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말 그대로 복장이 불량함을 뜻한다. 여기서 불량은 1) 복제 규정을 위반했거나 2) 드레스 코드를 위반했거나 둘 중 하나이다. 2)의 경우엔 구속력은 없다.[1]2. 군인의 경우
군인의 경우 근무 형태 등에 따라 어떤 군복을 입는지가 지정된다. 그리고 각 복제에는 규정이 있는데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군법으로 처벌될 수 있다. 나라에 따라서는 군장 등에서 그냥 사제물품을 반입해도 허용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다만 규정의 경우 계급이 씹어먹는 경우도 있다.
미군복에 필리핀군 원수모를 쓴 더글러스 맥아더. 맥아더는 1차대전 사단장 시절에도 자기 멋대로 복장을 해서 독일군 스파이로 오인받아 체포된 적 있다. 분명 맥아더가 잘못했음에도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서 맥아더를 체포한 중위의 여단장이 사과했다.#
대장 진급 후에 대장 계급장 대신 기존의 중장 계급장 위에
별을 하나 덧붙인 조지 S. 패튼.
해군 4성제독이면서 사복을 입고 첫 원자력 잠수함을 점검하러 나온 하이먼 리코버.
예비군의 경우 원칙적으로 복장 불량자는 귀가 처리되어야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심하게 불량한 경우가 아니면 입소시켜 주는 게 보통이다.
3. 민간에서의 경우
사복의 경우에는 드레스 코드와 관련이 있다. 장례식에서는 검은색이나 하얀색 옷을 입어야 한다.교복의 경우에 복장불량은 주로 혼착이다. 혼착의 경우엔 원래 입어야 되는 조끼 대신에 스웨터 등을 입었거나 하는 경우.
[1] 특정 집단 소속일 경우엔 사규나 내부 규정 등으로 드레스 코드를 강제할 수도 있다.