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약한 남편에게 시집갔는데 |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작가 | 피코크블루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연재처 | 네이버 시리즈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2020. 11. 28. ~ 2021. 02. 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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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피코크블루.2. 줄거리
권력에 눈이 먼 아버지가 나를 억지로 병약한 황제와 결혼시켰다.
아주 연약하다니 첫날밤도 제대로 못 치르겠지.
별 기대 없이 신방에 들었는데…….
“아, 이런.”
사방에 쓰러진 암살자들과 피를 잔뜩 뒤집어쓴 채 내게 검을 겨누는 남편이 있었다.
“들켜 버렸네.”
“…….”
“안 올 줄 알았는데.”
분명 병약하다던 남편이, 왜인지 지나치게 건강한 것 같다.
*
“이제 충분히 건강해지신 것 같으니, 전 이만 떠나겠습니다.”
정중한 인사와 함께 고개를 들어 올리는데, 어쩐지 남편의 표정이 좋지 않다.
“떠난다고? 어디로?”
“글쎄요. 제 능력을 이용해서 병원이나 차려볼까 하고요.”
나는 조심스럽게 우리의 이혼 계약서를 내밀었다. 그리고 그 순간-
찍! 찍!
남편이 무표정한 얼굴로 이혼 계약서를 찢어버렸다.
나는 황당한 표정으로 남편을 쳐다보았다.
이 남자가 미쳤나?
“지,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
남편은 한참 동안 침묵하다 입을 열었다.
“나 아직 아픈 것 같아, 메레디스.”
아주 연약하다니 첫날밤도 제대로 못 치르겠지.
별 기대 없이 신방에 들었는데…….
“아, 이런.”
사방에 쓰러진 암살자들과 피를 잔뜩 뒤집어쓴 채 내게 검을 겨누는 남편이 있었다.
“들켜 버렸네.”
“…….”
“안 올 줄 알았는데.”
분명 병약하다던 남편이, 왜인지 지나치게 건강한 것 같다.
*
“이제 충분히 건강해지신 것 같으니, 전 이만 떠나겠습니다.”
정중한 인사와 함께 고개를 들어 올리는데, 어쩐지 남편의 표정이 좋지 않다.
“떠난다고? 어디로?”
“글쎄요. 제 능력을 이용해서 병원이나 차려볼까 하고요.”
나는 조심스럽게 우리의 이혼 계약서를 내밀었다. 그리고 그 순간-
찍! 찍!
남편이 무표정한 얼굴로 이혼 계약서를 찢어버렸다.
나는 황당한 표정으로 남편을 쳐다보았다.
이 남자가 미쳤나?
“지,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
남편은 한참 동안 침묵하다 입을 열었다.
“나 아직 아픈 것 같아, 메레디스.”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하다가 본편 총 150화로 완결되었다.4. 등장인물
- 메레디스
본작의 주인공.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네이버 웹툰의 연재작/매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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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약한 남편에게 시집갔는데 |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원작 | 피코크블루 《병약한 남편에게 시집갔는데》 |
작가 | 스토리: 만비 작화: 오뵤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4. 05. 14. ~ 연재 중 |
연재 주기 | 수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낮엔 병약하지만 밤엔 건강한 남편?!
사생아란 이유로 병약한 황제에게 팔리듯 시집 와 버렸다.
유약해 초야도 못 치를 것이라 생각했는데... 신방에서 암살자들을 쓰러트리고 그 피를 뒤집어 쓴 채 내게 검을 겨누는 남편!
병약하다며, 왜 멀쩡한 건데?
병약하다던 남편이 왜인지 지나치게 건강하다.
사생아란 이유로 병약한 황제에게 팔리듯 시집 와 버렸다.
유약해 초야도 못 치를 것이라 생각했는데... 신방에서 암살자들을 쓰러트리고 그 피를 뒤집어 쓴 채 내게 검을 겨누는 남편!
병약하다며, 왜 멀쩡한 건데?
병약하다던 남편이 왜인지 지나치게 건강하다.
동명의 웹소설 《병약한 남편에게 시집갔는데》를 토대한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