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조로아스터교에 등장하는 신적 존재.2. 상세
보후 마나흐는 조로아스터교의 7명의 신적 존재 또는 대천사 집단인 아메샤 스펜타 중 하나이다. 이름은 선의(善意)를 의미하며, 인간에게 선행을 가르치는 존재이다. 보후 마나흐는 선행이나 착한 지식을 퍼트림으로서, 신자들을 천국으로 이끈다고 한다.조로아스터교에서는 죽은 자의 혼은 천사에 의해 천칭 위에 저울질 당하는데, 이 때 생전에 행한 악행보다 선행이 많으면 천국으로 가는 것이다. 또한 인간을 천국으로 이끄는 것뿐만 아니라, 인간의 행동을 기록하여[1], 그 인간이 천국에 갈 수 있는가를 판정하는 것도 보후 마나흐의 역할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보후 마나흐는 가축을 수호하는 천사로도 여겨지며 그 때문에 가축을 소중히 대하는 신자들을 보면 보후 마나흐는 매우 기뻐한다.
보후 마나흐는 지상에 내려올 때, 신장이 인간의 9배 정도 되며, 빛나는 갑옷을 입고, 푸른 망토를 펄럭이는 기병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묘사된다.
3. 서브컬처
3.1. 여신전생 시리즈
여신전생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모티브는 당연히 1.
전체적으로 끈과 리본 등이 돌돌 말려 인간의 형상을 띄고 있으며, 머리 부분에 가면을 쓴 것이 특징.
3.1.1. 데빌 서머너 시리즈
3.1.2. 여신이문록 페르소나
3.1.3. 페르소나 5 더 로열
보후 마나흐 | ||||
아르카나 | 고문관 | |||
초기 LV | 80 | |||
초기 스테이터스 | ||||
힘 | 마력 | 내구 | 속도 | 운 |
46 | 59 | 45 | 56 | 41 |
아이템화 | 통상 | 둠스데이 (총. 아케치 전용) | ||
경보 | 에인션트 데이 (총. 아케치 전용) |
내성 | ||||
내성 | ||||
약점 | 흡수 | 무효 |
특성 | ||
선한 사고 | 자신이 받은 보조 스킬의 지속시간이 2턴 증가한다 | 계승 가능 |
습득 스킬 | |||
이름 | 습득 LV | 코스트 | 효과 |
신의 심판 | (초기) | SP 38 | 적 하나에게 현재 HP의 1/2만큼 대미지를 준다 |
축복 하이부스터 | (초기) | - | 축복 속성의 공격력이 50% 상승한다 |
마하코우가온 | (초기) | SP 22 | 적 전체에게 축복 속성 대 대미지 |
축복 흡수 | 82 | - | 축복 속성에 의한 효과 흡수 |
정신 내성 | 83 | - | 상태이상에 걸릴 확률이 반감된다 |
기공 대 | 84 | - | 전투 중, 턴이 돌아올 때 마다 SP 7 회복 |
메시아라이저 | 85 | SP 48 | 아군 전체의 HP 전부 회복. 모든 상태이상 치유 |
입수방법 | ||
해금조건 | 고문관 코옵 MAX 달성 | |
조합법 | ||
재료 | 이름 (아르카나) | 이름 (아르카나) |
이름 (아르카나) | 이름 (아르카나) | |
출몰지역 | ||
- | ||
비고 | - |
나는 보후 마나흐...
그대의 가면이 되어 어둠을 남김없이 밝히리라.
그대의 가면이 되어 어둠을 남김없이 밝히리라.
조로아스터교의 아후라 마즈다 직속의 천사단 '아메샤 스펜타' 제 2위인 천사. 그 이름은 '선한 의지'를 뜻하며 선악의 구별을 관장한다. 조로아스터에게 신의 계시를 내린 것도 이 천사라고 한다.
고문관 코옵 MAX를 찍어야 해금되기 때문에, 아무리 빨라도 11월 18일부터 만들 수 있다.
조커 자신이 적용받는 보조 스킬의 지속시간을 증가시키는 고유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보후 마나흐를 만들 수 있게 되는 시기에는 버프를 일일이 쌓기보다는 조커가 직접 소나무의 생명력 특성을 적용받은 테르모필라이, 연꽃이 주는 부 + 3오토, 오르페우스 F의 네오 카덴차 등으로 한 번에 전체 버프를 돌리고 몰아치는 게 훨씬 편한 지라 최고위 페르소나 치고는 미묘한 성능.
대신 자력으로 축복 흡수를 배우는 유이한 페르소나라 약점 보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템화 시키면 모든 능력치 +5가 달린 아케치 전용 총인 둠스데이를 얻을 수 있다. 경보 시에는 에인션트 데이로 업그레이드 되어 모든 능력치 6을 올려준다.
3.2. 신좌만상 시리즈
보후 마나흐(신좌만상 시리즈) 문서 참조[1] 그는 하루에 3번, 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기록하며, 죽은 자의 혼이 천국에 갈 수 있나 없나를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