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4 11:00:04

보디가(프로레슬러)

링네임 ボディガー
ザ ボディガー[1]
The Bodyguard
(The) Bodyguard
Kurofuku
Macho Samurai
본명 倉川 昇[2]
생년월일 1968년 6월 30일 ([age(1968-06-30)]세)
출신지
[[일본|]][[틀:국기|]][[틀:국기|]] 오사카부 오사카시
신장 175cm
체중 110kg
별명 鉄壁の肉体[3]
유형 파워하우스
주요 커리어 세계 태그팀 챔피언 4회
신춘 배틀 로얄 우승 (2021년)
BJW 태그팀 챔피언 1회
IWF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올 아시아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오사카 태그팀 챔피언 2회
오사카 태그 페스티벌 우승 (2013년)
WDW 태그팀 챔피언 1회
피니쉬 무브 바운스[4]
더 바운스[5]
바디 브레이크
라이징 하이
라이징 드래곤
크로스라인
테마곡 It's Time
DEAD OR ALIVE

1. 개요2. 커리어3. 기타4. 둘러보기

1. 개요

일본프로레슬러.

2. 커리어

전직 보디빌더 출신. 보통 링네임을 미국식인 보디가드(The Bodyguard)라고 읽지만 일본에선 보디가(ボディガー)로 읽는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브루스 리를 동경해 자기 흐름으로 몸을 단련하기 시작했고, 고교생 시절에 아놀드 슈워제네거에게 충격을 받아 훈련에 열을 올렸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오토바이 용품점, 급식 도시락 배달, 치과기공소의 경영 등 직업을 바꾸면서 근육 트레이닝을 계속했고, 20대 후반에는 트레이닝 동료인 지부장에게 초대되어 극진 가라테 대회에 출전해 간사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일본 제일이 됨으로써 보디빌딩에 대한 열정이 식었지만 단련된 몸으로 생계를 꾸릴 것을 생각하고 친분이 깊은 일본 프로레슬러 제우스와 상의하여 프로레슬러로써의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2008년 10월 11일에 악역으로 전향한 타이거스 마스크의 보디가드로서 오사카 프로레슬링에 데뷔하면서 이때는 쿠로후쿠라는 링네임을 사용했다.

2009년에 선수로 데뷔하게 되면서 타이거스 마스크 & 마사무네 & 블랙 버팔로와 팀을 이뤄 제우스 & 타다스케 & 하라다 다이스케 & 코토우게 아츠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이후로 링네임을 보디가드로 바꾸며 싱글 데뷔전에선 제우스와 맞붙지만 패했다.

미하라 카즈아키와의 경기에서 싱글 첫 승리를 거두고, 오사카 프로에서 싱글 밑 태그팀 경기를 오가며 활동하다가 2010년에 드래곤 게이트에도 잠깐 출연하다가 2011년에는 제우스와 같이 더 빅 건즈를 결성하고 오사카 프로 태그팀 챔피언에도 등극하며 첫 커리어를 만든다. 4월 30일에 SMASH에서도 경기를 가지게 되지만 부상을 무릎쓰고 경기에 입하는 모습을 보이고 발목 인대 단열로 시작해 무리한 활동탓에 오른쪽발목 비골 건건 탈구가 여러차례 반복돼서 수술과 재활이 필요할 정도로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10월이 되면서 4달만에 복귀하면서 부상이 아직 호전되지 않아 태그팀 경기 위주로 벌이다가 SMASH에서 핀레이와도 경기를 가지보지만 패한다.

제우스와 같이 다시 태그팀으로 활동하며 2012년에 ZERO1에도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제우스 & 다나카 마사토와 팀을 이뤄 아케보노 & 카미카제 & 사토 코헤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나, 사이 류지 & 사토 코헤이 & 카미카제와의 경기에선 패한다.

WNC에서도 간간히 출연하며 다니다가 대일본 프로레슬링(BJW)에서도 경기를 가지기 시작해 키시와다 매그니튜드와 팀을 이뤄 세키모토 다이스케 & 오카바야시 유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미야와키 & 쿠우가와 팀을 이뤄 이나바 마사토 & 카와카미 류이치 & 타니구치 유이치를 상대로도 승리를 거두고 이후로도 대일본 프로레슬링에 출전한 태그팀 경기에선 대부분 승리를 거뒀다.

2014년부터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동을 시작하고 제우스와 같이 멘소 레 오야지 & 스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도 막강한 힘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이며 제우스와 같이 통산 4회 세계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다.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동하며 다른단체에도 간간히 출연하고, 2018년에는 Land's End가 한국에서 열리면서 올 아시아 헤비웨이트 챔피언을 가릴 토너먼트에 출전하면서 결승전에서 사이 류지와 맞붙지만 패한다.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다가 사이 류지를 꺾고 올 아시아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하고, 챔피언으로 계속 군림하다가 2019년에 Land's End 한국 투어에서 김남석에게 패해 챔피언 자리를 뺏긴다.

2019년에 제우스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각자의 길을 가게되고, 대일본 프로레슬링에선 세키구치 다이스케와 팀을 이뤄 나카노우에 야스후미 & 하마 료타를 꺾고 BJW 태그팀 챔피언에 오른다.

전일본 프로레슬링 & 대일본 프로레슬링을 오가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던 중 또다시 부상을 당하며 대퇴사두근 전단열로 인해 결장이 불가피해진다.

2020년 11월에 복귀해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동을 이어나가다가 2021년 1월에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의 활동을 접고 CPW에서 활동하게 된다.

DDT 프로레슬링에서도 경기를 가지다가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다시 등장해 제우스와 재결합해 태그팀으로 다니게 되고, 데뷔초에 활동했던 오사카 프로에서도 활동을 이어나간다.

3. 기타

  • 2002년 & 2007년에 머슬매니아 재팬에서 우승 경험이 있다.
  • 제우스로 활동중인 오바야시 켄쇼와 함께 오사카에서 파워 앤 스트렝스 체육관인 "King Gym"을 공동 소유하고 있다.
  • 가라테를 배운 경험이 있다.
  • 에밀리오 인솔레라 주연의 영화 Sign Gene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 부상으로 인한 장기 결장 시에는 가수로서 라이브 활동도 하며, 입장곡 DEAD OR ALIVE는 본인 가창에 의한 것으로 가라오케 JOYSOUND에서 배포되고 있다.

4. 둘러보기

파일:전일본프로레슬링로고.webp 역대 신춘 배틀로얄 우승자
2020 2021 2022
대니 존스 보디가 라이징HAYATO


[1] 더 보디가[2] 쿠라카와 노보루[3] 철벽의 육체[4] 리프트 업 슬램 자세로 상대를 안고 나서 파워 슬램의 형태로 떨어뜨리는 기술. 브론 브레이커의 피니시와 비슷하지만 브론 브레이커는 오클라호마 스탬피드지만 보디가는 리프트 업 슬램에서 일반적인 파워슬램으로 연결한다.[5] 파워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