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글로리/운영

이하 일반적인 구성과 역할이다

정글러와 함께 행동하며 정글몬스터를 파밍하며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탱킹을 하고 지뢰와 조명탄으로 맵을 밝히며 CC스킬과 CC아이템으로 전투를 보조하는 캡틴

레인에서 포탑을 사수하며 미니언을 잡으며 경험치와 돈을 쌓으며 방어력보단 공격력을 우선시하며 큰 대미지를 낼 수 있는 캐리

로머와 함께 행동하며 정글 몬스터를 잡고(초반) 정글에서 상대 정글러들을 상대하여 정글에 포진해 있는 전략적 요소 우위를 점하는정글러

포지션에 적합한 히어로는 포탑을 사수하고 미니언을 잡기위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고 강한 공격력을 낼 수 있는 히어로(셀레스트, 케스트럴 등)가 레인에 적합하고, CC스킬과 탱킹능력이 있는 히어로가 로머에 적합하며, 레인에서는 성장이 힘든 근접 공격형 히어로가 정글에 적합하다. 그런데 사실 스카이나 케스트럴 등의 양면성이 있는 히어로가 정글로 오면........더이상 할 말이 없다...

서두에 적었다시피 일반적인 조합이며 1.20 현재 업데이트로 인해 로머가 없는 투정글 빌드와 원거리 정글 근거리 레이너 또한 경우에 따라선 전통적인 방식보다 우위를 점한다.

기초적이고 일반적인 운영으로 포탑을 사수하고 레인 미니언을 잡으며 후반에는 주력 딜러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그냥 단순히 공격만 해도 되는 정글 몬스터와 달리 미니언은 타이밍을 잘 맞춰서 공격해야 되는데다 적 레인과 계속 신경전이 벌어지고, 포탑사수중 갱킹(적군의 암살)에도 주의해 야하며 아군과 힘을 합쳐 적레이너를 암살하기도 해야 하고 정글이 위험할 땐 정글팀을 도와주기도 하며 성장하다 중후반부부터는 강력한 대미지로 한타나 적팀 포탑 부수기에 기여해야 하기에 어려울 수 있는 포지션이다. 또 로머의 경우는 킬과 데스가 모두 낮지만 레이너는 킬과 데스가 모두 높을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하고, 또 불리한 양면성을 가진 포지션이기도 하다. 원거리 딜러를 애용하는 성향의 플레이어가 레인에 어울리며, 레이너는 대부분 체력이 낮으므로 몸을 사려 플레이해야 한다. 그래서 7-8렙을 찍기 전까지는 서로 몸을 사리며 미니언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특히 양쪽이 모두 물몸일 때)

강력한 대미지를 주기에 적팀의 최우선 공격대상이므로 아군은 레이너를 최우선으로 보조하는데다 포탑사수라는 가장 중요한 임무를 배정받기에 여러모로 가장 주목받는 주인공 같은 포지션이다.

일반적으로 강한 대미지를 줄 수 있고 상대포탑을 부수거나 아군 포탑사수에 편리한 원거리 딜러 히어로들이 레이너에 적합하다. 대부분 레인에 특화된 히어로는 마법사나 저격수의 분류에 들어가는데 예외적으로 스카이나 케스트럴, 복스 등은 정글에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체력이 어느 정도 받쳐주거나 공속이 빨라 정글 몬스터를 잡을 수 있는 경우이다. 하지만 셀레스트 등의 물몸 + 깡딜 성향의 히어로들은 레인이 아니면 성장하기 힘들다. 만약 이러한 히어로를 가지고 정글링을 하려면 물론 자살행위핀 등의 미친 체력을 가진 탱커가 로머로 보조를 해주어야 한다하지만 그럴 일은 전혀 없다.

기본적인 운영법은 정글몬스터를 꾸준히 잡다가 기회를 봐서 상대 로머와 정글러를 공격하거나 상대 정글 몬스터를 잡아준다. 그러한 방식으로 적팀 로머와 정글러의 성장을 방해하거나 레인에 침투해 레이너를 공격하여 레이너의 성장을 방해하며 성장한다.

일반적으로 레인에서 성장이 힘든 근접형 히어로나 공격이 불규칙한 영웅이 정글포지션을 수행한다.

레이너와 달리 정글러는 로머와 함께 정글몬스터를 잡으면서 돈과 경험치를 쌓아 아군 레이너를 돕거나 적 정글을 침투해 적의 성장을 방해한다. 때문에 정글러는 어느 정도의 맵 이해도가 필요하며, 로머와 소통이 자유로워야 한다. 정글러의 목적은 적의 동선을 예측하며 서서히 커가는 것이다.

간접적으로 적과 싸우는 레이너와 달리 정글을 돌고 난 뒤, 중앙상점에서 적 정글러와 조우할 확률이 매우 크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기습을 하든가 상점 옆 쌍둥이 괴물만 먹고 도망갈지 선택해야 된다. 만약 초반에 적군의 공격으로 정글 출입을 허용한다면 적이 아군 정글몹을 먹튀할 가능성이 크고, 그만큼 돈과 경험치를 잃기 때문에 초반 한타 여부를 잘 선택해야 된다.

일반적이고 기초적인 캡틴의 역할은 초반엔 정글러와 함께 정글을 사수하고 조명탄과 지뢰로 맵을 밝히며 전투시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기초로 탱킹을 하며 CC기와 CC아이템(도가니.재생의 분수.거인의 견갑 등)으로 아군을 보조한다.

포탑이 위험할땐 가장 먼저 달려가서 캐리의 포탑 사수에 도움을 줘야하고 기회를 봐서 갱킹(적팀 캐리 암살)에 보조한다

과거 경비대의 계약서는 필수였으나 1.19패치로 인해 아이템이 바뀌어 현재는 선택이고 캡틴의 역할또한 달리 행동해야한다.

패치가 된지 한참된 현재까지도 캡틴이 선타를 쳐서 어그로 끌며 몸빵하는 동안 정글러가 잡는 과거의 방식을 고수하는 이들이 있지만,
속도가 중요하므로 누가 먼저 잡든 중요하지가 않다.

이로 인해 전통적인 탱킹과 전투보조만 하는 빌드가 아닌 캡틴이 공격력에 조금 투자를 하는 빌드와 아예 정글 전용 히어로를 픽하여 조명탄과 지뢰를 제외하곤 정글러처럼 행동하는 투정글 빌드 또한 경우에 따라선 전통적인 빌드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으므로 게임 상황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캡틴이 없으면 무조건 진다. 인기는 없지만 꼭 필요한 포지션이다.

아이템창을 통해 적 골드와 아이템, 레벨을 자주 보며 이쪽이 유리할땐 싸움을 불리할땐 싸움을 피하고 협동해서 플레이해야 한다.

사소한 팁들을 몇가지 적어보자면

적군의 가장 성공적인 전투방식을 최대한 방해하고

2.선택지의 장단점을 생각하며 행동하자.

예를들어 당신이 레이너인데 정글에서 교전이 벌어졌을때 레인에 남느냐. 정글전투에 합류하냐의 선택지가 생긴다. 레인에 남으면 cs를 좀더 벌거나 포탑하나를 밀 수도 있을것이다 반면에 정글 전투에 합류하면 3vs2가 될것이다. 압도적인 승리를 하면 크라켄이나 금광을 먹을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교전장소가 멀다면 아무것도 못하고 다시 레인 복귀를 하게될것이다. 이런 득과 실을 계산하며 행동하자.또한 베인글로리는 에이스를 띄워야지만 한타에서 이긴팀이

3. 6렙의 의미를 알자

적에 코쉬카가 있고 당신이 레이너라면 코쉬카가 6렙이 되기전에 완갑을 뽑아줘야한다. 완갑이 없다면 레인에서 파밍하다 코쉬카의 궁을 확정타로 맞게 될것이고 그때 적 레이너와 코쉬카가 당신을 삭제 시키면 cs도 못먹을 것이고 포탑을 지키기위해 아군 로머와 정글러가 레인으로 올라와야한다. 당연히 적들은 아군의 정글을 털어버리거나 포탑을 밀어버릴것이다.

4.아이템 창을 자주 확인하자.

아이템을 보며 아군이 적보다 센지를 확인할 수 있다. 불리하다면 전투를 피하고 유리하다면 적극적으로 전투에 임하자.

당신이 정글러인데 정글에서 교전이 벌어졌다. 그런데 매우 유리해서 적들이 도망가고 있다. 이때 따라갈까 말까이지만. 만약 아군 레인에 미니언이 몰려있는데다 적 레이너가 보이지 않는다면 적 레이너가 합류할것이고 아군 레이너는 합류하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2vs3이 되어 역으로 당하게 된다. 이럴땐 유리해보여도 추격하면 안된다.

WP의 경우 1.22 현재 특수한 캐릭터나 상황을 제외하곤 천공기 단안경 단안경 일명 천단단 빌드를 탄다.그리고 1.23에서 천공기가 너프를 먹게 된다

CP의 경우 크게 세가지로 나뉜다

암살이나 스킬 쿨타임이 짧다면 연쇄충격기를 베이스로

마지막으로 수정계수가 높은 템을 선으로 가는 극딜빌드가 있는데 이건 마법사 계열이 주로간다.

베이스가 다를뿐 결국 신화의 종말은 다 가야한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얼음불꽃.강화유리.시계장치.영혼수확기를 선택하자.

로머의 경우 무조건 분수가 선이다. 중반에 분수는 죽기직전의 아군을 반피로 만든다. 분수가 있는쪽과 없는쪽이 싸우면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분수쪽이 무조건 이긴다.

그 이후로 상황에 따라. 히어로에 따라 템이 갈리는데

2.적의 CC기가 굉장하다면 예를들어 코쉬카의 궁. 핀의 궁. 아다지오의 궁 도가니는 필수다.

3.타카.케스트럴인 경우 지뢰와 조명탄을 평소보다 굉장히 많이 사용해야 하므로 허리띠를 빨리 간다.

3번빌드를 제외하곤 당연하지만 로머의 템창 하나는 무조건 조명탄이다. 후반부에 최종 아이템으로 꽉꽉 찼고 돈이 600을 넘겼을때 마지막 템창을 허리띠로 맞추자.

초반싸움을 하느냐 안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적군이 초반에 강하다면 웬만하면 싸움을 피해야 한다.

중반부터는 한타가 일어난다. 정글러와 레이너는 파밍을 하되 한타가 일어날 상황때는 꼭 합류해야 한다. 2대 3 상황을 이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
레벨 6과 분수의 존재가 큰데 레벨 6은 궁극기를 쓸 수 있게 되고, 재생의 분수는 딸피의 아군을 거의 풀피로 만든다.

한타로 모든것이 갈린다. 한타에서 져버리면 크라켄이 먹히거나 포탑 한두개는 무조건 부숴진다.

중후반부에서 3대 3 격돌을 한타라고 부른다.
매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베인글로리는 한타에서 모든게 갈린다.
한타를 이기기 위하여 잘 성장하는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아무리 정글이건 레인이건 계속 탈탈 털리더라도 후반 한타만 한번 또는 두번 이겨주면 이기는게 베인글로리다.

한타는 워낙 변수가 많지만 기본적인것만 서술하자면

한타는 대체로 이런식으로 갈린다
1. 레이너 vs 적 로머.정글러 & 로머.정글러 vs 적 레이너 (물론 5대5 에서는 캐리가 3명이므로 얘기가 좀 다르다.
2.레이너 로머vs 적 정글러 & 정글러 vs 적 로머. 정글러
3.레이너가 적 정글러 또는 적 로머와 정글러에게 공격받는데 아군이 아군 레이너에게 붙은 적들을 공격
4. 3번과 반대상황

이 4가지가 형태로 나뉜다. 복잡해 보인다면 크게 두가지다
1. 아군 레이너를 지키는 플레이
2.적군 레이너를 먼저 삭제시키는 플레이
만약 이 4가지 이외의 선택지를 적팀이 선택했다면 이쪽이 굉장히 유리해진다.
즉 4가지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 4가지 그림중 어느게 가장 유리할지를 선택해서 전투하자. 아이템창.적과 아군의 레 벨.주변지형.적과 아군의 스킬.신발.완갑등의 쿨타임등을 계산해서 선택하자
당연하지만 천공기를 든 쪽을 살리는쪽을 택해야한다.
양팀의 어느 한 히어로가 딸피쯤 됐을때 천공기를 든 히어로는 스택이 최소 20 혹은 풀스택인데 20스택이어도 타격력이 무려 200이다 천단단이라도 갔다면 평타한대가 600은 뜬다.

2.뒤로 빠지며 싸울지. 앞으로 전진하며 싸울지를 선택하자.

만약 앞으로 전진하며 싸우는걸 선택했을때 아군중 한명이 말뚝딜러이거나 이동기가 없어서 전진하며 싸우는게 어려울경우 딜을 제대로 못준다.
극단적인 예로 쏘우는 뒤로 빼지도 앞으로 전진도 어렵다. 유리하다고 판단 앞으로 전진했다가 2vs3상황으로 뒤집히는 경우도 생긴다.
주요 레이너의 포지션을 설명하자면
1. 복스는 만능이다 단 B스킬로 둔화가 가능해서 뒤로 빼는게 좀더 유리하다.
2.케스트럴은 뒤로 빼는게 굉장히 유리하다 B스킬의 스턴도 그러하고 뒤로빼면 A스킬이 굉장히 잘맞는다.

3.링고는 둘다 보통이다 물론 복스에 비해 별로라는거지 아주 나쁘진 않다.
4.사무엘을 제외한 마법사는 뒤로 빼든 앞으로 전진하든 별로다.
5.사무엘은 어느쪽이건 매우 좋다 오히려 말뚝딜쪽이 안좋다

3.빠른전투와 시간을 끄는 전투를 선택하자.

이래놓구선 레이너가 딜이 약하네 한타때 아무것도 못하네 같은 소릴 해버리면 정말 답답하다. 아군과 적군이 어떤 스타일로 싸우는지를 잘 생각하며 전투하자.
베인글로리는 혼자하는 게임이 아니다 피지컬 갑이지만 팀웍이 안맞는 3명과 팀웍이 잘맞는 하수유저 3명이 붙으면 후자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4.전투할 장소를 잘 고르자.
아군 포탑 근처라면 불리할때 도주하기가 용이해진다.
또한 아군 채굴몬스터와 함께 싸우는 장소라던가 크라켄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아군 채굴 몬스터와 함께 싸울 땐 미니언 사탕을 먹여주는 센스는 발휘하자

5.쿨타임 계산
적군이나 아군의 신발 쿨타임을 계산하면 도주나 추격을 당하거나 하기가 용이해진다.
적군의 완갑 쿨타임을 계산하면 중요한 스킬을 확정타로 바꿀 수 있으며 아군의 완갑 쿨타임을 계산하면 불리한 싸움을 피할 수 있다.
적군과 아군의 스킬 쿨타임을 계산도 동일하다.

6.아군의 가장 좋은 상황을 그림그리자
예를들어 당신이 링고이고 아군에 코쉬카가 있다면 코쉬카가 궁으로 2.2초 기절을 걸었을때 폭딜을 넣는게 굉장히 좋은 그림이 된다.상대방이 반사의 완갑 또는 이러한 효과를 가지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면 기절시킬 생각은 꿈도 말자 이런걸 생각하며 움직이자.
반대로 적군의 가장 좋은 그림을 생각하고 그 그림을 피하는 걸 염두에 두자

예를 들어 적이 코쉬카고 당신이 레이너라면 코쉬카는 당신에게 접근해서 궁을 날리고 견갑을 날릴 것이다. 이럴 땐 코쉬카만 집중해서 보다가 그림이 떴을 때 완갑으로 막아주는 것이다.

7.당신이 레이너라면
매우 중요하므로 따로 적는다.
당신이 레이너고 적에 폭딜러(ex. 타카.코쉬카 등)가 있을 경우인데 적 폭딜러는 한타 때 당신이 나타나길 기다렸다가 모든 스킬을 다 사용하여 폭딜을 주려 할 것이다. 그 말인즉슨 레이너인 당신이 매우 뒤에 있거나 부쉬에 숨어있다가 적 폭딜러가 당신이 안나타나서 하는 수 없이 아군 정글러에게 스킬을 썼을 때 한타에 참여하자.
모든 스킬을 아군 정글러에게 사용해버려 쿨타임이 차길 기다리는 동안 공격하는 것이다.
물론 변수가 제법 많은 부분이지만 이걸 염두에 두고 움직이자.

위의 사항 모두 3명다 손발이 맞아야 가능하다. 중. 고티어에서는 기본적인 숙지사항 이기에 팀으로 활동 안해도 손발이 제법 맞지만 저티어에서는 양쪽 다 계산따윈 집어치우고 개싸움을 해버리기에 결국 히어로의 상성으로 승패가 갈려버린다.
또한 중.고티어에서는 손발이 제법 맞지만 세세한 부분은 결국 싸인이 안맞기에 고티어를 노린다면 팀.길드로 활동하라는게 이 때문이다.

8.한타가 지든 킬수가 차이나든 포가하지 마라
베인글로리는 롤과 다른감이있다.
롤은 한타에서지거나 스코어 차이가 제법나면 다음한타에서 질확률이 아주 높지만 베인글로리는 짧은시간 내에 12랩과 아이템이 빠르게 나오기에 점수차가 나도 결국 실력차이 이거나 지뢰설치및 맵리딩등 한타를 먼저 누구를 물고 아군과 잘 협력 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니 겜이 어떻게 돌아가든간 아군서로를 비매너핑을 하지말고 항복 누르지말고 게임을 최선을 다하여 싸우자!

9.아군과 협력이 될수있는 챔을 선택하자
베인글로리의 챔피언들은 제각기 특징과 공격모션이 다 다르고 개성이있다.

몸이 약한 챔프(딜이 보통 쌔다) 들을 커버해줄수 있는 쉴드용이나 이동에 능한 로밍챔프를 고르는것도 한타에세 이길수있는 확률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