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2:29:15

보아/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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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데뷔 초기 안티팬 피해3. 일본인 스타일리스트와의 열애설4. 데니 안과의 열애설5. DJ DOC로부터 뮤직뱅크 방송 피해6. 부친의 그린벨트 건물 용도 외 사용7. 졸피뎀 등 수면제(향정신성의약품) 미신고 반입 사건

1. 개요

보아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기록한 문서.

2. 데뷔 초기 안티팬 피해

2000년 데뷔 초기부터 엄청난 규모의 안티팬에 시달렸다. 가히 베이비복스를 능가하는 규모의 악성 안티팬 세력이 있었으며, # 안티팬, 안티카페라는 단어가 엄청나게 퍼지기 시작한 것도 보아에 대한 악성 루머가 떠돌기 시작한 것이 그 계기.

시작은 H.O.T., 신화 팬들부터로, 보아가 데뷔하면 자신이 지지하는 가수들이 SM의 지원에서 밀려날 거라 지레짐작하여 멋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성 안티카페가 데뷔초부터 100개 이상 난립하였으며, 이후 점점 혐오가 에스컬레이트되어 보아의 모든 행동에 트집을 잡고 나쁜 쪽으로 몰아가, 무대에 오를 때마다 '꺼져라', '죽어라' 등 소리를 질러댔고 보아뱀 등 악의적인 별명을 붙여 부르곤 했다.

심지어 안티팬들은 당시 미성년자였던 보아와 이수만이 열애 중이라는 낭설을 유포하고, 보아를 소재로 성인용 알페스를 만들어 소라넷등에 유포하는 등 지금으로선 생각하기조차 힘든 악독한 행동을 해왔다. 이 때문에 보아는 엄청난 마음고생을 했고, 언론과 방송에 나오는 것을 극도로 조심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참조.

3. 일본인 스타일리스트와의 열애설

일본인 스타일리스트와의 열애설은 일본의 유명 파파라치 잡지인 프라이데이에서 스타일리스트와의 밀애 장면 사진을 찍어 공개한 사건이다. 모자와 마스크 등으로 최대한 감추고 거리, 자동차 안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들이 공개되자 일본을 비롯해 한국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게 된다. 보아는 별일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언급했으며, 이 열애설로 인해 정규 5집 앨범의 발매가 앞당겨지게 된다.

4. 데니 안과의 열애설

데니 안의 경우 2007년 해커가 보아의 알려지지 않은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해킹해 데니 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유출하겠다 협박하였고, 데니 안 측이 먼저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세간에 알려지게 되었다. 찍힌 사진도 딱 1개고, 이 사건 뒤로 별다른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묻힌 걸로 봐선 짧게 사귀었거나 사귀기 직전의 애매한 사이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보아가 이 시기 한국에 있던 시간도 한정적이었기 때문에 실제로 길어야 한두 달 사귄 정도로 생각된다는 게 일반적인 반응이다.

5. DJ DOC로부터 뮤직뱅크 방송 피해

2010년 정규 6집 허리케인 비너스 활동 당시에 같이 활동하던 DJ DOC와 해프닝이 있었다. 당시 뮤직뱅크 1위 후보가 보아와 DJ DOC였고, 본인들이 수상할 거라 생각하고 있던 DJ DOC의 기대와 달리 보아가 1위를 수상하자 생방송 무대에서 DJ DOC가 불쾌한 티를 낸 것. 보아는 수상소감 후 함께 후보에 오른 DJ DOC에게 고맙다며 꽃다발을 건넸지만, 이하늘은 그 꽃다발을 바닥에 던져버리고 김창렬은 내동댕이쳐진 꽃다발을 발로 찼다. 그리고 이 장면이 고스란히 방송을 탔다.# # 이 뿐만 아니라, 방송 후 김창렬은 본인의 SNS에 "소속사가 크니까 음반 사재기해주고 좋네 진짜 1위는 우리"라는 식의 글을 게재해 보아의 1위를 비꼬았다. 물론 보아의 음반은 사재기란 증거도 없다. 본인들이 진짜 1위라는 것은 당시 음원 1위가 DJ DOC의 노래였기 때문. 하지만 보아의 음원 역시 2~3위에 머물렀으며 음반은 보아가 3배 이상 앞섰다.

이 사건이 포털사이트에 오르며 많은 비난을 받자 DJ DOC는 인기가요 클로징에서 보아에게 꽃다발을 주고 '보아 사랑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흔들었다. 다만 이때 1위 수상자는 보아가 아니라 샤이니였다. 아마 DJ DOC는 당연히 보아가 1위일 것이라 생각하고 준비한듯 하나... 보아는 수상자도 아닌데 어리둥절...

그 다음 주 뮤직뱅크에서 보아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앵콜공연 때 DJ DOC와 함께 무대를 꾸며, 당사자들간의 오해는 전혀 없음을 보여주었다.

DJ DOC는 당시 행동 때문에 실검에 인성 논란이 올랐었고, 대중의 반응도 'DJ DOC가 원래 그렇지 뭐. 그 성격이 어디 가겠나' 수준이었다.

논란이 되고 난 이후에 DJ DOC는 사과를 했다.# ##

6. 부친의 그린벨트 건물 용도 외 사용

논란이 인 건물은 남양주 그린벨트 지정 전 보아가 어릴 때부터 살던 부친 소유의 주택이었다. 경매로 넘어갔다가 보아가 유명해진 덕에 2004년, 2009년 부친 본인, 그리고 일부 보아와의 공동명의로 매입해 보아 부모가 사용/관리하고 있었다.[1] 논란된 시기는 2014년. 보아는 데뷔 후 서울에서 활동 및 거주 했으나 남양주 토지 일부는 보아의 소유, 그린벨트 지정 후였기에 부친과 이전 집주인의 농지법 위반 사항에 엮일 수 밖에 없었다.(경찰이 필요하면 보아도 소환할 것이라 밝혔지만 소환 여부에 대한 소식은 없었다)
보아 부녀, 그린벨트 내 불법건축물 사용혐의로 고발당해

부친이 남양주시의 시정 명령을 받은 것은 2번인데 1차는 2005년 불법 형질·용도 변경과 신·증축 행위로 이행강제금 386만여 원을 낸 바 있다고 알려졌다.(이전 거주자의 불법 행위인지, 정확히 어떤 증축을 했는지는 어떤 기사에서도 밝혀진 바가 없으며 이 땐 논란도 없었다)

2차는 2014년 비닐하우스를 유리온실로 바꾼 것과 창고/관리사에 비가림막을 설치한 것이 그린벨트 농지법 위반으로 걸리며 이전 집주인의 증축 건물까지 시정 명령 불이행시 5천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가능성을 예고받았다.[2] '연예가중계' 보아 측 "그린벨트 내 집 불법증축, 시청과 협의"

이에 대해 보아의 부친은 "비닐하우스를 유리온실로 바꾼 것과 창고/관리사에 비가림막을 설치한 것 2가지를 제외하곤 불법 행위를 한 것이 없다. 나머지는 2004년 매입하기 전 이뤄진 행위이다"라고 해명했다.
보아 집, 방송에 나왔던 그 곳 알고보니 그린벨트 농지법 위반?

7. 졸피뎀 등 수면제(향정신성의약품) 미신고 반입 사건

2020년 12월 16일, 검찰은 보아와 SM 직원을 졸피뎀 등 향정신성 약물들을 미신고 반입한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에 SM측은 보아가 국내에서 처방받은 약들로 극심한 부작용을 겪었고, SM 직원이 일본 우체국 직원의 안내에 따라 별도의 신고 없이 택배에 약품 성분표를 첨부해 보낸 것이 한국의 수입 의약품 통관 규정에 위반되어 해당 직원과 보아가 검찰 조사를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SM 1차 공식 입장문

SM은 코로나로 인해 일본 거주 직원이 한국에 있는 보아를 대신해 대리처방 받았다고 했으며 대리처방 시점부터 사건 종료시까지도 일본 규정상 병원장의 재량에 따라 재진 규정 및 대리처방이 가능했다
★★★날조 당했던 대리처방 규정 증거(정정)★★★

또한, 보아와 SM 직원의 검찰 조사를 담당한 사람은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형사부  원지애 부장검사였으나 # 위 사건이 무지에 의한 실수였던 점, 고의가 아니었던 점(성분표 첨부)이 인정되어 두 사람 모두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다.
SM 2차 공식 입장문 (21. 6.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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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해 보도되었던 당사 소속 아티스트 보아와 관련된 건에 대해, 검찰에서 지난 5월말에 불기소처분이 내려졌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 직원은 보아가 일본 활동 시 처방 받았던 수면제를 한국에 배송하였는데, 관련 법령을 제대로 알지 못하여 의약품에 대한 허가 절차를 준수하지 못했습니다. 보아와 당사 직원은 의사 처방, 국내 배송 과정, 관련 법령/절차 확인 관련 미흡했던 부분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드리면서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습니다. 검찰에서는 이를 참작하여 보아 및 당사 직원 모두를 불기소처분을 하였습니다.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업무를 진행할 때, 당사의 임직원이 관련 법령, 절차 등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이 논란으로 전국의 많은 정신과 의사들이 환자들로부터 '졸피뎀'에 대한 문의를 받았다고 하는데 유튜브 채널 '뇌부자들'의 정신과 의사들은 "보통 정신질환 환자들은 여러 약을 조합해서 먹는데 보아가 졸피뎀이 아닌 다른 부수적인 약의 부작용을 한국 병원 졸피뎀의 부작용으로 오해해 타국 졸피뎀을 찾지 않았을까 추측한다"고 말했다 졸피뎀 밀반입 사건, 의사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
당시 일본 방송에서 짤렸다는 루머와는 다르게 여러 방송사에서 메리크리가 상위권에 랭크된 투표를 텍스트와 영상(투표마다 순위 달랐고, 순위에 따라 텍스트or영상으로 나뉨)으로 소개했으며 연말 엠스테 출연+차트 역주행으로 수금을 하며 연말을 마무리했다.
201225 엠스테 메리크리



[1] 2010년 출간된 보아 모친의 자서전 '황금률'과 맨 아래 농지법 위반 기사 참고[2] 대부분의 기사엔 5천만원이 이미 부과된 것처럼 나왔지만 연예가중계가 인터뷰한 해당 관리자 발언에 따르면 시정 명령 불이행시 벌금 부과할 것을 예고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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