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가 아닌 트랜스 볼에 대한 내용은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서바이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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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터 ベジータ|Vegeta | |
1. 개요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의 레이더로 등장하는 베지터.2. 특징
시즌 2 트레일러 |
체력이 낮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를 전면전으로 커버하기 쉬운 '전투형 레이더'
베지터는 기존 레이더들보다 원작재현이 매우 잘 되어 있다고 평가받는 별도의 진화 시스템을 최초로 사용한다.
- 1,2,3단계 상태의 체력이 독립적으로 나뉘어져 있다.
- 3단계까지는 진화 게이지를 모으거나, 체력을 전부 소진하면 다음 단계로 진화한다.
- 성공적으로 진화게이지를 모으면 레이더에게 이득을, 체력 소진으로 진화하면 레이더에게 불이익을 준다.
- 체력이 단계별로 독립된 만큼 각 단계의 체력은 기존 레이더들보다 훨씬 낮다.[1]
- 4단계 진화는 진화게이지를 사용하지 않고, 3단계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해 진화한다. 자세한 내용은 3단계 내용에서 후술.
- 모든 단계의 진화를 순수하게 전투로도 가능하다
체력은 150(재배맨)/350(내퍼)/1000(베지터)[2]이다.
3. 단계
이름은 베지터지만, 배지터&내퍼 콤비다.[3] 변신 단계는 사이어인 편의 전투 순서를 따른다. 즉 재배맨 > 내퍼 > 베지터 > 거대 원숭이 베지터 순서대로 변화한다.[4]3.1. 제1단계 - 재배맨
베지터와 내퍼가 지구로 왔을 때 사역한 생물.
땅에 씨앗을 심으면 단시간에 성장한다.
격투에서도 강력하고 심지어 자폭하면서까지 타깃을 길동무로 삼으려고 한다.
게임 내 설명
땅에 씨앗을 심으면 단시간에 성장한다.
격투에서도 강력하고 심지어 자폭하면서까지 타깃을 길동무로 삼으려고 한다.
게임 내 설명
필살기: 없음 액티브 스킬: 다시 심기(CT45), 용해액(CT20) |
1.게임 시작시 3분 안에 진화하지 못하거나 체력이 소진될시 베지터의 처형씬이 나오면서 강제로 LV2 내퍼로 진화한다.(이 경우 내퍼는 재배맨 호출스킬 사용 불가)
2.근접공격이 생존자의 보호막을 무시하고 즉사시키는 자폭공격이다.(자폭 성공시 즉시 LV2로 진화, 내퍼는 기본 진화처럼 재배맨 호출스킬 사용 가능) 자폭에 휘말려 사망할시 작중 나왔던 야무치의 그 사망 모습으로 쓰러지는 오마주가 있다.
셀1단계와 마찬가지로 비행이 불가능한 1단계 벽타기 대신 벽차기로 이동한다. 근접공격이 생존자 한정 즉사기라 성공만 한다면 즉시 2단계로 진화한다. 문제는 이 근접공격이 매우 긴 후딜레이를 지녀 실패하면 생존자를 놓칠 가능성이 커진다. 참고로 해당 영상처럼 어떻게든 드래곤볼을 3분내로 다 모아서 레벨 4가 되도 자폭에 잡히면 얄짤없이 야무치 꼴이 난다.
맵 각 지역에는 미리 심어진 재배맨이 존재하며 생존자가 접근시 감지해준다. 재배맨은 스킬을 통해 각 지역의 재배맨에게 이동이 가능하다.
용해액은 적중시 상대를 짧은시간 둔화시키고 스킬사용불가로 만든다. 이론상 맞추면 확정 자폭이 가능하나 변신이 가능할 경우 변신으로 풀어버리는게 가능하다 반대로 변신 중인 서바이버는 사실상 무력화. 다만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투사체라 빗나가기 쉽다.
베지터 저평가의 근본적 원인이 바로 이 재배맨이다. 재배맨은 파밍 능력이 전 레이더 꼴찌로[5], 민간인을 먹어 진화하려면 4명을 먹어야 하는데 비행을 할 수 없고 스카우터도 없어 무작정 뛰어다녀야 하며, 주위에 민간인이 별로 없는 상황, 일명 민간인 억까를 당하면 굉장히 게임이 힘들어진다. 3분을 버티면 내퍼로 강제진화되지만 이 경우 내퍼는 재배맨 호출을 사용할 수 없는 데다가, 생존자들이 그 동안 파밍까지 하기 때문에 그대로 게임이 밀려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자폭으로 서바이버를 잡아도 성공적으로 진화할 수 있지만 이건 모 아니면 도인 도박수로, 서바이버는 각종 비행스킬, 변신으로 피하면서 공격할 수 있다. 운 좋게 빠른 자폭으로 내퍼에 도달하면 수월하게 게임을 밀 수 있지만 민간인 억까 등으로 시간소모되면 역으로 밀리게 되는, 스노우볼을 굴리거나 굴림당하거나 둘 중 하나인 불안정한 게임을 만드는 원인이다.
가끔마다 자신의 실력을 과시한답시고 재배맨을 빠르게 컷하려 드는 생존자가 있는데 이 짓을 하면 내퍼가 더 빨리 나와서 날뛰기 쉽고, 위에서 말한 대로 이걸 노리다가 재배맨의 근접공격에 잡히면 4레벨도 한방 컷+내퍼는 성공적으로 진화하기에 원작처럼 자신만만하게 얕봤다가 자폭을 맞고 죽은 야무치급 트롤링이 되어버릴수도 있다.
다만 내퍼는 재배맨이 있고 없고에 따라 근접 전투력이 차원이 다르니 시작한지 2분이 지난 시점이라면 능력껏 처리해도 된다.
시즌 6에서 마침내 민간인 3명, 제한시간 2분으로 상향되었다. 재배맨은 기동력과 처형이 빠르기 때문에 이제 숙련자가 잡으면 1분도 안돼 진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졌다.
3.2. 제2단계 - 내퍼
베지터와 함께 지구를 습격한 초사이어인.
지구에 도착하자마자 도시 하나를 괴멸시키고 그 후에 싸우게 된 지구의 초전사들을 모두 여유롭게 상대할 정도로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게임 내 설명
지구에 도착하자마자 도시 하나를 괴멸시키고 그 후에 싸우게 된 지구의 초전사들을 모두 여유롭게 상대할 정도로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게임 내 설명
필살기: 머더 그레네이드(CT15), 브레이크 캐논(CT10) 액티브 스킬: 스카우터(CT30), 재배맨을 심는다(CT0 5회 사용가능), 재배맨 호출(CT25), 기폭파(CT30) |
강제 진화시 : 움직일 수 없게 된 내퍼를 베지터가 처형하고 본인이 나선다.(파워 볼 스킬 쿨타임이 크게 증가하고 내퍼호출스킬 사용불가)
진화에 필요한 민간인의 수 6명, 서바이버의 수 4명
준수한 견제력과 강력한 근접전이 특징인 레이더로 베지터와 공유하는 특징이 하나 있는데 바로 기탄이다
베지터와 내퍼는 단타 클릭시 기탄을 단발로 날리고 연타시 이동속도의 저하가 생기는 대신 연속으로 기탄을 쏜다.
베지터의 기탄과 달리 내퍼의 기탄은 프리저 2단계의 기탄과 비슷한 공격방식의 기탄을 연속으로 날리기 때문에 생각보다 명중률이 준수하다. 거기에 근접전은 2레벨 레이더 최강으로 프리저 1레벨처럼 단타 넉백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공격이 매우 빠르고 위력도 한방에 몰려있다.
머더 그레네이드는 원형 기탄을 던져 해당 지점에 일정시간동안 장판 공격을 가하는 견제형 필살기 장애물 뒤에 있어도 맞는 신묘한 판정을 가지고 있어 견제능력은 준수하나 탄속이 굼뱅이라 아무도 안맞아주니 깔아둔다는 생각으로 쓰자.
브레이크 캐논은 원작에서 내퍼가 입에서 기를 모아 발사하던 그 기술 전형적인 풀파워 에너지파의 아종
액티브 스킬인 재배맨 심기는 내퍼가 지상으로 하강해 재배맨을 심는기술이다. 쿨타임은 없지만 최대 5회까지만 사용가능하고 심어진 재배맨은 가까이오는 서바이버를 감지하고 올라와 공격을 가한 뒤 사라지는 일종의 지뢰로 생존자를 마무리한 뒤 해당 마무리한 생존자의 위치에 깔아두면 구하러 온 생존자의 시간을 낭비시킬 수 있다. 비행 중 사용하면 모든 동작을 중단하고 즉시 하강동작을 한 뒤 심기 때문에 전투 중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재배맨 호출은 1단계 재배맨에서 진화 성공(자폭으로 서바이버 처치 포함)시 내퍼로 교체시 사용가능해진다. 1인 호출기인 만큼 프리더와 다르게 스포포비치의 야무호출과 메커니즘이 동일해서 적을 에임에 두고 호출하면 적근처에서 나타나 공격을 가한다. 딜능력보다는 맞춘대상이 무력화 되는걸 노리는 호출기로 1단계와 마찬가지로 맞기만하면 걷기와 드래곤체인지를 제외한 모든 능력이 잠기므로 4레벨 서바이버도 명중만 시키면 짧은시간동안 근접공격으로 보내버릴 수 있는 관계로 재배맨이 있는 내퍼상대로 1:1근접전을 피해야 한다.
기폭파는 레이더라면 누구나 가지는 방어기로 늘 그렇듯 진화게이지 수급스킬 다음으로 필수 마스터해야하는 스킬
내퍼는 스킬로 피격시 진화포인트 수급이 달려있으나 오류인지 번역실수인지 피격시 오르는 포인트는 없고 적을 공격하면 진화게이지가 쌓인다. 즉 덜맞고 많이 때려야 안전하게 3단계로 진화할 수 있다. 변한건 딱히 없는 셈.
여담으로 진화시 다른 캐릭터로 교체되는 캐릭터들이 드래곤볼로 진화할 경우 이상적인 미래를 보여줘라는 소원으로 나오는데 원작에서 내퍼가 죽은 이유를 생각해보면...
베지터 레이더의 곁다리로 나온 것 치고 구현도가 굉장히 좋은데, 내퍼의 명장면이란 명장면은 모두 구현됐다. 지구에 도착하자마자 보여준 손가락 올리기를 지파 모션으로, 천진반의 팔을 잘라버린 근접 공격과, 원작에서 재배맨을 소환한 장본인답게 각종 재배맨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피콜로를 죽인 공격과 오공에게 사용한 기술을 필살기로 가져왔고 처치당할 시 베지터에게 처형당하는 최후까지,[6] 내퍼를 알차게 구현했다. 또한 양질의 대사를 많이 갖추고 있어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퍼의 팬이라면 만족도가 높다.
3.3. 제3단계 - 베지터
드래곤볼을 노리고 지구를 습격한 사이어인 왕자.
타고난 엘리트 전사이며, 높은 전투력을 갖추고 있어서 계왕의 수행을 마친 손오공이 3배 계왕권을 써야만 할 정도로 고전했다.
게임 내 설명
타고난 엘리트 전사이며, 높은 전투력을 갖추고 있어서 계왕의 수행을 마친 손오공이 3배 계왕권을 써야만 할 정도로 고전했다.
게임 내 설명
필살기: 피니시 브레이커(CT20), 갤릭포(CT10) 액티브 스킬: 스카우터(CT30), 파워 볼(CT540), 내퍼 호출(CT25), 폭발파(CT30) |
갤릭포는 풀파워 에너지파와 대동소이한 필살기
액티브 스킬 파워 볼은 무려 쿨타임이 540초나 되는 기술로 이 기술의 쿨타임이 0이 되는 순간 베지터는 4단계로 진화할 수 있다.
다만 내퍼가 전사하여 베지터로 교대한 경우 쿨타임이 추가로 200초가 늘어나 740초가 된다. 적에게 공격을 가하거나 베지터가 공격을 받는것으로 파워 볼의 쿨타임은 추가 감소한다.
내퍼 호출은 내퍼가 진화게이지를 수급해 베지터로 교대했을 경우 사용 가능한 기술로 프리저의 자봉 도도리아와 같은 기술이라고 보면 된다.
폭발파는 내퍼와 동일
특이하게 진화 게이지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2번 스킬인 파워 볼을 사용하여 진화하는 구조이다. 해당 스킬의 쿨타임은 상당히 길지만 사이어인답게 적에게 공격을 가하거나 베지터 본인이 적에게 두들겨 맞으면 쿨타임이 조금씩 단축된다. 드래곤볼을 사용하면 나오는 레벨 업 선택지가 "보름달을 내보내라!"로 문장이 바뀐다. 해당 선택지로 진화할 경우 진짜로 보름달이 떠올라 맵 시간대가 어두운 밤으로 변하는 기믹이 있다.
다른 레이더는 진화를 위해 처형을 하지만 베지터는 현재 생존자 처형이 파워 볼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물론 그래도 웬만하면 처형은 하는게 좋다. 기공파로 단번에 죽이는 1차처형은 선두로 부활할 기회를 막을 수 있고, 지저분한 불꽃놀이로 만드는 2차처형은 인원수를 확실히 줄일 수 있기 때문. 처형(1차) 시 서바이버의 제한시간이 초기화되는 것만 유의하는게 좋다. 호전형 레이더라는 타입에 걸맞게 생존자들과의 교전 그 자체가 베지터에게 이점을 주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전에는 체력도 허약하고 필살기가 서바이버의 기탄에 상쇄되는 등 뭔가 나사빠진 성능이었으나 상향으로 강력해졌다. 이제는 생존자 다수와도 전투를 해볼만 하며, 설령 베지터에서 체력을 어느 정도 잃더라도 완전 실피가 되지 않는 이상 약속의 4단계만 가면 역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전투와 파워 볼 쿨타임을 줄이는 것을 중점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베지터는 스킬로 진화하기 때문에 원한다면 진화를 안해도 된다. 물론 웬만해선 4단계가 좋지만 스카우터가 없고 동굴을 못들어가기 때문에 이미 우세를 점한 상황에서는 진화를 안하고 올킬을 노려보는 것도 방법.
여담으로 지역파괴모션이 원작의 손오공과의 대결 중 갤릭포를 사용하는 모션으로 재현되었다.
3.4. 최종 단계 - 베지터(거대 원숭이)
꼬리를 지닌 사이어인은 보름달의 빛에 포함된 브루츠파를 눈으로 흡수해 거대 원숭이로 변신할 수 있으며 전투력이 평소의 10배 정도로 강화된다.
게다가 베지터는 이성을 유지한 채로 거대 원숭이로 변신할 수 있다.
게임 내 설명
덩치가 워낙 커서 그런지 지형을 무시하며 걸어다닐 수 있고 여타 레이더와 같이 공중을 날아다닐 수도 있다. 또한 슈퍼 타임머신을 파괴하는 동작이 양손으로 잡고 들어올려 내리치거나 힘을 주고 움켜쥐거나 잡고 주먹으로 치는 것 등으로 변경된다. 모든 동작이 공격 판정이라 근처에만 가도 강제 넉백되거나 보호막이 깨진다.게다가 베지터는 이성을 유지한 채로 거대 원숭이로 변신할 수 있다.
게임 내 설명
필살기: 초마구포(CT60), 달아나봐야 소용없다!!(CT45) 액티브 스킬: 없음 |
초마구포 - 셀 완전체의 퍼펙트 에네르기파와 대동소이한 기술인 지형지물을 관통하는 직선 레이저포를 날린다.
달아나봐야 소용없다!! - 베지터가 크게 포효를 내지른 뒤 발 구르기를 시전해 베지터를 중심으로 넓은 범위에 지형지물을 무시하는 충격파를 발산한다. 매우 강력한 광역기로, 베지터 주위의 트랜스볼 모두의 변신을 풀어버릴 수 있으며 4레벨 트랜스볼마저 죽거나 즉사에 가까운 데미지를 입는다 서바이버는 에너지 필드를 쓰거나 그래플링으로 도망치지 못하면 죽는다.
베지터의 4단계로 꼬리를 제외하면 그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는 무적 상태다.(다만 관통형 기술의 경우 몸을 뚫고 뒤의 꼬리를 타격하니 주의) 경직을 일절 먹지 않는 슈퍼아머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액티브 스킬이 전무한 대신 필살기 두개가 전부 궁극필살기처럼 지형지물을 무시하고 변신을 한번에 풀어버릴 정도의 위력을 지녔다.
꼬리가 약점이긴하지만 딱히 추가피해를 받는건 아니고 정확하게 말하면 상자에서 나오는 야지로베의 검이 꼬리에 큰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이게 약점이라 할 수 있겠다.
고생 끝에 도달한 4단계답게 보상은 탁월하다. 순수하게 전투력으로는 전 레이더중 가장 강력하며 몸집이 큰만큼 비행 속도도 매우 빨라 도망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색적이 없지만 지형만 적절히 부숴놨다면 기탄으로 긴급타임머신 견제도 가능하다. 다만 안그래도 허약한 베지터와 체력을 공유하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4단계에서 체력소진으로 패배하면 꼬리가 잘려서 3단계로 돌아온 뒤 패배하는데 원작에서처럼 넝마가 된 전투복을 입고 여기저기 상처입은 원작의 모습으로 돌아와 패배하는 모션으로 다른 레이더와 달리 원작재현에 충실한 고퀼리티로 구현했다. 기공파에 소멸되는 연출도 손오반의 부자 에네르기파에 셀이 휩쓸리는 동작을 쓰지 않고 손오공의 4배 계왕권 에네르기파에 휩쓸리는 동작을 전용 모션으로 쓴다.
단지 거대 원숭이 베지터가 패배하는걸 보는게 많이 어려울 뿐.
시즌 6에선 거대 원숭이 베이비가 등장했다. 베지터보다 체력이 높지만 모든 부위에 피해를 입는다.
4. 평가
1레벨이 전 레이더 최약체인 대신, 최강의 전투력을 가진 4레벨로 보답하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레이더.4.1. 장점
- 색적 능력
- 강력한 4단계
- 강력한 근접전
4.2. 단점
- 난관의 1레벨
다행히 시즌 6의 상향으로 민간인 위치를 파악하고 있다면 매우 빠른 진화가 가능해졌다. 물론 여전히 초심자가 잡거나 자폭을 노리려 하면 고생길이 열린다.
- 느린 진화
- 떨어지는 반격기 성능
5. 기타
게임이 출시되기 전 부터 예고 했으면서 거의 반년 가량 지나고야 나온 첫 레이더이기도 하고, 죽어도 바로 패배가 아니라 패널티는 있어도 진화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시즌 2 개시 이후 거의 모든 레이더가 베지터만 픽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3월 즈음부터는 다시 다른 레이더도 같이 보이는 편.단일 캐릭터 레이더가 아니다보니까 레이더 목록에서 이름은 베지터인데 설명이랑 이미지가 1단계인 재배맨인 경우가 보인다.
레이더 중 최초로 대표 이미지가 4 레벨이 아닌 3 레벨인 레이더이다. 베지터 이후로 나온 3 레벨이 메인인 레이더는 초사이어인 로제 오공 블랙이 대표 이미지인 자마스와, 슈퍼 베이비 2가 대표 이미지인 베이비, 감마 1호 & 2호가 대표 이미지인 셀 맥스가 있다.
[1] 사실 이 부분도 어떻게 보면 고증인게, 실제로 이 시점의 베지터와 내퍼는 설정 상으로도 다른 레이더들보다 한참 약하기 때문.[2] 최초 800이었으나 상향되었다.[3] 대기화면에서도 배지터 혼자있는게 아닌 배지터와 내퍼가 같이 있다.[4] 출시 전에는 재배맨 대신 라데츠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기도 했다. 또한 내퍼가 빠지고 마지막에 초사이어인 베지터가 들어갈 수도 있지 않겠냐는 추측도 있었다. 당시에는 한 레이더에 두명이상 다른 인물이 낀적이 없었기 때문에 베지터 위주로 구성될 것이라는 추측 때문이었다.[5] 대다수 레이더들이 상향되어 셀은 단 2명, 스포포비치와 굴드도 3명만 먹으면 충분히 진화가 가능하며 프리저 또한 나메크인 민간인을 먹으면 3명으로도 가능하고 4명으로 가는 상황에는 드래곤볼이 손에 들어온다.[6] 베지터의 처형으로 진화할 경우 내퍼는 "ㅇ, 이 무슨⋯! 베지터~!!"나 "아, 아윽⋯." 중 하나의 대사를 유언으로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