안감이 확산되자 맥도날드에서는 당분간 베이컨을 버거에 넣지 않겠다는 공지를 맥딜리버리 서비스에 올렸다. 덕분에 공교롭게도 당분간은 베이컨 없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가 배달되었다.
이후 2017년 9월 10일부로 베이컨에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오자 다시 베이컨이 포함되어 제공되기 시작하였다. 2018년 3월 26일 맥올데이 세트 론칭으로 인한 메뉴판 변경으로 인해 더 이상 외부 메뉴판에 표시되지 않게 되었다가, 최고의 베이컨 & 토마토 버거 경합 이벤트로 인하여 11월 말 ~ 12월 초 한정으로 다시 표시된다.
2019년 9월 버거킹에서 베토비 라는 메뉴를 만들어 4딸라 메뉴에 포함시켰다. 구성과 소스가 똑같아서 맛이 굉장히 흡사하다. 이 메뉴는 항의가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곧 사라졌고 그후 맥도날드에서는 트리플 치즈버거를 만들었다. 콰트로 치즈와퍼를 의식한 듯한 이름이지만 4가지 치즈인 콰트로와 치즈가 3단구성인 트리플은 컨셉이 달랐기에 디스전이 되진 않았다.
2020년 ‘디테일의 차이가 버거의 차이’ 프로모션 시행 이후 베토디에도 치즈버거, 빅맥 등의 버거에 들어가는 다진 양파가 조금씩 들어간다. 이는 슈비버거도 동일.
2020년 9월 여름철 이상기후와 태풍으로인해 토마토 수급이 어려워지자 패스트푸드 체인들이 수급의 어려움을 이유로 토마토를 빼기 시작했다.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도 이 여파를 피하진 못해서 토마토 없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가 제공되었다.
2024년 10월에도 토마토 공급이 끊겨 또 다시 토마토 없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가 제공되었다.
[1] 원래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가 간판 자리였지만 패티 질의 하락으로 인해 급락했다. 쿼터파운더 치즈는 매니아들이 많긴 하지만 채소가 없는 아메리칸 버거이다 보니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려 위 4개보다는 다소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